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고 제집에서 걸어서 10분 버스로 2정거장
3인실 간병비 80 포함해서 월 120이라는데..
병원건물은 한 30년은 되보이고 병실은 방문객 못올라게 해서 직접 못보고 사진으로 받았는데 역시 오래되보이네요 호스피스 된다는건 맘에 들어요
엄마는 월 200 생각하시던데..
아무말씀이나 좀 해주세요
남편은 경기도 시골이나 숲이 안좋냐 그러고요
서울이고 제집에서 걸어서 10분 버스로 2정거장
3인실 간병비 80 포함해서 월 120이라는데..
병원건물은 한 30년은 되보이고 병실은 방문객 못올라게 해서 직접 못보고 사진으로 받았는데 역시 오래되보이네요 호스피스 된다는건 맘에 들어요
엄마는 월 200 생각하시던데..
아무말씀이나 좀 해주세요
남편은 경기도 시골이나 숲이 안좋냐 그러고요
비용은 보통 그 정도 하는데요.
요즘 프리미엄 요양원이라고 좋은 요양원 많거든요.
요양병원에 모시면 마음에 짐이 덜할 것 같지만 실제로 보내본 바,
절대 좋지 않았어요. 치료를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약만 드신다면
좋은 요양원을 알아보세요.
무조건 가까운곳에 있어야 해요
가까운곳이 좋아요
월2백이면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싸고 좋은곳 없는듯요
시골이나 숲세권이어봐야 환자들 거의 못나가요.
자식들 자주 드나들 수 있는 근처로 하세요.
항암포기하고 약은 진통제만 드시고 계세요
요양병원은 코로나 때문에 아무때나 면회 안 된대요. 제가 알아보는 곳은 면회는 주말이면 2주에 한번 4명까지로 제한. 주중이면 주1회 가능. 코로나 진단키트로 앞에서 코 찌르고 직원에게 보여줘야 면회 가능이래요.가까운 곳에 있어도 자주 가보는 게 안되는 시스템이던데요.
병실비 40 간병비 80이면 평균 정도 수준인거죠??
병원비는 싼 편인 것 같아요.
최대한 가까운데로 하세요.
호스피스까지 고려하신거면..
마지막 두어달은 정말 하루에도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할 수 있어요
병원비는 서울 일반적인 금액이구요.
요즘은 2주 마다 면회가능해서
저희도 2주에 한번씩 갑니다.
거저 수준인데요?
그비용으로 본인이 모실수있나요?
숲이니 뭐니 다 소용없어요
그냥 가까운데가 최고
물론 그들은 가족이 자주 오는거 안반기지만
그럼에도 근거리로 하세요
제주변
가까운곳도 일주일에 한번가더라구요
보험이 많아되는 요양 등급 받으셨나요?
3인실인데 간병비 빼면 식대랑 병실료랑 치료비가 월 13천원 수준이네요
3인실에 병실비40이고 간병비 80 포함 120이면 많이 싸보여요
식비나 진료비(진통제든 뭐든 처방하고 약이 있지않을까요?)는 없는건가요?
영양식으로 잘나온다 수준은 아닌거 같고요 엄마도 예전처럼 많이 드시지도 않으시니
식비나 치료비나
따로 드나 물어볼까요?? 졔 생각에도 많이 저렴한가?? 아닌가?? 싶긴해요
주변 요양병원 몇군데 전화돌려보세요.
비슷비슷 하더이다...
아직 안받으셨는데 요양병원에서는 자기네는 등급안받아도 된다고 했어요 상관없다고
저흰 요양등급 받고 120정도 였어요.
금액은 비슷비슷해요 시설좋을수록 비싸지고요
가까운곳이 좋습니다
암인 경우 국가 혜택이 있어 다른 환자보다 할인 혜택이 있어요 그 경우도 문의해 보세요
국립암센터 등록여부 묻던데 그래서 저렴할수도 있나봐요???
가까운 곳이요
식사 잘 나오는지만 확인하시고요
등급은 요양병원과는 상관없어요.
요양원이 요양등급 적용 받고요
등급못받으셨으면 요양병원도 알아보세요
요양병원도 좋은 곳 있어요
포기 하셨으면 호스피스는 고려 대상이 아닌가요?
암이나 난치병은 등록되서 쌀거에요
이미 혜택 받은 금액 같은대요
등급 못받으면 200 이었어요
시설도 중요하지만 가까워서 자주 갈수 있고
만날수 있는게 좋지요
요양원하고 요양병원은 다른거에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다른건데 왜 섞어서 얘기하시는지…
그리고 요양병원은 등급이랑 상관없어요
등급으로 비용 달라지는건 요양원이죠
지금 정도가 혼자서 생활하기 너무 힘드신 정도인가요?
공단에서 등급 받으면, 요양보호사 하루에 3시간 정도 나와요.
혼자 움직이실 수 있으시면,
요양보호사 도움 좀 받고,
낮에는 어르신유치원같은데 다니시고,
시장도 마실도 좀 다니시고..
반찬 정기배달이나 원글님이 나르시고
본인 댁에서 지내실수 있을때까지 지내시는게 제일 나아요.ㅜㅜ
요양보호사는 환자 경제사정이나 등등에 따라 공짜가 되거나 몇십만원 되거나 그래요.
귀찮으시더라도,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 보다는
다른 방법을 먼저 찾아보시길요.
의견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암은 포기하셨고 병원에서는 케이스 마다 다르다면서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엄마는 웃으면서 안락사 병원 찾아봐~ 그러시고 저는 엄
마 그건 너무 나갔다~~ 그러고 있어요
더이상은 자식한테 짐 될까봐 이제는 요양병원 가시겠대요
울 시엄니때 한달 180이었어요
120이면 상당히 싼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