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4500원이면 14000원만 입금하세요
아 이런 경우는 첨이라
평소에도 별로였지만 이번에 보니 확 깨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담엔 제가 결제 안하고 각자카드로 결제하자 그럴려구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 안좋네요
매번 그러십니다
말하면 또 분위기 이상해질거 같구요
예를 들어 14500원이면 14000원만 입금하세요
아 이런 경우는 첨이라
평소에도 별로였지만 이번에 보니 확 깨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담엔 제가 결제 안하고 각자카드로 결제하자 그럴려구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 안좋네요
매번 그러십니다
말하면 또 분위기 이상해질거 같구요
정산자가 끝자리는 제가 냅니다~ 하고
자발적으로 깎아주는 경우는 봤어도
셀프로 그러는 사람은 처음봐요
그분이 결제를..
인간성 나오는거죠
보통은 딱 맞추거나 더 보냅니다
앞으론 그사람에게 계산 시키거나
제대로 맞춰서 보내라고 단톡에 고지하세요
이게정말성향이더라구요..지돈만아까운가.. 더달라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심리로 저럴가요
에휴.. 그거 몇백원달라기도 치사하고 그래놓고 나 입금햇어.확인해 하는데
정말 짜증이....
사람 각양각색인게 어떤 사람은 꼭 15000원 입금하거든요 참 천차만별
대부분 원금액을 주거나 올려주는데 끝자리 자르는 사람은 진짜 별로죠
그냥 500원 더 줘야한다고 말하세요 확실하게
입금 안내할때
백원단위 떼고 입금하시는분 계신데 정확하게 입금 부탁드립니다.라고 같이 보내세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그 500원에 인격이 보이네요
저는 그런거 싫어서 카카오톡 정산하기 기능이용해요.
모임에 온 사람들만 있는 단톡방에서 정산하기 누르고 금액 입력하면 1/n해서 일원단위까지 금액 산출되서 각자에게 톡 가고 각자 카카오페이로 정산되요.
헤어지기전에 바로바로 정산하고 깔끔하게 입금까지 끝내고 모임 마치는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얌체같은 인간들 꼭 있죠
별 사람 다 있죠
저는 n분의 1 하니 끝 자리가 50 원 나왔는데
예를 들면 19950원이라면
본인이
50원 귀찮으니 20000씩 보내세요 이러더군요.
50원 치사해서 보내긴했는데
뭐가 귀찮다는 건지..ㅎㅎ
현금주는것도 아니고 이체시키는건데 왜 끝자리를 맘대로 빼나요? 시장에서 콩나물값 맘대로 깍는 부류일거같네요
근데 500원으로 이야기 할 돈이 되나 싶고
어떻게 하다 잘못 보거나 했겠죠
5천원도 아니고 또 500덜 낸다고 그게 신경쓰일 돈인지
끝자리 올려서 보내라는 사람도 있어요???
제목에 항상 이라고 써있어요 한번이 아니라.
카톡 정산하기 하세요. 정확히 1/n해서 정산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 입금됩니다.
겪어보니 액수에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계산은 정확히 해야죠 500원이든 50원이든요
실수도 아니고 매번
매번이면 당사자에게 말하면 되지
그게 고민 할건지
다음부터 정확히 보내 주세요
하.... 진짜 벼라별 놈 다있네요.
몇백원이라도 지돈만 아까운가?
앞으론 그사람한테 계산시키세요.
그럼 싹 고칠듯
내심 속으론 이런건 계산하는 사람이 내야한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본인이 해보면 알거 같아요.
더도 덜도 말고 정확한 금액 보내시라고 문자 하세요.
500원 아끼려다 본성 드러나고 그러기 쉽지 않은데ㅉㅉ
푼돈이라도 실수할까봐 자꾸 확인하는것이 송금 아니던가요??
받는 사람 본인이 깎아주겠다 했으면 몰라도
입금시에는 본인이 귀칞으면 차라리 올려보냈어야 맞다고 봅니다. ㅠ
그지새끼냐 궁금하면 오백원
왜 돈을 똑바로 안보내지? 궁금하면 오백원 할판이네
별 희한한 사람이네요. 돈과 관련된 사람을 보면 인격이 보여요.
산수를 왜 저렇게 하는 걸까요?
카톡 정산하기 하세요~^^
정산하다 보면 33900원 이런 식으로 나눠질 때가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확하게 맞춰 보내거나 정산하는 사람 수고 생각해서 올려서 보내지요. 저 금액은 지난 주말에 잠깐 만났던 친구들 모임 정산액인데 한 명이 전담해서(보통 돌아가면서 해요) 결제했고 이번엔 저였는데 다들 35,000원 보내더라구요. 그 사람 성향 알아본 계기로 생각하고 거리 두세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저렇게 돈문제 시간문제 더러운 사람은 모든 일처리가 더럽습니다.
그냥 닥치고 안보는게 나를 위하는 길이예요. 게다가 저런 푼돈으로....추잡스러워라...
만오천원을 하면 했지, 절사라니... 모지? 싶네요.
그게 10번이면 5000원 이잖아요...
500원 몇회 안 내셨으니 이번에 같이 보내주세요..라고 개인톡 보내세요..치사한건 그사람이지 님이 아닙니다...콕 찝어서 말해야지 만날 얼렁뚱땅 그런짓하고 다니는 사람이네요...
돈이 아까워서라기보다 얄미운거요
지 돈만 아까운가
아이고. 의미없다. 얄미워할 시간이 아까움
어른들 말씀으로 하자면 사람이 글러먹은거네요
그깟 500원으로 추잡하게 사는거고요
퉁쳐서 올리면 올렸지 깍지않지요
보통 올려서 주던데 쪼잔하네요
ㅋㅋㅋㅋ오백원에 저러고플까 ㅎㅎ
나는 지혜롭게 잘 산다고 하겠지요
그런 부류는 사람 봐가며 얌체짓 하든데요
500원 더 보내시라고 하겠어요
진짜 별의별 이상한 인간 다있네요
저라면 500원 악착같이 받아낼겁니다
뒷자리 반올림해서 더 보내는 사람은 봤지만 절삭은 살다살다 첨 보네요. 그런 사람은 돈 잘못 보냈나봐, 더 보내...라고 얘기해보고 헛소리하면 손절.
다음번 결재를 그 사람한테 시키세요
아주 작은거에 목숨거는게 몸에 베었네요
이것도 사람이 옆에 둘만하다 생각할때 기회를 줘보세요.
주변에 별로인사람 드글거려봤자 뭐하나요...
저라면 여태 떼어먹은 푼돈의 합을 개인톡으로 정확히 써서 보낼 것 같아요. 잊어버리신 것 같아서 정확히 하려고 보낸다고 하시구요.
단톡방에 '정산시 아래단위 올림허시는 분도 계시고, 절사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냥 원금만 보내세용~' 하고 덧붙여보세요. ㅎㅎ
단톡에 쓰세요.
@@님. 그간 식비정산 백단의 안 보내신 총합이 얼마 입니다... 이번에 오백원 안보내신 것 포함 얼마 송금해주세요~
어머 신기하네요
전 그런경우 수고해준거 미안해서라도
14100원 나올경우도 15000원 기분좋게 입금해주는데
세상에 별사람 많네요
단톡에 올리세요
입금액은 14500원입니다 착각하고 14000원 보내시는 분이 계신데
금액 확인 바랍니다
찔리면 다신 안그러겠죠
또그러면 단톡에 이름올려서 알려야죠
엄청 계산적인 사람일거같음
카드로 쓴거니 현금은 적게 내도 된다거나, 포인트 적립등의 핑계가 있을듯
헐 보통 올려서 보내죠
500 원 더보내세요
톡 보내보세요
모임에서 좀 눈치줘야하는데
좋은사람을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어떻게든 돈을 인색하게 쓰는 노하우를 장착한거예요
좋은일한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버릇을 고쳐줘야 다른 모임에도 민폐를 안끼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