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겠죠
마흔후반인데 저요
느낌에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약에 대한 거부도있어서요
아직 몸 불편한곳은 없고
매일 유산소삼십분은 반드시합니다
영양제에 다들 드시죠?
계시겠죠
마흔후반인데 저요
느낌에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약에 대한 거부도있어서요
아직 몸 불편한곳은 없고
매일 유산소삼십분은 반드시합니다
영양제에 다들 드시죠?
전 그런걸 맹신도 안하는 성격에다가 알약을 못삼켜요
나이 60중반이지만 그덕에 아무것도 안먹어요
51세부터 먹기시작했어요
저도 영양제 불필요하게 생각하고 돈아깝다 생각한 사람이었는데요, 50대 들어서 몸은 어디가 불편하지 않은데 무기력증이 왔어요. 근데 이 무기력증이 마음이 문제가 아니고 몸에 에너지가 없으니까 오는거라고도 하더라구요. 비타민B 위주로 챙겨먹고 이제 좀 많이 나아졌어요. 영양제 챙겨 드세요.
영양제가 약이 아니고 건강 보조 식품이예요
안 먹다가 60세 지나서 비타민 씨 비 디 만 먹어요 유투브 고 약사 등 약사들 나오는거 보면
대충 감이 올거예요
영양제 잘 챙겨먹다가
이게 다 효과가 있긴한걸까 싶어서 다 끊었어요
첨엔 아무렇지 않더니 한두달 넘어가면서
제일 크게 불편했던 것이
눈에 자꾸 눈꼽도 아닌 질척이는게 계속 끼어서 힘들었는데
비타민B 다시 먹고 이틀되니 50프로쯤 개선
일주일되니 다시 눈이 깨끗해졌어요
사람들 보니 또래보다 폭삭 늙었어요
우리딸도 영양제 못먹는 성격인데
얘도 아마 빨리 늙을 거예요
50넘어 가끔 먹어요
저는 먹고 안 먹고 차이가 있는 편이라서 쌀 떨어지기 전에 사 놓듯 영양제도 종류별로 미리미리 준비해둡니다 이건 사람마다, 체질별로 효과 유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작으로 권할 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간 영양제, 비타민 씨, 쑥 관련.. 이런 건 제 피부 질환에 먹고 안 먹고 티가 팍팍 나는 거라서~ 저 영양제를 먹고 바르고 나서는 그 병으로 피부과는 안 간지 10 년도 넘었어요
약사이자 의전원 출신인데
안 먹습니다.
솔직히 필요가 없습니다.
먹는 이익등을 고려했을 때 굳이 필요 없다 생각
유투브 약사들 약 파는 거 보면 아 진짜 약장수구나...
비타민씨 매일 하나씩 먹는데
이것도 필요없을까요
요즘은 노안와서 눈영양제
먹는데 좀 낫던뎅ᆢ
검진해서 부족하다고 나오는 부분만 먹습니다. 과하게 다 챙겨먹으면 위장 간 신장에 좋을게 하나도 없죠.
왠지 제약사의 마케팅인듯해서.
제가 표준체중보다 더 나가고, 음식도 편식하는 편은 아니라서 영양소가 넘치면 넘쳤지 부족하진않다고 생각돼요.
저 47세. 여성.
호르몬관련 건강보조식품(석류즙이나 이런거)도 안 먹고
필요하면 그냥 과일이나 식품으로 먹으려고 해요.
석류나 블루베리 이런거 챙겨먹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운동 꼭 하구요
지인 의사보니 아침마다 영양제를 한주먹씩 먹던데요.
거의 한끼 식사부피
40대 초반.
음식에 대한 역사를 보면
영미권 인간들이 음식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것을 아주 쓸데없다고 생각해 왔다더라구요.
음식 하고 먹을 시간에 차라리 일하도록 하자~~
이런 주의라
영국과 미국이 음식이 발달되지 못했다고 하는 말이 있구요.
영국은 그래서 음식이 엉망이고
미국은 빨리빨리 먹고 일하자~해서 패스트푸드를 보급시켰고
미국은 음식이 프랑스처럼 문화가 아니라
산업이잖아요?
그래서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 모자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건강보조식품 산업을 육성했다더라구요.
건강보조식품은 음식을 산업으로 생각하는 미국에서 나온거죠.
시모 열심히 알약 챙겨드리고, 본인은 하나도 안 먹었는데,
시모는 장수하시고 본인은 성인병 얻었다고 올라온 글 읽었어요.
저도 하나도 안 먹다가 황반변성인 엄마 때문에 걱정되어 눈영양제 먹고,
골다공증이라서 비타민 D 먹고,
가스가 많이 나오면서 장이 안 좋을 땐 유산균 먹는데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간수치 올라갈까봐 격일로 먹지 매일 먹진 않아요.
안먹은이 폭삭 늙었다?
하나도 안먹는이 몇명이나보고 저따위소릴 할까요
안먹어요.
일단 영양제가 목에서 걸려 잘 안넘어가서 먹기 싫구요
남편도 하나도 안먹어요
저도 입에도 안댑니다
약 유별나게 챙겨 먹던사람 암으로 50대에 죽는거보고 인위적으로 만든 약이 좋은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연예인들 약을 10개씩 먹던데 그렇게 먹으면 위도 쓰리고 간도 부담될텐데 왜 저럴까 싶어요
50대 중반,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안 먹어요,
특별히 아픈데도 없고 갱년기도 별 무리없이 지나갔어요.
굳이 필요치 않은 것 같아요.
언제 안 먹는 사람 전체가 폭삭 늙었다고 했나요?
내가 본 사람들이라고 했죠
글을 잘 읽으세요
약사 두분 아는데 그분들 다 아무것도 안드세여
50 하나도 안먹어요.
효능 그닥 신뢰안가고 아픈데가 없어서
50 하나도 안먹어요.2.
때가 되면 해 먹는 음식은 잘 챙겨 먹어요..
53세 하나도 안 먹어요
크게 먹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