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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여자

Poo 조회수 : 6,501
작성일 : 2023-07-31 23:27:33

결혼지옥 여자 콘트롤 프릭 같은데, 그게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하는지 모르나봐요. 상대방이 항상 자기 통제 안에 있어야 하고 끊임없이 비난하며 가스라이팅.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은 엄청남. 

 

남편이 지 맘에 안들면 그냥 이혼하지 애는 왜 셋까지 낳아서 더 옭아매고 사람 피말리며 미치게하는지...

 

그러면서 이혼은 싫다고. 

 

추가. 영상보면서 지가 잘못한거 드러나니까 자기가

엄청 억울하다는 식으로 표정과 말투 연기하는 것도 역겹네요. 

 

 

IP : 124.50.xxx.2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1 11:29 PM (118.218.xxx.182)

    저 여자 짜증납니다.그냥 이혼하세요

  • 2. 미친
    '23.7.31 11:31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지혼자 옛날생각에 억울해 죽더만요.
    같이 살면 똑같이 미찬*되겠어요

  • 3. 헤어지는게 답
    '23.7.31 11:34 PM (115.21.xxx.164)

    애들이 무슨 죄예요

  • 4. 어휴
    '23.7.31 11:45 PM (125.180.xxx.142)

    여자 진짜 이해안되네요
    지혼자 살지 왜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지
    아이들도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하네요

  • 5. 그게
    '23.7.31 11:47 PM (124.49.xxx.205)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비난이 정당하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 콘트롤프릭들은요.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어서 너무나 남편이 이해가요. 무심한 성격이라 아내가 힘든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왜 매사가 신경질일까 참 답답하네요.

  • 6. 보다가 식겁
    '23.7.31 11:48 PM (211.194.xxx.93)

    진짜 저런 사람이 있네요
    주위에 저런 사람 없어서 드라마에나 나오는 줄 알았어요
    전 심장 안좋아서 저런 여자같은 성격이랑 살면 스트레스로
    심장 망가져죽겠구나싶었어요

  • 7. 가은맘
    '23.7.31 11:55 PM (1.228.xxx.145)

    진짜 같은여자지만 욕나오네요. 저도 저렇게 힘든데 왜 애는 셋이나 낳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이혼하는게 답인데 이혼은 안한다하고...

  • 8. 저여자
    '23.7.31 11:59 PM (125.180.xxx.142)

    얼굴도 보기 싫어요
    이혼 안하면 답이 없네요

  • 9. 고구마 백만개
    '23.8.1 12:00 AM (118.235.xxx.246)

    남편이 매사에 어설프고 배려없는 모습도 보이고
    부인은 그런 남편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고
    더 이상 답이 없는등

  • 10.
    '23.8.1 12:01 AM (118.235.xxx.221)

    남편도 진짜 답답한 스타일인데.. 무슨 병원 수납도 알아서 못하고..그런데 아내 말하는 스타일도 사람 미치게하는 스타일이고 둘이 진짜 안맞는데 왜 살까 싶네요. 서로를 시들게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 11. 에효
    '23.8.1 12:02 AM (114.203.xxx.20)

    거의 끝 부분 보고 있는데
    오은영도 패널도 남자 몰아세우고 있네요.
    저 아내 숨 막히네요.
    뭐 남자도 몹시 멍충해 보이긴 합니다.

  • 12. 에휴
    '23.8.1 12:04 AM (58.230.xxx.161)

    지금은 남편을 미치게해서 자해까지 하게만들고
    점점 애들로 대상이옮겨가겠죠
    저런사람 곁에있으면 미쳐서 서서히 말라죽을것같네요

  • 13. Ooo
    '23.8.1 12:05 AM (124.50.xxx.211)

    남자는 여자의 가스라이팅때문에 오히려 더 바보가 된거 같아요 집에서 하루종일, 츨근히면 전화로 계속 비난에 지적질에 잠도 못자게 하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돼요.

  • 14. 여자분
    '23.8.1 12:16 AM (182.221.xxx.21)

    네이버 영상댓글도 못다니 여자분 끝까지 모를듯 지금도 본인이어릴적 폭력당한걸 토해네네요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해요 본인만 망가지는게 아니고 배우자까지 끌어내리는거같아요
    진짜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만 공동육아 하는식으로 하는게 아이들정서에도 좋을듯합니다

  • 15. 진짜
    '23.8.1 12:18 AM (182.221.xxx.21)

    결혼지옥 상담하는방법 좀 현실적으로 직관적으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여자분 저거 병인데

  • 16. 어우
    '23.8.1 12:26 AM (58.226.xxx.234)

    남자도 답답한거 맞는데
    여자는 끝까지 본인만 잘났네요
    소리지르는거 듣고 제 심장이 다 두근거러요
    남자 너무 불쌍해요
    늦게 오는것도 놀다온것도 아니고
    일도 못하게해 잠도 못자게해
    남자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요

  • 17. ...
    '23.8.1 12:50 AM (124.57.xxx.117)

    가스라이팅맞죠. 놀다온것도 아니고 일 늦게끝나서 뛰어왔는데. 여자 무서워요.

  • 18. 결론이
    '23.8.1 9:48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뭐였나요?
    오은영은 맨날 여자편만 들던데 이번에도 그랬나요?
    솔직히 저런 여자랑 어떻게 사나요?
    남자 보살

  • 19.
    '23.8.1 11:00 AM (1.237.xxx.85) - 삭제된댓글

    여자분에게 좀더 따끔하게 해줬으면 좋겠던데
    오히려 남자분을 쳐다보면서 폭력은 절대 금지라고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남편보다 아내의 언어폭력이 아주 심각하다고 봐요.
    남자분 좀 불쌍했어요..ㅠ

  • 20. 풀잎사귀
    '23.8.1 12:27 PM (180.71.xxx.191)

    진심 남자에게 이혼권유하고 싶다.
    여자 못 변할 것 같은데

  • 21. 여자최악
    '23.8.1 3:14 PM (222.106.xxx.210)

    남자는 순둥하게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랐고 여자때문에 가스라니팅 뭘해도 욕먹으니 매사 눈치보고 조심스럽고 자신감이 없기때문에 그 과정에서 실수할까 소극적으로 일하게 되는거에요 철창만 없지 감옥이네요 불쌍해요 죄짓고 살지 말자 다짐합니다 며느리로 저런 여자 들어올까 겁나요

  • 22. 여자최악
    '23.8.1 3:20 PM (222.106.xxx.210)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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