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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진짜많이 가네요

ㅡㅡ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23-07-31 17:10:42

제주위에서 이렇게  많이

해외나가는거는 첨보네요

친구1 다낭

친구2 푸켓

친구3 장가계

시누 싱가포르

동생도 괌

 

안나가는사람은 나뿐인가

 

IP : 125.178.xxx.8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31 5:12 PM (59.6.xxx.211)

    저도 안 가요.
    돈이나 시간은 있는데
    여행도 이젠 좀 지겨워서…
    겨울에 따뜻한 나라나 갔다올까 생각중이에요

  • 2. 시간
    '23.7.31 5:13 PM (119.193.xxx.121)

    안되서 안가는 사람 빼곤 다가는 분위기.

  • 3. 코로나
    '23.7.31 5:14 PM (175.208.xxx.164)

    코로나로 3년간 못나간거 한꺼번에 분출하는 느낌..제 친구들도 다 유럽으로 휴가 갔어요.

  • 4. 국내 관광지
    '23.7.31 5:14 PM (116.121.xxx.37)

    횡하다네요 그러니 경기는 더욱더 바닥 치겠죠

  • 5. ㅇㅇ
    '23.7.31 5:15 PM (115.143.xxx.34)

    우리나라 숙박비 보면 차라리 동남아 가는게 나아요.
    별 그지같은 펜션도 기본 30이상

  • 6. ㅇㅇ
    '23.7.31 5:16 PM (112.166.xxx.124)

    국내여행 가려고 보니 성수기라 방 없고 비싸고
    그래서 베트남 하노이 거쳐 사파 다녀왔어요
    사파가 고산지대라 시원하고
    자연환경 좋고

  • 7. 0 0
    '23.7.31 5:18 PM (119.194.xxx.243)

    코로나 기간동안 국내는 많이 다녔으니
    다들 해외로 나가는거겠죠.
    저도 간만에 다녀오니 좋더라고요.

  • 8. ㅇㅇ
    '23.7.31 5:20 PM (106.102.xxx.26)

    자영업들 욕심이 화를 좌초 하네요 한철장사라고 등골을 빼먹으려고 하니

  • 9. ker
    '23.7.31 5:24 PM (114.204.xxx.203)

    50.60대 아는 언니들
    올해에만 유럽 일본 동남아 몇번씩 나가대요

  • 10. 그러게요
    '23.7.31 5:25 P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

    자영업자들이 이때다 하고 음긱값이니 숙박비니 올려 비싸니 누가 가겠어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고 시켜먹고 가까운곳 당일로 왔다갔다 하고 말겠지요.
    빕값이 1인분에 14000원 부터 시작이라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가니
    국내여행도 힘들대요.
    해외는 더 돈이많이 들죠.
    특히 동남아나 중국은 옵션비로 배보다 배꼽이 크고 가이드비니 입장료니 엄청나잖아요.

  • 11. 저요
    '23.7.31 5:25 PM (183.77.xxx.108)

    저도 안 나가요

  • 12. ..
    '23.7.31 5:29 PM (121.176.xxx.113)

    친구1..부부가 스페인 여행
    친구2..알가족 4명이 지금 스페인에
    친구3..일가족 4명이 다음 주에 프랑스
    친구4..모녀가 유럽 배낭 여행
    이상 카톡에서 본거예요

  • 13. 가세요
    '23.7.31 5:30 PM (211.58.xxx.161)

    국내여행가봐야 바가지만 쓰는데
    해외여행가면 기분도 나고 돈도 덜쓰고와요

  • 14. 오타 많아
    '23.7.31 5:33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영업자들이 이때다 하고 음식값이니 숙박비니
    더 올려 비싸니 누가 가겠어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고 시켜먹고 가까운곳 당일로 왔다갔다 하고 말겠지요.
    밥값이 1인분에 14000원 부터 시작이라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가니
    국내여행도 힘들대요.
    해외는 더 돈이 많이 들죠.
    특히 동남아나 중국은 옵션비로 배보다 배꼽이 크고 가이드비니
    입장료니 엄청나잖아요. 미국 도 유럽도 옵션비가 백만원 이상 들어요ㅠㅠ

  • 15. 오타 많아
    '23.7.31 5:33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영업자들이 이때다 하고 음식값이니 숙박비니
    더 올려 비싸니 누가 가겠어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고 시켜먹고 가까운곳 당일로 왔다갔다 하고 말겠지요.
    밥값이 1인분에 14000원 부터 시작이라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가니
    국내여행도 힘들대요.
    해외는 더 돈이 많이 들죠.
    특히 동남아나 중국은 옵션비로 배보다 배꼽이 크고 가이드비니
    입장료니 엄청나잖아요. 미국 도 유럽도 옵션비(입장료)가 백만원 이상 들어요ㅠㅠ

  • 16. ....
    '23.7.31 5:33 PM (59.15.xxx.61)

    강원도인가 불법인 숙박업소가 50이라고 나왔던데요
    아무리 성수기여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휴가를 포기할망정 저라도 안가겠어요
    아이들 방학이고 모처럼 부모님도 휴가이니 어지간하면 조금 더쓰고 가보자 하다가
    독박쓰는거죠..

  • 17. 영통
    '23.7.31 5:36 PM (106.101.xxx.71)

    여행 다녀온 뒤 결국 이 나라 이 도시 이 동네에서 걷고 있는 나.
    여행은 허상이라는 느낌도 오더라구요.
    잠깐 낮잠 자다가 꾼 꿈.
    자주 꿈 꿔 봤자 눈 뜨면 현실이라. 꿈이 귀찮은 심경으로
    여행 흥미 잃었어요.

  • 18. 여행
    '23.7.31 5:38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그짧은 일수에 몇백씩 해외가서 버리고 오는게 싫고 아까워요.
    가봤자 국내보다 맛도 없고 볼것도 그저 그렇고 더 드러워서요.

  • 19.
    '23.7.31 5:4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더운 나라들이 지금이 비수기라서 가격이 싸죠
    다른나라 사람들은 겨울에 더운나라 가는데
    우리나라는 더울 때 더운나라로ㆍ

  • 20. 저는
    '23.7.31 5:47 P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 시간만 나면 해외로 나갔어요
    근데 그 후에 안나가는 버릇하니 나가라 해도 가기싫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이하면서 누가 끌고 가지 않는이상
    자발적으로 나가려면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
    참고로 국내여행도 귀찮아지니 아직 40초인데
    스스로 걱정됩니다 ㅋ 억지로 갇혀 지냈지만
    의외로 집콕을 즐겼나봐요 그동안 여행도 의무감으로 갔나 싶을 정도로 집이 편하네요

  • 21.
    '23.7.31 5:47 PM (211.114.xxx.77)

    몇년간 못갔으니...

  • 22. 저는
    '23.7.31 5:48 PM (223.39.xxx.22)

    코로나 전에 시간만 나면 해외로 나갔어요
    근데 그 후에 안나가는 버릇하니 나가라 해도 가기싫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그러면서 누가 끌고 가지 않는이상
    자발적으로 나가려면 시간이 걸릴 거 같아뇨
    참고로 국내여행도 귀찮아지니 아직 40초인데
    스스로 걱정됩니다 ㅋ 억지로 갇혀 지냈지만
    의외로 집콕을 즐겼나봐요 그동안 여행도 의무감으로 갔나 싶을 정도로 집이 편합니다 그러디 또 발동 걸리겠죠 뭐

  • 23. ..
    '23.7.31 5:56 PM (223.38.xxx.130)

    우리나라 볼 게 없고 관광지는 바가지 천국이니 해외가 낫져

  • 24. 해외
    '23.7.31 6:00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비행기값과 옵션비 추가하며 인당 몇백씩 갈만하진 않아요.
    울나라가 훨 깨끗하고 이쁘긴 해요. 근데 요즘 공중 화장실 개판이네요ㅠ
    음식값도 비싸고 숙박비도 비싸서 망설여지는데
    국내여행은 제주와 울릉도 빼곤 150만원이면 4인가족이 2박 충분해요.
    해외는 4인 2박에 150만원으론 모자라요.

  • 25.
    '23.7.31 6:03 PM (218.150.xxx.232)

    오늘도 알아보다 덮었습니다
    아우 귀찮어

  • 26. 국내여행으로
    '23.7.31 6:08 PM (39.7.xxx.77)

    돌려주세요.

  • 27. ...댓글
    '23.7.31 6:09 PM (59.15.xxx.61)

    해외 4인가족 150으로 모자라는거 당연하죠..
    그거 모르고 가는거 아니죠
    조금 더 들더라도 바가지여행은 이제 안가요

  • 28. 진짜부지런한분들
    '23.7.31 6:15 PM (112.153.xxx.77)

    여행자주다니는 사람들은~~^^

    전 게을러서 못다니네요

  • 29. ..
    '23.7.31 6:22 PM (180.67.xxx.134)

    국내숙박비, 관광지 밥값 넘 비싸요. 이럴거면 해외나가지 싶어요.

  • 30. ㅡㅡ
    '23.7.31 7:56 PM (122.36.xxx.85)

    이 동네도.애들 방학이라고 하와이를 몇집이.갔어요.
    저는....엄두가 안나요. 너무 귀찮아요.;;

  • 31. ㅇㅇ
    '23.7.31 8:08 PM (220.120.xxx.11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에 외국여행 원없이 다녀서
    이젠 안 가요
    대신 국내 구석구석 다닙니다

    근데 많이 다녀보니
    한국이 최고예요^^

  • 32. 열정도 에너지도
    '23.7.31 8:57 PM (211.210.xxx.9)

    해외여행의 열정도 에너지도 다 부러워요..다 한때라는 말 진짜인가봐요. 젊을땐 휴가 때마다 여행 나갈 생각에 신났는데, 이젠 시간도, 이주 살짝 여유도 있는데, 흥이 안나요. 지방 관광도시에 사는 덕에, 주말에 한 시간 드라이브하며 맛집 찾아다니는 낙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낯선 나라, 낯선 도시, 낯선 숙소는 이젠 엄두가 안나서요.

  • 33. 사랑
    '23.7.31 9:06 PM (151.36.xxx.138)

    외국여행을 어느정도 다니면 원이 없을까요
    전 갈라파고스 도 가보고 싶고
    10년 전 가본 호주 파리 중국 대만 영국 어떤가 다시 가보고픈데
    같은 책을 읽어도 세월따라 느낌 다르듯..

  • 34. 사랑
    '23.7.31 9:07 PM (151.36.xxx.138)

    하다못해 잘츠부르크는 4번 갓는데 다시 가서 일주일 푹 쉬었다오고싶단....
    호엔잘츠부르크 성 푸니클라 타고 올라가 음악회 이번엔 아이 케어 안하고 산뜻하게...

  • 35. 휴가철에
    '23.7.31 11:39 PM (106.101.xxx.106)

    방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비싸기는 오죽 비싼가요
    셋만되도 맞는 룸이 없어요
    4인5인가족은 어쩌겠어요
    죄다 커플들 장사만 하고싶은지
    조식이라도 먹으려면 인당 3만 4만 우습고
    5만가까이 해요 별로 좋은곳도 아니예요
    1박에 100은 우습게 깨져요

  • 36. ㅋㅋ
    '23.8.1 6:4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국내 여행 너무 비싸서 해외가는거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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