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
'23.8.2 7:34 PM
(123.199.xxx.114)
특수교사지요
누가 하라고 등떠밀었어요
2. ..
'23.8.2 7:34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할사람 많아요 걱정 마세요 특수교사 대부분 좋아요 저 선생 개인사예요
3. 헐
'23.8.2 7:36 PM
(58.226.xxx.234)
누가 특수교사 대부분 좋다고 합디까?
저 교사출신인데 제가 아는 특수교사들 그만두고싶어도
담당아이들 눈에 밟히고 임용 본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녀요
4. 그래도
'23.8.2 7:36 PM
(223.38.xxx.164)
하려고 하는 사람 많아요.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5. ...
'23.8.2 7:37 PM
(211.243.xxx.59)
특수교사 할 사람 원래 없었는데 더 없어질거 같은데요.
6. 지금도
'23.8.2 7:38 PM
(39.7.xxx.52)
특수 교사 숫자가 턱없이 부족해요.
이번 일이 자폐아 교육 환경에 해악을 끼친 건 사실이죠
7. ..
'23.8.2 7:39 PM
(118.33.xxx.181)
이번 사건 보니 세상에 못할게 특수교사네요.
8. ....
'23.8.2 7:45 PM
(182.209.xxx.171)
지금까지야 특수교사 하려는 사람 많았겠죠.
근데 앞으로도 많을까요?
재앙적인 인구감소시대예요?
공무원 지원자 줄고 교대입결 떨어지는데
특수교사 하려는 사람 많을거라고요?
시대가 바뀌었어요.
9. …
'23.8.2 7:47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는 중고등에 비해
초등은 지원률이 매우 낮아요
앞으로 더 낮아지겠지만
자격 요건을 낮추고 임용 조건이 완화되면
아무나 많이 지눤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특수교사 중 상당수는
장애 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인들과는 다른 연대감같은 걸 갖고 있는
교사들이 많죠.
물론 막장 교사들도 있겠지만요.
지금 시끄러운 사안과는 별도로
특수교사 누칼협?
그까이꺼 할 사람 널렸고 아무나 하면 되지는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죠.
소아과 의사들 문제 불거졌을 때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았던 거와 같아요
결론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떠든 소리에
진짜 전문가들이 다 떠나면
정작 피해는 간절한 당사자들에게 돌아가는 안타까움이 생기죠.
10. 진짜
'23.8.2 7:51 PM
(223.39.xxx.227)
말 못됐게 한다 자기 자식들 전부 특수교사 시키면
이해해 줄게요 여기 댓글중에 특수교사 부모있어요??
말은 편하지 지들이 안하니까
11. ..
'23.8.2 7:52 PM
(211.36.xxx.204)
할려고 하는 사람 많데 ㅋㅋ
이참에 특수교사 선생님들 다 없어지고
장애아 부모들이 인내심 참아가면서 가르치길
12. 에휴
'23.8.2 7:59 PM
(121.133.xxx.137)
진심으로 교사에게 감사하며
애들 맡기는 수많은 장애아 부모들만
속타게 생겼어요
13. ㅁㅁㅁ
'23.8.2 8:00 PM
(211.51.xxx.77)
특수교사에대해 관심없던 저도 이번기회에 특수교사란 직업이 어떤건지 알게됐는데 일단 고등학생들이 대학입학시 특수교육과 지원을 더 안하겠죠.
14. 잘됐어요
'23.8.2 8:02 PM
(124.5.xxx.230)
이번 기회에 다 없애버리죠
15. .........
'23.8.2 8:03 PM
(119.193.xxx.158)
진짜 피해자는 행동 교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나서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지 못할지도 모르는 주호민 아들이죠. 앞으로 어떤 교사가 주호민 아들한테 훈계라도 한마디 할까요.
그리고 여지껏 주호민 아들이 자폐이기에 참아왔던 주변 사람들이 아마 더이상 참지 않을지도 모른다는게 그 가족의 불행이겠죠.
16. ㄹㅇ
'23.8.2 8:03 PM
(59.8.xxx.216)
우리는 호칭에 잘 속아요. 솔직히 학습지 교사가 교사인가요? 영업사원이죠. 그런데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은 학습지 교사라는 호칭에 속아서 영업 사원이 됩니다. 한달 정도 일해보면 알게 됩니다. 선생이 아니라 영업사원이구나. 어린이집 교사도 말이 교사이지 아이 돌보미 역할에 가깝죠. 장애아 특수교사라...... 교사라 쓰고 극한직업이라고 읽습니다.
17. ..
'23.8.2 8:03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임용경쟁률보시면 돼요
18. ..
'23.8.2 8:04 PM
(59.9.xxx.139)
할사람 많다구요?ㅋㅋ그 하고싶은 사람들 뽑아서 댁에 장애아 자폐아 맡겨보세요
19. ..
'23.8.2 8:04 PM
(223.38.xxx.216)
앞으로 인구도 주는데 우수인력은 교사, 특수교사 지원 안하겠지요
20. ..
'23.8.2 8:46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이유는 연봉 낮고 연금개혁되어서요 임용 삼수해야되고요
21. 전에들음
'23.8.2 8:47 PM
(210.205.xxx.119)
애들이 꼬집고 때리는게 일상이라구요. 돈 암만 많이 받아도 사명감 없이 못할 직업 같은데요.
22. ..
'23.8.2 8:47 PM
(125.141.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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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특수교사 좋아요는 제가 본 특수교사들 다 좋은분이었어요 이건 특수교사문제가 아니라 그 교사 개인사란 말이예요
23. 휴
'23.8.2 9:28 PM
(58.226.xxx.234)
꼬집고 때리면 귀엽죠
저 교사할때 특수반에 일있어서 가보면
남자아이들 여자쌤 뒤에서 껴안고 가슴만지고
성질나면 발로차고 연필로 찍고
보통 사명감으로 할수있는일 아녜요
24. ㅇㅇ
'23.8.2 11:45 PM
(219.25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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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도 할 사람 없어 인력난이고
교사 자질도 문제라면
특수 학부모들이 협동육아처럼 하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