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해 여학생 있는 통합교실에 계속 넣어달라하는것도 참...

ㅁㅇㅁㅇ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23-08-02 22:09:46

바지 내리고 고추 보여준 사건으로 피해자 여자애가 학교 안가려하고 힘들어했다는데

자기 아들을 피해자들 있는 통합교실에 도로 안넣어준다고 항의했던데요.

그 여자애가 느낄 공포감 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네요.

 

다른 애들이 입는 피해나 부모들의 심정은 생각안하고 자기애는 자폐니

남들이 당연히 이해해야된다고 여기고 자기들이야 말로 피해자에 불쌍한 약자라는 인식...

 

애가 수업중에 교실 뛰쳐 나가려해서 교사가  야하고 불렀다고 그것도 아동학대로 적어놨던데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여태 보여준 행태가 너무도 악질이라

세상에 저런 악질이 있나 싶어서 충격입니다.

 

금방 들킬 거짓말에 녹취록 짜집기까지...

근데 여긴 가짜 뉴스, 편집된 뉴스만 돌고 있네요 

IP : 39.113.xxx.2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난히
    '23.8.2 10:1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두자리 수의 글이

  • 2.
    '23.8.2 10:11 PM (124.56.xxx.102)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얄팍한 사람이죠

  • 3.
    '23.8.2 10:11 PM (27.1.xxx.81)

    그 여자애는 미칠 노릇이죠. 그 여자아이가 학대 당하는건대요.

  • 4. 유난히
    '23.8.2 10:11 PM (123.199.xxx.114)

    두자리 수의 글이
    누가 지령을 내렸는지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는 말 진리
    끊이지 않고 나오는걸 보면
    연예인은 못할 직업인거 같아요.
    잘못 걸리면 골로 가는 직업군

  • 5. ....
    '23.8.2 10:14 PM (211.196.xxx.204) - 삭제된댓글

    주호민씨 얘기는 페이지 넘어가면 올리는 ...뭐지...?
    뭘 ~감추고푼....? 서초동 그것이 알고 싶다...

  • 6. ...
    '23.8.2 10:15 PM (59.2.xxx.115)

    아이피에 목숨거는
    저 휴가중이라 리조트 와이파이인데
    이것도 두자리니 뭐 지령받은건가요?

  • 7. 59님
    '23.8.2 10:17 PM (183.77.xxx.108)

    한테 하는 말 아닌거 같은데요??기분나쁘신가봐요?
    기분푸세요,,오해마시고,,지령아니겠죠,원글도 59님도,,,

  • 8. ...
    '23.8.2 10:18 PM (58.29.xxx.212)

    저도 정확히 그 부분에서 절레절레...자신들의 이기심을 갸륵한 모성으로 표현하더군요.

  • 9. ker
    '23.8.2 10:18 PM (114.204.xxx.203)

    다른건 다 이해한다ㅜ해도
    그 교실 고집하는건 말도 안되죠

  • 10. 네?
    '23.8.2 10:23 PM (14.32.xxx.227)

    야라고 불렀다고 아동학대로 주장한다구요?
    짜집기는 원글이가 하고 있네요

  • 11. 그 여학생에게
    '23.8.2 10:25 PM (210.204.xxx.55)

    사과를 안 했다는 게 정말 충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생님이 그 자폐 아이를 강제 전학하지 않게끔 막아 줬는데
    어떻게 그렇게 뒤통수를 칠까요?

  • 12. ㅇㅇ
    '23.8.2 10:27 PM (180.224.xxx.34)

    그게 제일 화나는 부분이죠.
    뒤에서 목이 꺽이도록 잡아당겼다는데 어린여아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살면서 귀싸대기 한번 맞은적 있는데 그것도 고딩때. 그러나 지금도 ㅠㅠㅠㅠ.

  • 13. ㅁㅁㅁㅁ
    '23.8.2 10:28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애한테 교사가 한 아동학대 행태로 공개한 부분에 같이 있었어요.
    얼마나 애한테 막하는지 보여주려고 예로 같이 넣었던데요

  • 14. 징하다
    '23.8.2 10:32 PM (223.39.xxx.160)

    주호민 퇴출

  • 15. ㅇㅇ
    '23.8.2 10:3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내 자식이 그런 끔찍한 일 당했는데 진심으로 사과도 안하고 재발방지에 적극적아지도 않았다면 난 용서 못할 것 같아요.

  • 16. ...
    '23.8.2 10:38 PM (122.32.xxx.38)

    왜 그렇게 통합교실에 집착하는걸까요
    그 심리가 궁금해요

  • 17. ㅇㅇ
    '23.8.2 10:39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피해 여학생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뺨맞고 같이 수업들어야 하다니

  • 18. 역차별이라고
    '23.8.2 10:42 PM (118.235.xxx.154)

    생각해요..교정이 필요한 친구라면 분리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 19.
    '23.8.2 10:45 PM (14.32.xxx.227)

    사과를 안했는데 무슨 수로 선생님이 강제전학을 막나요?
    상식적으로 내 아이가 저런 피해를 당했을 때 가해자 부모는 사과도 안하는데
    선생님이 설득한다고 봐줍니까

  • 20. ㅁㅇㅁㅇ
    '23.8.2 10:46 PM (39.113.xxx.207)

    왜 통합교실에 집착하냐면 애들은 서로서로 배우잖아요.
    자기애가 일반 아동에게서 사회성 같은걸 배워와서 상태가 나아지기를 바라는거예요.
    그래서 일반아동을 치료 수단으로 본다는 말도 있고요.

    또 학교같은 강제 집단 아니면 일반 또래 애들 중 누가 어울려주겠어요.
    인생에서 일반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얼마안되는 시기죠

  • 21. ???
    '23.8.2 10:51 PM (58.226.xxx.234)

    네?
    '23.8.2 10:23 PM (14.32.xxx.227)
    야라고 불렀다고 아동학대로 주장한다구요?
    짜집기는 원글이가 하고 있네요

    +++ 아이의 이름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주호민 2차입장문에 있음

  • 22. 맞아요
    '23.8.2 10:57 PM (1.239.xxx.148)

    야, 너 라고 부른 게 아동학대라고 주씨가 입장문에 썼어요.
    근데 특수교사는 애가 자꾸 교실에서 나가려고 해서 야! 라고 부른 건데 그 설명은 쏙 빼 놓음.

  • 23. ...
    '23.8.2 11:05 PM (59.2.xxx.115)

    야 너 하지말고 도련님했어야 만족할거같음

  • 24. 헬로키티
    '23.8.2 11:10 PM (39.7.xxx.64)

    부모도 자기 자식 야, 너 할 때 있는데, 그것도 아동학대인가?
    오늘 입장문 발표를 보니 학교가 신고하라고 해서 했는데
    이렇게 빨리 기소될지 몰랐다는데...
    일이 이렇게 커지고도 남 탓을 하는데 질렸어요

  • 25. ....
    '23.8.2 11:18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특수 학생이라도 아이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야,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라고 하는 교사가 많은가요?

  • 26. ....
    '23.8.2 11:20 PM (223.38.xxx.248)

    ㅅㅇㅋ같아요.
    남한테 주는 피해는 전혀 생각조차 못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2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Lee 03:57:07 50
1600811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4 ... 03:29:47 167
1600810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1 03:24:33 222
1600809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ㅡㅡ 03:21:21 64
1600808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1 책좀읽자 02:58:05 245
1600807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2 ㅇㅇㅇ 02:29:25 670
1600806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물가 12 ... 02:23:00 642
1600805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3 01:53:28 1,438
1600804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4 길어진 수명.. 01:53:04 679
1600803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335
1600802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535
1600801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8 ... 01:36:08 2,066
1600800 희한하다 1 희한 01:31:05 498
1600799 일해야하는데...골절 6 골절 01:20:08 612
1600798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9 ... 01:13:38 1,627
1600797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3 c c 01:13:01 1,578
1600796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7 코코2014.. 01:03:42 1,182
1600795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3 영화추천 01:02:18 1,214
1600794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072
1600793 82 보고 있노라면 8 00:54:35 725
1600792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436
1600791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8 .. 00:43:01 1,396
1600790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9 .. 00:36:46 930
1600789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15 걱정 00:35:55 1,462
1600788 강릉단오축제 강릉 00:34:37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