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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사람 참 좋아보였는데..

ㅇㅇ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23-08-02 14:28:00

인상이 좋아보였어요

나름 젠틀하고 겸손한 느낌이었는데

자식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과

해결이 안되나보네요

 

침착맨이 주호민 양말아저씨라고

양파처럼 까다보면 겉모습과 다른 모습이 있을거라고

농번진반으로 말했는데

그 민낯을 모든 사람이 보고 말았네요

 

 

 

 

IP : 124.61.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3.8.2 2:28 PM (115.21.xxx.164)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 2. 부인이
    '23.8.2 2:29 PM (14.32.xxx.215)

    좀 심했던것 같은데 욕은 혼자 다 먹는꼴이에요

  • 3. ..
    '23.8.2 2:30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고집과 아집이 대단해보여요.. 이 정도로 발칵 뒤집혔는데도 사과 한 마디 없으니.. 하긴 그럴 사람이면 애초에 일을 안 만들었을 터..

  • 4. ㅇㅇ
    '23.8.2 2:3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냥 플래쉬 효과죠
    그 사람 배경이 만들어 낸...
    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 아무리 왠수라도
    남의 밥줄 끊는다는 생각은 쉽게 못해요
    어느집의 가장일수도 있고
    변명기회도 안주고 그렇게 한건 너무 한거죠
    지금도 별말없는거보면 자기들은 재판 결과만 보겠다는건데

  • 5. ㅇㅇ
    '23.8.2 2:34 PM (185.160.xxx.149) - 삭제된댓글

    유튜브도 안봐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미지는 진작 2차 입장 내고
    진정 있는 진솔한 사과로 진압했을 거 같은데
    몹시 의외. 왜냐면 이마지 그저그런 좋은 사람도 어지간하면 진압하려고 애썼을 거 같거든요

  • 6. 이미
    '23.8.2 2:34 PM (223.39.xxx.231)

    양쪽 말 다 들었어요

  • 7. 어제
    '23.8.2 2:35 PM (118.235.xxx.100)

    자기 자식만 위하느라 남의 밥줄 끊어놓기로는
    주호민이나 이동관이나...

  • 8. ㅇㅇ
    '23.8.2 2:36 PM (185.160.xxx.149) - 삭제된댓글

    유튜브도 안봐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미지는 진작 2차 입장 내고
    진정성 있는 진솔한 사과로 분위기 진화에 나섰을 거 같은데
    몹시 의외. 왜냐면 이미지 그저그런 사람도 어지간하면 이렇게 욕먹으면 무마하려고 애썼을 거 같거든요

  • 9. 그러게요
    '23.8.2 2:36 PM (112.155.xxx.85)

    양쪽말 다 들어보면 좋겠네요
    주호민 부부, 피해학생 학부모, 특수학급 교사 다 한 자리에 앉아서
    사건 경위와 자기 입장 이야기하는 걸 다 들어보고 싶네요.
    꼭 삼자대면으로 들어보고 싶군요.

  • 10. ㄱㄴㄷ
    '23.8.2 2:37 PM (61.105.xxx.11)

    오늘 보니
    광고랑 티비 프로
    다 손절하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돈은 진짜 많은가 보네요

  • 11. 나쁜사람이라기
    '23.8.2 2:37 PM (118.235.xxx.213)

    보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모자라는 사람이란 느낌이예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악의가 있어서라기 보다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에게 피해준다는 인식 자체를 할줄 모르는.

  • 12. 어제
    '23.8.2 2:38 PM (118.235.xxx.100)

    내 아이가 약자고 피해자다라는 생각이 너무 깊이 박힌게 아닌가 싶어요.

  • 13. ..
    '23.8.2 2:39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주호민 이번에 알게됌
    경찰검찰이 혐의있다고 판단한거고 기소되서 직위해제된거지
    주호민이 신고해서 된것이 아니죠
    검찰이 여론재판말고 진짜 법에 의한 판결해주길요
    무죄든 아니든요

  • 14.
    '23.8.2 2:43 PM (61.74.xxx.175)

    재판 결과 나오면 판결문 보고 판단하려구요
    선생님도 감정적이었고 부적절한 면은 있었지만 학대의 의도는 없다고 하셨더군요
    주씨측이 5명의 변호사한테 자문을 받은 걸 보면 혐의는 있지만 유죄를 입증할 만큼 명확한 증거는 없었던게 아닌가 추측해보는데요
    남의 밥줄을 끊는다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 15. 성격 장애가
    '23.8.2 2:45 PM (117.111.xxx.130)

    있는 사람들 보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급작스럽게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서 비난하고 산산조각을 내버려요
    그 와이프가 그런 성격으로 보이고
    아이의 자폐도 엄마 쪽 뇌의 유전이 큰 걸로 보여요

  • 16. 저도
    '23.8.2 2:56 PM (61.74.xxx.175)

    검사가 기소 하는데는 상당한 혐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론재판은 끝난 거 같고 교육감은 이에 예외를 뒀지만 판사는
    여론을 떠나 사실관계에 의해서만 냉철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래봅니다

  • 17. ㅡㅡㅡ
    '23.8.2 2:59 PM (49.228.xxx.216)

    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엄마쪽 뇌 유전이라는 말은 좀...

  • 18. ...
    '23.8.2 3:03 PM (211.196.xxx.204) - 삭제된댓글

    양쪽 얘기 다 들어 봐야 합니다..

  • 19. 엄마 뇌요?
    '23.8.2 3:08 PM (61.74.xxx.175)

    인생은 한치 앞을 모르는 겁니다
    남의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
    뉴스에 나오는 일들이 나한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해서는 안될 말이 있는 겁니다

  • 20. 저는
    '23.8.2 3:10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부인이
    자식이 자폐아라는 사실을 잘 못받아들이는 것 같았고,
    잘 교육받으면 정상아에 가까워질 수 있는데, 현재 교육이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특수교사에게 자신의 화를 돌리는 것 같았어요.
    물론 주호민도 결국은 닮아가는 거겠죠.

  • 21. 수수
    '23.8.2 3:14 PM (211.179.xxx.168)

    주호민이 별다른 대응하지 않을때는 까닭이 있지 않을까요?
    결과를 지켜봐야지요.
    아동학대로 기소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미 교사의 언행이 아동학대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어 기소가 되었을텐데, 주호민만 당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법원이 판단해주겠죠.

    지금은 누구도 비판할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 22. 주호민
    '23.8.2 3:20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hQx3I__MFJs

    아무일도 없는양 유튜브 올렸는데
    댓글들은 리얼합니다......

  • 23.
    '23.8.2 3:35 PM (117.111.xxx.130)

    유전이라는 걸 못할 소리는 아니에요
    우리가 하는 말, 행동 모두 뇌가 명령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유명인의 아이라 대신 사과도 해주고 더 도와주려고 했는데 저 엄마가 갑자기 면담 취소하고 바로 소송해서 사람을 매장시키려 한 거 보면 전형적인 성격 장애고 성격 장애는 뇌문제에서
    나오는 거고 자폐 역시 유전되는 뇌장애예요

  • 24. ...
    '23.8.2 3:44 PM (223.62.xxx.159)

    저는 예전부터 주호민 좀 싸했어요
    양말아저씨라고 할때도
    괜히 하는 소리 아니겠다 싶었고

  • 25. 누구쪽
    '23.8.2 4:16 PM (210.100.xxx.74)

    유전인지를 특정할수 있는 건가요?
    다른 내용도 억측으로 보이지만 누구 유전이라니 저런 막말하는 유전은 누구한테 물려 받으셨나요?
    117 111. 130님?

  • 26. 특수교사가 똥밟음
    '23.8.2 5:10 PM (49.164.xxx.177)

    똥 밟은 겁니다.
    녹취록 공개된거
    소송은 커녕 선생님 위로해드려야 될 상황이네요.
    비장의 카드라고 녹취록 꺼냈다본데
    웃기지도 않네요.
    개인소송이라니,
    잔인한 성격인가봐요.

  • 27. 막말이라니!
    '23.8.2 8:39 PM (117.111.xxx.130)

    뇌를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그 사람이 하는 양상으로 아는 거거든요
    하긴 통찰력없는 사람들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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