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마감시간쯤 갔는데 떨이 상품도 다 동이 났고 식재료 값이 어마 어마 하게 올랐네요.지난 주말 2박으로 휴가가 있고 생활바도 아낄겸 근 10일 정도를 마트에 안가고 집 냉장고 털어먹다가 마트가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당황스럽네요.
애호박은 2900원넘고 대파도 4500원
오이 5개에 7000원정도. 명절 때 물가예요.
계속 비온 끝에 폭염이라 그럴까요.
이런 정도 물가가 유지된다면 식비 거의 2배로 늘어날 각오해야할 것같네요.
오늘
마트 마감시간쯤 갔는데 떨이 상품도 다 동이 났고 식재료 값이 어마 어마 하게 올랐네요.지난 주말 2박으로 휴가가 있고 생활바도 아낄겸 근 10일 정도를 마트에 안가고 집 냉장고 털어먹다가 마트가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당황스럽네요.
애호박은 2900원넘고 대파도 4500원
오이 5개에 7000원정도. 명절 때 물가예요.
계속 비온 끝에 폭염이라 그럴까요.
이런 정도 물가가 유지된다면 식비 거의 2배로 늘어날 각오해야할 것같네요.
5000원 하던 아이스크림 묶음이
6000원으로..또 슬금슬금 오르더니 7500원이네요
장마끝엔 야채갔 폭등합니다
식비 장난아니게 나와 깜놀이에요 집밥만 해먹어도 슈퍼 음식재료들이 비싸니까 돈이 무섭게 나오더구만ㄷㄷㄷ
전엔 식비 마니 나왔네 했을땐 외식을 자주 했을땐데 외식을 그전처럼 안해도 집밥만도 마니 나오지 않나요 상추쌈 먹고 싶은데 상추가 금치라 못먹고 있고
다른거 몰라도 대파는 이마트도 하나로 마트도 2000원이면 사던데
야채는 뭐라 뭐라해도 재래시장이 싸요
마트 마감시간을 노리지마시고
저렴히 묶어파는 채소가게를 가세요
우리동네 식자제마트
오늘 대파 2480 애호박1000
오이도 정확하진않지만 4~5개에 2500원인가 하던대요
며찰전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수박이먹고싶어 하나로갔는데
3만6천원 ㅠㅠㅠ
모든과일이 2만원대이고..
비가너무와서 비싼가보다 하고
그냥왔어요
마트는 공산품과 세일하는 품목만 삽니다. 야채와 과일등은 하나로나 동네 가게에서...
야채는 이마트 홈플 보다
동네 슈퍼가싸요. 어제 홈플 장 10만원치 봤는데 고기 과자 탄산 우유만샀어요. 상추가 거긴 4천원넘어가요. 동네슈퍼가 야채는 싸요 울동네는 오이3개 1980원이에요
방학되니까 휴가철되니까 믂음 상품들 하나도 없어요
세일 하나도 안해요
방학 끝날때까지 덕분에 냉장고 파먹습니다 ㅎㅎ
마트 진짜 너무 비싸요.
차라리 쿠팡이 쌀때도 있음...
재래시장 가요.
오이가 평소 두배 값이네요 아이구..
마트 물가가 아니고 폭우로 논밭 비닐하우스 다 쓸려나가서
판매로 나온 야채가 싹 사라졌다고 봐야지요
충북이 쓸려나가고 전남 충남이 큰 피해를 입었어요
콩나물 많이 드시고 마른 나물로 반찬해 먹으며 잘 견뎌야지요
지금 이런 시점에 꼭 상추 사먹어야 해요, 이런 욕심 안 부리면 그럭저럭....
15년전 폭염 한여름 시들시들한 시금치 한 단에 4천원 했었어요.
판매하는 아줌마도 이게 4천원이래 하면서 다른 캐셔에게 말하면서 기가막혀하구요. ㅎㅎ
마트는 덜가게 되요. 만두, 돈까스 같은 공산품만 사구요. 시장가시면 오이 천원에 서너개, 상추 이삼천원에 한 바구니, 배추 네포기 만원 등등 싸게 살수 있어요. 야채도 싱싱하구요.
과일도 채소도 너무 비싸네요
아이 학원 끝나고 오랫만에 마트가자해서 간김에 장보니 그렇네요. 저희 동네는 재래시장은 없고 좀 큰 규모 슈퍼가 있어요. 거기가 마트보다 싸요. 어제 못산 채소들은 오늘 거길 가봐야겠네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어요.계절 감안하고두~~
홈플에서 원플 세일 엄청나게 해댑니다,
동네 시장에 야채 아직고 많아요
비싼데 가지말고 싼데로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