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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아이는 왜 가정에서의 훈육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보일까요

ㅇㅇ 조회수 : 20,487
작성일 : 2023-07-31 04:57:05

발달장애아인 경우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는

정말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생각할 정도로 단호한 행동제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그 아이와 같이 있을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지않고

장애아 부모들이 그토록 바라는 사회인의 일원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수 있는건데

주호민 아이에 관해 지금까지 보이는 바로는 가정에서 그런 훈육이 전혀 이루어져 있지 않아 보여요

요즘 일반인 가정에서 흔히 보이는 내 아이는 사랑만 주면서 키우겠다 이런게 엿보이는 대목이 오히려 더 많아 보였어요. 

아이를 데리고 사방천지를 다니면서 아이 상태를 좋게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쏟아부은 그 수많은 

노력과 수고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사람들한테 드러내는 그 순간 말짱 헛수고가 되는 건데요

장애아 부모들이 아이의 상태 개선을 위한 치료에 쏟아붓는 그 노력의 반의 반이라도

가정에서의 훈육이 이루어졌으면 싶네요

 

 

 

 

IP : 210.126.xxx.11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가정사에
    '23.7.31 5:06 AM (98.197.xxx.58)

    입대기 그렇지만
    가끔 올라오는 웹툰올린거보니
    엄마가 아들이 자폐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애는 조금 느리고 조금 활달하고 조금 표현법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음 일반인의 범주를 넘어섰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평범한 애들하고 어울리면 좋아질거다 나아질거다
    그렇게 생각하니 특수반 선생님이 사건후 바로 통합반에 가는 걸 동의안하니
    분노를 참지못하고 이런 말도안돼는 소송을 건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고 그 마음이 지옥일거라는 것도 이해는하지만
    아무 죄없이 지옥에 끌려들어가 사는 이유없이 따귀맞고 성폭행에 노출되어야하는
    불쌍한 남의 애들, 온 마음을 다해 애를 케어해주고 편이되어주던 선생님,
    거기다 정말 훈육과 교육이 필요한 자기애까지 조금도 배려하지않고
    모두 다 망치는 선택을 한게 안타까울 뿐이고
    덕분에 자기 남편 커리어도 다 망가졌죠.

  • 2. ..
    '23.7.31 5:38 AM (223.62.xxx.10)

    학교 사회 공공재에 대해 비뜰어진 시각이 보여요
    우리아이는 약자니까 약자가 존중받는사회가 옳다
    공공재는 우리아이를 위해 존재해야한다
    잘못된 결론에 이른거죠

  • 3. 불쌍한
    '23.7.31 5:43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 이유없이 성적 폭력에 노출되고 거기에 따귀 맞은 그 불쌍한 아이와 부모를 생각하니 참 어떻게 참고 견뎠을까 가슴아팠어요
    장애아이를 내 아이로 만나 키워야하는 숙명 같은 거에 대한 원초적인 이해 상태에서 모든 사람이 거기에 맞춰야하는 건 아니죠

  • 4. ,,,,
    '23.7.31 5:51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 아이가 지적장애가 있는데 꼭 일반학교 보내더라구요 학교에선 어뗐는지 모르지만 동생들이 무조건 그 아이에게 맞춰줘야 해서 불쌍해보였어요 우리집 와서도 집안 가구 창문으로 던지고 장식장 물건 다 부셔놓고 그래도 혼내질 않더군요 어린 아기 한데도 안돼 하면서 훈육하는데 그럴 때만 우리 아이는 좀 모자라니 그럴 수 있다...란 생각인건지...
    그 아이 너무 그렇게 키우니까 성인되서도 자기 부족한 거 모르고 예쁜 여자애들 찝쩍되니 주위서 다 싫어하고 피하는데 교회서 착한 엄친딸이 친철하게 해주니 끈질기에 따라 다녀서 곤혹 치룬 적도 있어요 근데 그 부모는 여자 아이가 좀 잘났다고 쌀쌀 맞다고...

  • 5. ....
    '23.7.31 5:52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 아이가 지적장애가 있는데 꼭 일반학교 보내더라구요 학교에선 어땠는지 모르지만 동생들이 무조건 그 아이에게 맞춰줘야 해서 불쌍해보였어요 우리집 와서도 집안 가구 창문으로 던지고 장식장 물건 다 부셔놓고 그래도 혼내질 않더군요 어린 아기 한데도 안돼 하면서 훈육하는데 그럴 때만 우리 아이는 좀 모자라니 그럴 수 있다...란 생각인건지...
    그 아이 너무 그렇게 키우니까 성인되서도 자기 부족한 거 모르고 예쁜 여자애들 찝쩍되니 주위서 다 싫어하고 피하는데 교회서 착한 엄친딸이 친철하게 해주니 끈질기에 따라 다녀서 곤혹 치룬 적도 있어요 근데 그 부모는 여자 아이가 좀 잘났다고 쌀쌀 맞다고...

  • 6. ㅇㅇ
    '23.7.31 6:00 AM (122.43.xxx.190)

    98.197.xxx님
    장말 통찰력있는 댓글이네요.

  • 7. 98.197님
    '23.7.31 6:21 AM (118.235.xxx.159)

    맞아요.
    따귀 때리고 표현법이 서투르다는게 무슨 헛소리예요...
    남피해는 내 알바 전지적 지새끼시점이지

  • 8. ...
    '23.7.31 6:22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특수학교 교장을 만난적 있는데
    새로운 교육에 배정된 금액을
    딴데 쓸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개선에 기대치가 하나도 없었어요.
    젊은 교사들은 열정적이고 애정도 있었구요.
    부모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데 오래 걸려요.

  • 9. 예휴
    '23.7.31 6:27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223.39는 한씨? 맥락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하네요.
    불꽃 싸다구 시전을 사방팔방하는데 무슨 교육이요.

  • 10. ...
    '23.7.31 6:27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병원 돌면서 안정시키는
    맞는약 찾는 정도지
    훈육이 되면 왜 장애겠어요.
    진단되면 무조건이민을 권하는
    정신과 의사의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그만큼 한국은 부모가 힘든거죠.

  • 11.
    '23.7.31 6:38 AM (118.235.xxx.27)

    공격적인 중증자폐아는 북미에서도 환영받지 못해요.
    오히려 한국보다 경찰을 더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민권유 받는 건 경증이나 지적장애가 아닌 경우예요.
    10살인데 저러는 건 중증이래요.
    미국은 사춘기 이후면 테이져건 맞아요.
    한국은 부모가 힘들다 그건 저집 경우가 아니에요.
    223.39는 한씨 맞나보네요. 자기연민 가득
    강형욱도요. 입질 심한데 훈육 강하게 하는거 원하지 않는 보호자는 교육거부 하던데요. 타인에게 공격적인 중증 발달장애아는 결국 사회로부터 영구적 격리예요. 뭘 배우고 할게 아니라 그 공격성을 없애는게 교육의 1차 목표예요.

  • 12. 저정도는
    '23.7.31 6:54 AM (211.234.xxx.229)

    미국에서는 바로 퇴학이예요

  • 13. ..
    '23.7.31 7:08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자폐아 외아들이 있는 권오중은 연예인 커리어를 포기하고, 아이를 집중 케어하기 위해 대학원에서 사회 복지사를 전공하고 한식, 양식 자격증까지 땄다죠. 가끔 인스타를 보는데, 아이의 자폐 성향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가족이 여행도 가고 화목해 보이더군요. 그 과정은 제3자들이 가늠할 수도 없을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러웠겠죠.

    그런데 요즘 문제가 된 가정을 보면, 주호민의 바쁜 스케줄상 아이 케어나 훈육에 시간을 보내기 힘들어 보이고, 그 아내는 둘째까지 있으니 첫째에게 온전히 집중하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자폐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기 보다, 그냥 막연히 울 애는 느릴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다라 믿고 버티는 느낌이죠.

    권오중네는 아이의 자폐를 인정하고 많은걸 내려놓았다면, 주호민네는 모든걸 다 가지려고 애를 쓰다, 그것이 뜻대로 안 되니 그 분노가 엉뚱한 곳으로 투사된 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세상이 우리 애에게 어쩔 수 없다는 프래임을 씌워서 방해한다고.

    이러한 심리가 결국 자신의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자폐아에게 해악을 끼치는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 해요.

  • 14. 동의
    '23.7.31 7:18 AM (211.216.xxx.188)

    90.197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 15.
    '23.7.31 7:28 AM (27.35.xxx.67)

    훈육을 비롯한 교육적 지시를 아이의 자유를 억압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이 마음대로 하게 허용하는걸 자유롭게 키우는거라는 교육적 소신을 갖고 있는듯 싶어요

  • 16. 첫댓
    '23.7.31 7:2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첫댓같은 생각이겠죠
    이제 애가 중고등이고 저도 민폐 예의 예민한 사람인데 애들 초저학년때가 제일 철없던듯

  • 17. ㅇㅇ
    '23.7.31 7:30 AM (116.39.xxx.156)

    너무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_____


    진짜 너무 답답해요. 애들 다 배울수있습니다. 학습이 어렵지 자조는 배울수있어요.

    발달장애아라서 바지내리는거 교육이 안된다고 하는건 정말 핑계에요... 교육 다됩니다... 단기간에 안될지언정 돼요.
    발달장애아이들중에서 바지내리는경우 흔하게있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문제되는건 유독 남자애들이죠.
    남자애들은 바지벗어도 가해자쪽이기때문에 뭔일이 나지않으니 교육을 소홀히합니다... 부모님 나름대로 열심히 하신다는데 사실은 그렇지않아요....

    만약에 아이가 여아였다면 그분들도 어쩔수없다 장애인데 어떡하냐 이런말 안하시고 무조건 교육시킵니다.

    여자애도 바지까냐고요...? 발달장애는 성별이없고요 여자들도 바지까고 치마 훌렁훌렁하는 애들 있습니다. 그런데 여아는 왜 공공장소에서 바지까서 성기노출했다는 이야기가 적을까요? 발달장애 여아가 많이없어서, 성욕이없어서 그런게 절대 아니고요... 여자애는 가해자가아닌 피해자가 되기 십상이라그래요. 여자아이가 바지까고 성기를 드러내놓고 다닌다??? 최악의경우 성폭행과 강간까지 가게 되기때문에 부모가 남자애랑은 다르게 죽기살기로 가르치게돼요. 그래서 여아가 바지내리는행위로 문제가일어난다 이런말이 잘 안들리는거에요....

    남자아이들 부모님들도 아이가 바지를 벗은일로 성폭행이 일어나도 강간이 화간이되고 애가 빌미를 제공해서 일이 일어났다. 이런식으로 재판결과가 나는 피해자가 된다생각하면 교육하는 정도가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가르치면 정말 됩니다....이게 된다는건 수많은 선배어머니들이 증명해주고 계세요.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백번 천번 만번 몇년이걸려도 꾸준히 교육시키면 됩니다....

  • 18. dd
    '23.7.31 7:35 A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그 집 사정이야 모르고 주호민 자식이 자폐라는 것도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고
    그 엄마가 그 소재로 웹툰 그린 것도 당연히 몰랐는데
    일단 통합학급에 엄청 집착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일단 때리고 성기 보이는 행동을 교정해야 그래도 받아들여지지
    저런 행동은 장애아라고 용인되는 게 아니잖아요
    안 되면 정신과약 도움이라도 받던가 노력을 해야죠
    정신과약 도움 받으라면 내 자식이 정신병자냐고 주씨 부부가 또 난리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9. 엄마가
    '23.7.31 7:36 AM (203.142.xxx.241)

    쓴 웹툰보면 그냥 기다려주면 나아지는것처럼 느끼지던데요 첫댓글님처럼.. 말로 안되니까 장애인데,그걸 그냥 좋은말로 오냐오냐 한다고 고쳐진다면 장애가 아니죠. 때로는 매섭게 그냥 머리속에 각인되게 야단도 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뭐 자식일이니 옆에서라도 쉽게 조언을 못해줬을것도 같아요

  • 20. ㅇㅇ
    '23.7.31 7:46 AM (1.240.xxx.179)

    첫 댓글같이 생각하는 학부모가 의외로 많아요.
    알면서 인정 못하고 아이 친구 관계로 장애인학교
    고민되어 보내지 못하고 등등 이해는됩니다만 안타깝지요.
    오래전에 학교에 학습도우미 어머니들이 있어
    수업 시간에 필기 등 장애아를 케어해주기도
    한것으로 아는데 여러모로 어려운 학습 환경이 될 수밖에 없어요

  • 21. 사회가 마냥
    '23.7.31 7:49 AM (211.208.xxx.8)

    기다려 주나요?? 그건 집안에서 자기들끼리나 가능하죠.

    그럼 집안에나 두지 왜 밖으로 나와 난동인가요??

    배변훈련 안돼 아무데서나 똥 오줌 싸는 게 자유인가요?? 이게

    개든 애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밖에 나오려면 훈련을 해야죠.

    매번 따라다니며 바로바로 치울 것도 아니면서 마치

    너는 똥 오줌 안 싸냐는 식으로 상대에게 큰소리치면 누가 상대할까요?

    바로바로 치워도 누군가는 목격하게 되고 불쾌합니다. 그걸

    사정이 있어 보이면 이해하고 배려하는 거지, 엄연한 민폐예요.

    왜 갈수록 사람들이 양심도 염치도 없어지는지 끔찍합니다.

  • 22. 자폐 어린이
    '23.7.31 8:02 AM (211.234.xxx.121)

    특성을 모르는 듯.
    말로해서 훈육 되면 왜 장애라고 하겠습니까?

    주씨 아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자폐도 증상의 정도가 제각각 다릅니다.

  • 23. ㅇㅇ
    '23.7.31 8:03 AM (220.89.xxx.124)

    자폐라는게 훈육이 힘들죠

    사지 정신 멀쩡한 금쪽이들도 가정 훈육 안된 애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 24. 하아..
    '23.7.31 8:07 AM (172.58.xxx.152)

    말로해서 훈육 되면 왜 장애라고 하겠습니까?
    22222
    적당히 좀 합시다.

  • 25. 특수학교가 많으면
    '23.7.31 8:17 AM (211.234.xxx.241)

    특수학교에서 교육할텐데 현재 상황이 특수학교가 많지도 많고 자폐는 가정에서 훈육도 어렵습니다.
    (자폐의 특징 - 상호 소통이 안 된다는 점, 개인차는 있지만)

    이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특수학교를 만들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 26. 잠재적
    '23.7.31 8:19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훈육이 안된다고 집밖에 나와 타인 때려도 되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훈육이 안된게 문제가 아니라
    단체생활이 힘들 정도로 폭력적이라는 겁니다.
    자기 집에서 감내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합니까?
    아이가 학교생활 중 갑자기 다른 아이에게
    뺨 맞는 거 대수롭지 않나보네요.
    저런 행위를 옹호하는 거 가해자 부모 외에 누가 있어요.

  • 27. 잠재적
    '23.7.31 8:21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훈육이 안된다고 집밖에 나와 타인 때려도 되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훈육이 안된게 문제가 아니라
    단체생활이 힘들 정도로 폭력적이라는 겁니다.
    자기 집에서 감내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합니까?
    아이가 학교생활 중 갑자기 다른 아이에게
    뺨 맞는 거 대수롭지 않나보네요.
    폭력장애인이 폭력하고 지내는거 용인하는 나라 전 세계에 없어요.
    저런 행위를 옹호하는 거 가해자 부모 외에 누가 있어요.
    남의 안전을 침해하는게 장애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면
    그게 반사회적 인격장애죠.

  • 28. 잠재적
    '23.7.31 8:24 AM (118.235.xxx.27)

    훈육이 안된다고 집밖에 나와 타인 때려도 되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훈육이 안된게 문제가 아니라
    단체생활이 힘들 정도로 폭력적이라는 겁니다.
    자기 집에서 감내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합니까?
    아이가 학교생활 중 갑자기 다른 아이에게
    뺨 맞는 거 대수롭지 않나보네요.
    폭력장애인이 폭력하고 지내는거 용인하는 나라 전 세계에 없어요.
    저런 행위를 옹호하는 거 가해자 부모 외에 누가 있어요.
    남의 안전을 침해하는게 장애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면
    그게 반사회적 인격장애죠.
    애둘이라면 장애인 아닌 아이 일반 학교에서 중증자폐아 짝하면서 매일매일 뺨 맞고 오면 그 엄마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내 자식이 남 때리는 거 괜찮고 남한테 맞는 건 안 괜찮다 겠죠.

  • 29. ...
    '23.7.31 8:24 AM (223.38.xxx.57)

    말로 해서 훈육이 안 되는 아이면 통합반에 가면 안 되죠.
    22222222222

  • 30. 저기
    '23.7.31 8:33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말로 해서 훈육이 안 되는 아이면 통합반에 가면 안 되죠. 거기서 뭘 배우나요?

    우리아이는 정상인과 다를 바 없다는 부모의 자기만족과 다른 아이들에게 엄청난 민폐만 남네요xxxxx22222
    특수학교는 더 만들어야 계시만 주호민 사태랑은 별개 아닌가요?
    주호민 가족은특수학교는 커녕 특수학급도 가기 싫어서 저런 억지를 부린 거잖아요.
    웹툰에서도 특수학교는 등록도 별따기만큼 어렵지만 정상인들의 삶에서 멀어져서 싫다고 썼잖아요,

    위에 "우리아이는 정상인과 다를 바 없다는 부모의 자기만족" 딱 맞는 표현 같아요. 그집 가족은 아이의 교육이나 발달보다 자기만족이 더 중요해 보여요.

  • 31. 진짜
    '23.7.31 8:3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징그럽고 이기적인 유전자
    남의 자식은 다치던지 말던지
    공부에 방해가 되던지 말던지
    남은 정신병 생기던지 말던지
    내 자식 좋으면 최고
    동물원의 동물도 그리는 안 키울듯

  • 32. 저기
    '23.7.31 8:35 AM (221.140.xxx.198)

    말로 해서 훈육이 안 되는 아이면 통합반에 가면 안 되죠. 거기서 뭘 배우나요?
    우리아이는 정상인과 다를 바 없다는 부모의 자기만족과 다른 아이들에게 엄청난 민폐만 남네요xxxxx 3333

    특수학교는 더 만들어야 겠지만 주호민 사태랑은 별개 아닌가요?
    주호민 가족은특수학교는 커녕 특수학급도 가기 싫어서 저런 억지를 부린 거잖아요.
    웹툰에서도 특수학교는 등록도 별따기만큼 어렵지만 정상인들의 삶에서 멀어져서 걱정된다고 썼잖아요.

    위에 "우리아이는 정상인과 다를 바 없다는 부모의 자기만족" 딱 맞는 표현 같아요. 그집 가족은 아이의 교육이나 발달보다 자기만족이 더 중요해 보여요.
    오즉하면 네이버 베댓글이 저 부부는 자기 아이 주변에는 집착에 가까운 엄청난 관삼을 보이면서 자기 아이한테만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글일까요.

  • 33. 맞아
    '23.7.31 8:3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이ㅊㅈ 부모가 우리 아이 착해요 하는거랑 흡사하네요.
    그 사람은 여자에게 표현이 서툴러서 그랬나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사회에서 나와 자녀를 봐야지 그게 안되면 사회악이죠.

  • 34. 맞아
    '23.7.31 8:3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이ㅊㅈ 부모가 우리 아이 착해요 하는거랑 흡사하네요.
    그 사람은 여자에게 표현이 서툴러서 그랬나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사회에서의 나와 자녀를 봐야지 그게 안되면 사회에서 살면 안돼요. 무인도에서 살아야지

  • 35. ...
    '23.7.31 8:43 AM (211.226.xxx.247)

    아니 저정도면 장애학교도 보내면 안돼요.
    장애학교에 장애인들은 대부분 폭력성향없고
    일반아이들한테도 맞고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런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저희 동네에도 장애학교에서 애들 다 때리고 다녀서
    (니가 잘못해서 맞는거다 시전) 장애학교 퇴출된 애 있어요.
    자기 자식들 맞는거는 울분터져하면서 다른 장애아들은 맞고
    다니라는건가요?

  • 36. ...
    '23.7.31 8:46 AM (211.226.xxx.247)

    좌파집안이라 더 당당한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약자니까 니들이 더 배려해야지하면서도 좌파 특유의
    선민의식까지 더해진 골때리는 콜라보.
    그러니 이정도도 이해못해? 라는 갑질까지 한거죠.
    입장문보니까 니들이 그래도 내가 이해해준다 이런 늬앙스던데요

  • 37. .....
    '23.7.31 8:46 AM (106.102.xxx.217)

    아이의 상태는 통제가 안 된다고 쳐도 저 정도인데 통합반 보내려고 하고 심지어 꾸준히 돌발행동했는데 통합반 보내려고 저 난리를 치고 교사 고소하고 전학 간 게 기가막히죠. 피해의식으로만 가득한 부부 같아요

  • 38. 아마
    '23.7.31 8:46 AM (124.5.xxx.61)

    더 센애한테 맞아보면 마음 알겠죠.
    공격성(뭐 좋게 도전행동)해결 안되면 결국은 사회격리라니까요.
    그게 시작점이 10살이냐 15살이냐 20살의 차이일뿐
    그 5년이 지나고 나면 의미가 없어요.

  • 39. ㅇㅇ
    '23.7.31 8:58 AM (118.235.xxx.46)

    일반인 가정에서 흔히 보이는 내 아이는 사랑만 주면서 키우겠다ㅡㅡㅡㅡ 혼낼건 혼내는게 사랑인데 말이에요

  • 40. 아무리
    '23.7.31 9:00 AM (124.5.xxx.61)

    내 아이 사랑만 주면서 키우겠다고 해도 외부 폭력성은 감옥가는 길인데 내버려두지는 않죠.

  • 41. ..
    '23.7.31 9:17 AM (223.33.xxx.151)

    저 위 인상적인 댓글이라는 글..
    두번 읽게 되는 글이네요.
    읽고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 글입니다.

  • 42. 22
    '23.7.31 9:43 AM (116.32.xxx.155)

    일반인의 범주를 넘어섰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평범한 애들하고 어울리면 좋아질거다 나아질거다
    그렇게 생각하니 특수반 선생님이 사건후 바로 통합반에 가는 걸 동의안하니
    분노를 참지못하고 이런 말도안돼는 소송22

  • 43. 이런
    '23.7.31 9:46 AM (118.235.xxx.109)

    이런 일까지 좌파 들먹이는 것들은 진짜 악귀가 씌인 것들 아닌가요

  • 44. ㅎㅎㅎ
    '23.7.31 10:11 AM (118.235.xxx.60)

    좌파 운운하는 댓글님, 님과 똑같은 논리로 써볼까요?
    같은 반 아이 머리를 책상에 300번 내려친 이동관 아들은
    우파집안이라 더 당당한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강자니까 니들이 더 참아야지하면서도 우파 특유의
    선민의식까지 더해진 골때리는 콜라보.
    그러니 이 정도도 못해? 라는 갑질까지 한거죠.
    사과 한 마디 없는 거 보니까 반성은 커녕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 45. 아유
    '23.7.31 10:25 AM (118.235.xxx.1)

    이동관 아들누가 잘했대요?
    전부 집에서 자식 관리나 잘하지 왜 나서서

  • 46.
    '23.7.31 1:1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발달장애가 심한 아이들은 그래도 학교도 다니고 어느정도 주변에 보여도 성인은 주변에서 보기 힘든거 어째서일까요 제어가 안되니 밖에 못나오는거에요. 그런 훈육을 그 부모들이라고 몇십년간 안해봤을까요 수많은 센터, 학교 기대를 가지고 얼마나 많이 다녔겠어요.

  • 47. .....
    '23.7.31 2:43 PM (1.241.xxx.216)

    말로 해서 훈육이 안 되는 아이면 통합반에 가면 안 되죠.
    33333333333
    그들이 말하는 돌발행동은 선생님이 다 대처해주면 되는것이고 그 행위 자체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일반 학생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듯요

  • 48. 자폐는
    '23.7.31 6:00 PM (222.117.xxx.173)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부모가 자폐에 대한 이해가 없나봅니다 ㅜㅜ
    장애가 나아지나요. 예후가 좋은건 느리다고 표현하구요 나이가 들 수록 공격적이고 성적인게 감당 안되면 집에서도 너무 힘들거에요.

  • 49. ..
    '23.7.31 6:53 PM (1.251.xxx.130)

    자폐라는게 훈육이 힘들죠

    사지 정신 멀쩡한 금쪽이들도 가정 훈육 안된 애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자폐는 정신연령 4세로 봐야해요

  • 50. ...
    '23.7.31 7:23 PM (36.39.xxx.9)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댓글을 읽다가 다수의 분들이 저정도면 홈스쿨링시키거나 특수학교 보내지 민폐고 부모의 이기심이다 라는 댓글을 보다 마음이 아파 글남깁니다
    우리 금쪽이들 보면서 선생님께 욕하고 다른 아이들 공격해도 학교에서 지원할 방법을 찾는것처럼 장애를 가진 학생도 마땅히 본인이 배정받은 학교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비장애학생이 다치거나 성적인 피해를 받지않도록 지원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한 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의 사회화만이 아니라 비장애학생이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함께 살아가는 작은 사회를 연습하는 것이 목표이기도하구요

    이번 일로 20여년게 사랑했던 제 직업이 문득문득 싫어지고 서글퍼지네요 나도 자주 한숨쉬는데 학부모님들이 녹취하면 빼박 경찰서가는건가ㅜ싶고 한숨을 쉬는건 화를 내지않기위해서라고 괜히 덧붙여야하나 싶고 그렇습니다 화가 왜 나냐고 물으시면 교사도 사람이니까요ㅠ 매일을 반복해서 지도해도 내일은 또 모르는 아이들과 자기 자신을 때리는 아이들 다치지 않도록 잡느라 맞고 물려가며 똥오줌 치우더라도 화가 나지 않아야한다고 말씀하시면 검사님들 다 잡아가세요ㅠ

  • 51. 하..
    '23.7.31 7:39 PM (221.138.xxx.71)

    말로 해서 훈육이 안 되는 아이면 통합반에 가면 안 되죠.
    555555555555

    말로 해서 훈육 안되는 아이, 즉 교육이 안되는 아이를
    통합반을 왜 보내는 겁니까?
    그 아이 교육도 안되고 다른 멀쩡한 아이들도 교육방해받고..
    통합반에 넣게 허락해준 교장도 이상하네요.
    통합반 엄마들이 교장을 역고소 해야 할 판이예요 지금.

    통합반 비장애인 학생들도 미성년자입니다.
    보호받아야 하는 취약한 계층입니다.
    다른 학생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애인 학생이라면
    마땅히 홈스쿨링 해야 한다고 봅니다.

  • 52. ....
    '23.7.31 8:22 PM (211.220.xxx.6)

    말로 훈육이 안되는 아이는 통합반에 가면 안되죠. 666666
    그 아이 하나로 피해보는 다른 아이들은 뭐냐구요?

  • 53. ....
    '23.7.31 8: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발달 장애아 부모도 비장애아 부모랑 똑같이 다양하겠죠
    장애아도 타고난 성향이 다양할거고
    장애아 부모라고 훈육을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이기적인 사람이 장애아를 낳은거고 생긴대로 키운거

    이기적인 사람이 어쩌다 장애아를 낳은거고 생긴대로 키운거죠

  • 54. ...
    '23.7.31 8: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발달 장애아 부모도 비장애아 부모랑 똑같이 다양하겠죠
    장애아도 타고난 성향이 다양할거고
    장애아 부모라고 훈육을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장애아를 낳은거고 생긴대로 키운거
    많을걸요

  • 55. ...
    '23.7.31 8: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발달 장애아 부모도 비장애아 부모랑 똑같이 다양하겠죠
    장애아도 타고난 성향이 다양할거고
    장애아 부모라고 훈육을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장애아를 낳은거고 생긴대로 키운거
    많을걸요
    상처가 많을뿐이지 일반인과 똑같이 다양하다고 봐요

  • 56. ....
    '23.7.31 8:53 PM (218.55.xxx.242)

    발달 장애아 부모도 비장애아 부모랑 똑같이 다양하겠죠
    장애아도 타고난 성향이 다양할거고
    장애아 부모라고 훈육을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장애아를 낳은거고 생긴대로 키운거
    많을걸요
    상처가 많을뿐이지 일반인과 똑같이 다양하다고 봐요

  • 57.
    '23.7.31 9:13 PM (118.32.xxx.104)

    과도하게 허용적이었을듯

  • 58. 보통
    '23.7.31 9:51 PM (222.235.xxx.9)

    자폐쪽 장애아들은 어릴때 만10세이전까지 기계적으로 사회규범, 행동들을 세뇌시키고 훈련시켜야 해요. 완전히 도장찍히듯 훈육시켜야 해요. 만10세 이전 사회성 교육이 평생을 가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이 그 나이가 되어도 장애라는걸 못 받아 들이고 '느린 아이'로 간주하고 꾸역꾸역 맞지도 않는 일반반에 넣어요.
    그때부터 그반은 일반 아이도 힘들고 장애아도 하루종일 감옥살이를 하게 되고 만10세이전 가장 중요한 그들만의 사회성 훈련도 놓쳐버리고 평생 이도저도 아닌 생활을 하게 됩니다.

    결국 본인 아이의 장애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가장 많이 차별하는게 바로 부모에요.

  • 59. 가정에서
    '23.7.31 10:29 PM (124.57.xxx.214)

    아예 훈육을 거의 안하나 보죠.

  • 60. 2찍 알바세요?
    '23.7.31 11:17 PM (121.190.xxx.215)

    좌파 운운하는 댓글님, 님과 똑같은 논리로 써볼까요?
    같은 반 아이 머리를 책상에 300번 내려친 이동관 아들은
    우파집안이라 더 당당한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강자니까 니들이 더 참아야지하면서도 우파 특유의
    선민의식까지 더해진 골때리는 콜라보.
    그러니 이 정도도 못해? 라는 갑질까지 한거죠.
    사과 한 마디 없는 거 보니까 반성은 커녕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2222222222

  • 61. ..
    '23.8.1 12:34 AM (61.43.xxx.106)

    이동관 아들 학폭 몰랐는데 대박이네요
    같은반 아이 머리를 책상에 300번 내려친거면
    거의 살인미수 수준 아닌가요?
    충격적인 사실이군요..

  • 62. 아마도
    '23.8.1 12:37 AM (124.5.xxx.230)

    그 아이를 제외한 나머지를 훈육시키려고 학교에 보내는 것 같아요.

  • 63. ...
    '23.8.1 12:44 AM (211.235.xxx.144)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291

    이동관쉴드치는게 아니라 이동관 학폭피해자는 자기는 싸운거고 화해했다고 하던데요ㅎㅎ 돈으로 해결했는지 어쩐지
    그리고 그아들도 그당시에 바로 강제전학도 됐나보드라구요.
    아무튼 자기를 피해자로 부르지 말래요.ㅎㅎ

  • 64. .....
    '23.8.1 1:30 PM (1.241.xxx.216)

    첫 댓글님 98.197님 말씀 정말 정말 제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완전 공감하고요 딱 그 말씀대로 그런 상황인 듯 싶었네요
    힘들어도 자식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뼈를 깍는 심정으로
    교사와 부모가 합심해서 비장애아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게
    단단히 잡아가야하는 상황에 도리어 반대로 가버린 듯 합니다
    교사 고소는 단지 통합반을 못가게 된 그 이유 그거 하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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