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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인 자식은 재산주면 사돈네 주는거예요

솔직히 조회수 : 7,544
작성일 : 2023-07-31 13:38:21

이거 많이들 모르시는데

딩크인 아들이나 딸한테 상속이 되고 내 아들이나 딸이 먼저 하늘나라 가서 그 배우자가 돈을 받으면 그때부터는 상속은 핏줄따라 이루어져요. 

시조카 처조카는 남이고 친정조카 본가조카한테만 상속이 돼요. 

내 손주 낳은 자식들한테 재산 몰빵하는게 맞죠. 

IP : 205.145.xxx.21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3.7.31 1:38 PM (175.120.xxx.173)

    딩크면 기부하지 싶네요.

  • 2.
    '23.7.31 1:44 PM (118.32.xxx.104)

    그쵸 친정으로 넘어가죠

  • 3. 쯧쯧
    '23.7.31 1:44 PM (119.64.xxx.6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아들만있는 시어머니신가요?!

  • 4. 진짜
    '23.7.31 1:44 PM (175.113.xxx.252)

    맞아요 손주 있는곳에 돈이 갈것 같아요

  • 5. ㅇㅇ
    '23.7.31 1:45 PM (61.101.xxx.67)

    사업체를 가진 준 재벌 남...부인과 두딸이 있는데..아들이 없어서...부인과 이별하고 아들낳을 수 있는 여자랑 재혼할까 혼자 그런생각도 한적있데요..이유는 사업과 재산을 물려줄 아들..딸이 쓰는건 좋지만 딸이 낳은 아들이나 딸에게 상속되고 그러면 재산이 남의 가문으로 흩어지고 넘어간다고요...

  • 6. 네네
    '23.7.31 1:45 PM (59.6.xxx.211)

    원글님은 그렇게 하세요.
    아이 낳은 자식에게 줄 거 뭐 있나요?
    손주에게 바로 증여하면 되겠네요.

    난 딩크인 딸이 있는데
    그 딸에게도 똑 같이 줄거에요.
    내 자식 편하게 살라고 주는 돈
    그 돈은 어디로 가든 딸 맘이죠

  • 7.
    '23.7.31 1:46 PM (211.234.xxx.101)

    죽은 다음 재산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애끼지 말고 쓰고 오래 사세요..
    또한 자식이 자손을 원치 않는데 돈으로 협박해서 출산유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돈과 엮을 부분이 아닙니다.

  • 8. 재산줄생각
    '23.7.31 1:4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재산줄생각말고 어르신들 다 쓰고 돌아가시면안되나요
    딩크고 뭐고딩크를 결정해도 부부가한건데 재산욕심난다고 먼저 말한것도 아닐텐데
    노인들생각이 앞서서 재산을 주네마네 결혼을 왜 했네 왜 이럴까요

    아는집.. 막내네집부부 몸이안좋아서 애를 안낳는지 못낳는지 하는생각
    부모님 형제들 조카들에게 참 잘했어요 부인이 직업이 괜찮아서
    직없없는 남편형제들 안정적인곳 소개해 취직도 시켜주고 햇는데
    시부가 살아생전 재산정리한다고 하면서 이집엔 하나도 안준거에요
    이유는 자식이 없어서 (여기까지하고 끝냈으면 좋았으련만) 자식이 없는데
    그러다 죽으면 상속받은게 아들처가로 갈까바 걱정되서요
    하아.. 그 부부는 부인이 직장도 더 낫고 사는것도 처가가 더 나은집인데
    시부 괜한 마음에 아들부부 발길 끊었거든요.. 생각없는 사람 생각하게 만든 사건 ~
    하여간 노인들 상속상속 하지말고 다 쓰고 가심 좋겠습니다

  • 9. 제생각엔
    '23.7.31 1:4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이 아주 많은 노인들은
    8촌까지 훑어서 무주택인 친척들 20평짜리 집 하나씩만 사주시면 어떤가 싶네요
    취득세 증여세 낼 돈만 마련해오면 한채씩 사준다고..
    돈이 더 많으면 사돈의 8촌까지 해주시고 더 큰 집도 해주시고.
    무작정 기부하느니 그게 나을것같기도 해요.

    그런데 무조건 자기 자식 한테만 직계한테만
    사위도 며느리도 내돈갖는건 싫어..
    그런 생각도 크게 보면 좀 너무 본능적이기만 한것같아요.

  • 10. ㅎㅎㅎ
    '23.7.31 1:49 PM (175.211.xxx.235)

    내 자식이 더 오래 살 수도 있죠 뭐
    어쨌든 저는 외동인데 자식이 딩크라면 제 재산 좀 신나게 쓰다 가겠어요 자식 부부 둘이서 사는데 조금 보태주고 나는 내 남편이랑 해외에서 몇 달 살기도 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할 수 있겠다 싶네요 손주 걱정에 보태주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래도 남으면 자식에게 가는 게 당연하고요

  • 11. ㅋㅋㅋㅋ
    '23.7.31 1:51 PM (122.38.xxx.122)

    저 위에 재벌남 사연..너무 웃기네요. 딸이 낳은 손주는 자기 핏줄 아니래요? 무조건 성을 이어받아야 자기 핏줄인가요? 그럼 데릴사위 들여 딸의 성 붙여주면 되죠. 괜히 첩질하고 싶어서 핑계대는 걸로 보이네요. 삼성,대상그룹,아모레퍼시픽 등등 그 많은 재산 딸들 주고 아까워서 어찌 살아요ㅋㅋㅋ

  • 12. ㅇㅇㅇ
    '23.7.31 1:52 PM (211.192.xxx.145)

    남자 부모면요? 보통 남자가 먼저 죽으니까 신경 당연 쓰이죠.

  • 13. ㅁㅇㅁㅁ
    '23.7.31 1:52 PM (182.215.xxx.32)

    내 자식이 먼저 죽을 수도 있지만 그 배우자가 먼저 죽을 수도 있고
    인생은 알 수가 없죠
    넘어갈 걸 우려해서
    내 자식 사는 동안 도움주는 걸 안하고 싶다면 뭐.. 자식도 편하게 살기는 힘들겠죠
    자식 안주고 내가 움켜쥐고 살다가도 내가 죽어버리면 그때는 방법 있나요
    의미없어요

  • 14. ㅇㅇ
    '23.7.31 1:55 PM (175.223.xxx.197)

    내가 죽고나서 내 아들한테 상속된 후 까지 재산 생각하면서
    살아야 해요?

    죽고 나서 무슨 소용이에요?

    이해가 안되네요
    주기 싫으면 죽기전에 다 쓰고 죽으면 되잖아요
    아님 기부를 하던지 아까워서 어떻게 눈을 감을까요?

  • 15. ...
    '23.7.31 1:56 PM (58.226.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희 시부도 딩크인 저희 부부보다는 시누이 쪽에 지원을 훨씬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대놓고 말한 적도 있어요. 양가 재산은 모두 시누 자식이 가져갈 거라 나중에 부자 되겠다고요. ㅎ

  • 16. ..
    '23.7.31 1:57 PM (210.106.xxx.37)

    그냥 님 원없이 벌고쓰고 죽으세요. 자식이 결혼할지안할지도 모르는데

  • 17. 맞아요
    '23.7.31 2:02 PM (211.58.xxx.161)

    딩크자식한테 증여나 상속하다가는 생뚱맞은 사돈네조카가 최종승자돼요

  • 18. ....
    '23.7.31 2:05 PM (116.36.xxx.74)

    아이고. ㅎㅎ

  • 19. ..
    '23.7.31 2:0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줄 재산의 규모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밖에 없는 문제예요.

  • 20. 놀래요
    '23.7.31 2:08 PM (175.209.xxx.48)

    화내시는 분 왜 이리 많아요?
    말은 맞는데요?


    딩크자식한테 증여나 상속하다가는 생뚱맞은 사돈네조카가 최종승자돼요2222

  • 21. ㅇㅇ
    '23.7.31 2:09 PM (175.223.xxx.197)

    결혼시 딩크 여부 확실히 물어보고 시키세요
    나중에 뜬금없이 며느리 잡드리 하지 말구요
    왜 서로 합의를 안 보고 결혼 시키는거죠?

    이해가 안 가네요

  • 22. 내자식
    '23.7.31 2:09 PM (118.201.xxx.70)

    증여는 내 자식 편히 살라고 주는 것이죠. 딩크이던 자식이 있던.

  • 23. ㅇㅇ
    '23.7.31 2:10 PM (223.39.xxx.64)

    이런 고민은 노후생활비 병원비나 넘치게 준비해놓은 사람들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딩크는 걍 노인부양에서 빼주던가 ㅋ

  • 24. . . .
    '23.7.31 2:10 PM (220.75.xxx.227)

    딩크는 자기 둘 살만큼 본인들이 충분히 벌수 있으니 자식 있는 자녀에게 몰아줄거에요
    아이 키우는데 돈 많이 들잖아요

  • 25. 화난 딩크
    '23.7.31 2:12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딩크라고 차별하시면

    나중에
    우리부부 죽을 때
    남은 재산
    주신쪽 조카에만
    몰빵 줄거에요
    유언으로 그렇게 할거에요
    조카 상속은 법정유류분도 없어요
    양가부모님이 다 차별하시면
    사회에 다 남길거고요~

  • 26. ㅎㅎ
    '23.7.31 2:14 PM (211.58.xxx.161)

    자꾸 다 쓰고죽으라는데
    언제죽을지알고 무턱대고 씁니까???
    막쓰고 나중에 돈없다고 기대면 부모래도 싫다고할거면서

  • 27. ...
    '23.7.31 2:16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결혼 후
    부모1, 배우자1.5
    부모가 죽고나야 상대 배우자에게 다 가요

    저 아는분 여자분이 재산 다 일궈는데
    한푼도 보태지 않은 시가가 아들죽었다고 1이나 가져갔네요
    억울은 이런게 억울이지

    어차피 자기 죽고 난 뒤인데 아들몫 계산되요?
    살아계실때 다 쓰던지 알려면 똑바로 알던지

    딩크 재산 탐내는것들이 도둑들이지
    딩크가 잘못입니까?

  • 28. ...
    '23.7.31 2:17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결혼 후
    부모1, 배우자1.5
    부모가 죽고나야 상대 배우자에게 다 가요

    저 아는분 여자분이 재산 다 일궈는데
    한푼도 보태지 않은 시가가 아들죽었다고 1이나 가져갔네요
    억울은 이런게 억울이지

    어차피 자기 죽고 난 뒤인데 아들몫 계산되요?
    살아계실때 다 쓰던지 알려면 똑바로 알던지

    딩크 재산 탐내는것들이 도둑들이지
    딩크가 잘못입니까?
    실상은 애 새끼하나 낳은 형제나 사촌 부부가
    딩크재산 탐내는게 훨 많아요

  • 29. 탐욕의 주범
    '23.7.31 2:18 PM (223.38.xxx.57)

    결혼 후
    부모1, 배우자1.5
    부모가 죽고나야 상대 배우자에게 다 가요

    저 아는분 여자분이 재산 다 일궈는데
    한푼도 보태지 않은 시가가 아들죽었다고 1이나 가져갔네요
    억울은 이런게 억울이지
    그리고 어차피 자기 죽고 난 뒤인데 자식몫 계산되요?
    살아계실 때 다 쓰던지 알려면 똑바로 알던지
    딩크 재산 탐내는것들이 도둑들이지
    딩크가 잘못입니까?

    실상은 애 새끼하나 낳은 형제나 사촌 부부가
    딩크 재산 탐내는게 훨 많아요

  • 30. 화난 딩크
    '23.7.31 2:22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딩크한테 잘 하세요~
    앞으로는
    그냥 법정상속으로 가게끔 하고 죽지않을거예요.
    유언으로 남기고 간다고요
    핏줄대로 가게 두지않으니
    조카 몫 받게 하고싶으면
    부모가 딩크 형제에게 잘 하세요

  • 31.
    '23.7.31 2:26 PM (106.247.xxx.197)

    80대초반인 여성분이 남편 사망후 법정 지분대로 나눴는데 본인이 상속 받은 지분은 자식이 있는 자녀에게 주고 싶어하시더라구요. 본인의 자녀가 50대이니 손주가 더 생길일은 없을텐데 한명은 손주가 있고 한명은 없대요. 솔직한 속마음은 손주 있는 자식에게 본인 지분을 다 주고 싶다고. 자식없는 자녀에게 간거는 전부 사돈집으로 갈거가 뻔한건데 아까운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32. ??
    '23.7.31 2:28 PM (211.234.xxx.97)

    얼마나들 재산들이 있길래 이런 촌스런 사고방식을?
    딩크거나아니거나 무슨상관?

    나 죽고난뒤 사돈네로 가든 나라에 기부가 되든 뭔 상관인가요
    저희딸한테 오래전 아파트매입해줬고 지금도 계속 증여해주고있는데 딸애부부가 상위 1프로로 편안하게 풍족하게 행복하게 사는것 보고있으니 그보다 더 큰기쁨이 없던데요?
    더불어 사돈댁 눈치 1도 안보고살게 해줬으니 더 기쁘던데요?

    재산은
    딸이거나 아들이거나 그배우자거나
    편안하게 살라고 증여해주는거지 나 죽고 뒷일까지 아까워하며
    재산주는걸 주저하지는않습니다
    작년에는 딸애한테 작은 상가건물까지 증여해줬는데 우리부부는 뭔짓을 한건가요ㅋㅋ
    앞으로도 평생 일하지않아도 월세가 나오게 해줬어요

  • 33. 뭔소리?
    '23.7.31 2:35 PM (118.235.xxx.249)

    다 같은 자식이고 돈 줬으면 그다음부턴 지들 속안이지
    그리고 재벌이 흔한 경우도 아니고 별 걱정을

  • 34. 아뇨
    '23.7.31 2:37 PM (205.145.xxx.211)

    결혼했으면 부모한테 유산이 가진 않아요.
    223.38님 잘못 알고 계시는듯

  • 35. ...
    '23.7.31 2:39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딩크 자식이 번 재산이야 어디로 가는지야 자식들 맘이고
    부모는 자기가 번 재산이 사위며느리 조카한테 가는 걸 반대하는 건 당연하죠
    자기 자식한테 딩크형제의 콩고물 떨어지길 기대하는 것도 웃기지만
    콩고물 떨어질 수 있도록 딩크형제에게 잘하라는 거 또한 웃기네요

  • 36. ??
    '23.7.31 2:39 PM (211.234.xxx.97)

    그러니까 웃긴다는겁니다
    얼마나들 재산들이 있어서 사돈네 가는걸 부들부들 ?ㅋㅋ
    내자식이 그전에 편안하게 살라고 주는 재산을 거기까지 생각들을 하나봅니다
    다들 조 단위 재산가들이신가요??

  • 37. ...
    '23.7.31 2:40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딩크 자식이 번 재산이야 어디로 가는지야 자식들 맘이고
    부모가 자기가 번 재산이 사위며느리 조카한테 가는 거 반대하는 것도 부모 맘이죠
    자기 자식한테 딩크형제의 콩고물 떨어지길 기대하는 것도 웃기지만
    콩고물 떨어질 수 있도록 딩크형제에게 잘하라는 거 또한 웃기네요

  • 38. 화난 딩크
    '23.7.31 2:41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웃겨요~

    딩크가 남긴 재산이
    나중 죽는 쪽 조카로 간다고
    생각들 하시길래
    어깃장 놓은거예요

  • 39. 그쵸
    '23.7.31 2:42 PM (205.145.xxx.211)

    우리애 당대에 편하게 살라고 증여해주는거랑 (이건 그럴려고 돈 버는거죠)
    우리애가 아깝게 죽고 생판 남이 내가 모은돈 쓰는거랑은 솔직히 다르지 않나요. 차라리 어디 좋은데 기부하는게 낫지 그건 싫은 마음이 이기적인가요

  • 40. ...
    '23.7.31 2:47 PM (116.32.xxx.108)

    딩크면 솔직히 엉뚱하게 조카하는 가게 되는 거 맞구요.
    그래서 미리 유언장 쓰고 공증해 두면 되는 거죠.
    저희는 받을 재산이 좀 많았고.. 버는 것도 많았는데. 딩크였다가 마지막에 마음 바꿔서 하나 낳았어요. 이게 아이를 키우는 건 정말 힘들어요. 제가 아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데 나 죽고 나면.. 내가 남긴 건 누가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피붙이한테 남기고 가야겠다 생각이 들긴 했어요. (엉뚱한 조카한테 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41. 원글
    '23.7.31 2:4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이 잘못 아는 거예요. 자녀 없는 a가 사망하면 그 명의의 재산은 a의 배우자와 a의 부모가 공동상속해요. 유언이 없는 경우, 배우자 1.5: 부1: 모1(부 또는 모 한 명만 생존시 1)이 법정상속 비율이에요. 이건 우기지 마세요.

  • 42. 원글이 잘못 암
    '23.7.31 2:49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아뇨
    '23.7.31 2:37 PM (205.145.xxx.211)
    결혼했으면 부모한테 유산이 가진 않아요.
    223.38님 잘못 알고 계시는듯
    ㅡㅡㅡㅡㅡ
    원글이 잘못 알고 있어요. 223.38님 말대로 자식이 없으면 배우자의 부모와 배우자가 나눠가져요. 자식이 있으면 자식과 배우자다 나눠가지고요.

  • 43. 제 생각은
    '23.7.31 2:49 PM (125.176.xxx.131)

    그때되면, 나도 죽고 없고
    내 자식도 죽고 없는데...

    누가 쓴 들, 그 돈 의미가 있을까요?

    남은 사람이 쓰면 좋은거죠.

  • 44. 원글이 잘못 암
    '23.7.31 2:50 PM (125.132.xxx.178)

    아뇨
    '23.7.31 2:37 PM (205.145.xxx.211)
    결혼했으면 부모한테 유산이 가진 않아요.
    223.38님 잘못 알고 계시는듯
    ㅡㅡㅡㅡㅡ
    원글이 잘못 알고 있어요. 223.38님 말대로 자식이 없으면 사망자의 부모와 배우자가 나눠가져요. 자식이 있으면 사망자의 자식과 배우자가 나눠가지고요.

  • 45. ...
    '23.7.31 2:50 PM (116.32.xxx.108)

    이 잘못 아는 거예요. 자녀 없는 a가 사망하면 그 명의의 재산은 a의 배우자와 a의 부모가 공동상속해요. 유언이 없는 경우, 배우자 1.5: 부1: 모1(부 또는 모 한 명만 생존시 1)이 법정상속 비율이에요. 이건 우기지 마세요.
    ------- 맞긴 한데 결국 또 배우자 즉, 1.5는 배우자가 죽게 되면.. 정말 (재혼을 하거나,,, 뭐 그런 경우 포함) 어디론가 가는 거죠. 나와 전혀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어찌 되었건 내 자식이 없으면 재산은 나와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 갑니다.

  • 46. 우기지마세요
    '23.7.31 2:51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알고 우기시네요
    원글 혹시 딩크부부네 돈 탐내는 며느리입장 동서세요?
    자매는 원글처럼 말 안하죠

  • 47. 우기지마세요
    '23.7.31 2:54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알고 우기시네요
    그럼 원글 혹시 딩크부부네 돈 탐내는
    며느리입장 동서세요?

    형제, 자매는 원글처럼 말 안하죠
    자기핏줄과 부모 죽음앞에서 재산증여 돈돈거리나요?

    전 원글 답글보니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모재산 딩크 동서에게 갈까
    벌벌거리는 입장 대변이네요

  • 48. 동서입장이군
    '23.7.31 2:5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알고 우기시네요
    그럼 원글 혹시 딩크부부네 돈 탐내는
    며느리입장 동서세요?

    형제, 자매는 원글처럼 말 안하죠
    자기핏줄과 부모 죽음앞에서 재산증여 돈돈거리나요?

    전 원글 답글보니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모재산 딩크 동서에게 갈까
    벌벌거리는 입장 대변이네요

  • 49. 동서입장
    '23.7.31 2:57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알고 우기시네요
    그럼 원글 혹시 딩크부부네 돈 탐내는
    며느리입장 동서세요?

    형제, 자매는 원글처럼 말 안하죠
    자기핏줄과 부모 죽음 앞에서 재산증여 돈돈거리나요?

    전 원글 답글보니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모재산 시아주버니 죽는것 까지 계산
    딩크 동서에게 갈까 벌벌거리는 입장 대변이네요

  • 50.
    '23.7.31 2:57 PM (205.145.xxx.211)

    그렇군요 제가 그건 잘못 알았네요.
    제가 본 케이스는 재혼가정이었는데 둘 사이 아이는 없었고 전처 아이가 있었어요. 남편 급사하고 큰 돈이 한 집에서 다른 집안으로 흘러들어가는걸 봤는데 그때 재혼 조심해야겠다는 것과 잘하면 내돈이 아예 다른 집안으로 가는구나 싶었어요

  • 51. 동서입장이네
    '23.7.31 2:57 PM (223.38.xxx.57)

    원글이 잘못알고 우기시네요
    그럼 원글 혹시 딩크부부네 돈 탐내는
    며느리입장 동서세요?

    형제, 자매는 원글처럼 말 안하죠
    자기핏줄과 부모 죽음 앞에서 재산증여 돈돈거리나요?

    원글 답글보니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모 재산에 시아주버니 죽는 것 까지 계산
    딩크 동서에게 갈까 벌벌거리는 입장 대변이네요

  • 52. 그래요
    '23.7.31 3:00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은 유언을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유언의 대중화가 이뤄지길.

  • 53. ..
    '23.7.31 3:02 PM (218.39.xxx.65)

    딩크라고 차별하면 진짜 차별한 쪽 조카에게는 주지 말아야겠어요.

  • 54. 화난딩크
    '23.7.31 3:05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차별한 쪽 조카에게는
    내가 모은 자산도 안 줄거예요
    조카는
    법적으로 주장가능한
    유류분도 없더라구요

  • 55.
    '23.7.31 3:09 PM (222.106.xxx.251)

    부모유산
    딩크든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식에게 증여,분배는 아무 문제 없어요

    딩크도 법적부부이기에 받은 유산을 찜쪄먹든 쌈싸먹든 남이 상관 할 바가 아님에도 블구
    부모재산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자

    그런 인간이 부모가 죽든말든 돈 욕심에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요
    저도 글쓰니가 시부모 재산에 눈 뒤집어진 며느리라 보여지네요

    오히려 노인네들 보다 더 많은 기회가 있는
    딩크부부 죽으면 재산들 형제 조카들에게 갈 건데 이런거 보면 딩크들
    유류분 청구도 못하게 마무리 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사후 돈까지 탐내는게 어디 조카애들이겠어요? 시부모돈에 눈 뒤집어진 사람들 속보임

  • 56. 화난 딩크
    '23.7.31 3:13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딩크분들
    혹시라도 불의의 사고로
    부부 중 하나가
    부모님 보다 먼저 가실 때를
    대비해
    부부간 유언장
    작성해놓으세요

    남은 배우자가 모두
    상속하기를 원하는 경우
    서로
    유언장 만들어놓으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법적으로는
    부1. 모1, 배우자 1,5
    이렇게 되거든요

    물론
    부모님과 나누기를
    원할 때는
    작성안하셔도 되고요

  • 57. 딩크 극진히
    '23.7.31 3:39 P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딩크인 할머니 봤는데
    정말 몇백억 가지고 계셨어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조카 며느리 한테까지
    보살핌을 아아주 극진히 받고 돌아가셨어요.

    주변 친인척들에게 재산 다 골고루 갔지만
    주변이 서로 경계해서 자식한테 받는 효도보다
    더 받고 가셨어요.

    옆에서 보는데 배는 아팠지만
    저것도 괜찮다 싶었어요.

  • 58. 궁금
    '23.7.31 3:50 PM (211.250.xxx.112)

    그러면 딩크로 사망한자의 재산을 부모와 배우자가 나눠서 상속받은후 부모가 사망하면, 부모가 받았던 상속분은 생존한 다른 형제와 배우자가 나눠 받나요?

  • 59. 차별한 조카요
    '23.7.31 3:51 P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

    어차티 남편 죽으면 남편쪽 조카들 볼일 있나요
    끝이지요
    아내 죽으면 아네ㅐ쪽 조카 볼일 있나요
    끝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차별한쪽 안한쪽 찾는대요
    나이들면 다 소용없어요

  • 60. .....
    '23.7.31 3:59 PM (124.5.xxx.230)

    경제력 비슷한 집들끼리 결혼해야 되겠더라구요.

    미리 증여한 후 아들이 갑자기 죽으니까 시부모는 증여한 재산 돌려달라고하고 며느리는 법정대응하고 시끄러운 거 봤어요. 상가를 물려줘서 액수가 꽤 컸는데, 며느리 입장에서는 경제력이 없으니까 돌려주지 않겠다고 하고 시부모는 며느리 주려고 증여한 건 아니니까 증여취소하려고 하고 못볼 꼴이었어요. 아들이 30대에 사망한거라 주변에서는 시부모 편이 많았구요.

  • 61. 영통
    '23.7.31 4:11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다 알죠..

  • 62. ......
    '23.7.31 4:44 PM (117.111.xxx.122)

    증여는 내 자식 편히 살라고 주는 것이죠. 딩크이던 자식이 있던222222

  • 63.
    '23.7.31 5:12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딩크던 자식이 있던 xxxxxxx
    딩크든 자식이 있든 oooooo

    위에 한 분 빼고 죄다 든을 던으로 틀리게 써놓았음

  • 64. ?니
    '23.7.31 5:15 PM (59.14.xxx.42)

    자녀 없는 a가 사망하면 그 명의의 재산은 a의 배우자와 a의 부모가 공동상속해요. 유언이 없는 경우, 배우자 1.5: 부1: 모1(부 또는 모 한 명만 생존시 1)이 법정상속 비율이에요. 이건 우기지 마세요.
    ------- 맞긴 한데 결국 또 배우자 즉, 1.5는 배우자가 죽게 되면.. 정말 (재혼을 하거나,,, 뭐 그런 경우 포함) 어디론가 가는 거죠. 나와 전혀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어찌 되었건 내 자식이 없으면 재산은 나와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 갑니다.

    몰랐네요.

  • 65. ㅁㅇㅁㅁ
    '23.7.31 6:44 PM (182.215.xxx.32)

    전처의 아이가 아니고 후처의 아이 아니에요?
    전처의 아이면 그 남자의 아이일거 아니에요

  • 66. 몇십억 재산이면
    '23.7.31 7:32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심각하게 고민말고
    효도계약서처럼 조목조목 실천해야할 일들을 작성해서
    죽기전까지 해주는 사람한테 유산 남기는 유언을 하면돼죠
    근데 저정도 재산은 사후까지 병원비 간병비등으로 별로 안남는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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