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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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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복직한다네요.그리고

ㅇㅇ 조회수 : 6,739
작성일 : 2023-08-02 18:10:34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가  특수 교사한테 소송비와 치료비,심리상담비도  지급한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장애아동 학대 혐의 특수교사에 대한 복직 조치에 이어 "소송비와 치료비, 심리상담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오늘(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제목으로 "교육청의 추인으로, 공식적인 기관 차원의 대응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어제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회의에 참석해 유명 웹툰 작가의 발달장애 아들 학대 혐의 사건 상황을 공유했던 김기윤 변호사가, 교육청 차원의 대응에 기꺼이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이어 "피소를 당한 특수교육 선생님께서도 함께 대응해나가는 방식에 공감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김기윤 변호사는 경기도교육청 고문 변호사로, 약 3년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유족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임 교육감은 "이번 일을 계기로 현장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직접 선생님의 보호자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면서 "선생님은 아이들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공소장에 나타난 A교사의 발언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거 여기만 읽는 줄 알어?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 건데?
왜 O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왜 못 봐? 너? 친구들한테 왜 못가? O반 왜 못가?
니네반 교실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 못만나니까."

IP : 175.223.xxx.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 6:12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앞으로 교사가 저런말 해도 되는거죠?

  • 2. ..
    '23.8.2 6:13 PM (223.38.xxx.216)

    [단독] 33년 전문가, "주호민 고소 교사, 학대 아니다" 의견서 제출
    https://home.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noon/60377680/H?eduNewsYn#non...

  • 3. 저기
    '23.8.2 6:13 PM (58.143.xxx.27)

    부모 말도 맥락없이 따오면 아동학대 많아요.
    님도 애랑 싸울 때 한말 갖고 녹음 따오세요.
    저 교사보다 몇 배 더 아동학대일텐데 신고해드릴게요.

  • 4. ..
    '23.8.2 6:13 PM (58.227.xxx.161) - 삭제된댓글

    a교사 래퍼급
    녹취원문을 보여주세요

  • 5. 솔직히
    '23.8.2 6:14 PM (14.32.xxx.215)

    이건 아닌듯요
    지 사비로 줄거 아니잖아요
    저런말을 해놓고도 여론편승헤서 별걸 다 지원하네요

  • 6. ..
    '23.8.2 6:14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그니까 33년전문가도 아니라는데 이제 교사가 해도 맞는말이구나 해요

  • 7. ....
    '23.8.2 6:15 PM (1.241.xxx.220)

    헐... 저 아래 교사가 순간 감정적일 수 있다고 덧글 달았는데...
    말투가 어땠을지 몰라도 좀 심하긴하네요...

  • 8. 오죽하면
    '23.8.2 6:15 PM (211.36.xxx.204)

    특수교사 쌤들이 부처도 아니고
    어디까지 해주길 바라는건지 참나

  • 9.
    '23.8.2 6:1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58.143 은 저런말하며 자식 키우고있나요?

  • 10. ...
    '23.8.2 6:15 PM (1.241.xxx.220)

    저게 맥락 따져서 괜찮을 말인가요?;

  • 11. 저거
    '23.8.2 6:15 PM (59.10.xxx.178)

    두시간 반에서 부분부분 잘라서 편집해서 붙인건데
    할거면 전문으로 된 기사를 보여줘야줘

  • 12. ....
    '23.8.2 6:16 PM (39.7.xxx.8)

    아직 법원 결과도 안나온건데 저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13.
    '23.8.2 6:17 PM (211.234.xxx.211)

    부모한테 못이를거알고 저딴소리 했겠죠
    특수교사들 가방에 녹음기있나 뒤지고
    막말해도 되겠어요

  • 14. 00
    '23.8.2 6:17 PM (211.177.xxx.133)

    저말을 일반학급선생이 강남같은데서 했었어봐요 가만히있었겠어요? 주씨가심한건맞는데 저선생도 특수교사자질이없어요

  • 15. ..
    '23.8.2 6:17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제친구 천사급 특수교사...한번도 저런거 못봤어요 본인가슴 만져도 누구야 웃으면서 가르치는 모습 대단하다했어요 저사람은 학대맞고 상습적일거같고 녹취에 다른학생 비난도 다 깠으면 좋겠어요

  • 16. gma
    '23.8.2 6:18 PM (211.207.xxx.223)

    녹음된 교사의 말을 들어보면..순간..억장이 무너졌을 듯도 하네요.

    글로 읽는것보다 음성을 들으면 더 감정적일테니까..

    그래도 교사도 사람인데 힘들다 보니 소통 안되는 아이에게 저렇게 말한 모양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에 안타깝네요.

  • 17. ..
    '23.8.2 6:19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편집본 말고 전체를 들어봐야 하겠네요.

  • 18. 쯧쯧
    '23.8.2 6:19 PM (58.143.xxx.27)

     (118.235.xxx.200)
    58.143 은 저런말하며 자식 키우고있나요?


    네. 혼잣말로
    "짜증나 머릿속에 뭐가 든거야 정도는 하죠."
    그게 그 아이 대상인지 누구 대상인지 알게 뭡니까?
    지각이라고 고함도 질러요.
    님은 실수해도 잘한다 우쭈쭈 내 새끼만 하나 보네요.

  • 19.
    '23.8.2 6:20 PM (118.32.xxx.104)

    직위해제할 사안은 아니라고 봄

  • 20.
    '23.8.2 6:20 PM (14.50.xxx.28)

    주호민 빡칠만 하네요...
    욕 먹을건 저 선생인데...

  • 21. 주호민도
    '23.8.2 6:20 PM (118.235.xxx.108)

    이해가 가고
    교사도 이해가 가고

    이제 그만~

  • 22. ...
    '23.8.2 6:2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이제 다른 교사들도 애들에게 저딴말 필터링없이 해도 되는거죠???
    저 교육감은 뭔 뻘짓도 정도껏.
    여론에 휩쓸려서..어쩌냐 이제 녹취록 공개되니 주호민으로 확 쏠릴 분위긴데..줬다 뺐겠다.

  • 23. ....
    '23.8.2 6:21 PM (121.177.xxx.196)

    저런 녹취록 같은 짓을 누가 잘 하는지 알아요?
    조중동이요.
    텍스트는 컨텍스트 안에서만 유효해요.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텍스트의 한 부분만를 떼어다
    마녀사냥 하는 것.
    그게 조중동 방식인데 그걸 주호민이 써 먹네요.

  • 24. ..
    '23.8.2 6:22 PM (61.78.xxx.139)

    저런 교사를 위해 선처 탄원서를 제출할거라고 하네요.ㅜ
    주호민 작가가 강하게 나가길 바라지만 지금
    시기적으로 딱 교사들 인권 문제가 대두된 시기란
    너무 안좋네요.

  • 25.
    '23.8.2 6:23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윗분은 그럼 폭력잦은 아이 꼭 자기 자식 옆 자리에 앉히세요.
    거기 보낸 것부터가 양심문제라는 분위긴데 뭔 소리야

  • 26. ...
    '23.8.2 6:23 PM (175.223.xxx.50)

    저 녹취록 주호민이 써먹은게 아니고 국힘당 유상범 의원이 요청해서 받아 공개한거예요.

  • 27. 주호민으로
    '23.8.2 6:23 PM (117.111.xxx.130)

    확 쏠릴 분위기 아님요

  • 28. ...
    '23.8.2 6:23 PM (1.241.xxx.220)

    교사고 자기가 감정적이라고 했던 이유가 이건가봐요.
    그냥 두분 다 이해감...

  • 29.
    '23.8.2 6:24 PM (118.235.xxx.5)

    주호민한테 쏠리고 어쩌고 하는 분은 폭력잦은 아이 꼭 자기 자식 옆 자리에 앉히세요.
    거기 보낸 것부터가 양심문제라는 분위긴데 뭔 소리야

  • 30. ....
    '23.8.2 6:24 PM (121.177.xxx.196)

    주호민은 퇴출 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서이초도 제대로 밝혀져야 합니다.

  • 31.
    '23.8.2 6:25 PM (121.128.xxx.172) - 삭제된댓글

    ABA 치료법이라는게 있어요

  • 32. ...
    '23.8.2 6:26 PM (223.39.xxx.191)

    부모도 사람인데 억장이 무너지죠.
    전문을 봐야 겠으나....

  • 33. 동네아낙
    '23.8.2 6:26 PM (115.137.xxx.98)

    장애학생도 학생인권조례 대상입니다. 장애학생이 문제상황을 조리 있게 말과 행동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한 비교육적
    처사입니다. 어떻게 그 교사는 교실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했을까요? 요즘 장애/비장애 학급 모두 저렇게 말하면서 아이들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교사는 아무리 특수교사 할아버지 경력지라도 애들 앞에 설 수 없어요. 만약 저 녹취가 사실이라면 20년 전 받은 교사자격증 반납하고 인권교육 재이수 받고 다시 공부하셔야 합니다...

  • 34. 궁금한게
    '23.8.2 6:27 PM (118.235.xxx.5)

    지금 저 바지내린 거 본 여학생한테만 사과했지 놀이동산부터 지금까지 이유없이 뺨 맞은 아이들에게 아무런 미안함이 없는 건가요? 그러니 또 전학까지 시켜서 일반학교 보내는 겁니까?

  • 35. ...
    '23.8.2 6:30 PM (1.241.xxx.220)

    118.235 그 때 사과 안했겠어요?

  • 36. ...
    '23.8.2 6:30 PM (1.241.xxx.220)

    그냥들 뭐라고 꼬투리 잡고 싶어 안달들... 교사도, 부모도 사람이지...

  • 37. ...
    '23.8.2 6:3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에게 조심해 달라고 말하는 정도로만 해도 반성했을거 같은데 고소는 지나쳤다 싶어요.
    물론 아이에게 들었다고 해야겠죠.

  • 38. ㅇㅇ
    '23.8.2 6:32 PM (223.62.xxx.166)

    저게 맥락따지고,짜깁기하고 해도
    괜찮을 말인가요??

  • 39. ...
    '23.8.2 6:32 PM (211.243.xxx.59)

    특수교사에게 조심해 달라고 말하는 정도로만 해도 반성했을거 같은데 고소는 지나쳤다 싶어요.
    물론 아이에게 들었다고 해야겠죠.
    꼭 그렇게 잘라야만 속이 시원했을까 싶어요.

  • 40. ..
    '23.8.2 6:32 PM (58.182.xxx.184)

    앞 뒤 맥락없이 저 문장들만 딸랑 써놓으면 됩니까?

  • 41. 오이다
    '23.8.2 6:32 PM (125.185.xxx.9)

    그놈의 여론재판....참 다들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에 언론이란것들이 만들어가는 여론....매번 거기에 휘둘리는 국민
    언론만 믿으면 못할 게 없겠네요...부럽네요

  • 42. ㅇㅇ
    '23.8.2 6:33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주호민과 특수 교사가 법정 공방이 시작 되자마자
    교사를 해임 시킨 사람이 저 교육감 같은데
    복직 시키면서 억시 선행 배푸는 거 같네요

  • 43.
    '23.8.2 6:33 PM (84.64.xxx.154)

    앞 뒤 맥락 없이 저런 문장들만 연결 해놓고 여론 물타기 하나요

  • 44. 흠흠
    '23.8.2 6:33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저런말해도 괜찮군

    이때다싶어서 선생님들 들고일어났던데
    이제 옛날로 돌아가는건가
    옛날에 저딴소리 많이들 하셨지 대놓고

  • 45. 동네아낙
    '23.8.2 6:35 PM (115.137.xxx.98)

    그리고 임태희 교육감은 자신이 어떤 역할이란 것도 모른 것 아닙니까? 어쨌든 어제만해도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려던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어느 편을 들고 자신이 복직까지 책임지겠다는 것은 특혜 아닙니까. 더불어 아동학대로 판결받는 경우 사법적 판단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교사처우를 좌지우지 하겠다는 것인데. 잘 모르면 중립기어 넣고 관망하든 아니면 직접 사건을 챙기고 직접 만나고 합의를 끌어내서 사건을 진화하던가. 어떻게 어느 헌쪽 편을 드어줄 생각을 했을까요? 사법체계보다 위에 교육감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 아닌가요?

  • 46. ...
    '23.8.2 6:36 PM (14.52.xxx.37)

    특수교사가 장애아동이랑 소통 안되면 저렇게
    막말해도 되나요?
    저건 딱 자기 분풀이인데....

  • 47. ㅇㅇ
    '23.8.2 6:36 PM (59.18.xxx.136)

    특수교사 20년 경력이 저딴 말이나 하다니.....
    내가 부모래도 속이 쓰라리다 못해 칼로 난도질 하는 것 같다.
    너 싫어 정말 싫어 라는 말을 듣고 애가 "네" "네" 이렇게 반복적으로 대답했다는데 얼마나 속상했을지....

  • 48.
    '23.8.2 6:37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부처라고 뭘해달래?
    저런말 할거면 교사를 하면 안되지!
    니자식들이나 저런소리 듣고도 설리반선생님으로 떠받아라

  • 49.
    '23.8.2 6:37 PM (211.234.xxx.211)

    주호민아이에게만 했을까싶네요

  • 50. 동네아낙
    '23.8.2 6:39 PM (115.137.xxx.98)

    특수교사 20년 경력이 저딴 말이나 하다니.....
    내가 부모래도 속이 쓰라리다 못해 칼로 난도질 하는 것 같다.22

    제가 학부모라 그런가.. 녹취메모를 읽자니 눈물이 나고 열불이 나네요..

  • 51. 교장이
    '23.8.2 6:45 PM (182.221.xxx.177)

    문제네요
    저런 말 듣고 어느 부모가 괜찮을까요?
    교사 교체해줬으면 고소까지 안갔을텐데
    그냥 너네 애는 사고 뭉치니 계속 이런말 들어라 이거네요

  • 52. ..
    '23.8.2 6:45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다른학생들에게 하는것도 녹취되었다네요

  • 53. 이제
    '23.8.2 6:46 PM (182.228.xxx.67)

    주호민도, 저 특수교사도...
    세상에서 제대로 살기는 힘들겠어요.

    둘다 여론재판, 마녀재판에......

    문제가 세상에 드러나면 이렇게 무서운 거군요

  • 54.
    '23.8.2 6:48 PM (61.74.xxx.175)

    기소 혐의 따위는 상관 없는 건가요
    개인 돈으로 해주는 거 아니잖아요
    저거 다 세금인데...
    저런 데 돈 쓸 생각 없는데

  • 55. ㅇㅇ
    '23.8.2 6:49 PM (39.7.xxx.97)

    저 워딩보면 앞뒤 뭐가 붙으나 떼나 막말맞네요.
    탄원서 쓴 학부모들은 편애받던 부모들인가보네요.
    저 말을 직접 들었다 생각해보면 빡칠만 해요
    주호민 욕했는데 미안해집니다.
    임태희는 여론에 편승해서 오바육바하네요

  • 56.
    '23.8.2 6:4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교사가 화나서 막말했다 해도 또 주호민 가족이 가서 난리친 것도 참 똑같은 행동 한거짆아요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 그만이고 교사는 고소 당해야 할 일인가요? 여태 화가 안났었는데 물론 교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주호민네의 대응도 다 자기합리롸가 커요

  • 57. 교육감
    '23.8.2 6:50 PM (14.32.xxx.215)

    월권이에요
    특수교사 지위보장이나 양쪽 말을 다 들어볼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덥썩 복직에다 무슨 소송비까지 지원요?
    유죄나오면 어쩌려구요

  • 58. ..
    '23.8.2 6:51 PM (121.173.xxx.19)

    임태희 ㅋㅋ

  • 59. ㅇㅇ
    '23.8.2 6:53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녹음기를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혼잣말을 애가 안 들리게 했는데 녹음기 성능이 좋아서 들어갔단 건가요?
    아니면 혼잣말로 애한테 비아냥 거리는 말을 했지만
    발달장애아나 혹은 그 대상이 청각장애인이거나 시각장애인이면 못 알아들을테니
    그 앞에다 대놓고
    말해도 (시각장애인 경우 소리는 들을 수 있으니 면전앞에서 입모양으로 빈정거리기)해도
    그게 선생의 본분으로서 가능한 것인지?

  • 60. ..
    '23.8.2 6:53 PM (1.251.xxx.130)

    소송비 지원은 오바에요
    교사로써 야너 싫어 발언은 그렇턴데요

  • 61. ...
    '23.8.2 6:53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교장이 제일 문제 같아요. 부모로서 화나고 속상한 심정을 들어주고 중재를 해줬다면 일이 그렇게 안 커졌을거 같네요. 교체하려면 고소해서 선생님을 자르는수밖에 없고 그건 여태 애도 많이 써주신 선생님한테도 가혹하고 다른 특수반 아이들한테도 피해가 가는데 그건 안되지 않겠습니까 달랬으면 진작에 전학이라는 선택을 했을수도 있고요.

  • 62. ..
    '23.8.2 6:53 PM (118.33.xxx.181)

    저거 두시간 동안 녹취한 거 하나로 짜집기 한거에요.

  • 63. ㅇㅇ
    '23.8.2 6:55 PM (1.241.xxx.111)

    교재에 나온 말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온 말+혼잣말까지 2시간동안 그 부분만 발췌해서 짜깁기 한걸 맥락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니 특수교사가 문제많은걸로 보이겠죠. 입장문 교장부분 수정한것만 봐도 말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 64. ㅇㅇ
    '23.8.2 6:56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판결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만
    녹취속에 담긴 전체 상황, 말투는 어땠을지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 65. ..
    '23.8.2 6:57 PM (116.37.xxx.30)

    내용이 쇼킹하네요
    특수학급 교사라면 특수아동에 대해 더 전문적이어야하는데 그냥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스트레스가 쌓인 듯한 그런 발언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리 전문을 들여다본다한들 주호민씨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내용이라…
    이래서 장애아를 가진분들이 외국으로 가나봅니다
    가슴 아픈 사건이네요

  • 66. 2222
    '23.8.2 6:57 PM (1.235.xxx.138)

    직위해제할 사안은 아니라고 봄222222222

  • 67. 써니
    '23.8.2 7:01 PM (218.157.xxx.204)

    주호민 욕했는데 선생도 심하긴 심해요. 특수교사 힘들다지만 돈받고 하는 직업이잖아요 우리도 직장에서. 열받고해도저런식으로 대놓고 표현하지 않아요 뒤에서 씹을지언정 애라고. 만만하게. 보는것도 있고 주씨도. 과한면도 있고 둘다 잘못한거 같아요

  • 68.
    '23.8.2 7:01 PM (61.74.xxx.175)

    기소 됐다는 건 이미 혐의가 상당하다는 거에요
    무죄가 나오더라도 혐의가 없다는 건 아닌 거죠
    담임 교체를 요구할 만한 근거는 있었던 거네요
    녹취록의 일부만 공개 된 거 아닌가요?
    피소된 선생님도 녹취록 내용을 다 모를거구요
    어떤 내용이 더 있는지 모르는 일이죠

  • 69.
    '23.8.2 7:05 PM (68.129.xxx.176)

    부모로써 속상하고 화날수있지만 인생을 망가뜨릴정도는 아닌데.. 그사람이나 와이프도 문제인거는 맞네요 방송에서 안보고싶어요

  • 70.
    '23.8.2 7:06 PM (58.143.xxx.27)

    요즘 교사 아동학대 기소 소소한 거 많다고 그렇게 뉴스에 나오는데

  • 71.
    '23.8.2 7:06 PM (175.209.xxx.151)

    검사가 어련히 알아서 기소 했을까
    교장이 발뺀거에는 이유가 있는듯
    20년차 훌쩍 넘어간 특수교사가 저래서야

  • 72. ..
    '23.8.2 7:08 PM (39.7.xxx.52)

    교사도 사람인지라, 자신이 직접 나서서 피해자 학부모한테 욕먹으면서까지 사과하고 분리 해달라는 요구에 일단락냈는데, 자폐아 학부모는 추석 내내 분리 요청 못 받아들이겠다고 카톡오고, 피해자 학부모에게 사과하라해도 안 한다 하고, 자기 주장만 하니 스트레스 받았겠죠. 근데 아이는 계속 교실에 가겠다고 떼쓰고 말 안듣고 하니까 울컥 한 것 같은데.

    교사의 언행이 잘못된 건 맞지만, 주호민네도 면담과 사과로 마무리했으면 어떨까 아쉬움이 남네요. 이건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지(판사도 그런다고 하죠) 자극적인 문장 몇개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 73. 고소는
    '23.8.2 7:14 PM (14.32.xxx.215)

    해도 기소까지 갔고
    22년동안 저정도는 매일 했나봐요
    두시간반동안 융단폭격처럼 건건이 쏘아붙였네요

  • 74.
    '23.8.2 7:18 PM (175.195.xxx.84)

    임태희교육감 마음대로~~
    이거 다 절차가 있는데
    금나오라 뚝딱 방망이 차고
    있는 듯~~

  • 75. 그럼
    '23.8.2 7:39 PM (118.235.xxx.171)

    그렇게 나쁜 선생인데 부모들이 잔뜩 탄원서 써주고
    주호민편 누가 있어요?

  • 76. 잙 읽어보세요
    '23.8.2 7:43 PM (221.140.xxx.198)

    "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라고 혼잣말 한 것 외에는 크게 이상한거 없잖아요,
    그 아이에게 반복해서 알려 줘야지요. 왜 그 반에 못가는지.
    그렇지 않으면 설명도 안하고 무조건 못가게 하는게 맞았었나요?

    그리고 반복 훈육해야 아이가 나중에 성인되서 바지벗는 아이로 자리지 않지요

  • 77. 진짜요
    '23.8.2 7:43 PM (221.140.xxx.198)

    교사도 사람인지라, 자신이 직접 나서서 피해자 학부모한테 욕먹으면서까지 사과하고 분리 해달라는 요구에 일단락냈는데, 자폐아 학부모는 추석 내내 분리 요청 못 받아들이겠다고 카톡오고, 피해자 학부모에게 사과하라해도 안 한다 하고, 자기 주장만 하니 스트레스 받았겠죠. 근데 아이는 계속 교실에 가겠다고 떼쓰고 말 안듣고 하니까 울컥 한 것 같은데.

    교사의 언행이 잘못된 건 맞지만, 주호민네도 면담과 사과로 마무리했으면 어떨까 아쉬움이 남네요. 이건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지(판사도 그런다고 하죠) 자극적인 문장 몇개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xxx2222

  • 78. 진짜요
    '23.8.2 7:48 PM (221.140.xxx.198)

    이 교사가 잘못한 건 피해자 요청대로 아이 강전 안 시킨거 하나 뿐인것 같아요.
    자꾸 이 교사가 귀찮아서 그랬다고 관심법 시전하시는 분들 계신데 주호민 아들 강전 안 시키면 자지가 가르치게 될꺼 뻔한데 왜 중간에서 중재 했겠어요?

  • 79.
    '23.8.2 8:50 PM (118.235.xxx.200)

    58.143.xxx.27

    여보세요
    다른사람이 들리게 말하는건 혼잣말이 아니죠
    속으로 생각하는거야 누가 말려요
    그리고 교사가 할말은 더더욱 아니구요

  • 80. 그럼
    '23.8.2 9:05 PM (118.235.xxx.11)

    녹음기가 걔 몸에 밀착해 있었나요?
    걔 녹음기 옷에서 흘리기도 했대요. 그래서 발각되고
    그럼 애가 다른데 있을 수도 있죠.

  • 81. 선생님의 실수
    '23.8.2 10:07 PM (182.221.xxx.29)

    강전시켰어야 했는데 왜 봐줘요?
    선의배풀면 호구된다니까요
    봐요 짜집기 글가지고 정치병환자들 기회는 이때다 달려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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