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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대화가 싫은 이유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23-07-31 05:41:29

헬쓰장 런닝머신에서 우연히 보게된 최강야구..

편집 자막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넘나 재밌더라구요..

운동 끝나고 남편에게 최강야구 재밌다고 고교팀 아이들 나이가 어린데도 열심히 하고 화이팅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했더니 갑짜기 화를 내요. 걔네들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잔인한줄 아냐며..안우진 사건등을 열심히 얘기하더라구요. 휴 난 그얘기한거 아닌데..남편이 학창시절에 운동부한테 당한적이 있나싶을정도..

이것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난 가볍게 웃자고 얘기 꺼낸건데 대부분 심각하게 반응하니까 얘기하기가 싫어져요ㅜㅜ 이런 얘기는 동네엄마들 만나서 해야하나봐요.

IP : 122.40.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31 5:53 AM (122.43.xxx.190)

    정말 남편 나빠요.
    나중에 늙어 결국 부부만 남을텐데...
    이런 식으로 훈계하고 상처주는 대화나 하는 사람과는
    백년해로 못하겠다 서운하다 상처받았다
    그렇게 감정상태를 이성적으로 전달하세요.
    앞으론 나도 당신의 말에 그런 삭으로 대응하면 좋겠냐구요.
    그냥 아. 그렇냐? 재미있었냐?
    그 프로 인기 좋은 이유가 그거구나.
    정도로만 호응하면 될 것을....

  • 2. 제 남편도
    '23.7.31 6:39 AM (121.182.xxx.161)

    늘 그런 식이에요. 대화가 안돼요.저는 그래서 애초에 내가 재밌고 즐거웠던 일들 남편에게 얘기하지 않아요
    남편 아니라도 대화나누며 즐거운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까요.
    대신 남편이 본인이 즐겁고 재미있었던 일들 장광설로 늘어놓아도 저는 듣는 둥 마는 둥 무시해요. 진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나간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재미있는 건 남편도 저의 공감을 원하지 않아요
    그냥 배설..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되더라구요.전 열심히 핸폰 보면서 남편이 떠들거나 말거나 그래요.
    그래도 저희 부부 사이 좋아요.서로 대화상대로 안여겨서 그런가 봐요.

    자식, 재산 , 부모님 얘기만 서로 초집중하며 대화나눠요.

  • 3. ker
    '23.7.31 7:17 AM (114.204.xxx.203)

    ㅎㅎ 남편과 대화 힘들죠
    그래서 친구가 필요함

  • 4. ..
    '23.7.31 7:17 AM (114.207.xxx.109)

    와이프무시하는거죠 니가 알면 얼마나.안다고
    이렁식 너무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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