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증여도 걸리기 쉬우니 금 사서 증여한다고 하는데 그 많은 금을 어디다 어찌 보관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동네에 중소기업 알부자가 있는데 손자들이 하나같이 취업못하고 백수라 증여하는데 금으로 사서 집에 쟁여줬다는 소문이 도네요
현금증여도 걸리기 쉬우니 금 사서 증여한다고 하는데 그 많은 금을 어디다 어찌 보관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동네에 중소기업 알부자가 있는데 손자들이 하나같이 취업못하고 백수라 증여하는데 금으로 사서 집에 쟁여줬다는 소문이 도네요
골드바 하나에 수천만원하는데 부피 걱정할 필요 없어요. 몇 개만 사도 몇억이에요
보관하기야쉽죠... 윗님처럼 골드바사서 보관하면 되잖아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예요
저만해도 십여년전부터 제 은행 Vip실 개인금고에 가격좋을때
꽤 많이 사다놨어요
뭐 집에도 금고가 있어서 좀있구요
취업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겠죠.
골드바 1kg에 1억 하거든요. 큰 금고에 넣어두면 되지요.
문제는 현금 천만원 인출하면 국세청 자동 보고되구요. 자산처분이나 은행인출 비정상 거래하면 국세청 레이다망에 걸려요. 한 몇십년 계획가지고 움직이지 않는한 힘들어요
부피는 별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큰부피를 차지하지않아요^^
저 결혼할때 친정에서도 받은걸 지금껏 보관중이니ㅎㅎ
제 자식들것도 조부 조모께서 주신걸 내려갈예정이되겠네요
금시장거래소 생긴후 골드바 불법 증여 힘들다고 아는데요. 실명으로 다 기록되서
돈많은 사람들은 은행에 금고대여 하잖아요
집에도 금고가 있겠죠
금고 다 있죠
그거보단 양도성 채권? 그게 낫지 않나요
친구들 모임때마다 모은 돈으로
무얼할까? 했더니 너도나도 만장일치 금 사자!!
우루루 금은방 몰려가서 팔찌 하나씩 맞추는데
어떤 손님이 손주 돌이라고 주문해둔 엄청 큰
금두꺼비 2마리 찾아 가대요
실물로 많이들 쟁이는구나 했어요
저나 제 친구들만 봐도 그렇구요
골드바 500g에 5천인데 손바닥보다 작아요
여유있는집엔 금고 있고요 은행에도 갖고 있어요
2개 1억
20개 10억
200개 100억인데 가정용 금고에도 충분히 보관가능한 정도에요
너무 모르시네요
울 집은
시아버님이 골드바 시계등등으로 이미 다 넘겨주셨어요
시계는 개당 일억이 다 넘으니…
은행 금고 2개구요
(여기 유럽입니다….)
다들 이런식으오 많이들 하고 있었어요
우리가족 한명도 금테크만 합니다
땅과 금은 배신이 없다주의고
금은 물려주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하자도 없으니
그냥 은행에서 나오는 금 쟁여 놓고 은행에 보관합니다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요
상속세 증여세 내기 싫음 금붙이 넘기거나 장판밑에 현금 깔고 있다가 주라고 우스개소리합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제 주변도 상상못할 방법으로 상속 증여합니다. (진짜 어디서 그런건물을 샀나 싶을 정도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건물 삼. 땅은 아들 명의로. 건물은 아버지 명의로. 아버지 오늘내일 할때 건물 철거해버림. 즉 건물 상속분이 하루 아침에 사라짐. 아들은 본인 땅이니 새로 지으면 그만임. 낡은 건물이라도 건물 감정가 엄연히 존재하니 건물 날려버림.
동네 진짜 저건 왜 건물 보수 안하나 싶은 물권들은 소유주 사망전에 건물 날리는 방식 쓰는 겁니다. 그럼 상속세가 확줄어요. 어차피 새로 건물 지을 돈은 일케 절게 다 넘기는거고)
1kg도 부피 얼마안되요
은행 대여금고 큰거 하나빌리면 100개도 넘게 가능할듯요
그 금을 현금화할 때 다 들키지 않나요?
변호사고 의사고 다 필요없고
세무사가 최고네요
금살때 인적사항넣고 신고하지않나요
상속때 다 들통날거같은데?
은행금고는 국세청에 안잡히나요?
국세청에 안잡히지만
금 살 돈을 은행에서 뺐다 ---이건 추적가능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현찰 몇년치 쟁였다가 야금야금 사야하고
골드바는 기록에 남습니다
애들 돌때부터 증여하고 금목걸이 금팔찌 팍팍 해주고 해야 그나마...
80대 엄마 친구분들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그런데
금값 싸던 시절에 자녀와 배우자들 손주들한테
선물 할 일 있으면 금으로 하더군요
해외여행 다녀와서 선물을 내밀며
"거기서 사올것도 없어서 니들이 준 용돈으로
디자인도 중량도 똑같이 했다 "
자녀들이 준 용돈에 당신들 돈 더해서
10돈 20돈 30돈 처분하기도 쉽게요
저 아는 나이있는 분들은 수시로 금을 사세요 . 골드바로 사는게 아니라 그냥 두세돈씩 그럼 티도 안 나자나요
그리고 생일이면 몇개주고 그런식으로
그 금을 뜯어서 먹을거 아니고
옷 사고 빵 사고 하려면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데
금은방에 금 들고 팔고 다녀야 하잖아요
그 방법 말고는 현금으로 바꿀 방법이 없어요
자식들을 금은방으로 드나들게 하기는 싫어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10돈 20돈이 400 800하고
그런거 방에 그냥 둬도 아무도 안가져가요.
요즘 도금도 잘나오고 최대한 흔한 디자인으로 주문해서 하나씩 넘겨주면 되죠.
종로금방에 10돈 기본 24k 목걸이 20개 누가 와서 현찰 노란거 열뭉치 내고 돈 거슬러 가던데 금방 사장 세보지도 않고 옆구리 도장만 확인하던데요.
그리고 저를 보며 저희는 소매는 안해요. 라고 했어요.
그렇게 된지 꾀 된걸로 알아요.
금덩이들 엄지손가락만하게 녹여서 갖고 있다가
손주 자식들 오면 하나씩 준대요.
증여세 내는거 보다 그게 훨 낫다고요.
저도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ㅎ
그사세네요 평민은 놀라고 갑니다
은행 금고 3개빌려 3남매 이름써놓고 돈생길때마다 금사서 넣어놓는 할배있던데요.. 대박부럽
가기싫으면 금 예금이 있어요
추적이 바로 되는게 단점이구요
그사세가 아니라
토지에서 서희 할머니도 써먹던 수법이죠
큰 덩어리 팔아서 부동산 살 경우
자금출처 조사 나와요
한돈 두돈 팔아서 쓸 경우 아니면
피해갈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