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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못하는 67세 여자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맹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23-08-03 12:47:38

어쩌다 넷맹인 여자분과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성당 다니는데 말하는 내용이 좀 수준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자기 남편도 그렇고 인터넷을 전혀 안 한다는 거예요

못한다는 거죠.  근데 운전은 하시더라구요

신앙생활과 사회생활을 인터넷 전혀 몰라도 지장이 없는 건지요

요즘 세상은 인터넷이 기본인데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198.xxx.5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 12:48 PM (114.203.xxx.133)

    그냥 그 분의 취향을 존중해 주심 되죠

  • 2. ...
    '23.8.3 12:48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전혀 안 불편해요

    주변인들은 좀 답답할 수 있지먀

  • 3. ker
    '23.8.3 12:50 PM (114.204.xxx.203)

    안하고 생활이 가능하군요
    애 키우거나 직장 다닐땐 했겠지요

  • 4. ??
    '23.8.3 12:5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문맹이라구요? 넷맹 말씀하시는거죠?

    솔직히 67세에 인터넷 못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싶어요.
    그리고 인터넷은 못해도 카톡, 유투브는 다 하시던데요? ㅋㅋ

  • 5. 어쩌면
    '23.8.3 12:50 PM (98.184.xxx.73)

    더 바른 정신을 가지고 계실지도 몰라요.
    결국 인터넷도 장사라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안에서 조정당하고 있는거잖아요.
    전 간혹 나라는 사람에대해 이 기계속의 인공지능이 날 더 잘알고있는거 아닐까싶어질때 많아요.

  • 6. ..
    '23.8.3 12:51 PM (59.14.xxx.232)

    직장만 안 다니면 상관없죠.
    컴도 못 다루면서 일하는 사람 본인들이 민폐인줄도
    모르고 살아요.

  • 7. Dee
    '23.8.3 12:52 PM (125.242.xxx.242)

    67세면 못하는게 오히려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 40대 후반인데 직장생활 안하고 바로 결혼한 전업들 중에 온라인 주문 못하는 사람도 봤어요.
    인터넷 못한다고 사람 폄하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상관없지요.

  • 8. 엄마
    '23.8.3 12:52 PM (121.173.xxx.162)

    울 엄마가 지금 그 연세이고 인터넷 할줄 모르세요
    (카톡은 할줄 아시는데 이건 뭐 문자 대용인거라..)
    인터넷 쇼핑할일 있음 자식에게 부탁하고 은행가서 돈 부치고 (보내지 마시라해도 보내요. 이 땡볕에도 은행까지 걸어가심....)

    대신 오프라인에 집중해서 사시고
    (저는 답답할때도 있지만)
    좀 거 부지런히 매사에 더 집중하시는거 같아요

    참 운전도 할줄 몰라서 버스타고 다니세요ㅎㅎ

  • 9. 저는
    '23.8.3 12:52 PM (210.117.xxx.5)

    오히러 님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지 갸우뚱해지네요.

  • 10. ???
    '23.8.3 12:52 PM (203.142.xxx.27)

    신앙생활과 인터넷 못하는거랑 상관관계는 없을듯하구요
    사회생활 하는데 좀 불편할순 있겠네요
    요즘은 인터넷 기본인 세상이긴 하지만 60대 이상인 분들은 인터넷 세상을 살아온게 아니니 그저 연세가 좀 있어 인터넷에 낮설구나 ~
    생각하는거죠
    나이드신분 인터넷 못하는걸 어던시선으로 바라봐야 되는지까지
    심각할필요가 있을까요?

  • 11. 참나
    '23.8.3 12:53 PM (112.167.xxx.92)

    그까꺼 인터넷이 뭐라고 그거 안해도 생활 다 되잖음 기본 필요없음 본인이 사는데 큰 불편함을 모르면 되는거지

    재래시장 현금박치기 하는 자영업자들 그날 수입 옆에 있는 은행 바로 이용해 뱅킹도 몰라도 잘만 살아요 옷이나 음식이나 거기 시장서 다 사니 솔까 신용카드 없이도 잘만 삼

  • 12. 답답하죠
    '23.8.3 12:55 PM (123.111.xxx.52)

    요즘은 청약도 인터넷만 가능한것처럼 앞으로 공공서비스도 인터넷안하면 못받을텐데...

  • 13. 문맹이요???
    '23.8.3 12:55 PM (182.208.xxx.213)

    넷맹은 백분 이해합니다

  • 14.
    '23.8.3 12:55 PM (76.147.xxx.22)

    근데 문맹이라니요?
    두번이나 쓴 걸 봐선 오타가 아닌 것 같은데요

  • 15. 저도
    '23.8.3 12:56 PM (112.161.xxx.143)

    님이 더 이상하네요
    인터넷 하면 좀 더 편한 세상이긴 하지만 안해도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67세면 인터넷 못하는 게 그리 이상해 보이진 않는데요
    그냥 아이구 인터넷하면 편한데 힘들게 사시네 정도만 생각하면 되지 그분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따로 필요한가요?

  • 16. 문맹이
    '23.8.3 12:56 PM (183.103.xxx.161)

    운전 면허 어떻게 따나요?

  • 17. ㅇㅇ
    '23.8.3 12:57 PM (175.207.xxx.116)

    매우 건강할 수 있겠는데요

  • 18.
    '23.8.3 12:57 PM (121.167.xxx.120)

    자기가 답답하고 불편하면 배울텐데 불편한게 없나 보다 생각 하세요
    배우려면 67세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도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컴퓨터 학원과 연계해서 한달에 이만원이면 배워요

  • 19. ...
    '23.8.3 1:02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우리 같은 82 죽순이들이야 ㅎㅎ 인터넷 없음 못살지 인터넷 없어도 문제없이 살아요. 젊은 사람들도 커뮤니티 같은거 안해서 인터넷은 쇼핑만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 20. ...
    '23.8.3 1:0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60대 연세 즈음에는 또 인터넷 하고 못하고로 우월감이 있나 보네요 ㅎㅎ

  • 21.
    '23.8.3 1:04 PM (223.38.xxx.8)

    그거 다 뒤 봐주는 사람이 있어요.
    자식이 대신 인터넷 구매해서 손품 팔고 있겠죠.
    세금도 손택스 대신 입력 해주고요.
    그러니 안배워도 되는거예요.

    진짜로 인터넷 없이 살고 계신다 하면
    세상에 이런일이나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취재 한번 나가서 일과 훑어 줬으면 좋겠어요.
    빈정거리는게 아니고 진짜인정이요!!!
    요즘 오지 산골 같은데서도 외롭다고 블로그 일기는 올리시던데요.

  • 22. ㅁㅁ
    '23.8.3 1:0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가 컴이 장난감이된 햇수를 따져보면?
    부럽긴하네요
    쓰잘데기없는 시간 안버린게 어마 어마일듯요

  • 23. 제목 수정
    '23.8.3 1:06 PM (211.198.xxx.54)

    넷맹 이요

  • 24. 솔직이
    '23.8.3 1:08 PM (211.234.xxx.92)

    지금이라도 배우면 인생이 손쉬울텐데
    안타깝기하네요
    그까짓거 왜 안하는지
    늙으면 시간은 남고 할 일은 없을텐데
    고스톱도 인터넷을 하는 세상을 ㅎ

  • 25. 못할수도
    '23.8.3 1:08 PM (39.122.xxx.3)

    그시대면 컴퓨터 보급도 안될때고 모를수 있죠
    컴이나 인터넷 발달했을때 안배우면 지금까지 모르고 불편함 없이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 50살인데 컴공 전공자
    회사 입사해 영업부서 젊은 신입대리는 컴퓨터 기본은 다 하는데 부장님이나 나이든분들 키보드 자판 치는것도 힘들어 했어요 종이 보고서만,보고 결재하는 분들이라 회사내 인트라넷 클릭정도만 하고 맨날 뭐가 안된다 해서 가보면 기본도 모르던데 이해 충분히 갔어요
    50대는 컴퓨터 인터넷 익숙하나 60개 중후반은 모르는거 이해됩니다

  • 26. 아니 문매이
    '23.8.3 1:09 PM (112.167.xxx.92)

    운전면허 어찌 딴거에요? 이게 희안하구만 1차 필기를 통과해야는데 옆에서 누가 읽어줘 기억을 해 필기통과한거?? 그럼 머리 좋은거네요 그걸 입력을 다 했다는거잖음 문맹이지만 머리가 나쁜게 아닌거죠 글자 배우려고 하면 금방 배울듯

  • 27. ...
    '23.8.3 1:10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본격 보급된게 20년 좀 넘었으니까 그분은 40대 중반이었겠네요. 지금 40대 중반보다 그때는 더 중년 느낌이었으니까 업무하면서 필요하지 않았다면 굳이 안 배울수도 있죠. 제가 지금 40대 중반인데 신기술 배우기 싫더라고요.

  • 28. 이해합니다
    '23.8.3 1: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67세이면 저분 나이 40정도에 윈도우 95가 나왔을텐데, 그당시 40정도면 컴퓨터 모르고 살던 나이입니다. 지금은 어려서부터 인터넷 하면서 크니까 당연한거지만, 그당시 저 나이대는 컴퓨터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그걸 지금 기준으로 왜 못하냐고 하면 할말 없음.
    내 기준으로만 판단말고 당시 환경도 이해해야 함.먹구 살기 바쁜대 당시 백만원도 넘는 컴이 뭔 필요여

  • 29. ..
    '23.8.3 1: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문맹의 뜻을 몰랐나보네요.
    67세에 인터넷 못하는것보다 문맹 뜻 모르는 젊은 원글이 더 큰 충격이에요.

  • 30. 뭐래요
    '23.8.3 1:12 PM (116.42.xxx.47)

    그 연세면 카톡만 해도 훌륭하신거죠

  • 31. 더워라
    '23.8.3 1:13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본인은 편하고 주변인들만 답답합니다
    지인이 70세고 인터넷 어느정도는 하는데도
    참 갑갑합니다
    치킨 집에 치킨을시키려고 전화를 해도 거절하고 배민앱으로 시키라고 한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핸드폰도 혼자 못사
    컴퓨터가 고장 나도 혼자 못사
    에어컨 청소 하고 싶어도 혼자 못 해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알아 볼 수도 없어
    여행을 가고 싶어도 혼자 못가
    정보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의사결정이 힘들어 집니다
    이제 점점 더 심해질 텐데 큰일입니다
    인터넷을 못 한다는 건 키오스크 등 간단한 것도 못 한다는 거예요

  • 32.
    '23.8.3 1:14 PM (211.46.xxx.113)

    75세인 저희엄마도 인터넷으로 쇼핑도 하시는데
    60대가 인터넷을 전혀 못한다는건 좀 문제있어 보이네요

  • 33. ....
    '23.8.3 1:16 PM (219.255.xxx.153)

    인터넷 안하고 못하면 어때서요.
    그런 사람도 있어야죠

  • 34. 본인은
    '23.8.3 1:19 PM (118.235.xxx.108)

    안불편 하고
    타인은 불편한 일

    주변에 인터넷 배우려고도 안하는 사람 둘 있는데
    요즘 인터넷으로 해결해야 하는게 얼마나 많아요
    그걸 옆에 사람한테 맨날 해달라고 해요
    그게 자식이면 자식, 지인이면 지인

    본인이 안불편해도 남에게 폐 끼치지 않기 위해 하는겁니다요

  • 35. ...
    '23.8.3 1:20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인터넷 잘하는 70대 어머니가 스마트하신거지 문제는 무슨...

  • 36. ...
    '23.8.3 1:21 PM (121.151.xxx.172)

    67세가 인터넷을 못한다고 문맹소리를 들어야 된다니 어이가 없네요
    제가 49살인데 고1때 8비트 컴퓨터로 컴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분은 저보다 18살이나 많으니 직장생활 안했으면 굳이 배우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전혀 없었을거예요
    도대체 이글쓴분은 몇살인데요?

  • 37.
    '23.8.3 1:23 PM (121.167.xxx.120)

    인터넷이 별건가요?
    컴퓨터 켜고 끌줄 알고 자판만 두드리면 되는건데요
    요즘 사양 좋은 노트북은 뚜껑 열기만 해도 자동으로 켜져요
    그 분은 필요 없어서 안하는거 같은데요

  • 38. 이런
    '23.8.3 1:24 PM (221.143.xxx.13)

    걸로 입방아를,,,뭣이 중헌디?

  • 39.
    '23.8.3 1:28 PM (223.62.xxx.41)

    인터넷도 하는 원글 수준을 보면 뭐 그게 그리 중요할까요?

  • 40. ..
    '23.8.3 1:29 PM (116.39.xxx.162)

    인터넷과 운전면허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

    컴은 못 해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은 다 할걸요.

  • 41. ..
    '23.8.3 1:30 PM (118.235.xxx.153)

    62세 여자도 컴맹이에요. 주변에 여기저기 부탁해서
    다 해달라고 (인터넷이 더 싸다는건 또 알아서)
    오로지 할줄아는건 유튜브랑 카톡

  • 42. ..
    '23.8.3 1:32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문맹이 뭔지는 알고 글을 쓰세요. 원글이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

  • 43. ...
    '23.8.3 1:32 PM (1.235.xxx.154)

    배운다고 노력해도 안됐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운전면허도 쉽게 땄고 연수도 잘했는데
    아무래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관뒀어요
    아이들 등교도 학원도 최소한으로 다녔지만

  • 44. ㅎㅎㅎ
    '23.8.3 1:33 PM (223.33.xxx.247)

    지인이 sns기반 사업해요

    주문받고 보내고 하는거요

    그외는 전혀 인터넷 안해요

    쇼핑은 남편이 해요

  • 45. 생강
    '23.8.3 1:33 PM (115.9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은 문맹의 뜻을 몰랐나보네요.
    67세에 인터넷 못하는것보다 문맹 뜻 모르는 젊은 원글이 더 큰 충격이에요. 2222

  • 46. 컴맹
    '23.8.3 1:35 PM (211.198.xxx.54) - 삭제된댓글

    이젠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지금은 키오스크가 기본인데 앞으로 더 변하게 되겠죠
    그러면 사회생활을 아예 못 할 수도 있어요
    인터넷에서 유튜브가 대세이고 신앙생활도 유튜브에서
    좋은 설교 등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걸 못 누리면 손해죠
    저는 신앙에 대해 좀 아시는 것 같아서 대화해 보았는데
    자꾸 이야기해 보니 보니 뭔가 안 맞는 둔한 느낌이 들고
    막히더라구요

  • 47. ㅣㅏㅓㄴ보
    '23.8.3 1:35 PM (121.162.xxx.158)

    대신 독서하고 여가를 즐기시겠죠
    큰 문제 없지 않나요

  • 48. 넷맹
    '23.8.3 1:37 PM (211.198.xxx.54)

    이젠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지금은 키오스크가 기본인데 앞으로 더 변하게 되겠죠
    그러면 사회생활을 아예 못 할 수도 있어요
    인터넷에서 유튜브가 대세이고 신앙생활도 유튜브에서
    좋은 설교 등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걸 못 누리면 손해죠
    저는 신앙에 대해 좀 아시는 것 같아서 대화해 보았는데
    자꾸 이야기해 보니 보니 뭔가 안 맞는 둔한 느낌이 들고
    막히더라구요

  • 49. 참나
    '23.8.3 1:39 PM (1.229.xxx.228)

    나는 괜찮다는데 남이 ㅈㄹ 이야
    인터넷 못하는 것랑 신앙생활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 50. 원글님
    '23.8.3 1:45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인터넷이 없었던 이천년 전 천년 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남긴 철학과 교리가 의미가 없습니까? 그건 아니죠.
    인터넷을 못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사고력 수준까지 평가 절하하는
    건 또다른 형태의 차별입니다.
    특히 노년층의 정보 소외 현상에 대해 좀더 열린 사고를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보편화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능력의 문제로 단순 치환하기 보다는 그 분들이 좀더 정보화와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개선에 대해 생각해 보려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내가 가진 어떤 능력이 타인에 대한 배척의 도구가 되는 것은 옳지 않죠.

  • 51. ...
    '23.8.3 1:47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하하하 계몽까지...문맹 뜻 모르는데 더 충격이에요.

  • 52. ...
    '23.8.3 1:48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하하하 계몽까지...문맹 뜻 모르는게 더 충격이에요. 사회에 대한 이해는 님이 더 없는거 같아요. 인터넷이 디폴트로 나고 자란 초딩 중딩이 세상에 인터넷 못하는 사람도 있어? 와우 하는것도 아니고...

  • 53.
    '23.8.3 1:5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제목수정도 못하는거보니 원글이도 60대 할머니인듯...
    본인은 그나이에 인터넷 할줄알아 엄청 자랑스러운듯...

  • 54. 저위에
    '23.8.3 1:58 PM (14.32.xxx.215)

    40후반이 그런다는 글
    쇼킹하네요
    애는 어떻게 키운건지
    마트 다 손수 가서 장보고 은행도 창구가서 한시간씩 기다리나 봐요
    깝깝스러워서 잘대 친히고 싶지 않네요
    애들 대입원서는 뭘로 쓰나....

  • 55. 참내
    '23.8.3 1:59 PM (211.198.xxx.54)

    제목 수정 안되요
    음 님은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나 봐요?

  • 56. 잘난척
    '23.8.3 2:01 P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

    진짜로 잘난척 오지게 하네요
    제가 58인데 30대에 대학생 알바 집으로 불러서 컴퓨터 배웠어요
    286일때
    컴퓨터 286, 386은 아시나요
    본인만 잘난척 하지 마세요
    그분은 인터넷은 2천년도에 나온겁니다,
    그전엔 통신이었지요
    그분은 그때 40대인데 뭐가 그리 문제인가요
    언제부터 이렇게 우리가 잘했다고 잘난척인가요

  • 57. ....
    '23.8.3 2: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도 67세 되면 젊은 세대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더 빠르게 바뀔거거든요
    님은 지금처럼 머리가 팩팩 돌아가고 다 따라갈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있어요?
    문맹도 모르는 사람이?

  • 58. ...
    '23.8.3 2: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도 67세 되면 젊은 세대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더 빠르게 더 신기술로 바뀔거거든요
    은행창구엔 아직 직원이라도 있죠
    님은 지금처럼 머리가 팩팩 돌아가고 다 따라갈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있어요?
    문맹도 모르는 사람이?

  • 59. ...
    '23.8.3 2:0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도 67세 되면 젊은 세대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더 빠르게 더 신기술로 바뀔거거든요
    은행창구엔 아직 도와줄 직원이라도 있죠
    우리가 67살이 되면?
    님은 지금처럼 머리가 팩팩 돌아가고 다 따라갈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있어요?
    문맹도 모르는 사람이?

  • 60. ...
    '23.8.3 2:07 PM (218.55.xxx.242)

    우리도 67세 되면 젊은 세대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더 빠르게 더 신기술로 바뀔거거든요
    은행창구엔 아직 도와줄 직원이라도 있죠
    우리가 67살이 되면?
    머리 좋고 예민한 사람들은 30대만 돼도 20대랑 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달라지는걸 체감하더라구요
    님은 지금처럼 머리가 팩팩 돌아가고 다 따라갈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있어요?
    문맹도 모르는 사람이?

  • 61.
    '23.8.3 2:10 PM (211.198.xxx.54)

    문맹의뜻을 알려 드립니다
    무식하여 글을 읽거나 쓸 줄을 모름. 또는, 그런 사람. 까막눈이.

    글 빨리 적다 보면 잠깐 실수도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것 가지고 물고 늘어지네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

  • 62. dd
    '23.8.3 2:19 PM (1.230.xxx.78)

    원글님이 말한 67세분은 문맹에 해당안되는데요?
    인터넷을 못하는 넷맹을 모르고 썼으면서 끝까지 잘난척인지

  • 63. ...
    '23.8.3 2:29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자기가 할머니가 인터넷 못하는거 물고 늘어지는건 안 피곤하고 남만 피곤하대

  • 64. 이건 뭐라
    '23.8.3 2:31 PM (223.33.xxx.19)

    못하죠. 문맹도 아닐뿐더러- 심지어 말하는 내용이 수준있어 보였다면서요.
    인터넷 안해도 세상 사는거 어렵지 않잖아요?
    시간 좀 더 들여서 관공서 직접 찾아가거나
    오프라인에서 해결이 다되니.
    쉽게 수용할 수 있는 나이에 맞물려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거지 70이신 친정엄마 인터넷뱅킹 같은 건 폰으로,
    집에 있는 컴으로도 안하세요.
    저도 지금 40 중반이지만 60 넘어서 그 시대의 것들을 다 따라하진 못할 것 같은데요. 지금도 어색한거엔(가상현실쪽~)
    전혀 접근 안하거든요.

  • 65. 좀다르다정도
    '23.8.3 2:32 PM (27.174.xxx.69)

    오히려 님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지 갸우뚱해지네요.22

    저는 엑셀, ppt 배운 적도, 직장생활 하면서 써 본 적도 없어요.
    제 핵심 업무에는 꼭 필요하지 않아서요.
    50대 중에도 인터넷 안 하는 사람 있을걸요.
    본인은 필요하지 않아서.

  • 66. ㅎㅎㅎ
    '23.8.3 2:35 PM (121.162.xxx.174)

    최소한 평가질 하는 사람을
    인터넷으로나마 만나진 않겠구나 합니다
    꼴랑 뱅킹하고 수다 떨고 서류 몇장 떼고 옷이나 사며 못하네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포트란부터 컴 배워온 세대지만 위에 쓴 거 다 안하고
    90겨운 시어머니는 사이렌 오더까지 즐기시는데
    인터넷은 제가 더 많이 합니다. 일로요

  • 67. 와..
    '23.8.3 2:48 PM (61.83.xxx.94)

    오히려 님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지 갸우뚱해지네요. 3333

    그냥 다른거죠 뭐.
    60대 친정엄마 컴퓨터 전혀 모르고, 카톡 정도 겨우 사용하는데요
    70대 시어머니 쿠팡 즐겨 사용하십니다.

    뭐.. 다른거죠. 그다지 새로 배우고 싶진 않아서?

  • 68. 별로
    '23.8.3 2:49 PM (58.225.xxx.20)

    본인도 살기 불편하고.앞으론 더할테고.
    주변인 시키면 민폐녀

  • 69.
    '23.8.3 3:35 PM (49.168.xxx.4)

    별로 살기 불편하진 않을겁니다
    모임에 카톡 안하는 지인이 있는데
    공지사항 있으면 그 지인에겐 따로 메세지 보내야해서
    좀 짜증스럽긴 해요
    카톡 하라고 아무리 얘가해도 마이동풍
    본인이 여러사람에게 민폐라는거 전혀 몰라요

  • 70. 허허
    '23.8.3 4:10 PM (180.230.xxx.14)

    인터넷 못하는 게 뭐 어때서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니 필요성을 모를 수 있죠.

  • 71. 못할수도
    '23.8.3 4:20 PM (118.220.xxx.115)

    비슷한 나이대인 친정엄마도 못하셔요 그연세면 못할수도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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