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3일째, 온열질환자 1000 여명 발생
치료제 태부족, 긴급공수에도 한계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온열질환 치료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잼버리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온열질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어 치료약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3일 전북도와 전북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막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3일 간 1000 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개영식이 열린 2일에는 100 명이 무더위에 맥없이 쓰러졌다.
문제는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사전에 확보한 온열질환 치료약품이 동 났다는 점이다.
노말셀라인(생리식염수), 하트만 용액 등 열 탈진 및 실신 환자에게 수분을 공급하는 약품이 모자라다.
조직위는 뒤늦게 전북도와 전북의사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약품 확보를 요구했다. 도와 전북의사협은 일단 제약회사 등에 온열질환 치료약품 긴급공수 협조를 요청했지만 공급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가 걸린적 없는데 시원한데서 누워있음 돌아와요.
특별히 치료약은 없어요.
이러다 다 죽어! 그만!
대체 4만명 행사에 상비약도 준비안하고 뭐했나 8월 폭염 한두해도 아닌데
지원금으로 대체 뭐했는지 특활비로 알고 회식했나
90년대 미국의 우드스탁 공연이 생각나네요.
의사들이 환자한테 공급할 수액이 없다는데 내가 걸려봐서 아는데 치료약은 없다 ㅎㅎ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잖아요
체온이 급상승하면 뇌가 붓나봐요.
그때 그래서 사망했다고 기사 봤던것 같아요.
빨리 모든 지원, 조치를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이 환자한테 공급할 수액이 없다는데 내가 걸려봐서 아는데 치료약은 없다 찬바람 쐬면 돌아온다 ㅎㅎ
기사보니까 중증이 2명이나 된다고 하던데
저거 잘 못 되면 큰일나요
회복해도 후유증도 있을 수 있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잘못하면 사망하기 까지도 하고요,,
제발 무사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윤정부!!!
기자들 취재를 막을 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라구요.
그만두고
외국아이들은 호텔등 숙박시설로 옮기고
우리애들은 집으로 돌려보내야할 듯
삭제했네요
온열질환자가 1000여명 발생했어요.
제발 사람들 목숨을 살려요!!!
올 여름 폭염 사망자 벌써 23명…작년 3배로 늘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07107?sid=102
경북·충북·경남·전북 등 전국서 발생..
각 나라에서 애들 다 빼야죠
더 둘수가 있나요
학부모라면 당장 애 데리고 옵니다.
위험해요 저기 정말.
너무 화나네요.
이태원 사고에 수해 사고에 이제는 잼버리로도 사망자 속출하게 생겼...
나라 망신도 유분수지...
딴나라에서 고소많이 했음 좋겠어요.
미친건가요 학생들데려다놓고 뭐하는거예요
우리 여름더운게 하루이틀인가요 심지어 6월부터도 넘더웠는데 왜이런거예요
미쳤나봐요. 애들 큰 일 나기전에 해산 시켜야죠. 이걸 뭉개고 있나요?
애들 큰일날까 무섭네요 빨리 해산부터 시켜요 제발
아이고 진짜 생존게임 하나요?
당장 중지시켜야지요
이러다 제2의 이태원사태 되겠네요
미쳤나봐요..이제는 외국 애들까지 죽일껀가봐요
고소하라는 둥 나라 망하길 바라는 소리 하는 분들
대한민국 국민들 맞습니까? 간첩들이세요?
무능 무능 무능의 극치 병신놈
또 남턋만 하겠지
뻔하게 가서 보고 와서도
준비위원장이 민주당국회의원출신인데
뜬금 대통령욕은
ㅋㅋㅋㅋ미티겄다
넘탓은 종특인듯
https://naver.me/xBs5cyZx
이미 1년전 국정감사에서 경고했음.
부끄러운 줄 알아라.
어디서 민주당 탓이야?
개판오분전 이네
5명인가 위원장 너무 많다고 뉴스에 나오지 않았어요?
그게 죄다 국힘당이었고
올해 초인가 굥이 자기도 스카우트였다며
책임지고 한다고 기사 났었는데
ㅉㅉ 과학이다 과학이야
된 행사네요.폭염에 땡볕에..야외활동 금지 문자는ㅈ뭥미? 국가망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