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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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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고 손정민씨…`재수사` 길 열렸다

... 조회수 : 23,339
작성일 : 2023-08-02 23:28:35

https://v.daum.net/v/20230802184516120

 

 

소위 '검수완박(검찰수사권의 완벽한 박탈)'으로 인해 마지막 피해를 본 셈이 된 '한강공원 의대생 사망 사건'이 검찰 수사에 의해 재조명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도 매주 서울 서초구 검찰청과 정부과천청사, 여의도 국회 앞에선 피켓을 든 시위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중앙대 흑석동에선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지금도 '한강공원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재수사 할껀가봐요

 

IP : 58.226.xxx.12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 11:31 PM (223.39.xxx.160)

    이거 다시 올해 말에 재수사할 거라고
    유투버 무당이 그랬는데.
    사실대로 밝혀질 거지만 여론이 처음처럼
    관심갖지는 않을 거라고 그랬는데.
    무섭. ㄷㄷ

  • 2. 허허허
    '23.8.2 11:33 PM (118.235.xxx.176)

    ㅈㄹ들을 하네요.

  • 3.
    '23.8.2 11:33 PM (39.125.xxx.100)

  • 4. 원글
    '23.8.2 11:33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기사 제대로 보고 글을 올려요.
    재수사한다가 아니라 '재수사가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기사에 있고
    검찰이 수사준칙 규정 개정으로 검수원복을 추진하고 있는데 교묘하게 연결한 의도가 기사에서 읽히네요.

  • 5.
    '23.8.3 12:23 AM (115.41.xxx.53)

    애하고 애 부모 안됐어요.
    애는 인물도 참 좋던데.
    참 어떻게 그렇게 사고나지 싶기도 하고.

  • 6. 어이쿠
    '23.8.3 7:45 AM (58.148.xxx.110)

    무당이랜다
    무당이 하는 유툽도 찾아보나봐요 ㅋ

  • 7. 어휴
    '23.8.3 8:50 AM (14.52.xxx.35)

    그 아버지는 계속 친구가 죽였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재수사해서라도 명백하게 해야지 그 친구아이도 평생 트라우마에
    안시달리고 살겠죠.

  • 8. ㅇㅇ
    '23.8.3 9:01 AM (106.101.xxx.233)

    그사건 자기발로 한강으로 걸어들어가는거 본
    목격잔가있지 않았어요?

  • 9. 간절히
    '23.8.3 9:05 AM (211.36.xxx.234)

    사건 초에 한마음으로 돌아오길 기다릴 때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봤어요.
    그런데 갑자기 한순간에 여론이 확 바뀌더라고요.
    다들 아이 키우는 엄마면 마음이 같을텐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너무한다 제 아들만 중요하고 남의 아들 안중요하냐
    이런 식으로
    한두명만 그런게 아니고 게시판을 도배하듯
    변했어요.
    제가 그때는 한국과 시차가 8시간 정도 나는 곳에 살고 있어서
    한국 새벽 시간일 때 저녁 즈음이 됐거든요
    어쩌다 앉아서 게시판 글을 보면
    이거 뭐지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갑자기 82가 요리 게시판이 되어서
    어쩌고 저쩌고 어떻게 하나요?
    내일 어린이날인데 뭐하실 건가요?

    우리 알잖아요
    어린이날 뭐하실 건가요? 할 만큼
    여기 어린애들 키우는 엄마들 없고
    요리 사이트이긴 하지만 간단한 요리 묻는 이가 없다는 걸

    근데 한국의 새벽에 이런 글이 올라온다고?
    싶게 말이 안되는 글이 올라왔어요.

    어… 이거 이상하다
    어… 이거 이상하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글을 쓰면
    뭐 한강교니 어쩌니 그런 말을 쓰더라고요.

    아이를 잃어서 세상 살 용기도 희망도 없는 분에게
    억울함까지 남기면 정말 나쁜 거예요.

    음모론이란 말
    한강교라는 말
    제자식만 중요하고 남의자식 살인자 만든다는 말
    저는 그런 말이
    그저 이곳에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 같지 않아요
    누가 일부러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아주 피로하게 하고 싶어서
    만들어낸 말 같아요.

    그래서 제대로 수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10. 위에 댓글
    '23.8.3 9:09 AM (211.36.xxx.2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4657

    예전 글 링크입니다

  • 11. 제가보기에
    '23.8.3 9:09 AM (221.168.xxx.79)

    친구가 직접 죽였다기보다
    그일 생기고 어찌됐건 친구는 죽었는데 변호사끼고 나타나지도 않고 하니 죽은아이와 부모는 억울하죠,
    친구는 술취했다지만 안좋은 일이 일어난걸 알면서도,

  • 12. 12
    '23.8.3 9:09 AM (175.223.xxx.59)

    자신의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들.
    그 친구와 가족이 불쌍할 지경.

  • 13. 서이초
    '23.8.3 9:31 AM (125.182.xxx.58)

    학부모 사건이랑 결이 비슷한 부분이 있죠
    권력자는 뒤에 쏙 숨고
    펜타닐 등 연관되어 있다그러고
    새벽에 경찰차 10대넘게 출동했다 그러고

  • 14. ㅁㅇㅁㅁ
    '23.8.3 9:32 AM (182.215.xxx.32)

    이상한점이 많긴했어요

  • 15. 간절히님
    '23.8.3 9:34 AM (61.98.xxx.185)

    니곧내예요

    저도 며칠전에 비슷한 댓글 달았었는데
    수사라도 올바로 돼야죠 .
    그 동석자 친구는 끝까지 용의자신분 안됐었어요 첨부터 변호사대동하고 ..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 첨부터 끝까지 이상하다가 흐지부지 사건 끝났는데
    그때도 동석자 부모가 검사다..
    검사 관련자다. 그랬는데
    참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 16. 공정과정의
    '23.8.3 9:37 AM (121.173.xxx.19)

    https://bit.ly/2PLpDbW
    한강 여대생 자살이라고 부실수사종결 했는데
    가해자가 자수했죠.

    한강 손정민군 당시 부실수사의 끝판왕에
    유튜버들의 카더라 돈벌이로 진흙탕으로 끝난 사건이라
    진짜 어느쪽이든 납득이 되는 수사 기대해 봅니다.

  • 17. 공정과정의
    '23.8.3 9:41 AM (121.173.xxx.19)

    참고로 손정민군 마지막 동석자는 거짓말탐지기 거부.. 최면 수사만 받은걸로 알아요. 최면수사는 잘 안되었다죠.

    여러모로 엉성했던 수사였어요.

  • 18. ㅇㅇ님
    '23.8.3 9:44 AM (121.173.xxx.19)

    걸어가는거 봤다던 낚시꾼들 증언등 앞뒤정황상 정확하지않아 목격자에서 제외된거로 알아요. 확실하게 검증도 안된 목격자 몆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연되었죠

  • 19. 하늘빛
    '23.8.3 9:58 AM (106.101.xxx.184)

    조심스럽지만 두친구가 술만 먹은게 맞나? 싶었어요.
    나무에 올라가고 친구에게 절을 하고.
    술 취했다 생각하기엔 과한..

  • 20. .....
    '23.8.3 10:07 AM (101.88.xxx.85)

    저도 의혹이 풀어지질 않고 억지로 덮힌 느낌이 드는데 유족은 오죽하겠나요

  • 21. 서이초
    '23.8.3 10:25 AM (122.38.xxx.221)

    덮으려고 이거저거 다 던져주는건가…

  • 22. 나루
    '23.8.3 10:38 A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난 이 사건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도 신뢰가 가질 않고요.
    권일용.. 그분도 넘 웃기게 얼토당토 않는 말 해서 어이가 없고
    이수정 그 분도 범인은 현장에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고 힘주어 명ㅊ번이나 말했죠???

    여튼 넘 웃긱느 웃겼어요

  • 23. 이 사건
    '23.8.3 11:04 AM (222.236.xxx.112)

    그알보고 신뢰안가서 그후로 그알안봐요.

  • 24. ..
    '23.8.3 11:26 AM (61.254.xxx.115)

    너무 수상했죠 술먹자고 불러냈으면서 같이이시던 친구가 어지됐는지 진흙탕이 된 운동화를 버렸다하고 최면수사도 머리에서 협조하려는마음보다 거부하려는 마음땜에 최면이 안된다고 했었죠 정민군 집에 전화하는게.아니라 자기만 집에가서 그새벽에 부모랑 울타리넘어서 그자리에 왔다갔구요 쎄했어요

  • 25. 그아빠가
    '23.8.3 11:39 AM (14.52.xxx.35)

    그 아빠가 어떤 사람인데 부실수사하게 뒀겠어요.
    지금 다시 거론이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다 돌아셨을거예요.
    그냥 술먹고 너무 답답하니 물에 들어간거 아니었나요.
    또 시작인가요. 윗님은????

  • 26. 한강변 에는
    '23.8.3 12:2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래요.
    뉴스에 일일이 안나와서 그렇지 ..

    강변에 나가서 밤 늦게 술먹다가
    만취해서 죽은사람들이..

  • 27. ..
    '23.8.3 12:30 PM (175.223.xxx.70)

    친구가 떳떳하면 운동화는 왜몰래 버렸으며 그장소는 왜 몰래 다녀갔을까요 상식적으로 이상하잖음.떳떳하면 왜 버리고 비협조적이며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났겠음

  • 28. ..
    '23.8.3 12:48 PM (175.119.xxx.68)

    새벽에 친구 부모가 거기에 온게 이상하긴 했죠

  • 29. 이상
    '23.8.3 1:01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그친구 인상도 쎄보이고
    재수사 해서 꼭 밝혀지길 바래요

  • 30. 상식적이지 않았죠
    '23.8.3 1:04 PM (211.243.xxx.228)

    다 이상하고 쎄했어요

  • 31. ㅇㅇㅇ
    '23.8.3 1: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재수사는 환영인데
    엄한친구는 범죄자취급 안했음좋겠네요

  • 32. 인디언 기우제
    '23.8.3 2:05 PM (114.190.xxx.83)

    그 아버지 또 시작인가요
    에휴................................................

  • 33. --
    '23.8.3 2:08 PM (211.55.xxx.180)

    내 자식이 죽었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그날 새벽에 부모님이랑 그 자리에 있고 변호사까지 대동했다면.
    그냥 넘어갈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반면 내자식이 죽이지 않았다는데 친구가 죽었다고 내 자식을 살인자 취급하면 그냥 넘어갈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양쪽다 원한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4. ..
    '23.8.3 2:11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양쪽다 원한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22

    솔직히 이상한 점이 많았죠...

  • 35. ..
    '23.8.3 2:49 PM (61.254.xxx.115)

    친구가 살인자일거라 생각하지않고 아마도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은 할겁니다 그러면 수사에 협조하는게 정상인데 자기가 불러놓고 절친이 사망했는데.협조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너무나 비협조적이었어서 이상한일로 기억에 남아요 어떻게든 최면에 안걸리려고 한다던지 운동화를 버린거라든지 그새벽에 부모님과 그자리를 왜갔는지 등등

  • 36.
    '23.8.3 3:27 PM (106.101.xxx.214)

    양쪽다 원한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3333

    솔직히 이상한 점이 많았죠...
    베프라면서 수사에 너무 비협조적이긴 했어서..

  • 37. ..
    '23.8.3 4:09 PM (203.233.xxx.130)

    제대로 된 재수사가 진행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손정민 학생 사건에 그 아버지가 유별나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자기 자식이여도 저럴까 싶거던요.
    음모론 안믿고 싶어서 최대한 중립적으로 보려고 했는데 82쿡 정말 의심될만한 댓글들 많이 달린거 분명히 기억합니다.
    다만, 그 사건으로 유튜브 돈 벌이 하는 사람들은 제발 나서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 38. ~~
    '23.8.3 4:10 PM (106.101.xxx.63)

    의혹도 많았어요
    이제라도 제대로 수사하길요

  • 39. ㅇㅇ
    '23.8.3 4:16 PM (125.182.xxx.58)

    댓글보니 덮으려는 세력들 많네요
    와 대체 배후가 누구길래

  • 40. ...
    '23.8.3 4:25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진짜 억울하면 거짓탐지나 최면 적극적으로 응했겠죠

  • 41. 바로
    '23.8.3 4:27 PM (211.234.xxx.253)

    친구신발 좀 볼수있냐고 하니 버렸다고...ㄷㄷ

    진실은 모르겠으나 내가 죽은아이 부모라도
    그냥은 못넘어갈 요소들이 너무 조목조목 너무 많았어요.
    친구 입장에서도 확실히 하는게
    남은 인생 떳떳이 살수있고 서로 좋을듯.

  • 42. ...
    '23.8.3 4:32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진짜 억울하면 거짓탐지나 최면 적극적으로 응했겠죠.

    그리고 그때 여기 게시판 반응 이상했던거 저도 기억나요.
    평소 여기 회원들이 쓰지 않는 과격한 단어 써가며 반박글, 고소 협박 댓글 주르륵 달렸어요. 서로 억울할 일 없게 명명백백히 밝혀졌으면 합니다.

  • 43.
    '23.8.3 4:52 PM (1.248.xxx.46)

    왜 죽었는지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어요.
    서초경찰서에서 무슨 연유에선지 변사위원회를 최초로 열면서 사건 종결시킨 이상한 사건이지요.
    당시 손정민이 쓰러져 있는 사진이 있었고 옆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죽은 이유를 수사하는데 어려운 사건이 아니였지요.
    살인미수이건 사고건 간에 재수사는 꼭 다시 해야된다고 봅니다.

  • 44. ᆢᆢ
    '23.8.3 5:04 PM (1.248.xxx.46)

    친구가 사라졌다고
    대학생이 따로 살고 있는 자기 부모 대동해서 한강에 와서 찾았다고 하지요.
    역지사지 해보면 정민 부모님 탓 할것은 없어요.
    뻔히 쓰러져 있어 생사를 알 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면 본인
    부모가 아니라 손정민 부모에게 연락해서 상황을 알려야지요.
    경찰이 흐지부지 끝낸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한다에
    한표던집니다.

  • 45. 뭐래
    '23.8.3 5: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검수완박으로 피해?????
    어처구니가 없구나야...
    정신상태가 이상한게 용와대에만 있는게 아니야.....

  • 46. 뭐래
    '23.8.3 5:2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검수완박으로 피해?????
    어처구니가 없구나야...
    정신상태가 이상한게 용와대에만 있는게 아니야.....
    지극히 한동훈스런 정신상태인건 본인은 알겠쥬???
    그래서 니들이 부르짖는 검수원복해서 이태원 150여명을 죽였니????

  • 47. 이걸로
    '23.8.3 5:31 PM (76.94.xxx.132)

    또 문재인 정부 탓하려고???
    눈에 보인다 보여

  • 48. ...
    '23.8.3 5:57 PM (14.52.xxx.37)

    역시 한동훈 답다
    이걸 또 이렇게 우려먹네

  • 49. ㅇㅇ
    '23.8.3 6:10 PM (221.151.xxx.31)

    초기대응도 너무 이상하고
    의심스러웠어요
    꼭 재수사하길 바랍니다

  • 50.
    '23.8.3 7:23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정말 그아버지 아직도 그러고 있나보네요ㅜ
    그친구 참 불쌍다

  • 51.
    '23.8.3 7:46 PM (168.126.xxx.235)

    죽은아이 아버지 욕하는 사람들은 자식이 없는거겠죠?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장성한 아들이 친구가 불러서 나갔는데 친구는 변호사대동하고 회피하고,
    어쨌든 사과와 위로가 먼저였죠,
    물론 친구도 안타까운데 진실은 모르니요,

  • 52.
    '23.8.3 7:48 PM (112.166.xxx.207)

    쓰러져 있어 생사를 모르는 상황이라니요.
    사건 전말도 모르면서 댓글 다는 분들도 있네요.
    일어나보니 정민군이 없다고 집에 가서 부모 데리고 와 찾았었어요.
    친구에게 전화해도 안 받았으면 정민이 부모에게 전화해 보는게 순서인데 같이 살지도 않은 부모를 데리고 나와서 찾았어요.
    신었던 운동화 더럽다고 바로 버렸고…
    그 두가지가 제일 이상했어요.
    변호사야 당연히 대동할만 하죠. 정민군 아버지가 바로 살인자로 대했거든요.

  • 53. ..
    '23.8.3 8:33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함
    보통 남자애 둘이서 술마시다 한 명이 없어지면
    집에 갔겠거니 생각하지 않나요?
    왜 그 새벽에 부모까지 대동해서 공원을 헤맸던건지??
    그 앞시간엔 아빠랑 단둘이 왔었잖아요
    진짜 더 이상하게;;;
    신발은 또 잽싸게 내다버림 그 정신없는 와중에...

  • 54. ...
    '23.8.3 8:37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함
    보통 남자애 둘이서 술마시다 한 명이 없어지면
    집에 갔겠거니 생각하지 않나요?
    왜 그 새벽에 부모까지 대동해서 공원을 헤맸던건지??
    그 앞시간엔 아빠랑 단둘이 왔었잖아요
    일반적인 공원 입구가 아닌 쪽으로 와서 담까지 넘고
    진짜 더 이상하게;;;
    신발은 또 잽싸게 내다버림 그 정신없는 와중에...

  • 55. 아직도
    '23.8.3 8:53 PM (14.32.xxx.215)

    친구 부모 검사타령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수사 다시 해도 돼요
    근데 행정력은 개인의 한풀이가 되면 안되는거죠
    일이 꼬이려면 7번의 잘못된 판단과
    7번의 우연과
    7번의 실책이 겹친다잖아요

  • 56. ...
    '23.8.3 8:54 PM (125.247.xxx.191)

    아이고..
    기사 내용이 한강사건하곤 별 관계 없는데
    조회수 얻을려고
    억지로 한강사건을 기사제목에 적어놓은 것도 기가 차는데
    저 위에 댓글들 좀 보세요
    미친 사람들이 82에 한가득 이네

  • 57. 그만
    '23.8.3 8:55 PM (110.70.xxx.188)

    어떤 결과가 나와도 손군 부친은 수긍이 안 됩니다, 자식이 죽었으니.
    그 마음을 가엾게 여기나,
    그 친구가 더 창창한 날을 살아야 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 58. ...
    '23.8.3 9:15 PM (222.237.xxx.235)

    뭐소린지
    살인사건이던 그냥 단순 사망사건이던 무조건 제일 끝까지 같이 있던 사람이 첫번째로 용의선상에 놓여집니다 그런데 이 사건 어떻게 됬나요?
    전 친구가 죽였다고 보진 않지만, 떳떳하다면 그렇게 행동해선 안됬었죠
    그 친ㄱ가 더 창창한 날을 살아야한다니요? .......
    당당하게 그날 있었던 일을 밝혀야만 떳떳학 살 수 있는 겁니다.

  • 59. 핸펀
    '23.8.3 10:13 PM (222.236.xxx.112)

    나중에 손정민 식구들도 아들없어진거알고 찾으러다니고 핸펀해보고 했는데, 알고보니 정민이 핸펀도 동석자가 갖고 있었잖아요. 이상한게 한두가지였어야죠.

  • 60. 저도
    '23.8.3 11:08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래요.

    핸드폰도 그렇고 의심스러운 게 한두가지인가요?
    제가 부모라고 해도 죽어도 못 잊죠. 어떻게 또 시작란 소릴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 61. 징그럽네요
    '23.8.4 1:23 PM (121.137.xxx.235)

    댓글에 한강교들 잔뜩 몰려와서 .... 이사건은 대충 한동훈이 검찰의 권한을 되찾아 오기위해 밑밥
    뿌리는거라 저는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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