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녁
'23.8.2 4: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녁 시간엔 가족들끼리 있는거다 특히 미성년자는 부모 책임이다.
2. ...
'23.8.2 4:18 PM
(58.79.xxx.138)
그냥 웃으면서
이제 집에가라고 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3. ....
'23.8.2 4:20 PM
(182.209.xxx.171)
엄마가 밖에 너무 오래있는거 싫어하실것 같아
4. .....
'23.8.2 4:20 PM
(221.157.xxx.127)
원글님 아이에게 얘기하세요 누구야 누구도 엄마기다리는데 집에가야하니 보내라 하고..
5. ㅇㅇ
'23.8.2 4:21 PM
(175.114.xxx.36)
엄마가 집에서 기다리시겠네~~ 이제 안녕~하자.
6. Dee
'23.8.2 4:21 PM
(125.242.xxx.242)
참 난감하시죠?
이런건 그 아이 부모가 알아서 얼른 오게 해야되는데 말이죠.
먼저 원글님 자녀에게 설명을 하신뒤에 저녁 먹을 시간엔 집에 가야지 부모님도 걱정 안하신다고 달래서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7. 집에
'23.8.2 4:22 PM
(221.147.xxx.13)
가기싫은데 가라고 돌려서 얘기해도 걔맘이 좀 그렇겠죠 늦었다 집에 가야될 시간이라고 얘기하세요 뭘 별걸..속내는 다 아는데..
8. ..
'23.8.2 4:22 PM
(61.43.xxx.106)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어요ㅠㅠ
그냥 부드려운 어조로 단호하고 정확하게 말하면되죠
밤이 늦었고 우리 가족들끼리 쉴시간이니까
너는 너의집으로 돌아가거라 해야
내가 여기 있을 수없다는걸 인지해요
9. ...
'23.8.2 4:23 PM
(222.107.xxx.225)
저녁 먹을 시간이니까 정리하고 집에 가라고 해야죠.
10. ...
'23.8.2 4:25 PM
(122.40.xxx.155)
애들은 원래 한계를 정해주지 않으면 계속 놀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친구가 시도때도없이 계속 올 려고해서 일주일에 한번 요일 정해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시간 정해서 놀기전에 미리 알려줘요. 시간 다되면 시간 다 됐다고 돌려보내세요. 보통 저녁먹기전에 6시전에 돌려보내요.
11. 걔네
'23.8.2 4: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기다리신다 걱정하신다 그런말 안통해요
안그러는데요? 엄마가 더 놀다 오라는데요? 그래요.
저녁 시간엔 가족들끼리 있는거다 특히 미성년자는 자기 부모랑 있는거다 라고 정확하게 말해주고 싫다고 하면 부모님께 전화해서 데려가시라고 할께 라고 해야됩니다.
12. ,,,
'23.8.2 4:27 PM
(125.129.xxx.20)
다음에 놀러오면
몇시까지만 놀아야 한다고
미리 딱부러지게 말하세요.
한창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가라고 하면 둘다 속상할 수 있죠.
2시간만 놀아라.
5시까지만 놀아라.
이런 식으로 미리 얘기하세요.
13. 이용
'23.8.2 4: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친구가 학교에서도 내 자식 이용해먹는 재미 들릴 수가 있어요.
물론 케바케지만요.
그아이가 내 자식의 베프가 되어줄 수도 잇지만.
전 아닌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내 자식 뿐만 아니라 나까지 호구잡히는거라.
14. 으쌰
'23.8.2 4:31 PM
(119.69.xxx.244)
저녁은 집에가서 먹어 6시까지만 놀아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저녁 먹는거누미리 초대했을때만 가능하단다. 끝
15. 그냥
'23.8.2 4:32 PM
(58.228.xxx.36)
초대하지마세요
밖에서 놀고 집에는 들이지말기
16. 저녁 식사전
'23.8.2 4:34 PM
(222.234.xxx.116)
아이 친구 식사전에 집에 보내세요.
6시되면 가라고 해야지 밥 챙겨주는거 아닙니다.
아이에게 어른 없는집은 데리고 오지도말고 가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리 늦게 놀고 있는 아이 끝은 보통 좋지않아요.
엄마도 님자녀도 호구가 될 가능성 높아요.
17. .........
'23.8.2 4:37 PM
(58.29.xxx.85)
앞으로 6시까지만 놀아라 하세요.
아이에게도 미리 친구 집에 데리고 올거면 6시까지 놀아야지 데려올수 있다고 하시구요.
이게 습관되더라고요.
저희 애 친구도 몇번오더니 아주 눌러앉아 갈생각도 안하고
오늘 손님오니까 집에 가라 했더니 방에서만 조용히 있을건데 왜 그러냐고 따지더라고요.
한 일주일 발 못붙이게 했더니 치료됐어요
18. ....
'23.8.2 4:54 PM
(122.32.xxx.38)
제가 저런엄마한테 당했는데요 고마운것도 몰라요
아주 싸가지가 바가지였어요
19. 댁 아이 먼저
'23.8.2 5:17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교육하셔야죠..
외동이라고 계속 붙들고 놀고 있게 만드신거잖아요.
6시되면 가족만의 시간이다 이렇게 정하고 그 전까지만 놀게 하셨어야죠.
20. 구글
'23.8.2 5:27 PM
(103.241.xxx.36)
좋은 거절은 없어요
그냥 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21. 그냥
'23.8.2 5:29 PM
(125.240.xxx.204)
이제 집에 가야지. 우리집도 정리할 시간이야. 안녕.
어렵나요..뭐.
저도 큰애 작은애 친구들 자주 놀러와서 밥도 먹이고 많이 그랬어요. 겨울에 어두워지면 밝은 데까지 데려다주고요...다른 엄마들한테 고맙단 말 듣기는 했지만 그러려고 한 건 아니어서.
엄마들이 아이들한테 무심한가 싶었어요.
22. 남의
'23.8.2 5:30 PM
(115.21.xxx.164)
집에 늦게까지 아이 보내고 무심한 집 치고 멀쩡한 엄마아빠 없어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호구잡으려고 들고 오히려 섭섭하다 뭐라하는 사람들 진상이에요
23. ker
'23.8.2 5:30 PM
(114.204.xxx.203)
저녁 식사 전에 보내세요
이제 갈 시간이다 ㅡ 하고요
그냥 두면 습관 됩니다
24. 단호하게
'23.8.2 5:33 PM
(112.145.xxx.70)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다음에 또 놀러와라.
딱 이 말만 하세요
우리 집에선 우리 집의 룰이 있어야죠
25. ...
'23.8.2 5:42 PM
(180.70.xxx.60)
저도
이제 갈 시간이야 아줌마 바빠
했어요
그리고 문 열어주면 됩니다
꼭!!! 바로 문까지 열어주세요
안그러면 그 아이가 우리 애에게 더 놀자고 거절 못하게징징거립니다
너희엄마 기다리신다... 이런말 안먹히니 하지 마세요
그런 애들일수록 좋은친구일 확률도 낮고ㅡ가정교육 부재
결과적으로 호구잡혀요
26. 일단
'23.8.2 6:10 PM
(1.237.xxx.181)
길게 말할 필요도 없고
원글아이에게도 엄마인 원글 허락없이 맘대로
데려오지 말라고 교육시켜야해요
데리고 오면 5시까지만 놀수 있다는 규칙도
원글 아이에게 딱 입력시키고 그대로 시행
기분좋은 훈육은 없다잖아요
괜히 남의 집 아이 때문에 고민하고 휘둘리지 마시고
어른인 원글이가 단호히 대처하세요
27. 구글님 처럼
'23.8.2 6:10 PM
(180.229.xxx.203)
좋은거절은 없어요
28. .....
'23.8.2 8:11 PM
(61.85.xxx.31)
우리 이제 학원 다녀서 집에서 늦게까지 못놀아
5시쯤에 저녁먹고 학원가야해서~~~미안하네
ㅎ
29. ..
'23.8.2 8:23 PM
(61.254.xxx.115)
그냥 부드럽고 단호하게 누구야 이제 가야지~안녕~~
30. ㅡㅡ
'23.8.2 8:33 PM
(122.36.xxx.85)
아이가 몇살인가요? 그냥 밖에서 만나서 잠깐 놀다오게 하세요.
31. ㅇㅇ
'23.8.2 10:1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가 원글님과 같은 상황에서 몇 년동안 이용당한거에요.
우리애 어릴때 친구중 하나가 맞벌이 부부라고 매일 우리집에 와서 저녁까지 먹고 갔어요.
피자치킨은 물론 동네 놀러갈때나 뭐 먹으러 갈때 데리고 다녔지요.
나중에 그 친구가 자기네집에 초대해서 우리아이가 놀러갔어요.
웃긴게 아이스크림을 지만 쳐먹더랍니다. 왜 난 안주냐 우리아이가 물었더니
지 엄마가 엄마아빠가 힘들게 번 돈으로 산것은 남을 주면 안된다고 했다네요.
우리아이가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지는 생수쳐먹고 우리아이는 수돗물을 받아서 주더래요.
지 엄마가 물도 엄마아빠가 번 돈으로 산거라 교육시켰더군요.
그 뒤로 그 아이 저희집에 못오게 했고요.
못놀게 했네요.
우리집에 와서 피자치킨 쳐묵을때 얼마나 게걸스럽게 먹던지 애가 집에서 굶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부부 중견기업이상, 회사내 직위도 어느정도 있더군요.
부모부터 교육을 개같이 하고 애도 똑같은거죠.
원글님 정신차리시고요.
애가 외롭다고 남의애한테 내 자산 나누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데리고 도서관이든 박물관이든 다니세요.
그게 남는거에요.
32. 희안하게
'23.8.3 11:08 A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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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집 아이와 엄마가 똑 같더라구요
남의집에서 저렇게 계속 놀았으면
자기집 초대도하고 간식도 좀 보내줘야 정상인데...
시간정해서 이젠 너희집에 가서 숙제도하라고 보내시고
아이를 다른 친구와도 놀아보게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