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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이혼사유를 보다보니

용기 조회수 : 7,456
작성일 : 2023-07-31 16:46:35

그런 용기가 부럽네요.

난 왜 이혼할 생각을 못했을까..이혼했더라면 최소한 그런 스트레스는 없었겠다 싶구요

시모,시누의 간섭과 갑질, 성숙하지 못한 남편의 해결능력이나 시가식구 편만 드는 행동들...

50이 넘고 보니 너무 억울한 생각만 들어요. 

이젠 그런것들이 참기 힘들고, 이혼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지금은 남편과도 냉랭하고 각자 따로 노는 느낌이고 시가식구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은데 어쩔수 없이 엮여야 하는게 넘 괴롭네요.

작년부터 맘속으로만 이혼을 꿈꾸고 있어요. 여차하면 이혼할수도 있구요.아님 별거라도...

예전엔 억울해도 말도 못하고 참기만 했던 일들이 지금은 참아지지가 않아요. 할말도 어느 정도는 하고 살구요.  돌싱글즈의 그들이 현명했단 생각이 들어요.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란 생각이 들구요.

난 왜 참고 살아서 이리 홧병만 쌓였나 싶고 억울함만 가득한가 싶네요.

 

 

IP : 39.119.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1 4:49 PM (58.234.xxx.222)

    지금도 늦지는 않았죠.
    황혼이혼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마이 들어서도 왠수같은 시모의 아들 밥해먹일걸 생각해보세요. 울화가 치밀지.

  • 2. 아무래도
    '23.7.31 4:51 PM (121.133.xxx.137)

    미국식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과는
    좀 다르죠 우리나라 문화가....
    우리나라야 뭐 이혼한다해도
    좋게 끝나는게 거의 없잖아요
    절천지 웬수 되죠 ㅎ
    그나저나 자녀유무 나오면 많이 달라지겠더라구요
    확실히 결혼은 하더라도
    아이는 신중히 갖는게 좋아요

  • 3. 그니까
    '23.7.31 4:51 PM (106.251.xxx.228)

    성격이 팔자를 꼰다는 말이 맞나봐요
    저도 그런 용기가 부럽뎌라구요

  • 4. 어제
    '23.7.31 4:53 PM (14.33.xxx.200)

    지수? 코로나땜에 식도 못올렸다는..
    진짜 남편 ㄱㅅ끼
    너무 나쁜놈
    바람을 핀것도 모잘라 아내가 아는사람이랑..
    진짜 ㄴㅃㅅㄲ

  • 5. ㅇㅇ
    '23.7.31 4:55 PM (1.229.xxx.243)

    친정부모님이 좀 깨어있거나 능력있음
    이혼시키시더군요
    딸이 마음고생하며 살길 원치 않으심
    그리고 딸의 선택을 지지해줌

  • 6. ker
    '23.7.31 4:57 PM (114.204.xxx.203)

    딸에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라고 했어요
    사람 고쳐쓰는거 힘들다고요

  • 7. ..
    '23.7.31 5:10 PM (58.227.xxx.161) - 삭제된댓글

    하림 종교가 뭐였을까요?
    한국인이 가지는 마라마라종교가 뭔지 궁금...

  • 8. ㅇㅇ
    '23.7.31 5:1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엠씨 중 남자 하나가 그러잖아요
    부모님 이혼했는데 본인 대학졸업하자마자 했다고
    근데 엄마 너무 행복해 하신다고..

  • 9. 하림씨
    '23.7.31 5:25 PM (211.58.xxx.161)

    아마도 개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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