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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안본 눈 사고 싶어요.

. . 조회수 : 5,296
작성일 : 2023-07-31 08:39:52

30대후반~40대 초로 보이는 여자분

중고생 교복 스타킹정도 얇은 찐분홍 7부 레깅스에

겨자색 바람막이 잠바를 입고 지하철을 탔어요.

칼라 땜에 눈에 확 띄는데

상의도 짧아 엉덩이랑 y존 다 보이고

이런 범상치 옷차림을 하는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옷을 입는 걸까요.

 

IP : 223.62.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7.31 8:41 AM (124.5.xxx.61)

    정신질환이겠죠.

  • 2.
    '23.7.31 8:4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전 은은하게 미친거죠

  • 3. ..
    '23.7.31 8:42 AM (1.237.xxx.241)

    그동네에도 있어요?
    저도 엊그제 봤는데 보기힘들더라구요ㅜㅜ

  • 4. ....
    '23.7.31 8:43 AM (211.234.xxx.116)

    다른건 몰라도 Y존은 여자인 저도 보기 민망해요.

  • 5. Y존
    '23.7.31 8:45 A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

    을 보여주고싶어
    하는것이
    겠죠 ᆢ

  • 6. 털뽑힌
    '23.7.31 8:48 AM (118.235.xxx.221)

    닭이 걸어다니느것 같아요.

  • 7. 저도
    '23.7.31 8:52 AM (39.122.xxx.3)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핑크빛 레깅스에 숏 티셔츠
    Y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엉덩이 부분 초민망
    티셔츠라도 좀 길게 입지 ㅠㅠ
    저런 차림으로 출근 가능한 회사가 있나?
    자영업자나 헬스장에서 일하나 그래도 저러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건 아니지요

  • 8. .....
    '23.7.31 8:58 AM (211.225.xxx.144)

    20대 중후반 보이는 키크고 얼굴 예쁜 여자가
    무릎위로 10센티 올라간 아이보이색 레깅스에
    아이보리색 브라탑 나시를 입어서 아랫배와
    배꼽도 다 보이고 헬스장이 아닌 길거리에서
    그런 모습은 저한테는 정말 야하게 보였어요
    82에서 가끔 레깅스 Y존 글에 별생각 없었는데
    실제 보니까 보는 사람이 민망하고 마주보고 걷는데
    좁은 인도에서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운동하고 집에 가는건가 싶은 생각을 들면서도
    그래도 길거리에서는 뭐라도 걸치지 싶은 생각이~

  • 9. 아우
    '23.7.31 8:59 AM (104.28.xxx.36)

    보진 않았지만 생각만 해도....ㅠㅠ
    레깅스 엉덩이 부분 안 가리면 걸을때 엉덩이 근육쓰임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이건 보고 싶지 않아도 앞에 걸어가면 안볼수가 없는데 Y 존 티 안나는 레깅스라고 상의 짧게 입는 거 같은데 진심으로 민망해요

  • 10. 솔직히
    '23.7.31 9:08 AM (182.219.xxx.35)

    저런건 헬스에서 봐도 민망하고 보기 싫어요.
    체형이 연아처럼 예쁜사람이면 몰라도 울룩불룩 정말
    꼴불견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입는건지.

  • 11. ..
    '23.7.31 9:09 AM (223.33.xxx.151)

    그냥 많이 아프구나 해요
    병원 데려갈가족도 없는 불쌍한 사람이구나… 해요.

  • 12.
    '23.7.31 10:08 AM (118.32.xxx.104)

    저는 어제 엉밑살 봤는데ㅎ
    너무 짧은 반바지에 마른편이지만 우측 엉덩이가 더 쳐졌는지
    오른쪽 엉밑살이 나온채로 걷더라는 ;;

  • 13. ....
    '23.7.31 10:12 AM (220.84.xxx.174)

    솔직히 노출증 관심병 환자들 같아요
    왜 그러고 사는지
    남자들이 그렇게 다녀도 보기싫을 거 아닌가요
    안구테러당하는 건데
    본인들은 이쁘다고 생각하겠죠

  • 14. ...
    '23.7.31 10:25 AM (211.235.xxx.236)

    ㅎㅎㅎ
    엉밑살ㄷㄷ 토나올거갔네

  • 15.
    '23.7.31 10:26 AM (118.235.xxx.1)

    삼계탕 아니면 인삼인데 본인이 모르나봄

  • 16. ㅋㅋㅋㅋ
    '23.7.31 10:32 AM (220.85.xxx.140)

    털뽑힌 닭에 한표 추가합니다.
    삶은 닭같은 베이지색도 있어요.
    저런 옷 입고 아침에 커피들고 회사 빌딩 들어가는 여자 있던데
    진심 미쳤구나 싶었어요

  • 17. 흐린
    '23.7.31 10:40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눈으로 사세요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호르몬 발란스 깨집니다

  • 18. 맞다
    '23.7.31 12:03 PM (182.219.xxx.35)

    위에 엉밑살 저도 남편과 카페 갔다 봤어요.
    사십대는 되어보이는 여자 주름자엉밑살 진짜
    추하더라고요.

  • 19. 젊은 40대분들
    '23.7.31 12:15 PM (112.152.xxx.66)

    이렇게 젊은 마인드의 40대분들
    아줌마소리 한번도 안들어보셨을것 같아요

  • 20. 정산질환222
    '23.7.31 3:38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노출증 관종
    섹스중독자

  • 21. 정신질환
    '23.7.31 3:39 PM (175.201.xxx.163)

    노출증 관종 섹스중독 같은 정신질환이거나
    경계선 지능장애겠죠

  • 22. ..
    '23.7.31 3:46 PM (211.234.xxx.40)

    셀룰라이터? 지방 뭉친 자국도 보이던데.
    진짜 정신이상자라 생각되요.
    울동네에도 꼭 같은 시간에 버스타는 여자있는데,
    진심 토나옵니다.
    냄새날것같고 더러워요.
    상의나 좀 긴거 입던지..
    본인은 유행이라 생각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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