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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 나이 남자들 그렇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7,527
작성일 : 2023-08-01 22:49:26

그 나이대 남자들 행태 잘 아시는 분들..

그 나이대 남자들은

남자 아닌 여자 조카도 반갑다는 생각만으로

팔뚝을 움켜잡고 어루만지기도 하나요?

얼마전 시댁 행사가 있었는데 시삼촌이

저희 시누이 즉 조카랑 얘기하면서

팔뚝을 꽉 움켜쥐고 위아래로 막 쓰다듬는거 보고

되게 놀라고 보기 거북했거든요..

시누이는 아 네네 이러면서

당황스러운듯 웃기만 하고

적극적으로 피하진 못하더라고요..

시누이가 피부가 진짜 희고 좋아서

팔만 노출해도 눈길이 가고

다른 사촌 시누이들도 있었는데

늘씬하고 미혼인 저희 시누이한테만 그래서

왠지 더 불순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순수하게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갔어도

맨살 닿으면 아차 하고 떼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쩌다 오늘 그날 얘기가 나와서

남편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옛날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제가 오버라는데 그런가요?

요즘 환갑이 그렇게 성인지 감수성이 없는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IP : 106.102.xxx.15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 10:51 PM (221.157.xxx.127)

    엥 딸도 터치안하는데 조카를 왜~?

  • 2. ....
    '23.8.1 10: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더 잘 알아요. 여자 팔뚝이 가슴이랑 느낌 제일 비슷하다고 하죠. 저거 일부러 저러는 겁니다. 개같은 놈.

    저는 이십대때 아빠 친구란 새끼가 팔뚝 안쪽을 꼬집듯이 쥐는 겁니다. 그때 지랄했어야하는데 그런 것도 어른이라고 아무소리 못 한 게 진짜 여지껏 열받아요.

  • 3. 띱세끼들
    '23.8.1 10:52 PM (123.199.xxx.114)

    발정난 개들은
    나이먹어도 더러분것들

  • 4.
    '23.8.1 10:52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제가 오버라는데 그런가요? - 22222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도아닌 친척인데 님이 오버하는거라고 ㅋㅋ.

  • 5. ....
    '23.8.1 10: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아뇨.... 육십 갓 넘긴 저희 막내 삼촌생각해보면 .전혀 아니요... 삼촌만났을때 그런식으로인사 나눠본적은 없어요. 걍 평범한 삼촌이랑 여조카인것 같은데요 ..

  • 6. ..
    '23.8.1 10:53 PM (211.208.xxx.199)

    아니오, 제 남편이나 시동생 육십대 초반인데
    여자 조카들 손끝도 안댑니다.
    님네 시삼촌 불순해요.

  • 7. ...
    '23.8.1 10:54 PM (222.236.xxx.19)

    아뇨.... 육십 갓 넘긴 저희 막내 삼촌생각해보면 .전혀 아니요... 삼촌만났을때 그런식으로인사 나눠본적은 없어요. 걍 평범한 삼촌이랑 여조카인것 같은데요 ..
    저희 삼촌 보면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자기딸도 그런식으로 터치안하는것 같던데. 저한테 왜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
    말도 안되죠

  • 8. 어우
    '23.8.1 10:55 PM (114.203.xxx.84)

    갑자기 저희 중딩때 담임 생각나네요
    저희반에서 브룩쉴즈 별명으로 불릴만큼
    눈에 띄게 예쁘고 키 크고 성숙했던 친구를
    불러서 그렇게나 팔뚝 안쪽살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라고요
    그때 어린 저희들도 얼마나 욕했었는데요

  • 9. 팔 안쪽 ㅋ
    '23.8.1 10:55 PM (211.208.xxx.8)

    여고마다 있던 변태 새 ㄲ들이 저 지 ㄹ했죠......

    키워준 삼촌이라 정 깊고 반갑다 해도 저런 짓 안 합니다.

    옛날 사람?? 더 안 그러죠. 남녀칠세 부동석인데 어디......

    그 시누이 불쌍하네요, 오래 ㅂ란 작자도 이러고 앉았으니.

    헛소리 말라고, 당신이 지켜주지 못해 불편했으면 앞으로는 못 그러게

    가까이 있다 막으라고, 절대 둘이 가까이 두지 말라 하세요.

    어디 발정난 개새 ㄲ미냥 부비적 댄답니까?? 옛날 사람 욕 보이네!!

  • 10. 어이쿠
    '23.8.1 10:58 PM (125.178.xxx.170)

    대부분 그런 행동 안 하죠.

  • 11. .........
    '23.8.1 10:58 PM (112.104.xxx.64)

    60이 뭔 옛날 사람이예요?
    한창 사회생활 하거나 은퇴한지 얼마 안 됐을 나이인데
    추접한 놈

  • 12. 편드는 멍멍이는
    '23.8.1 10:59 PM (211.208.xxx.8)

    똑같은 거죠. 주민등록증 인증이라도 하고 회원가입 받아야 하나.

    더러운 것들...옛날이고 나발이고 그런 성적인 행동을

    남자들이면 본능적으로 알 거면서 어디 더럽게 편드냐고 화내세요.

    나한테 그래도 놔둘 거냐면서요.

  • 13. zzz
    '23.8.1 10:59 PM (119.70.xxx.175)

    남편이라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60이 뭔 옛날사람??????????

    님 남편에게 제발 여기 댓글 좀 보여줘봐요.
    별 미친..............

  • 14.
    '23.8.1 11:0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다큰 딸에게도 그리 안합니다

  • 15. ...
    '23.8.1 11:06 PM (222.236.xxx.19)

    솔직히 딸한테도 그렇지는 않죠. 다큰 성인 딸한테 그런 사람 솔직히 저희 아버지를 비롯해서 하는걸 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솔직히 원글님 시삼촌 굉장히 이상한 사람 같아요..
    저는 그런유형의 남자들은 본적이 없거든요.,. 저희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 연배의 저희 삼촌을 포함해서 다른남자분들을 봐두요...

  • 16. ..
    '23.8.1 11:0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거 성추행이에요.
    아니 시누이는 왜 웃고 있으며
    다른 가족들은 왜 아무말 안하나요?
    남편도 참...

  • 17. ...
    '23.8.1 11:11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그쵸 이상하죠? 저는 더 불순하게 느껴진게 바로 옆에 다른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남편도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느라 못봤고 저는 뻘쭘해서 여기저기 보다가 봤고요. 저희 시누이도 남편이나 아이가 없다 보니 혼자 남게 된 순간에 일부러 접근한건가 싶고..

  • 18. ker
    '23.8.1 11:11 PM (114.204.xxx.203)

    미친...징그러워요 빨리 팔 빼고 피하시지

  • 19. ker
    '23.8.1 11:12 PM (114.204.xxx.203)

    환갑이 무슨 옛날 사람인가요

  • 20. ...
    '23.8.1 11:13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시누이는 오랜만에 뵌 삼촌한테 웃으며 반갑게 인사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훅 들어와서 당황해서 얼은거 같았어요 ㅜㅜ

  • 21. ...
    '23.8.1 11:16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그쵸 이상하죠? 저는 더 불순하게 느껴진게 바로 옆에 다른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남편도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느라 못봤고 저는 뻘쭘해서 여기저기 눈 돌리다가 봤고요. 저희 시누이가 남편이나 아이가 없다 보니 혼자 남게 된 순간에 일부러 접근한건가 싶고..

    제 생각에 시누이는 오랜만에 뵌 삼촌한테 웃으며 반갑게 인사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훅 잡혀서 당황해서 얼은거 같았어요 ㅜㅜ

  • 22. 명백한
    '23.8.1 11:18 PM (175.120.xxx.173)

    추행이죠.
    환갑이 무슨 옛사람인가요.

  • 23. 남편 이상
    '23.8.1 11:26 PM (123.254.xxx.149)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이라 더 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4. 남편 이상
    '23.8.1 11:27 PM (123.254.xxx.149)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이라 더 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5. ??
    '23.8.1 11:29 PM (123.254.xxx.149)

    옛날 사람이라 더 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6. ...
    '23.8.1 11:29 PM (106.102.xxx.251)

    할머니들이 팔뚝 잡고 어루만지기 잘 하잖아요. 그런거라네요.. -_-

  • 27. ..
    '23.8.1 11: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환갑 나이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정말 몰라요??
    '팔뚝을 꽉 움켜쥐고 위아래로 막 쓰다듬는거 보고'
    →성추행이에요.

  • 28. ..
    '23.8.1 11:36 PM (211.208.xxx.199)

    님 남편 앞으로 한마디만 더 시삼촌 감싸면
    예비성추행자로 몰겠다고 하세요.
    감쌀걸 감싸야죠.
    님 딸이 그렇게 당해도 그런 소리가 나올거에요?
    그 입을 확!

  • 29. 남편부터
    '23.8.1 11:38 PM (118.235.xxx.241)

    맞자!!!!!!!! 어디 성추행을 옹호하죠?

  • 30. ...
    '23.8.1 11:47 PM (106.102.xxx.181)

    생각할수록 징그럽고 역하네요.. 거기 본인 처자식들도 같이 와놓고 조카도 젊고 예쁜 여자 몸으로 보고 만진거라니..

  • 31. ...
    '23.8.1 11:49 PM (106.101.xxx.9)

    여고때 하복입으면 뒷자리부터 순서대로 팔뚝안쪽살 꼬집던 변태선생 생각나네.

  • 32. 변태
    '23.8.1 11:57 PM (14.138.xxx.98)

    아무리 옛날ㅇ라도 성추행은 성추행이죠 무슨 옛날 사람이라 그럴 수 있어 더럽네

  • 33.
    '23.8.2 12:13 AM (223.39.xxx.50)

    고등때
    슈퍼 할아버지 지나가면 불러세워서
    팔뚝 문지르며 얘기했어요
    엄마는 잘있냐 오빠는 안부 물으며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징그럽네요

  • 34. ..
    '23.8.2 12:36 AM (1.230.xxx.65) - 삭제된댓글

    60된 남편 자기 딸에게도 안그럽니다.
    뭔 말도 안되는 말을 한대요!
    조카 만나면 악수 정도나 할까요?

  • 35. ..
    '23.8.2 2:47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2차성징 나타나고부터 친척 어른 남자중에서 저런식으로 이상한 짓하는 사람 아주 가끔 있었어요.
    인사드렸더니 갑자기 악수하자고 하고 손잡아끌어서 손등에 키스를 한다던지..으.
    그리고 그냥 딸같은 마음에 이뻐서..가 항상 따라붙죠.
    이상한거 맞아요.
    그렇다고 님이 나서서 못하게하기도 애매하고..
    넘 불편한 상황이네요.

  • 36. 닉네임안됨
    '23.8.2 7:29 AM (223.39.xxx.34)

    우리남편은 딸들하고는 가벼운 포옹정도는해요.
    하지만 여자 조카애들과는 악수할때도 있고 가볍게 등 두드려
    줄때도 있어요.
    만지지는 않아요.

  • 37. ㅇㅇ
    '23.8.2 8:05 AM (223.39.xxx.76)

    남편이면.. 자기 여동생 일 아닌가요??
    내 여동생한테 그랬으면 내가 더 빡쳤을거 같은데

  • 38. 아뉘...
    '23.8.2 8:20 AM (219.255.xxx.39)

    팔뚝이고 뭐고...맨살 스칠 일이 뭐있다고...

  • 39. 그럴때는
    '23.8.2 8:25 A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

    얼른 월글님이 시누를 빼오시면 되잖아요
    왜 그걸 보고만 계세요
    시누를 잡아당기면 될걸

  • 40. ...
    '23.8.2 10:00 AM (106.102.xxx.173)

    저는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있었고 재보지는 않았지만 1분도 안되는 동안 벌어진 일이에요.. 그 순간에 뭐지 왜 저래 하는 생각 말고 순발력 있게 적극적으로 개입할 생각은 들지 못했네요..

  • 41. 아뇨
    '23.8.2 4:22 PM (116.32.xxx.96)

    남편 환갑인데...
    딸들도 함부로 안 잡아요.

  • 42. wgwg
    '23.8.2 4:41 PM (211.46.xxx.143)

    노인들의 성범죄 비율이 실제 통계자료에서 예상보다 상당히 높아요 통계자료에서도요, 동네 노인 옆집 노인들 어린 아이들 근처에도 못 오게 하세요, 예의범절 중시하는 나라라서 어린이들이 더 피해 보기 쉬운 나라니까요

  • 43. 어이쿠..
    '23.8.2 5:34 PM (219.248.xxx.64)

    저는 나이든 남자입니다..
    글 읽고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는 딸이 없어 조카 딸아이만 보면 이뻐서 어쩔줄 몰랐어요..
    어릴 때는 안아 주기도 하고..
    그런데 다 커서는 당연 어릴때 처럼 그러지 안았지만
    오랬만에 보면 활짝 웃고
    손은 잡고 손 잡고 악수 정도는 했는데...
    그것도
    조카애들 속으로 싫어 했을지 모르네요 ...ㅠㅠ

    이제 정말 이뻐도 말로만 반갑다고 해야겠네요..
    알려 줘서 고맙습니다

  • 44. ...
    '23.8.2 5:44 PM (106.102.xxx.135)

    윗님 그렇게 받아들여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불순한 의도는 없는거라고 항변만 하실수도 있을텐데.. 님 조카는 악수 정도는 친밀한 삼촌이라 싫지 않을수도 있지만 터치는 그냥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45. ..
    '23.8.2 6:16 PM (61.254.xxx.115)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여자에게 터치 안해요 머리속에 드런 생각 가득한 변태놈들이나 젊은애들 빤히 보고 터치하려하고 그렇죠

  • 46. ..
    '23.8.2 6:18 PM (118.235.xxx.97)

    악수야 뭐

    보는 사람까지 놀래키는 부비부비가 문제죠.

  • 47. 전 시숙부가
    '23.8.2 6:19 PM (115.21.xxx.164)

    만날때 마다 악수하자고 하고 어루만져서 이제 피해요 화장실로 도망가면 그앞까지 따라와요 자꾸 피하니 막 소리지르고 화내요 미친놈이라 생각해요 딸도 있고 손녀도 있는 노인네가 제정신 아니구나 싶은데 사회생활은 멀쩡히 합니다

  • 48. ㅇㅇㅇ
    '23.8.2 6:3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성희롱입니다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요
    저는 여자 남자 모두 잘 알아요
    두 사람과 만났는데 남자가 내 팔뚝을 보더니
    “근데 너 살 되게 하얗다” 이러면사 제 윗쪽 팔뚝을
    꽉 움켜쥐고 몇번 주물럭댔어요
    심지어 그들이 신혼 때
    여자가 보는 앞에서요

    그게 벌써 30년 가까운 일인데
    이후 그 남자 안봅니다
    그 때는 어버버했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여자 선배에게 나중에 그거 성희롱이다 말하니
    연락 끊김 ㅎㅎ

    미친 **

  • 49. ㅇㅇㅇ
    '23.8.2 6:40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성희롱입니다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요
    저는 여자 남자 모두 잘 알아요
    30여 년전
    두 사람과 만났는데 남자가 내 팔뚝을 보더니
    “근데 너 살 되게 하얗다” 이러면서 제 윗쪽 팔뚝을
    꽉 움켜쥐고 몇번 주물럭댔어요
    심지어 그들이 신혼 때
    여자가 보는 앞에서요

    이후 그 남자 안봅니다
    그 때는 어버버했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여자 선배에게 나중에 그거 성희롱이다 말하니
    연락 끊김 ㅎㅎ

    미친 **
    그 놈은 잊었겠죠
    그러니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지

    그러니 진짜 강간이라도 당하면
    평생 살인 충동 느끼며 살 거 같더군요

  • 50. ㅇㅇㅇ
    '23.8.2 6:49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성희롱입니다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요
    저는 여자 남자 모두 잘 알아요
    30여 년전
    두 사람과 만났는데 남자가 내 팔뚝을 보더니
    “근데 너 살 되게 하얗다” 이러면서 제 윗쪽 팔뚝을
    꽉 움켜쥐고 몇번 주물럭댔어요
    심지어 그들이 신혼 때
    여자가 보는 앞에서요

    이후 그 남자 안봅니다
    그 때는 어버버했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여자 선배에게 나중에 그거 성희롱이다 말하니
    연락 끊김 ㅎㅎ

    미친 **
    그 놈은 잊었겠죠
    그러니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지

    그 더러운 촉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니 진짜 강간이라도 당하면
    평생 살인 충동 느끼며 살 거 같더군요

    그리고 60대뿐 아니라 감수성 업그레이드 못한 부류가
    막 반갑다고 안고 악수하고 터치하고 이럽니다 요즘에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 51. 성추행
    '23.8.2 6:51 PM (42.20.xxx.71)

    한번 뭐하고해야 벙신 차립니다 선추행

  • 52. ㅇㅇㅇ
    '23.8.2 6:52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성희롱입니다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요
    저는 여자 남자 모두 잘 알아요
    30여 년전
    두 사람과 만났는데 남자가 내 팔뚝을 보더니
    “근데 너 살 되게 하얗다” 이러면서 제 윗쪽 팔뚝을
    꽉 움켜쥐고 몇번 주물럭댔어요
    심지어 그들이 신혼 때
    여자가 보는 앞에서요

    이후 그 남자 안봅니다
    그 때는 어버버했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여자 선배에게 나중에 그거 성희롱이다 말하니
    연락 끊김 ㅎㅎ

    미친 **
    그 놈은 잊었겠죠
    그러니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지

    그 더러운 촉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니 진짜 강간이라도 당하면
    평생 살인 충동 느끼며 살 거 같더군요

    그리고 60대뿐 아니라 감수성 업그레이드 못한 부류가
    막 반갑다고 안고 악수하고 터치하고 이럽니다 요즘에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그런 사람들에게 정색하고 말해줍니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시네요
    이거 벌금 5000만원이에요
    이래요

    분위기 싸해져도 다시 못 그럽니다
    No라고 말하셔야 해요

    그리고 성희롱 장면 보면 피해자 구해주고요
    너무 친숙한 자리면 가능하면 자연스럽게요

  • 53. 성추행
    '23.8.2 6:52 PM (42.20.xxx.71)

    어디다 스킨십하고 있나요? 더럽게

  • 54. 일반화의 오류
    '23.8.2 7:04 PM (58.124.xxx.75)

    주변에 이상한 사람 하나를 어떻게 환갑나이남자들 흔히 그렇다고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나요
    개인차라는 것 모르나요
    감쌀 게 따로있지 님 남편도 님도 이상합니다
    읽는 사람 기분 나쁘네요

  • 55. 저도
    '23.8.2 8:0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일반화의 오류라봐요. 2222

    보통 안 그래요. 전 원글 남편도 이상하네요.
    다음에 또 보시면 일 있다고 데리고 나와주세요.

  • 56. 댓글들 하고는``
    '23.8.2 8:52 PM (183.105.xxx.94)

    어찌 세상을 범죄자로 보는지.
    .조카가 귀여워 스킨십도 할 수 있는거지 그걸 성적으로 변태니 더럽니....
    에라이 댓글들아....
    부모님 병간호하느라 대소변 받아 내면 변태냐```~~~에라이

  • 57. ...
    '23.8.2 9:08 PM (106.102.xxx.249)

    윗님 혹시 남자분이시면 세상이 이렇게 받아들이니 조카한테도 스킨십 하지 마셔요..

  • 58. ..
    '23.8.2 9:17 PM (104.28.xxx.14)

    애기 때부터 봤으니 그럴 수 있을 거에요( 잘 했다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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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6 !!!!! 04:35:22 365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1 Lee 03:57:07 546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2 ... 03:29:47 833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999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1 ㅡㅡ 03:21:21 299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565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6 ㅇㅇㅇ 02:29:25 1,407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238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6 01:53:28 2,439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1,095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495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694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9 ... 01:36:08 2,870
1600799 희한하다 2 희한 01:31:05 649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817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2 ... 01:13:38 2,314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119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8 코코2014.. 01:03:42 1,466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5 영화추천 01:02:18 1,638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339
1600792 82 보고 있노라면 9 00:54:35 898
1600791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552
1600790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11 .. 00:43:01 1,775
1600789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11 .. 00:36:4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