식단이 어떻게되는걸까요??
거의 안먹는다고 봐야되겠죠?? 애엄마가 엄청 허리가 가냘픈거보니 아예 라면 과자 이런건 입도안되고 아님 한젓가락 이렇게만 먹는건지..
그녀들의 식단이 궁금하네요
식단이 어떻게되는걸까요??
거의 안먹는다고 봐야되겠죠?? 애엄마가 엄청 허리가 가냘픈거보니 아예 라면 과자 이런건 입도안되고 아님 한젓가락 이렇게만 먹는건지..
그녀들의 식단이 궁금하네요
라면 과자 먹죠
근데 그런걸 먹으면 밥을 건너뛰는거죠
일단 뭔가를 먹었잖아요 ㅎㅎ
제 주변 날씬이들은 다 먹어요. 그런데 그 양이 무슨... 그거 먹고도 배 부르다는 게 신기할 정도.
대부분 먹는 행위에 관심이 없어요
가리는거 없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튀김도 먹어요.
대신 먹는 양은 적어요.
라면 하나 다 못먹습니다.
스낵면이 제일 양이 적나요?
그거도 남겨요
한마디로 소식좌에요.
"나는 하루 한끼만 먹어요." 하는분들 한끼 양이
소식좌 하루 양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168 48키로인데 아침은 과일, 요거트
점심은 옥수수나 감자,
저녁은 쌀밥에 나물반찬 국, 국도 나물국 같은거.
육류 싫어해서 거의 안먹고 간식은 과일만 먹어요. 하루 한번 정도.
음료 대신 물 먹고요.
근데 저는 건강검진상의 저체중ㅠ
대신 성인병은 없어요.
168 48키로인데 아침은 과일, 그릭요거트
점심은 옥수수나 감자, 토마토
저녁은 쌀밥에 나물반찬 국, 국도 나물국 같은거.
육류 싫어해서 거의 안먹고 간식은 과일만 먹어요. 하루 한번 정도.
음료 대신 물 먹고요.
근데 저는 건강검진상의 저체중ㅠ
대신 성인병은 없어요.
맞아요 먹는 양도 남보다 적어요.
좀 먹었다 싶음 건너 뛰죠.
아님 잠시도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거나
식성이 다르거나
유전이거나
아파서 날씬이 됐는데
햇반 6번 정도 나눠서 먹구요
진짜 뭐든 한입 ㅠ
사는 낙이 없어요
먹는 생각은 종일 하는데 들어가지질 않으니까요 ㅠ
쉼 없이 먹는데 활동량이 큰 사람도 있고
먹고 바로 화장실 가는 사람도 날씬해요.
안먹고 마른 사람은 에너지가 없어 보이구요.
정말 저체중이시네요
전 4센티 작은 48킬로인데
체형 자체가 몸통에 살이 안쪄서
허리가 가늘(59세티)어 그런지
뭘 먹긴하냐는 말 정말 많이 들어요
오십살에 이년간 갑자기 60까지
찐 적이 있어서 이후 수년간
간헐적단식을 하는데
대신 먹는 시간동안은 정말 가리는것 없이
다 먹거든요
지금도 목구멍까지 꽉 차게 먹었는데 ㅋㅋ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샐러드 풀떼기 3개 먹드만요.
난 앞에서 벌써 폭풍흡입하고 있...
전 날씬하게 아니라
엄청마른거라
하지만
가리는거없이 다먹어요
나보고 얄밉고 부럽대요
많이먹어도 안찐다고
와 뼈만 보일텐데ㄷㄷㄷ 그키에 52때 모든 뼈들이 나 여깄어 하더구만ㅋ 48은 심한 저체중임 뭘 제대로 안먹는거지 제대로 먹고 그체중 안나옴
거다 또 저기윗님은 햇반을 6번을 나눠 먹느다니 아 심한데 님도 뼈만 보일듯
먹는게 귀찮아서 먹으면 배부른 알약있음 좋겠어요.
밥먹다 배부르면 숟가락 놔요.
밥을 먹을때는 세숟가락 먹어요.
국물 안좋아해요.
토마토주스 항상 해둬서 배고프면 먹어요.
배고픈데 먹고싶은게 없을때가 짜증나요.
ㅡㅡ >마른좌 소식좌는 이러더라구요;;;
식비는 진짜 안들겠네요 부럽.
라구요 먹는게 귀찮아 알약있음 좋겠다 배부르면 솓가락 놔 국을 안좋아해 비빔밥 안먹어 이랬는데 왠걸 맨밥에 고추장만 비벼 먹으래도 먹겠어요ㅋ 비빔밥이 어찌나 맛있는지 배부르면 더 먹고ㄷㄷ 왠 알약이냐 맛있는걸 먹어야지로 바뀌었
타고난 사람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그런 타입인데 정말 남자먹는 양으로 드시는데
평생 마른 55사이즈. .
저도 40 후반 되도록 마른 55이긴 한데 친가 닮아서 조금만 먹으면 살오르는 체질이라 평생 열심히 운동하고 밥은 새모이처럼 먹고 미친듯이 체중 관리해요. (엄마가 저리 먹고 어찌사냐고. . 제가 저는 보통 여자들 처럼 먹으면 고모들처럼 통통하다고 ㅎ)
160.52
40후반
다 잘 먹어요
다만
첫째, 부지런하고 몸놀림이 가볍고 실생활에서 움직임이 많아요
둘째, 매일 5키로 한달에 백키로 런닝합니다.
타부서 통통한 직원들을 보면
점심도 조금먹고 간식도 안하는것 같은데 살이 쪄서 의아합니다.
다만, 걷는걸 무지 싫어해요.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해야하고,
앉아서 차분히 있는걸 즐겨요
지인이 날씬하고 탄력있는데
음식을 너무나 잘 먹더라구요. 많~이.
남자들이 막 한마디씩 하고
날씬한데 어쩜 그리 많이 먹냐 등등
근데 여자들만 모인 자리에서는
세상에나 새모이 먹듯이 안먹어요.
처음엔 무신경해서 몰랐는데 몇번 모임이 반복되니 그때서야 알아차렸네요.
배신감 ㅋㅋ
엄청 안먹는 사람이면서 잘 먹는척 했을뿐
날씬한테 그렇게 잘 먹을수가 없지 어쩐지 싶더라구요.
뼈만 있지도 않구요.
난민수준으로 마르지도 않았어요.
먹는거 좋아하는데 양이 적어요.
먹는 낙으로 사는데 양이 적은거예요.
대신 기름기 많은거 먹으면 설ㅅ해요. 위가 약해서.
죽어라 관리
관리합니다ㅠㅠ
살붙으면 못 생겨보이고
옷태도 안나고요
먹으면 살 잘 찌는 스타일이라ㅠㅠ
덜 들지도 않아요
버리는게 너무 많죠
야채고 과일이고 한개 파는걸 못봐서...
배달음식도 그렇고
너무 짜증나요
식단하고 운동하고 말랐는데
먹으면 찌는 체질이라 라면같은 면종류 안먹은지는 20년도 넘었고
대부분 고기 채소 과일 먹어요
전 뚱뚱하고 살찌는게 너무 싫어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적게 먹으면 됩니다. 164-49 정도인데 식단은 따로 안 하고 튀김 밀가루 단 거 가리지 않고 먹어요. 다만 양이 적어서 초1 마른 딸이랑 비슷하게 먹는 듯. 모든 음식을 2인분씩 해서 남편 1인분, 저랑 딸아이가 1인분 먹어요.
얼만큼 먹겠구나
남자들 덩치큰 사람들 보면
저집은 벌어서 다먹어 버리는구나
입이 좀 짧고 배부르면 더 안들어가요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셔도 배불러서 밥은 못먹습니다
그래서 식전에 물도 잘 안마셔요
오늘 아침 편의점에서 진공포장 옥수수 사니까
사장님이 자기는 옥수수 먹어도 살이 안찌냐 하셔서
베시시 웃고 나왔어요 왜냐 저는 옥수수 하나 먹으면
밥을 못먹으니 한끼 식사거든요 밥먹고 옥수수 과자 다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찌겠죠 대신 밥 먹으면 다른 간식 못먹고 안땡김
그리고 운동도 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집에서 맨손체조 하고
보통 때 러닝 걷기 꾸준히 해요 모태 마름이 아니라면 조절하고
사는거죠 운동도 하구요 거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한창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빼곤 집에서 야식이란 걸
먹은적이 없어요
친정집에서도 그렇게 컸고 출가해서
애들 키울때도 한밤중에 한상 차려놓고 질펀하게
즐긴적이 없어요
우리애들도 치킨이나 피자 족발...대학 신입생 ot가서
야식으로 처음 먹어 봤답니다
우리집에선 밥대신 먹어요
라면도 먹고 햄버거도 가리는 건 없는데
양이 적어요
딸하고 소금빵 두개사다가 반개씩 이틀 먹었어요
1개에 370 칼로리더군요.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 많습니다.
소식좌들이라면 옥수수 하나가 밥 한끼라는 말
맞을 거에요
윗님 옥수수 하나 칼로리가 그 정도는 아닌데요
370이 되려면 버터바른 마약옥수수가 그 정도일꺼 같은데..
동그랑땡 하나를 세 번 정도 나눠서 먹어요.
과자 작은 거 한 봉도 두 번 나눠서 먹어요.
왜 한번에 다 안 먹냐고 물어보니까 입에서 거부한대요.
그리고 과자 먹으면 그게 한 끼...
본인은 먹고 싶은 대로 다 먹는다고 주장하는데 옆에서 보니까 저래서 안 찌는구나 싶더라고요
처녀떄부터 쭈욱 40초반 유지하는데요.
배부르면 젓가락 놓아요.
지인들은 배불러도 계속 먹는데 어느정도 배부르면 안먹어요.
식사량이 남보다는 확실히 적어요.
그리고 밤에 야식먹어도 얼굴도 안붓고 살이 안찌구요.
체질이 거의 90프로, 나머지는 식사습관인거 같아요.
반대로 딸은 많이 안먹는데도 살이 찌네요.
옥수수가 300칼로릴
넘어요 100도 안됩니다 알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