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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바다.. 를 보며

바람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23-08-01 09:06:47

새벽바다면 더 좋겠지만

첫 버스가 7시20분이라서

도착해보니 아침바다네요   :)

 

그래도 새벽의 이른아침 바다의

아직 덥지 않고 신선한 기운이 조금 남아있어요

 

오늘 바다는요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호한것이

조금 신비로운 분위기에요

눈앞이 온통 바다색 하늘색 투성이..

보고있자니  마음이 멍~해지고 몽롱~해지는것이

다른 날 보다 마음이 더 잘 비워지는 것 같아요

뭐든 바다에 얘기하면 왠지 더 잘 들어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바다가 통창으로 보이는 까페 오자마자

아주 향기로운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필사를 시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82에 글을 올리고 싶어졌어요

 

뭐냐면요..

아침바다를 보며 소원을

바라는 바를 대신 빌어드리고 싶어서요

 

뭐든 원하시는 바를 소원을

한 문장으로 댓글에 써주시면

제가 아침바다를 보면서

바다와 함께 바다와 맞닿은 하늘을 보면서

정성스럽게 그 소원을 종이에 적으면서

소원을 빌어드립니다

혼자서이지만 정성스럽게 낭독도 해드려요 

 

그냥 그러고 싶어졌어요 ㅋ

갑자기.. 내것 말고 다른 이들의 바램을 빌어보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제게 훅 들어왔네요

 

이미 <소원이 이루어진 상태>의 

<현재형 문장>으로 주시면 더 좋아요 !

이게 이루어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필사하기 전에 쓴 확언 몇 문장 소개하면요

 

. 나늘 매일 행복과 여유가 넘칩니다

.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 나는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소원 댓글은

까페에 있는 동안만 받을께요

IP : 112.167.xxx.18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 9:07 AM (121.129.xxx.170)

    부자되고 싶어요

  • 2. 원글
    '23.8.1 9:12 AM (112.167.xxx.181)

    '부자되고 싶어요' 해드렸구요~

    더불어 보너스로
    '저는 지금 엄청난 돈이 계속 굴러들어오고 있는 행복한 부자입니다. '
    이 문장도 해드렸습니다 ㅎㅎ

  • 3. 00
    '23.8.1 9:17 AM (121.190.xxx.178)

    딸, 준비중인 시험 합격하길

    원글님 즐거운 여행하세요♡

  • 4. ....
    '23.8.1 9:21 AM (61.77.xxx.233)

    세계여행 하고 싶어요

  • 5. ..
    '23.8.1 9:24 AM (112.223.xxx.54)

    앓고 있는 질병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 6. 원글
    '23.8.1 9:26 AM (112.167.xxx.181)

    121님의
    딸, 준비중인 시험 합격하길 ㅡ>필사 낭독 해드렸어요!
    딸이 시험에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도 함께요 ㅋ


    61님.
    세계여행 하고 싶어요 ㅡ> 해드렸어요!
    지금 세계여행 중입니다. 도 함께요 ^^

  • 7. 햇살
    '23.8.1 9:28 AM (61.74.xxx.160)

    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예쁜 새내기 여대생이 되었습니다.

    아침바다 부러워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8. 원글
    '23.8.1 9:29 AM (112.167.xxx.181)

    112님.
    앓고 있는 질병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ㅡ> 해드렸구요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도 함께요 ^^

  • 9. 원글
    '23.8.1 9:31 AM (112.167.xxx.181)

    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예쁜 새내기 여대생이 되었습니다.
    ㅡ> 필사 낭독 해드렸어요!

    햇살님 따님의 예쁜 여대생 모습이 아른 아른 거리는듯 해요ㅎ

  • 10. 엄마
    '23.8.1 9:34 AM (1.237.xxx.71)

    자식들이 자기 직업에 만족해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나이찬 자식들이 좋은 짝을 만났습니다.

  • 11. 저도 부탁드릴게요
    '23.8.1 9:35 AM (121.181.xxx.21)

    우리 며느리는 행복합니다.
    우리 며느리는 건강합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기쁨충만 일상을 누립니다.

  • 12. 햇살
    '23.8.1 9:37 AM (61.74.xxx.160)

    같이 소원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적극적이고 밝은 딸인데.. 올해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더 행복한 꿈을 꾸면 좋겠네요.
    (어서 깨워서 독서실 보내야겠습니다 -_-;)

  • 13.
    '23.8.1 9:39 AM (14.50.xxx.77)

    사춘기 두 아들 공부 좀 하면 좋겠습니다.ㅠ_ㅠ

  • 14. 원글
    '23.8.1 9:40 AM (112.167.xxx.181)

    1.237님의
    자식들이 자기 직업에 만족해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나이찬 자식들이 좋은 짝을 만났습니다.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꼭 바램대로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

  • 15.
    '23.8.1 9:4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세아이 모두 건강히 자기길 잘 찾아갔습니다
    저도 방황안하고 마음 평안합니다

  • 16. 원글
    '23.8.1 9:42 AM (112.167.xxx.181)

    121님의
    우리 며느리는 행복합니다.
    우리 며느리는 건강합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기쁨충만 일상을 누립니다.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이렇게 며느리를 애틋하게 챙기시다니.. 그 맘이 전해져 제 마음도 훈훈해지네요ㅎ

  • 17. ㅇㅇㅇ
    '23.8.1 9:42 AM (221.149.xxx.124)

    내 맘에 드는 배우자 만났어요!
    그 동안 남자들 때문에 너무 고생했는데 이제야 맘이 좀 편해졌어요....
    원글님 이런 생각도 해주시고 감사해요.

  • 18. ㅇㄴㅇ
    '23.8.1 9:43 AM (183.77.xxx.108)

    여기 소원 부탁하신 님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울딸 지금 기숙사에 있는데 힘들겠지만 잘 하기를 바랍니다

  • 19. 감사합니다
    '23.8.1 9:47 AM (121.181.xxx.21)

    이런 멋진 제안을 하실 수 있는 원글님..
    저도 그마음을 본받았습니다.

  • 20. 1111111111
    '23.8.1 9:47 AM (106.241.xxx.125)

    남편이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그만두고 자기 사업 시작했는데 소망하는 바대로 잘 이루었어요.
    아이들 둘, 자신이 잘할 수 있고 희망하는 길을 잘 찾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원글님 마음에 평안이, 가정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1. ㅇㅇ
    '23.8.1 9:47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아들~ 수능대박난거 축하해. 연대치대 합격도 축하한다!!
    원글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셔요~

  • 22. 원글
    '23.8.1 9:47 AM (112.167.xxx.181)

    14님의
    사춘기 두 아들 공부 좀 하면 좋겠습니다
    ㅡ> 글자로 목소리로 바램 담아 바다에 간절히 정성스레 빌었구요

    더불어.. 사춘기 두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건 보너스입니다 ^^

  • 23. 수분
    '23.8.1 9:47 AM (175.114.xxx.133)

    우리 가족 아는분들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 24. 감사합니다
    '23.8.1 9:50 AM (106.101.xxx.21)

    첫째딸이 도전하는 일이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서 돕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둘째딸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꼭 합니다.

  • 25. 원글
    '23.8.1 9:51 AM (112.167.xxx.181)

    221님의
    내 맘에 드는 배우자 만났어요!
    그 동안 남자들 때문에 너무 고생했는데 이제야 맘이 좀 편해졌어요....
    ㅡㅡ> 간절한 마음으로 실감나게 필사 낭독했습니다. 제 소원과도 비슷해요 ㅋ

  • 26. 소원
    '23.8.1 9:51 AM (222.113.xxx.81)

    아들이 원하는곳에 꼭 취 업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27. 감사합니다
    '23.8.1 9:52 AM (1.234.xxx.90)

    우리 둘째, 정말 두통이 싹 나았습니다!!
    좋은 곳에 취직했어요!

  • 28. ㅇㅇ
    '23.8.1 9:54 AM (221.149.xxx.124)

    원글님 감사해요!
    사실 맘도 너무 힘들어서.. 진지하게 사귀었던 남친 환승 이별 겪고 계속 멘붕이라... 어제 새벽에는 이젠 다 내려놓고 비우자~ 혼자 잘 사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욕심 내려놓는 연습을 자꾸 해보자 싶었는데, 오늘 여기 댓글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욕심 입밖으로 내보자는 심정으로 댓 달아봤어요. 원글님도 하시는 일 바라는 일 모두 잘 되시길요~

  • 29. 원글
    '23.8.1 9:54 AM (112.167.xxx.181)

    수분님의
    우리 가족 아는분들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ㅡ> 필사 낭독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 아는 분들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0. ...
    '23.8.1 9:56 AM (182.222.xxx.179)

    남편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큰아이가 욕심만큼 공부를 하고 결과도 좋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 31. 원글님짱
    '23.8.1 9:56 AM (125.128.xxx.134)

    눈에 그려지는 듯 글을 쓰셨네요. 와 부럽습니다.
    엄청 유치하지만 요즘 가장 간절한 소망...

    재수하는 둘째,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 32. 원글
    '23.8.1 9:58 AM (112.167.xxx.181)

    106님의
    첫째딸이 도전하는 일이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서 돕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둘째딸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꼭 합니다.

    ㅡ> 필사낭독하였습니다.
    따라 쓰고 읽다보니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두 따님분들 멋져요

  • 33. 원글
    '23.8.1 10:01 AM (112.167.xxx.181)

    222님의
    아들이 원하는곳에 꼭 취업되길 바랍니다
    ㅡ> 간절함을 담아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아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34. lemontree0705
    '23.8.1 10:01 AM (223.62.xxx.143)

    우리 딸 고등 3년 최선을 다한 만큼 시험 잘 보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원글님의 행복과 건강 함께 기원하니다.

  • 35. 쓸개코
    '23.8.1 10:01 AM (118.33.xxx.220)

    원글님 참 선하신 분이네요.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 36. 웃자
    '23.8.1 10:07 AM (39.125.xxx.205)

    딸들이 엄마보고 자라서 아주 잘 성장할수 있었다고, 엄마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 할수 있게 해주세요!!(딸들에게 본받을만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 37. 햇살가득한뜰
    '23.8.1 10:10 AM (14.50.xxx.77)

    원글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38. 참 좋은분
    '23.8.1 10:12 AM (59.21.xxx.225)

    죽을때 까지 딱 한번만 119를 타으면 좋겠어요^^

  • 39. 동백45
    '23.8.1 10:14 AM (121.137.xxx.231)

    나는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원글님 감사합니다~

  • 40. 원글
    '23.8.1 10:16 AM (110.70.xxx.6)

    1.234님의
    우리 둘째, 정말 두통이 싹 나았습니다!!
    좋은 곳에 취직했어요!
    ㅡㅡ> 간절한 맘으로 바램을 쓰고 되뇌었어요. 저도 기쁘고 감사한 기분 한가득 입니다 ^^

  • 41. 원글
    '23.8.1 10:22 AM (110.70.xxx.6)

    182 님의
    남편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큰아이가 욕심만큼 공부를 하고 결과도 좋게 해주세요.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꼭 이루어지길.
    큰 아이가 의욕적으로 공부하더니 좋은 결과를 내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 눈에도 행복해하는 가족의 모습이 보여서 저도 참 좋네요 ^^

  • 42. ..
    '23.8.1 10:22 AM (211.36.xxx.25)

    우리가족 동생, 형님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복받으실거예요

  • 43. 원글
    '23.8.1 10:24 AM (110.70.xxx.6)

    125님의
    재수하는 둘째,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꼭 이루어지길!
    재수하는 둘째가 좋은 결과를 내어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저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44. 원글
    '23.8.1 10:28 AM (110.70.xxx.6)

    223님의
    우리 딸 고등 3년 최선을 다한 만큼 시험 잘 보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ㅡ> 간절한 맘을 담아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우리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

  • 45. 어머나 감사합니다.
    '23.8.1 10:30 AM (223.62.xxx.147)

    우리 딸이 유학생활 잘 해내고 원하는것 이뤄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46. ...
    '23.8.1 10:30 AM (125.128.xxx.248)

    엄마의 우울증 멀리멀리 사라지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 계시길요

  • 47. 원글
    '23.8.1 10:34 AM (110.70.xxx.6)

    39.125님의
    딸들이 엄마보고 자라서 아주 잘 성장할수 있었다고, 엄마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제게 말해주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저 또한 엄마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48. 원글
    '23.8.1 10:38 AM (110.70.xxx.6)

    59님의
    죽을때 까지 딱 한번만 119를 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ㅡ>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너무 참신 독특한 소원이라 계속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원하시는대로 오직 딱 한번이길 기도합니다!

  • 49. 참 좋은분
    '23.8.1 10:40 AM (59.21.xxx.225)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50. 원글
    '23.8.1 10:43 AM (110.70.xxx.6)

    동백45님의
    나는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다 이루어집니다.
    ㅡ> 행복한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 51. 아들
    '23.8.1 10:44 AM (211.234.xxx.188)

    지금 병원에 같이온 우리 아들
    회복되기를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52. 원글
    '23.8.1 10:46 AM (110.70.xxx.6)

    211 님의
    우리가족 동생, 형님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ㅡ> 필사 낭독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가족 동생, 형님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53. 원글
    '23.8.1 10:48 AM (110.70.xxx.6)

    223님의
    우리 딸이 유학생활 잘 해내고 원하는것 이뤄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ㅡ> 행복 감사한 마음으로 필사 낭독했어요. 따님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빕니다.

  • 54. 원글
    '23.8.1 10:51 AM (110.70.xxx.6)

    125님의
    엄마의 우울증 멀리멀리 사라지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 계시길요
    ㅡ> 간절함을 담아 필사 낭독 기도하였습니다.
    엄마의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건강히 오래오래 제 곁에 겨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55.
    '23.8.1 10:52 AM (211.226.xxx.81)

    글을 읽으니 행복해지네요~
    다 이루어질것같아서~

  • 56. 원글
    '23.8.1 10:54 AM (110.70.xxx.6)

    일단 11시 10분 까지 받는 것으로 할께요
    (댓글에 적힌 시간 기준으로요)

    그때까지 적어주신 소원은
    정성껏 필사와 낭독 꼭 해드리겠습니다

    하다보니 저도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득 차오르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 57. 샬롬
    '23.8.1 10:55 AM (223.62.xxx.212)

    사랑하는 아들 주강빈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엄마의 고관절이 회복되어 모시고 여행 다녀와서 행복한 시간보내니 감사합니다

  • 58. 나는
    '23.8.1 10:55 AM (58.239.xxx.59)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해외여행을 수시로 다니고 있습니다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원하는바도 꼭 이루어지시길 바랄께요

  • 59. 소원
    '23.8.1 10:56 AM (114.205.xxx.10)

    제 둘째딸이 올해 통학가능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행운이 와서 생각지도 못한 재물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뜻밖에 모르는 분이 제 소원을 이루어지게 도와주셨습니다 .
    (원글님 너무감사하네요.즐거운 여행되세요~)

  • 60. 원글
    '23.8.1 10:57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211님의
    지금 병원에 같이 온 우리 아들
    회복되기를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ㅡ> 간절한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아들이 완전히 회복되어 너무 기뻐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1. 원글
    '23.8.1 10:58 AM (110.70.xxx.6)

    211님의
    지금 병원에 같이 온 우리 아들
    회복되기를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ㅡ> 간절한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아들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2. 원글
    '23.8.1 11:02 AM (110.70.xxx.6)

    223님의
    사랑하는 아들 주강빈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엄마의 고관절이 회복되어 모시고 여행 다녀와서 행복한 시간보내니 감사합니다
    ㅡ> 행복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거예요! :)

  • 63. 신이 머물다 간 순간
    '23.8.1 11:04 AM (180.69.xxx.194)

    지금껏 새나가던 돈이 이제는 차곡차곡 모여 빚도 갚고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4. 원글
    '23.8.1 11:07 AM (110.70.xxx.6)

    58님의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해외여행을 수시로 다니고 있습니다
    ㅡ> 간절한 맘으로 필사 낭독했습니다. 저의 바램과 같아서 더욱 실감나네요
    해외여행을 여유롭게 수시로 다닐수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65. 원글
    '23.8.1 11:13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114님의
    제 둘째딸이 올해 통학가능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행운이 와서 생각지도 못한 재물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뜻밖에 모르는 분이 제 소원을 이루어지게 도와주셨습니다 .
    ㅡ>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필사 낭독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둘째딸의 통학가능한 대학 입학과 우연한 행으로 재물획득, 그리고 뜻밖의 타인 도움 등..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져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66. 원글
    '23.8.1 11:14 AM (110.70.xxx.6)

    114님의
    제 둘째딸이 올해 통학가능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행운이 와서 생각지도 못한 재물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뜻밖에 모르는 분이 제 소원을 이루어지게 도와주셨습니다 .
    ㅡ>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필사 낭독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둘째딸의 통학가능한 대학 입학과 우연한 행운으로 재물 획득, 그리고 뜻밖의 타인 도움 등. 소원이 모두 이루어져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67. ㅎㅎ
    '23.8.1 11:2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68. 원글
    '23.8.1 11:21 AM (110.70.xxx.6)

    180님의
    지금껏 새나가던 돈이 이제는 차곡차곡 모여 빚도 갚고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상상하니 얼마나 기쁠지.. 기쁘고 벅찬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빚을 완전히 갚고 넓은집으로 이사가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69. 아람맘
    '23.8.1 11:21 AM (223.39.xxx.49)

    우리 아들 의대에 합격하여 원하는대로 많은 중증의 소아환자들을 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생후 6주의 자신을 살려준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소아과전문의가 되고싶답니다

  • 70. ..
    '23.8.1 11:26 AM (118.235.xxx.67)

    어머님 통증이 나아지셔서 친구분들과 다시 수영도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평화가 깃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71. 원글
    '23.8.1 11:30 AM (110.70.xxx.6)

    아람맘님의
    우리 아들 의대에 합격하여 원하는대로 많은 중증의 소아환자들을 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생후 6주의 자신을 살려준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소아과전문의가 되고싶답니다
    ㅡ> 네 간절한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였습니다.
    우리 아들. 의대에 합격하여 중증의 소아과 환자들을 살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람맘까지 기도드리고 마칩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훨씬 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구체적인 상황이 그려지니 더 실감나고 기분좋았어요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72. 원글
    '23.8.1 11:43 AM (110.70.xxx.6)

    오 하나가 더 있었네요~

    118님의
    어머님 통증이 나아지셔서 친구분들과 다시 수영도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평화가 깃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ㅡ> 건강한 생기있는 어머님 모습을 상상하며, 세계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필사 낭독하였습니다.이루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계평화까지 기도하니
    뭔가 제대로 마무리하는 느낌입니다.
    역시 울 82회원님들 최고! ㅎㅎ

  • 73. 원글님
    '23.8.1 11:46 AM (223.62.xxx.200)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글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74. 무사무탈
    '23.8.1 11:46 AM (61.98.xxx.185)

    원글님. 저도 소원빌어요

    제 딸이 그 업계에서 실력으로인정받아 기쁩니다
    제딸은 물론 제 맘에도 꼭 드는 사위감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제 후유증이 이제는 신경쓰이지않게 많이 좋아져서 참 기쁩니다
    맘씨 고운 원글님, 평생 건강하시고 아쉬움 없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 75. 무사무탈
    '23.8.1 11:50 AM (61.98.xxx.185)

    원글님. 제껀 기도 안해주셔도 돼요
    원글님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 소원은 뭘까.. 한번 생각해보고 여기 적어봤어요

  • 76. 원글
    '23.8.1 11:55 AM (110.70.xxx.6)

    어머 다시보니 이렇게나 좋은 덕담을 해주셨네요
    저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소원 계속 빌어주셔도 좋아요
    지금 이 까페는 나갈거라 바로는 못하지만
    이따 저녁이나 낼 아침 필사할때
    계속 할 수있거든요

    댓글에 제가 따로 언급 없어도
    개의치마시고 원하시면 계속 소원 써주셔도 좋습니다 ^^

  • 77. 원글
    '23.8.1 12:08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무사무탈님~ 다행히 아직 노트를 안덮었어요
    지금 정성껏 필사하고 있습니다 ^^

    제 딸이 그 업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아 기쁩니다. 제 딸은 물론 제 맘에도 꼭 드는 사위감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제 후유증이 이제는 신경쓰이지 않게 많이 좋아져서 참 기쁩니다

    ㅡ> 필사를 하다보니 저를 향한 저희 엄마의 마음 같아서 괜히 찡 하네요ㅠ 정섯껏 필사 낭독 하였습니다.
    딸이 실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잘 나가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딸과 제 맘에 쏙 드는 사위를 맞이하게 되어너무 기쁩니다. 모든 후유증 통증 완전히 사라지고 평생 건강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램이 이루어져 행복하고 기뻐요! 감사합니다♡

  • 78. 원글
    '23.8.1 12:09 PM (110.70.xxx.6)

    무사무탈님~ 다행히 아직 노트를 안덮었어요
    지금 정성껏 필사하고 있습니다 ^^

    제 딸이 그 업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아 기쁩니다. 제 딸은 물론 제 맘에도 꼭 드는 사위감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제 후유증이 이제는 신경쓰이지 않게 많이 좋아져서 참 기쁩니다

    ㅡ> 필사를 하다보니 저를 향한 저희 엄마의 마음 같아서 괜히 찡 하네요ㅠ 정섯껏 필사 낭독 하였습니다.

    딸이 실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잘 나가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딸과 제 맘에 쏙 드는 사위를 맞이하게 되어너무 기쁩니다. 모든 후유증 통증 완전히 사라지고 평생 건강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램이 이루어져 행복하고 기뻐요! 감사합니다♡

  • 79. 무사무탈
    '23.8.1 12:26 PM (61.98.xxx.185)

    아이구. 원글님 뭘 제것까지 이리 정성껏 필사해주시나요?
    안해주셔도 상관없지만.. 혹시나..
    했는데. 세상에나 ... 눈물이 나요ㅠㅠ
    원글님,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에 더구나 실천까지 하시는 분이라
    안봬도 정말 선하고. 좋은 기운이실것같아요

    정말로 우리 원글님 아프지마시고 다치지도 마시고 항상 무사무탈, 하루하루 유순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80. 웃자
    '23.8.1 12:35 PM (39.125.xxx.205)

    원글님!
    필사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필사낭독해주시는 모습이 상상만으로도 벅차오르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누군가를 위해 꼭 필사하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 81. 여름
    '23.8.1 10:27 PM (94.134.xxx.218)

    저는 제 집 꼭 갖고 싶어요.
    마당에서 손자들이랑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이웃들과 음식 나누며 살 수 있는 제 집 꼭 갖기를 바래요.
    여기 이곳에 적은 모든 이들의 소원 또한 이뤄지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 82. 소원성취
    '23.8.2 8:49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아팠는데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약도 완전히 안먹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83. ,,
    '23.8.2 8:53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하시는 일 다이루세요
    저는
    꼭 건강을 되찾고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84. 제소원
    '23.8.2 9:26 AM (125.129.xxx.132)

    심신이 통증없이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원글님은 복 받으실 겁니다.

  • 85. 제발 빌어주세요
    '23.8.2 9:48 AM (116.121.xxx.113)

    공부방 운영중인데
    8월에는 신규회원 2명 들어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예쁜 님도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빌어드릴게요

  • 86. 행운
    '23.8.2 10:13 AM (168.78.xxx.209)

    대학생인 두 아들 원하는 공부해서 성공할수 있기를요!!
    감사합니다^^

  • 87. 행복
    '23.8.2 1:26 PM (110.12.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88. 꿈과함께
    '23.8.2 3:11 PM (59.1.xxx.16)

    좋은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먹는 욕심 내려놓고, 건강과 행복한 일자리가 생겨 생활에 활력이 생기면 좋겠고, 우리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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