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3.8.1 5:34 PM
(114.203.xxx.20)
남편이 퇴근하고 뛰어오는 건
불쌍하지도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왜 온갖 이해를 바라는지
남자가 보살 오죽하면 자해를 할까요
역대급 미친여자 같아요
2. 아우
'23.8.1 5:34 PM
(121.133.xxx.137)
자게에 꽤 얘기 많길래
요약본 봤는데
솔직히 그런여자하고 아이 셋이나
낳은것도 한심하고
둘 다 미성숙의 극치
우는거 꼴도 보기 싫게 밉더라구요
옆에 있으면 때리고 싶었...
3. ...
'23.8.1 5:35 PM
(106.102.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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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완벽하게 잘 하려고 하고 실제로 열심히 하니까 더 억울하고 한이 된거 같아요. 집 좀 지저분한거 흐린눈 하고 지내고 남편이 할 일로 분담을 시키면 서로 좋을텐데 굳이 다 깨끗이 치우고...애가 밥 안 먹는다고 하면 좀 부둥부둥 해주다가 나중에 먹여도 될텐데 그게 안되고...확실히 남편보다 아내가 심리 치료와 마음 다스리기를 먼저 해야 할거 같아요.
4. ...
'23.8.1 5:40 PM
(182.222.xxx.179)
집안일 열심히하고 애들케어하는것도 사실 강박적이게 보이고 환경을 자기 컨트롤하에 놓고싶어하는? 근데 남편이 그걸 알아주지않고 또 그런걸 잘못하니깐 개무시를 하는거 같은데.. 남한테 화풀이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듯..여자분 어릴때 진짜 가정환경이 어땠을지 보이는 느낌이었음
5. ......
'23.8.1 5:43 PM
(210.96.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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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허겁지겁 퇴근한 남편 옷도 안벗고 아이 씻기는데 옷 다젖고 밥도 안주고 앉혀놓고 귀에 피가 나게 한시간을 다다다다 해보면 정신병 안걸릴 남자 없어요.그나마 폭력을 자신에게 자해 하는거 보니 그여자 답없다 싶네요.전 염전 노예 생각났어요.가스라이팅 당한 장애인..
야단을 맞으니 제대로 더 못하는 ..진짜 남자부모가 피눈물 흘릴듯..
6. ...
'23.8.1 5:44 PM
(106.102.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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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도 없이 종일 누워 있던 게으름 아내랑 좀 섞이면 좋겠더라고요. 그 아내는 하는 일도 없이 씻지도 않고도 남편 살살 잘 이용하던데 이 아내도 그런 식으로 이용하면 남편이 순해서 잘 따르겠더만..
7. ...
'23.8.1 5:45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애도 없이 종일 누워 있던 게으름 아내랑 좀 섞이면 좋겠더라고요. 그 아내는 하는 일도 없이 씻지도 않고도 남편 살살 잘 이용하던데 이 아내도 그런 식으로 다루면 남편이 순해서 자기 뜻대로 잘 따르겠더만...
8. ...
'23.8.1 5:53 PM
(106.102.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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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데 남편이 동작성 지능이 꽤 떨어지긴 하네요
9. mnbv
'23.8.1 5:53 PM
(125.132.xxx.228)
세상 억울해하던대요. 그 여자분
뭐든 본인만의 관점과 시각으로 재단하니 본인이 젤 불쌍한 사람이 돠죠. 퇴근길에 그리 뛰고 힘들게 온 남편을 콩볶듯 볶는 여자..vcr로 보고도 전혀 움찔하는거 없는거 보니깐 답없어보여요
10. 똑땅
'23.8.1 5:53 PM
(158.140.xxx.227)
저도 잠깐 봤는데, 여자분이 마음이 많이 힘든 것 같더군요. 우울감도 있어보이고. 속에서 부글부글한데 나름 누르고 누르고 하다가 폭발하는 것 같았네요. 원데이 투데이 쌓인 화인
것 같지 않던데, 아이들도 셋이나 있으니....
11. 방송
'23.8.1 5:59 PM
(121.133.xxx.137)
끝나고도 답답하고 안 와닿는다더니
며칠 후 재작진에게 문자 두개 온것도
가관이더만요
결국 남편이 잘해야 만족한단거 ㅎㅎ
애가 셋이니 남편 도망가~~도 못하겠고
그냥 이생망이거니하고 살아야죠 뭐
12. 어제
'23.8.1 6:05 PM
(58.225.xxx.20)
방송보고 이혼은 거의 남자잘못일꺼란
편견이 깨졌어요.
멀쩡한 남자도 멍청해질 판.
13. 누가
'23.8.1 6:14 PM
(112.168.xxx.241)
옆에서 지적하고 소리지르고 인격모독하면 나같아도 정신이 멍하고 허둥지둥할것같아요. 남편 걱정되던데요.
애들한텐 엄마 힘들다 그럼에도 난 애 잘키운다
남편한텐 모자란 놈 한심한 놈 나없으면 이 집안 안돌아간다 가스라이팅 무섭더라구요. 애들 좀 커서 뜻대로 안되면 애들도 쥐잡듯 잡을듯
14. ㅇㅇ
'23.8.1 6:18 PM
(1.227.xxx.142)
남편분도 답답하더만요.
그런 남편은 정말 메뉴얼을 써 줘야해요.
일번. 이번. 삼번. 이렇게
그래도 퇴근하고 밥은 먹었냐 물어나 보지.
15. ...
'23.8.1 6:25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무심한 원가족 때문에 상처가 큰데 왜 남편도 무심하고 표현이 적은 사람을 택했는지 안타깝네요
16. ...
'23.8.1 6:32 PM
(106.102.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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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보는데 큰딸이 너무 착하고 예쁘네요. 아이 마음이 더 안 다치게 부딪히지 말고 살거나 그게 안된다면 저런 일상에서 벗어나도록 이혼하고 양육비나 잘 주고 받는게 낫겠어요...
17. 폭력을 부르는
'23.8.1 6:43 PM
(182.227.xxx.41)
진짜 보는 동안 제가 다 부글부글하고 한대 치고 싶더라구요.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지만 저런 여자는 솔직히 도인 아닌담엔 결국 폭력을 불러요.
저 아는 지인이 딱 저 부부 비슷했어요.
여자는 모질고 독하게 말로 사람 죽이고 남자는 순한 성격이라 부인한테 구박받고 쥐여 사는데 결국 참다참다 폭력 나오고 부부상담도 했지만 저 여자처럼 자긴 매사 열심이라 억울하고 고칠게 없고 남자만 자기식으로 맞춰야 해결된다는 식이라 결국 이혼했어요.
근데 남편뿐 아니라 결국 주변에 사람들 다 떠나더라구요.
뭐하나 실수하거나 자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음 고장난 라디오처럼 예전것부터 고성으로 읊고 또 읊고 징글징글..
자라온 가정환경도 비슷했어요.
폭력적인 아빠에 늘 치열하게 싸우기만 했던 부모.
자기연민만 충만해서 진짜 정신과치료 필요..
잠시 기대치 맞춰줬다고 들떠서 좋아하는거 보니 저러다 뭔가 또 어긋나면 첨부터 또 구박시작일게 분명해요...
남편 불쌍해요..
18. ..
'23.8.1 6:51 PM
(58.228.xxx.67)
나랑같은 사람이란게 없다는걸 여자분이 알았으면했네요
아니면 천천히 가르치던지..
그렇게 야단을치고 악을쓰고 고함지르고
내 재단에 맞추지않으면 참지를 못하고..
안되는건 포기하고 걍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내가하자는
마인드로 해야하는데..
남편성격도 같이 강이었으면
벌써 헤어졌을것같은..
아내분이 마음공부를 좀 하셨음했네요
별로 변할것같아보이진않았는데
아이를 셋이나 낳은게
너무나 안타까웠네요ㅣ
19. ㅇㅇ
'23.8.1 7:05 PM
(49.164.xxx.30)
저는 우는모습 밉던데요.정신적으로 정상 아닌사람이 애를 왜 셋이나 낳는지
남자가 너무 불쌍..
20. ditto
'23.8.1 7:0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은 정말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이 모든 일의 시작점은 “ 니 자신을 알라” 이게 잘 안되서 그런 듯.
여자분은 통제력과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하고 집안 일에 있어서 기준점이 높은 사람이예요 그런디 결혼 생활도 사회 생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인데, 어떻게 남이 내 기준점에 맞춰 줄 수 있습니까.. 아내분의 기준점은 너무 높은데 남편은 또 의외로 무던하고 이런들 저런들 크게 상관이 없는 사람이예요
제 경우도 불안도가 높고 기준점이 높은 사람인데 저에게 이런 면이 해가 되는 면이 있다는 걸 알아서 남편은 좀 무던했으면 좋겠다 나와는 정반대면 좋겠다 싶고 그런 사람이어서 저는 만족스럽고 안심이 되거든요 반면에 저 아내분은 남편이 자신같지 않으니 불안해 미칠려고 하고 사람이 돌아버리는 거예요 ㅜ
그리고 또 하나, 가정 생활에서 예측 불가의 항목이 자식이거든요 그런데 이 아내 분은 그런 예측 불가한 아이를 어떻게 3명이나 낳아서 자기 자신을 더 옥죄고 있어요 ㅜ 저 분은 아이 양육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살얼음판 걷는 것 같고 집안에 항상 긴장감이 넘치고 아이들도 엄마 눈치보고 남편은 집에 오면 주눅들어서 사람이 점점 더 머릿 속이 하얗게 되는게 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저 여자분은 진짜 자기 자신을 알아야돼요 방송 촬영 하기 전 쿠키 영상 같은데서, 저 여자 분은 자신이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에서 가루가 되게 까일 거라는 걸 전혀 예상치 못하는 듯한 발언을 하더라구요 방송 촬영을 부담스러워하는 남편에게 “사람들이 의외를 나를 욕할 수도 있어” 이 말은 자신은 욕 먹을 게 없다라는 거잖아요 자기 기준에서는..
어제 방송을 보면서 두 분이 정말 안 맞다 저 여자 분은 말로, 입으로 뭔가 큰 일 날 것 같았어요 ㅜ
21. 음
'23.8.1 7:1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 아ㅓ지 폭력쓰고 잔인하다더네 성향이 같더군요. 자기 성질 풀릴때까지 남편 괴롭히는 것.. 어디 살겠어요?
22. 음
'23.8.1 7:16 PM
(124.49.xxx.205)
자기 아버지 폭력쓰고 잔인하다더니 성향이 같더군요. 자기 성질 풀릴때까지 남편 괴롭히는 것.. 어디 살겠어요?
23. ......
'23.8.1 9:47 PM
(110.13.xxx.200)
원가족에게서 받은 환경을 자신이 또 자기가족에게 만드는 중인거 같아요.
폭력성향을 그대로 자기보다 약한 남편에게 쓰고 있는 거죠.
저런 사람들이 또 기약한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봐요.
더 기쎈 남자 만났으면 뼈도 못추렸을듯.. 남자 밖으로 돌고..
24. ㅇㅇ
'23.8.2 7:12 AM
(118.235.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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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오랫동안 완벽한 가스라이팅된 상태
더 무서운 건 애 셋에게 대물림 중
땅콩 기시감
25. ..
'23.8.2 10:29 AM
(211.234.xxx.212)
어휴.. 그남자는 그 우는 얼굴 계속 봐야하잖아요.
진짜 극혐.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