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상이 펼쳐지나요?
진짜 공중에 집이나 도시가 둥둥 떠있게 되나요?
한국은 특허로 돈 무지하게 벌어들이는건가요
근데 고려대가 엄청 벌어들이는 건가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이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건지
어떤 세상이 펼쳐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이제 국가라는 개념도 없어질지도..
공중에 떠있을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나요?
진짜 공중에 집이나 도시가 둥둥 떠있게 되나요?
한국은 특허로 돈 무지하게 벌어들이는건가요
근데 고려대가 엄청 벌어들이는 건가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이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건지
어떤 세상이 펼쳐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이제 국가라는 개념도 없어질지도..
공중에 떠있을 수 있다면...
에디슨의 전기보다 더 혁명적인거에요.
제발 사실이어라
초전도체가 그런거에요?
노벨상 받는건가요?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맞다면
노벨상 따위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냥 청동기에서 철기시대처럼
문명 자체가 바뀌는 거예요.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거예요
우리나라 아래에 전세계가 놓이는
지금 미국 국가 영향력보다 더 큰 거예요ㅠ
공대 아들이 무지
관심 많아서 매일 기사 찾아보고 있어요
아들 왈 노벨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노벨상 같은 상을 우리나라가 만들 수 있는 발견이라네요…
제발 사실이여라!!!!
일단
집이나 도시가 왜 떠 있어야 할까요.
지면에 있어서 뭐 나쁜점이 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초전도체가 왜 집이나 도시를 띄우는 데 쓰일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 개념도 그래요. 그게 거기서 왜 나올까요.
지면에 붙어 있는 집과 도시가 국가를 만들었나요?
국가는 인간의 사회적 추상적 개념입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질인 거고
마이스너 효과로 자기부상열차를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되는 물질이에요.(마이스너 = 외부 자기장을 밀어내서 자성을 띤 물질을 띄울 수 있음)
지금도 쓰이고 있어요.
MRI 장치와 자기부상 열차에 쓰이고 있죠.
그런데 이게 보편화되면
전력 손실이 0인 전선을 전국에 깔 수도 있을 거고
그럼 지금의 백 분의 일 정도 요금으로 전기를 쓸 수도 있고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전기 생산 자체를 적게 해도 되니
지금의 우리 지구의 에너지 문제…
사실 원자력 발전이냐 어느 발전이냐
우리가 어느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가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건
전기를 도저히 안 쓸 수는 없는데
그 전력 생산이 환경파괴와 직결되기 때문이잖아요.
바로 그 전기를 백 분의 일만, 천 분의 일만 생산해도 지금의 사회를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지금 끓는 지구로 달려가는 이 총체적인 문제에 브레이크를 크게 걸 수 있는
발견일지도 모르긴 하죠.
그리고 뭐…
자기부상 열차가 보편화될 수도 있다 정도?
서울 지하철이 자기부상열차로 버뀔 것 같진 않아요. 너무 빠르면 멈추기가 힘든데
서울 지하철은 지금도 역 간격이 몇 분 안 되니까
그걸 굳이 그런 열차로 바꿀 이유가 있을지는…
전국의 도로를 모두 자석으로 깔면
초전도체 적용한 자동차가 출시됐을 때
떠서 다니는 차가 나올 순 있겠고요.
뭐 그 정도.
하지만 이 ‘뜬다’는 마이스너 효과는
어디까지나 ‘자성을 밀어낸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 자석을 덕지덕지 까는 걸 얼마나 ㅇㅋ 할지가 또 관건이긴 하겠습니다.
자석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직 잘 모르니까요.
뭐… 거대 자석인 지구에 우리 모두 살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현실이 되면 기후, 환경 위기는 한번에 해결이 됩니다.
다만, 제2의 황우석 사태가 되지 않도록
면밀한 검토가 다방면으로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따위가 문제가 아니죠. 이제까지 그 어떤 과학의 발견 발전보다 가장 획기적인 발견일 듯. 원자력 발전을 저렇게 위험하게 안 해도 에너지를 펑펑 쓸 수 있고, 에너지 때문에 망설이던 대부분의 것들을 구현할 수 있다? 공상과학에 나오는 대부분의 것을 실현할 수 있음.
참의로 시의적절한 연구결과입니다.
꼭 사실이여라
한번에 노벨상 3개는 줘야한다고 들었네요
인류 최대의 위기
기후온난화 환경문제를 대처할수 있다는게 가장 와닿네요
인류 최대의 위기
기후온난화 환경문제를 대처할수 있다는게 가장 와닿네요
대한민국이 인류를 구원하는겁니꽈? ㅋㅋ
사실이면좋겠는데 대통령이 불안하네요. 어디다 팔아먹을까봐. 미국,일본 퍼주는거 아닌지 ~~
인류 최대의 위기
기후온난화 환경문제를 대처할수 있다는게 가장 와닿네요
대한민국이 인류를 구원하는겁니꽈? ㅎㅎ
공상과학 만화같은데서 보던 모든것들이 다 나오는거죠. 노트북도 필요없고..모든것이 다공중부양.ㅋㅋㅋ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완전 문외한이라 초전도체 한자부터 살펴보고
용어 검색했고요
손실되는 전기등 감이 안오고 자기부상열차는 지금도
있는데 뭐가? 등등 의문이 있었는데 해결 받았습니다
만들어서 지구인의 에너지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할수 있어요. 식량문제까지도 완벽하게 해결할수 있어요.
식량 문제의 완벽한 해결입니다
식량 문제는 어떻게 연관되나요 ?
재배에 소용되는 전기때문인가요
블랙 팬서의 와칸다에
비브라니움이 있어서
최고의 발전을 이룰수 있었던것 같은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질수도??
블랙 팬서의 와칸다에
비브라니움이 있어서
최고의 발전을 이룰수 있었던것 같은
꿈이 대한민국 현실에서 이루어질수도??
정도는 저리가라로 더 위대한 거라고,
과학의 새 장을 여는 거라고 합니다.
노벨상 타는 것 정도가 아니고.
제발 진짜였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 물질 만드는 레시피가 다 공개됐다는데
그럼 특허 등록을해도 별 이익 없는거 아닐까요
바닥에 닿은채로 다른쪽이 다 반발력이 있게 떠 있는 형태더군요
특허 등록이 제대로 되었으면 논문에 공개되어도 일정 기간동안 권리를 보장받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5년?
신약이 개발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카피약 생산이 가능한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요.
노트북은 왜 필요없는건가요?댓글에.
식량문제는 또어떻게 해결된다는거죠?댓글에.
공중에뜬다고 밥을 안먹는지 어디서 식재료가 나오는지..쓰레기가안생기는건지...
붕붕뜨면 정보는 내눈앞에 알아서 갖다놔서 컴이 필요없단건가요?
먼말인지 도통 모르겟네요
mri 찍는데 3,800원이면 된대요@@
전기료가 거의 안 들기에
식물을 전기 안 아끼고 땅 아닌 수경재배 등 전기 써서 마구마구 키울 수 있조
그래서 식량 해결된다는 말이에요
즉 전기료가 거의 공짜..
1. 식량문제는 스마트팜으로 해결하는데 전기료가 안들죠. 상상만으로도 신나요
2. 더러운 비닐 플라스틱을 고온으로 지지면 석유가 그대로 나오게 하는 기술이 우리나라에 있어요. 그러니까 플라스틱 쓰레기가 다시 석유가 되요. 그 석유로 플라스틱 다시 만들면 되고요.
3. 초전도체란.. 입자를 파동으로 만들어야 가능한건데 그러려면 영하 273도의 온도에서나 가능하거든요. 그걸 상온에서 할수있다는건...
한전에서 전기를 100원어치 보내면 이중에 30원어치가 저항으로 소실되어왔는게 그게 해결되는거고..
전기로 자기장을 만드는데 저항이 없으면 자기장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고.
그러면 배터리도 한번 충전으로 전기차를 두세달 계속 주행할수 있다고...
핵융합 발전이 가능한거래요. 핵융합 발전을 위해서는 플라스마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게 1억도의 고온이 필요한데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데.. 초전도체가 있으면 이게 가능해진다고...
아..맞다. 또 입자가 파동이 되는건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는건데 이게 상온에서 되면 스마트폰으로 양자컴퓨터를 구현할수 있는건데..
이게 된다는건 티맵을 띄워놨을때 여러개의 경로가 가능하면 동시에 여러경로를 컴퓨터가 계산해서 최선의 경로만 딱 띄우주는건데..
양자역학이란게 매트릭스처럼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할수 있는건데 이 중에 하나를 관측하는 순간 나머지는 존재하지 않는게 된다고..
영화 매트릭스처럼요.
입자가 파동이 되게 만드는게 결국 초전도체의 핵심인데 이게 상온에서 양자역학을 구현하는 거라고..
유튜브 언더스탠딩에서 김갑진 양자역학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특이하고 묘하고 매력적인 물리학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어요. 카이스트 물리학 교수님입니다
저항이 0인 전도체 가 생긴다는 말이라서
남극같이 먼~~~~ 곳에 원자력 발전소 몰아서 지어놔도
전세계에 전기 바로 쏴줄수 있는거요.
저항이 0인 전도체로 송전선 해놓으면
전기 배달둥 전력 손실이 없으니까
발전소를 꼭 가까이 안 지어도 되는거요
♡♡♡♡♡성공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