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때는 남몰래 언어치료 받으면서
누가 물어보면 언어가 느려요..
의무교육 초1가서는
이제 자폐면 애가 자리에 안앉음..
어린이집은 그냥 두지만 초1때부터는 계속 돌아다니면 안되니
바로 부모 연락.. 조심스레 풀배터리 검사 요구..
초저학년은 교수에따라 자폐 확정까지는 안나옴..
좀더 지켜보자 하는 의견도 있고...이런말에 부모는 희망을 가짐..
경증자폐라 여기고 특수교육대상이 되는데
부모는 완전통합으로 신청.....담임 입장에서는 돌아버림
활동보조도 매 시간 있는것도 아니고..아예 없는 경우도 허다
부모는 악착같이 애 독감이라도 케어 힘드니 통합학급에 보내고
우리애가 예민하다
언어가 느리지 익숙해지면 잘한다
다른애들이 다르다는 시선으로 보지않도록 부탁드린다...
특수 대상자면 좀 애들이 집중해야하는 국, 수 시간에는
특수반좀 가지.. 악착같이 완전 통합 신청해서
수학시간마다 책상 두드림.....
부모가 챙겨준 지우개 연필 가위로 다 잘라서 후 버림..
초3인데도 똥닦아달라 그러고 너 혼자 해보라고 하면 팬티벗고 나옴...
더불어 열나고 독감인데도 악착같이 보냄
애가 친구들을 좋아하고 학교를 좋아한다함..
마스크는 절대 안쓰고 진짜 출결율100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