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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혐오 주의

클남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23-08-01 11:21:22

아침먹고 배가 꾸륵꾸륵

그치만 별일없이 출근해서 업무중 느낌이 와요

얼른 하던거 대충 마무리하고  화장실 가서

시원하게 볼일보구 일어나는데

악 팬티에 듬뿍 묻어있네요 ㅠㅠㅠㅠㅠ

몰랐어요

변기 앉기직전에 흘렀는지

얼른 벗어 빨았는데 말릴데가 없어서 가방안에 뭉쳐넣구 흑  안입고 있어요

오늘 원피스입었는데 우째요 ㅠㅠ

비상 팬티도 하나 회사에 갖다놔야 할지 .. 에휴 나이드니 참.,

IP : 124.5.xxx.5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mi
    '23.8.1 11:22 AM (1.238.xxx.39)

    아무도 안물안궁..지우시죠??

  • 2. 그냥
    '23.8.1 11:23 AM (211.109.xxx.118)

    이런글은 일기장에 쓰세요!!
    칠칠맞긴..욕듣고싶어 쓰셨죠?

  • 3. ..
    '23.8.1 11:23 AM (211.51.xxx.159)

    편의점에 속옷 팔아요

  • 4. ㅈㅇㅈㅇ
    '23.8.1 11:25 AM (161.142.xxx.188)

    자세하게 쓰고 싶은 맘이 나시나요.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곳이라지만.. 남 이쑤시는거 본 것만큼이나 불쾌하네요.

  • 5. ..
    '23.8.1 11:26 AM (211.208.xxx.199)

    아지매요~. 아지매요~. ㅎㅎ

  • 6. 이런
    '23.8.1 11:29 AM (124.5.xxx.56)

    난감함은 생애 처음 ㅠㅠㅠ

  • 7. ㅇㅇ
    '23.8.1 11:30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배만 문제가 아니라
    이런것도 꺼리낌 없이 써재껴 내리는 것도 문제네요.
    곱게 나이 들 수는 없는건가
    지금 노팬티신거에요? 원피스 입고?
    시원은 하겠네

  • 8. 변태 남자인지?
    '23.8.1 11:35 AM (1.238.xxx.39)

    정말로 칠칠맞은 여자인지?
    그걸 빨아서 가방에 넣을 생각을?? 여자 맞음??
    정말 여자라면 이런 얘긴 쓰지도 않을거고
    우리나란 널린게 가겐데 노팬티로 있지도 않을거임.

  • 9. 아니
    '23.8.1 11:35 AM (161.142.xxx.188)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 10.
    '23.8.1 11:42 AM (1.227.xxx.55)

    어째요
    아무거나 사서 입으세요
    속 안 좋으니 또 뭔 일 있을 수도 있잖아요

  • 11. ..
    '23.8.1 11:4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조용히 혼자 해결 못하나요
    냄새나는거 입고있던
    빨아서 젖은거 입던
    나가서 사오던
    방법은 많은데

  • 12.
    '23.8.1 11:43 AM (121.167.xxx.120)

    나가서 하나 사입으세요
    그렇게 늙어 갑니다
    요실금 증상으로 길에서 바지까지 젖은 날 집에 와서 울었어요

  • 13. ...
    '23.8.1 11:44 AM (221.141.xxx.96)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근처 편의점 가면 팬티 팔아요
    어서 가셔요

  • 14.
    '23.8.1 11:44 AM (118.235.xxx.241)

    빨아요? 버려야지요

  • 15. 세면대에서
    '23.8.1 11:45 AM (118.235.xxx.241)

    똥빨래요????

  • 16. 몬스터
    '23.8.1 11:5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엥?
    세면대에 대장균 득실득실 거리고
    변으로 온갖 질병 (노로바이러스. 장염. 간염등등)
    타인에게 전파시킬수 있는데 그걸 세면대에서 왜 빨아요!!!
    거기서 손 닦고 양치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냥 버리고, 새로 사 입으셔야죠.
    축축한속옷 입고 계심 곰팡이성 질염 걸립니다

  • 17.
    '23.8.1 11:58 AM (220.75.xxx.191)

    에휴
    나이도 곱게 처먹어야지 원
    이딴글 싸지르니 나이들면 나와다니지도 말란 소릴 듣죠

  • 18. 몬스터
    '23.8.1 12:03 PM (125.176.xxx.131)

    엥??
    세면대에 대장균 득실득실 거리고
    변으로 온갖 질병 (노로바이러스. 장염. 간염등등)
    타인에게 전파시킬수 있는데 그걸 세면대에서 왜 빨아요!!!
    거기서 손 닦고 양치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축축한 속옷 입고 계심 곰팡이성 질염 걸리니 입지 마시고,
    새로 사서 입으셔요~

  • 19. 버려야지
    '23.8.1 12:03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그걸 빨아서 가방에 넣는다니..
    바로 집에 갈것도아닌데..

  • 20.
    '23.8.1 12: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 똥묻은 팬티를 빨지도 않고 똥묻은채 가방에 넣었다고요??

  • 21.
    '23.8.1 12:08 PM (118.32.xxx.104)

    헐.. 똥묻은 팬티를 세면대에서 빨았다고요??
    미쳤어요??

  • 22. 진짜 궁금
    '23.8.1 12:09 PM (118.235.xxx.44)

    이런 글 적는 심리는 뭘까요 ??
    무슨 도움이 필요한거예요?

  • 23.
    '23.8.1 12:09 PM (223.38.xxx.89)

    와 진짜 욕나오네
    뭐 이런 개념없는 미친ㄴ이 있지?

  • 24. 궁금
    '23.8.1 12:12 PM (1.241.xxx.48)

    진심 궁금한데 이런글은 왜 올리는거예요?
    나이 먹으니 이런일도 있으니 여분의 팬티를 갖고 다녀라?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불상사에도 당황하지 말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빤다음 가방에 고이 넣어라? 뭔가요??

  • 25. 나이들면
    '23.8.1 12:36 PM (14.138.xxx.159)

    팬티라이너, 비상팬티, 여벌옷을 사무실이나 차에 준비해두세요.

  • 26. ㄴㄴ
    '23.8.1 12:49 PM (121.190.xxx.105)

    전 비상팬티 회사에 준비해놔요. 혹시몰라서요. 편의점에서 얼른 사 입으세요;;

  • 27. ..
    '23.8.1 12:51 PM (112.152.xxx.161)

    아니, 해결방법 물으시는것도 아니고 뭘바라고 글쓰신걸까요? 궁금..

  • 28. 미친
    '23.8.1 1:21 PM (112.168.xxx.195)

    년인지 놈인지 더우니까 머리가 돌은거 아냐?

  • 29. ㅁㅇㅁㅁ
    '23.8.1 6:01 PM (182.215.xxx.32)

    헐.. 할 수도 있는 얘기 아닌가요
    혐오주의라고 해놨는데 굳이 들어와서는

  • 30.
    '23.8.1 9:45 PM (1.225.xxx.166)

    당황스런 일이라 써봤는데
    참 맘보 고약한 분들 많으시네요
    누군들 이런 일 없을거라 장담못하는 게 인생인데요
    악담하신 분들껜 그대로 반사!!! 임닷

    여분의 속옷 준비해야겠다 싶어요
    집와서 삶아서 널었어요 예전 애들 천기저귀 삶듯이요
    공감해주신 분들껜 감사드립니다

  • 31. ?????
    '23.8.1 10:21 PM (118.235.xxx.241)

    세면대에 씻은거 반성은요???????

  • 32.
    '23.8.2 12:09 AM (223.38.xxx.215)

    아니 남들 양치하고 손씻는 세면대에서 똥씻은거 아직도 잘못인걸 몰라요?
    끝까지 황당하네

  • 33. 아이고
    '23.8.3 3:43 PM (125.176.xxx.131)

    원글님 댓글을 보니, 원글이의 맘보가 더 고약하네요.
    공중 화장실에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세면대에서
    똥 빨래를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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