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ㅇㅇ
'23.8.1 7:20 PM
(223.62.xxx.223)
회사다니다 정직당했단 얘기는 첨들어보내요
음주운전???
사람들이 욕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2. …
'23.8.1 7:31 PM
(14.42.xxx.44)
회사 내규에도 규정되어있을 듯…
3. 헐...
'23.8.1 7:43 PM
(211.221.xxx.43)
회사에서 정직처분 당할 정도면 대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아마도 회사에 어떤 형태로 손실을 가했다는 건데
어디를 가도 상관은 없지만 자숙하는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을 듯
4. 정직이라니
'23.8.1 7:45 PM
(88.64.xxx.16)
정말 큰 사고 치고 우와 멘탈이 정말...
사규에 있든 말든 본인이 판단이 안될 정도라니...
5. 그건
'23.8.1 7:49 PM
(180.71.xxx.37)
상관없지 않나요??정직 자체가 처벌인건데..
정직+해외 출국 금지라면 몰라도..
그럼 국내에서 다른 지역 가는것도 안되고 집에만 있어야만 하나요?
6. 00
'23.8.1 7:51 PM
(118.235.xxx.178)
그냥 휴가였네요 ㅎㅎㅎ
7. 그냥
'23.8.1 8:02 PM
(175.215.xxx.216)
휴가는 아니에요...
정직 자체가
무급에 성과급 없고 진급누락 대상이되거든요
8. ᆢ
'23.8.1 8:04 PM
(106.101.xxx.66)
성희로한 남직원 1개월 정직받고 해외여행 다녀왔다고 욕먹더라고요. 멘탈이 이기적인거죠. 반성은 없고 오로지 나를 위하는거.
9. ㅋㅋ
'23.8.1 8:06 PM
(211.235.xxx.123)
반성은 방구석에서만 해야하나?? ㅋㅋ
10. 정직
'23.8.1 8:26 PM
(198.90.xxx.30)
정직으로 이미 처벌 받은 거네요. 이참메 미국언니집 갔다온게 왜 잘못인가요?
사람들 본인들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11. 음
'23.8.1 8:36 PM
(211.35.xxx.35)
성희롱, 횡령 등으로 정직당한 쓰레기들 말고
업무상 과실로 사손 끼쳐도 정직당하기도 해요.
무급인데 어디를 갔든 상관없죠.
친척집인 미국에서 반성할수도 있는거고
조용한 산속에 들어가 마음을 다스릴 수도 잏ㅇ는거니까.
정직사유에 따라 비난유무, 강도가 다를것 같아요.
12. 긍께
'23.8.1 8:49 PM
(211.58.xxx.161)
몰래 조용히가야지 미국간단 얘길 왜해
13. ㅇㅇ
'23.8.1 8:54 PM
(116.41.xxx.202)
정직의 의미가 집에서 반성하고 있어라.. 인가요?
강제로 회사 못나오게 하고, 월급 안주는 그 자체가 처벌인데,
회사 안나오는 시간 동안 뭘 하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않나요?
국내에서 자숙하는 건 되고, 미국 언니 집에서 자숙하는 건 안되는 건가?
미국 언니집에서 신나게 놀았겠구나.. 생각하니 시기심이 생겨서들 그러는거죠.
14. 그렇겠죠
'23.8.1 9:02 PM
(175.215.xxx.216)
다른 사람 즐거운 건 못보는 마음들이 발동해서 그렇다고들 생각했어요...
15. ....
'23.8.1 9:5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정직 기간 몇개월 월급 안나오고 진급대상 누락이라도
나쁜짓으로 벌받는다는 사실만 빼고는
진심 그러고싶은 직장인 많지 않나요?
저는 아이 어릴때 딱 몇개월만 휴직하고 애 데리고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놀다 오고싶은게 너무 간절했지만
회사에서 그게 불가능해서 포기했는데...
월급 몇달 안받는거 그정도로 생계에 지장 없는 처지라면 정직이 징계라는 이미지와 낙인만 아니라면 오히려 부러울듯요.
정직이라고 징계받는데
자유롭게 해외 나들이 할수 있으면
그게 정직인가 싶긴 하네요.
뒤에서 말 나올만 한데.
16. ....
'23.8.1 9:59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정직 기간 몇개월 월급 안나오고 진급대상 누락이라도
나쁜짓으로 벌받는다는 사실만 빼고는
진심 그러고싶은 직장인 많지 않나요?
저는 아이 어릴때 딱 몇개월만 휴직하고 애 데리고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놀다 오고싶은게 너무 간절했지만
회사에서 그게 불가능해서 포기했는데...
월급 몇달 안받는거 그정도로 생계에 지장 없는 처지라면 정직이 징계라는 이미지와 낙인만 아니라면 오히려 부러울듯요.
정직이라고 징계받는데
자유롭게 해외 나들이 할수 있으면
그게 정직인가 싶긴 하네요. 무급휴가네요. 직장인이 목매는 휴가 ㅎㅎ
뒤에서 말 나올만 한데.
17. ...
'23.8.1 10:01 PM
(221.151.xxx.109)
본인이 누구한테라도 얘기했으니 어쨋든 말이 난거 아닌가요
18. ㅇㅇ
'23.8.2 12:26 AM
(121.134.xxx.208)
정직 자체가 조직의 처벌인데(그 기간 무급에 인사기록 반영으로 승진누락)
정직기간 뭘 하건 그건 사생활의 영역이죠.
정직기간에 벽보고 반성해야한다는 규정 없잖아요.
급여 안 받아도 쓸돈있으면 뭘하든
None of your business!
19. 무급휴가
'23.8.2 12:44 AM
(121.168.xxx.246)
를 보내고 왔다고 사람들이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승진 포기한 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는 행동?으로 회사에서는 볼 수도 있죠.
승진 포기하고 그냥 회사 짤리지 않으며 다니는 공기업이나 그런 직장인들이라면 부럽고 윗사람들은 화나고 그러겠죠.
정직을 줬는데 저리 무급휴가를 보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