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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통장관리 해준 시어머니

...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23-07-31 10:58:29

시어머니가 정말 알뜰 살뜰하세요

40만원으로 생활비 하실 정도로 그중 20만원은

관리비고요.  거진 10만원으로 쌀이랑 김치만 드신다

보면 됩니다.  자식들 결혼전에 통장 다 관리하시고

30년전 가계부 

월급 어디에 어떻게 저금했는지 다 수기로 기록 하셨더라고요.   30년전 통장도 다 가지고 있으시고요

시아버지 이번에 돌아가시고

재산 나누는데

큰아들이 그동안 시가돈 제일 많이 가져가고

결혼때 집을 유일하게 사줬는데

재산 똑같이 나눈다고 장남 기여분 어디있냐고 

억울해 죽겠다고

자기 결혼전 자기가 번 돈 2년분이 사라졌다고

엄마 사기꾼이니 난리 어머니가 증거 다 내놔도

아니라고 못믿는다고 30년전 가계부를 어찌 믿냐

내돈 빼놓고 적었다 

난리치고 형제들 기억도 다 자기 유리한대로 기억하고 있고

서로 자기가 당시 집에 기여했다 생각하더라고요

시어머니도 30년후 이런일 벌어질줄 몰랐겠죠

저도 저희 시가에서 재산 때문에 이난리 날줄 몰랐네요

시어머니도 나름 본인이 알뜰 하다 생각해서

관리해주고 날벼락인듯 어제 죽고 싶다 하시고요

어제 다시 한번 다짐 했네요

자식에게 절대 손내밀지 않게 몸 부서져라 일할거고

돈관리 애가 못하더라도 내버려 둬야한다는걸요

IP : 110.70.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3.7.31 11:26 AM (172.226.xxx.40)

    자식들 월급 관리해준다고 빼앗아간 거였네요.
    자식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니 내 결혼전 월급 엄마가 빼돌렸다 생각..
    결혼 때 집까지 사줬는데도 지 초년생 2년 월급 빼돌렸다고 길길이 날뛰다니 자식 교육은 실패하셨네요. 초년 월급 얼마나 된다고.. 본인도 집에서 먹고자면서 생활했으면서..

  • 2. ker
    '23.7.31 11:42 AM (114.204.xxx.203)

    그걸 자식이라고 키우다니 ..
    돈 가져간거 집 사준거 내놓으면 2년치 준다 하시지

  • 3. 그러다 털렸
    '23.7.31 11:42 AM (112.167.xxx.92)

    자식 돈 불려준다고 자식 통장관리 하는 엄마들 대부분이 자식 돈 해먹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불려주는 경우는 손에 꼽을지경

    울집구석도 막내(나) 월급 내놓라고 불려준다고 하더니 자식 월급을 홀랑 해먹고는 없다고 하더이다ㅉㅉ 4년간 계좌이체 기록 있음

    뻔히 통장 기록이 있음에도 니가 언제 돈을 보냈냐고 거짓말을 일삼더구만ㅉ 4년간 월급,모친 병원입원비.용돈 등등 저임금에도 부모랍시고 혈연이랍시고 애썼던 내자신에게 화가 나요

  • 4. ....
    '23.7.31 11:50 AM (219.255.xxx.153)

    자식 돈을 시모가 다 섞어서 관리한 건네요.

  • 5. 아니
    '23.7.31 11:54 AM (61.105.xxx.50)

    유일하게 집 받은 장남이 못된놈이네
    얼마나 더 받아처먹을라고

  • 6. ....
    '23.7.31 11:57 AM (221.157.xxx.127)

    첨부터 통장관리늘 왜해요. 30년전 100만원과 현재 100만원이다른데 얼마벌어서 갖다줬다 단순비교는의미없죠. 집사줬다고해도 그집값도 당시는 안비쌌을테고

  • 7. 증거를
    '23.7.31 11:58 AM (121.165.xxx.112)

    보고도 못믿는다 난리라면
    통장관리가 필요했던것이 아니라
    인성관리가 시급했는데
    시어머님이 그걸 안하신거네요.
    그런데 결혼전 통장관리 하셨던 돈을 결혼할때 돌려주지 않고
    왜 여태 들고 계신 건가요?

  • 8. 지맘대로
    '23.7.31 12:05 PM (223.62.xxx.149)

    자녀들 별로 따로 통장을 관리해준 게 아니죠.
    전액 인출해서 마음대로 다 섞어서 운용한 거네요.
    시부모는 몇 살까지 돈 버셨나요?

  • 9. .....
    '23.7.31 12: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결혼 전 2년...아고.
    집 사준거 내놓으라고 하세요. ㅡㅡ

  • 10.
    '23.7.31 12:16 PM (39.7.xxx.45)

    돌려주고 사업자금도 몇번이나 줬는데
    시가 재산 다 자기꺼라 생각했는데 똑같이 나누니 난리난거죠
    본인돈 어떻게 주고 얼마 벌고 다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통장도 하나도 버리지 않았고요

  • 11. ...
    '23.7.31 12:41 PM (211.220.xxx.8)

    죽이되든 밥이되든 본인이 하게 두어야해요.
    엄마가 자식들 돈 손에 다 넣고 쥐고 흔들고
    자식들은 번돈 여유롭게 써보지도 못했으니 크게 불려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면 그런 마음이 들수도...
    미리 경제교육 시키고 자식인생은 자식이 살게 두어야해요.
    저렇게 대신 살아주면 서로 희생했다고 생각해요.

  • 12. ....
    '23.7.31 12:43 PM (223.62.xxx.99)

    원글님 마지막 댓글 보니 장남이 못됐네요.
    사회초년생 재테크 모르는 시기부터 돈 불려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죠.
    번 돈 돌려줄 때마다 니가 번 돈은 얼마였다라고 말하셨어야 됐을까요?

  • 13. 장남
    '23.7.31 2:01 PM (122.38.xxx.122)

    한국 장남들 거의 다 저래요. 자기 부모 재산은 전부 장남인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요. 집에 보탬 하나도 안하고 돈만 가져다 쓰고 부모 봉양은 동생들 시켜도 재산은 전부 장남 꺼라고 생각해요. 키울 때 장남이라고 무조건 둥기둥기 우쭈쭈하면 생기는 병입니다. 유일하게 집도 사줬고 사업 자금도 줬다는 거 보니....

  • 14. 뇌가
    '23.7.31 2:37 PM (221.140.xxx.198)

    뇌가 있으면 자기가 그동안 받아간 돈보다 준 월급이 훨씬 적다는 것 알텐데요.
    일부러 돈 더 뜯으려고 억지부리는것 아닌가요?

  • 15. 장남
    '23.7.31 3:29 PM (175.223.xxx.57)

    계산은 집해준건 당시집값 쌌다
    내월급은 엄청 많았다 그리 계산 되더라고요
    그렇다 한들 사업한다 들고간 돈이 얼마인데

  • 16. .....
    '23.7.31 3:48 PM (39.114.xxx.89)

    원글님 시어머니는 잘 해주셨을 지 몰라도
    대개의 경우는 자식 돈 관리해준다 했다가 그 돈 다 쓰고 없더라고요.
    안 그럴 것 같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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