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 더위 못참겠어서
그냥 하루종일 틀어요
입추오면 정말 아침부터 달라요
그때까지는 이 습도가
머리를 누르는데 두통이 오네요.
전기세 얼마나 나올지.
인버터라 그냥 트는게 낫다고하는데요
갱년기라 더위 못참겠어서
그냥 하루종일 틀어요
입추오면 정말 아침부터 달라요
그때까지는 이 습도가
머리를 누르는데 두통이 오네요.
전기세 얼마나 나올지.
인버터라 그냥 트는게 낫다고하는데요
겨울에 난방비 쓰는 거 만큼 여름에 냉방비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면 되요. .
3개는 계속돌아가고 4개 돌릴때도 있어요. 잠깐 잠깐 있는공간은 그나마 켜지도 않는데 식구가 각자방에서 트니 어쩔수가 없네요.아이 친구들도 덥다고 저희집 오고 같이 자고 ㅠㅠ
고생을 할필요가 없어요
평소 사용량이 관건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에어컨만 하루 3천원이면 누리는걸요
그리고 저 올해 실험중인데 에어컨 제습으로 습도 확 낮춘뒤
냉방 30도 설정에 몇시간두고 반복중인데
(애들 출근후 저 혼자일때 등등 )
청구서보니 전기 사용량이 엄청 줄었어요
우린 6월부터 아주 천국을 누리며 살았는데
말입니다
저도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틀어요.
매달 전기세 10만원 더낼 각오로 트는데 전년도 기준으론 5~6만원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침 잠깐 빼고 하루 종일 돌려요. 대신 거실, 에어컨은 식사시간 외엔 안틀고 용량 적은 방것만 26 27 정도에 선풍기 같이 틀어요. 이정도만 해도 시원해요.
전기세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폭탄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저도 아침에 세시간정도 끄고 종일 틀어요
아침준비는 에어컨 껐을때 문열어놓고 후딱해요
저희는 거실 에어컨 하나만 28도로 하고 쉬지않고 계속 틀어요.
작년 기준 전기요금 평상시에 4만원 여름에 8만원 나왔어요.
26-27도 작년 거의 한달 선풍기 2대랑 같이 틀었어요. 껏다 켰다 안 하고 온도만 조절해요
평소보다 3만원 정도 더 나오나? 그래요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푹쉬라는처방받고
하루종일 에어컨켜고 외출도안하고 집콕하고있어요
7월8월 은 기본전기세에 +10만원 더나오겠지하고편하게생각하고있어요
난방비 보다 덜 나오겠죠. 아침 빼고 하루 종일 켜요. 일단 사람이 밤에 잠을 자야 출근하죠.
26-27도 작년 거의 한달 선풍기 2대랑 같이 틀었어요. 껏다 켰다 안 하고 온도만 조절해요
평소보다 3만원 정도 더 나오나? 그래요.
숨도 못 쉬게 더운데 10만원이 나오더라도 안 켜고 사는거 미련하다고 생각해요.
안 쓸 꺼면 비싼 에어컨 뭐하러 다나요.
저희는 28도로 틀긴 하는데 하루 12시간 틀어도 전기사용 얼마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다른데서 줄줄새는 전기가 더 많아요
30도가 시원해요?
근데 궁금한거있어요.
27도로만 계속돌려도 결국추워져서 끄게되던데
껐다가 조금더워지면 다시 27도맞춰 트는거랑
끄지않고 희망온도를 28도로 높이는거랑
뭐가 더 나을까요?
온도를 높이는게 낫습니다. 실외기가 돌아가는게 관건이라 켤때 에너지가 더 들어가요
에어컨 틀고 전기가 누진구간을 살짝 넘겼는데요
그럼 전체사용량을 누진된 요금으로 계산하나요?
아님 넘어선만큼만 누진되는건지요
저도 에어컨돌리고 편히게 살려하는데 전기료가 작년대비 많이 올라서 꽤 신경이 쓰이네요
7월 1~30 한 달 26도로 주구장창 계속 켜뒀어요. 몇 시간 나갈 때 27도로 올려두는 정도 외에는 온도변화 없었고, 제습기도 같이 썼어요.
전기사용량 6월보다 160kw 늘었네요. 평소 전기요금 2만원대이고.. 이 정도면 6만원쯤이나 그 이하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27도 30도 얘기하는 분들은 각 방에 있는 에어컨 이더라구요 거실 에어컨이 아니고
7월 1~30 한 달 26도로 주구장창 계속 켜뒀어요. 몇 시간 나갈 때 27도로 올려두는 정도 외에는 온도변화 없었고, 제습기도 같이 썼어요.
전기사용량 6월보다 160kw 늘었네요. 평소 전기요금 2만원대이고.. 이 정도면 6만원쯤이나 그 이하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평소 전기요금 5,6만원대인 집이라면 10만원 나오겠네요.
5월부터 틀었어요.남편이 더위를 못참아해서.
근데 전기료 얼마 안나오던대요?
트나 마나인데 뭐하러 틀어요.
선풍기 2대 돌리며 27도만해도 시원하고 혼자있음 선풍기 1대랑 28도 나둬도 좋든데
전 에어컨 싫어해요.
이번엔 휴가도 가고 해서 에어컨 2번 26도로 거실에 틀어놓고 방에
들어갔어요. 선풍기 4대로 보내고 이전해에는 더 안틀려고요.
리모델링 하면서 방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해서 5대 달고 작년 여름 내내 27-8도로 24시간 돌렸는데 전기세는 그전보다 2만원 더 나왔어요
올해도 에어컨 안 켰을 때보다 2만 2천원 정도 더 나왔고요
방방 시스템 에어컨이 확실히 체감 효율이 더 좋은듯
작은 공간에 집중적으로 돌리니 27도도 추워서 옷껴입을 때 많아요
저 혼자면 28도가 좋은데 남편과 아들은 용광로라 26-7도를 고집해서 하는 수 없이..
그런데 거실에 스탠딩 에어컨 하나 쓰시는 시댁에 가면 27도는 덥고 24-5도는 맞춰놔야 좀 시원한 느낌이 와요
집이 넓어서 그렇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