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나무라면서 자폐 아동에 대한 혐오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드러내는 글이 너무 많아요
시스템을 문제 삼지 않고 오로지 개인에게 문제를 전가하는 패턴이 그대로 인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주호민 나무라면서 자폐 아동에 대한 혐오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드러내는 글이 너무 많아요
시스템을 문제 삼지 않고 오로지 개인에게 문제를 전가하는 패턴이 그대로 인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선넘는 글 보면 차별과 혐오를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는 게 무식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정말 불편한 글입니다.
저정도 케이스면 학교가 아닌 다른 센터로 가서 교육받습니다.
모든 장애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이 저렇지는 않습니다.
네, 무지하기 짝이 없고
악하기까지 하네요.
특수교사중에도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장애아들도 덜하고 더하고 학부모도 마찬가지
다 그런거지 그 사건 하나 때문에
장애아들 혐오하고 장애아부모들이 모두 갑질하는것처럼
그럴려면 집에서만 끼고 살라고 하지를 않나
진짜 불편해서 게시판 못보겠어요.
그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본인이 겪은 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 들면 뜻도 모르면서 소시오패스니 어이가 없네요.
힘들게 일하시지만
장애어린이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녀한테 헌신을 해야 하는지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릅니다.
특수 학교도 학교시스템이 있고
저는 그 학교에서 봉사를 수년간 했지만 저런 케이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교육시스템이 문제면 시스템을 바꾸고 인력을 확충해야지 무조건 혐오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혐오글 쓰는 사람들 대체 왜그러죠. 무슨 정의 사도인양 글쓰는데
그렇게 만든게 주호민 이죠
20년을 넘게 지적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하는 중인데 단 한 번도 보질 못했어요.
있다고 하니 있나싶고요.
혈기 넘치는 10대 후반부터 있는 시설인데
저런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파트타임 봉사랑 프로페셔널이랑은 완전 다른건데 봉사요?
선생님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우리 장애어린이들 환경이 저렇지는 않습니다.
특수학교는 물론
중증 장애어린이 센터에도 봉사 다녔지만 각각의 시스템이 있고 아이들 대부분 어릴적부터 교육받아서 룰을 잘 따릅니다.
단 한번도 저런일은 본적이 없습니다.
가지고 대응하는게 아니고
그냥 다들 누구하나 잡아서 족치는 분위기
장애 어린이 학교나 센터에 가본적 있습니까?
가보고 말씀 하는겁니까?
가지고 대응하는게 아니고
그냥 다들 누구하나 잡아서 족치는 분위기222222
저는 프로페셔널인데요?
상담 관련이라서 저런 문제 행위를 할 경우
제가 가장 먼저 알게 되거든요?
저런 행위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주호민이 쏘아올린공
자폐아들 시선이 곱지않을꺼에요
주호민이랑 님들덕분에 특수교사들 줄쥴이 그만둔다니까 님들이 그 직업 하세요 뭐 별거 할일도 없다면서요
저런 행위 듣도보도 못한분이 그 직업 하시면 되겠네요
가만 계세요.
어디서 드물에 있는 일 하나 가지고 매도하지 마시고요. 아니면 주작이거나...
시스템 문제 해결 이런건 없고 그저 장애인들의 혐오만 넘실넘실
그냥 다들 누구하나 잡아서 족치는 분위기222222
아이마다 다 다릅니다.
자폐 어린이 모두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모든 자폐 어린이를 폄하하는것 어른들이 해야 할 짓은 아니죠.
특수교육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봉사자까지 폄하하는 이유는 뭐죠?
.........................
23.7.30 11:04 PM (91.245.xxx.59)
저런 행위 듣도보도 못한분이 그 직업 하시면 되겠네요
드물게 있는 일 하나 가지고 매도하지 마시고요.
아니면 주작이거나...
시설끼리도 정보 교환하는데 저런 일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어디서 일어난 건지 지역이라도 알려주시거나요.
알려줄 수가 없겠지만.
저런 일 있으면 교육청에 보고를 할텐데 왜 안 했을까요?
사는 곳은 장애 어린이 교육시스템이 그런가요?
원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폐라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증상과 이를 사명감으로 돌보고 계신 특수교사 모두를 욕보이는 괴괴한 선동이 너무 블편합니다.
원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폐라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증상과 이를 사명감으로 돌보고 계신 특수교사 모두를 욕보이는 괴괴한 선동이 너무 블편합니다.
사는 곳은 어떤지 오르겠으나 우리나라 특수교육 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툭수교육과 나와 자격증을 취득해야 교사가 될수 있지 자격없는 사람은 특수교육 교사가 될 수가 없습니자.
사는 곳은 어떤지 오르겠으나 우리나라 특수교육 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툭수교육과 나와 자격증을 취득해야 교사가 될수 있지 자격없는 사람은 특수교육 교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사는 곳은 어떤지 오르겠으나 우리나라 특수교육 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툭수교육과 과정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정식 교사가 될수 있지 자격없는 사람은 특수교육 교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사회가 그런건지 82가 그런건지...편 갈라 혐오가 넘치네요.
외국 살다 와보니 이런 나라였나 싶어요.
장애에 대한 혐오, 아이에 대한 혐오,
지역에 대한 혐오, 부모에 대한 혐오, 부자에 대한 혐오...그렇게 선입견 만들면 좋은가요?
제가 살던 곳은 이 정도 아닙니다.
아이가 조잘 대면 주변에서 웃어주고 몇살이냐 물어주고 장애아이가 있으면 비켜주고, 아이때문에 정신없어 인사 놓쳐도 받아줍니다. ㅠ
저희 아이 유모차 태워 버스 타면 정말 비싼 외투 입은 멋쟁이도 외투 질질 끌면서 유모차 다리 같이 들어주는 나라였어요.
마음에 여유를 잃지 않고 남을 탓할게 아니라 나 자신의 품위를 지켰으면 해요.
특수교육 전공하고 현장도 보고, 연구직도 하고 그러면서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 통합교육을 위한 노력, 다양한 장애 아동~청년까지 가르치며 살고 있는데.. 정말 그간의 노력이 다 무색하게 이때다 싶게 장애에 대한 혐오 표현 당당히 하는 사람들 보며 환멸이 느껴질 지경이고 뭐하러 나와 내 선배, 동기들, 후배들이 몇 십년을 이 불모지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살아왔나 싶어요.
굉장히 교양있고 상식적이라고 알려진 모 교육 사이트, 모 카페에서도 이때다 싶게 장애 혐오 드러내고 통합교육 반대한다고 아주 당당히 의견 표시하고 동조하는 사람들 보며, 사람 자체가 무서워졌어요.
동의합니다.. 요즘 분위기 참 갈수록 갸우뚱하게 되네요 여성혐오, 엄마혐오, 노인혐오, 장애혐오까지..
진짜 82가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얼굴은 서로 모르지만 글에서라도 서로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정치인들 기자들 특히. 혐오를 이용하고 우린 휩쓸리고. 안타깝습니다.
동의합니다ᆢ
혹시 가족중에 있다면 너무 상처 받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ㅈ호민 부부 때문에 다른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피해를 받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장애인 혐오가 아니라
장애아를 둔 부모의 갑질을 비판하는 거죠.
아이가 뭘 알겠어요. 아이 교욱 시키지 못한 부모 책임이 제일 크죠.
82쿡은 다른 직업 비하 글은 많이 보였어도 장애아를 혐오하는 글을 본 기억은 거의 없네요.
진짜 82회원이 아닌
이건 뭐 사실을 거짓으로 덮어씌우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생산하고 계획하고 선동하는
2찍 노인용 카톡찌라시 생성하는 x들이겠죠.
이젠 저런 글에 답글도 관심도 안주는게 방법일수도 있겠어요.
동감합니다
고기초등학교 그 웹툰작가 케이스만 봐도 딱 알 구 있죠
그 작가네 집을 빼고 다른 특수아동 학부모와 학교 선생님들이 애써 시스템을 구축해서 잘 돌아가는 걸 한 미꾸라지가 다 박살낸 거잖아요
시스템이요?
그것보다 제일 중요한 건 구성원의 마음가짐이예요
아동학대에 관한 시스템을 악용한 게 바로 주호민 작가네고요
그렇게 시스템을 악용해서 또다른 특수아동을 위한 시스템을 박살낸 겁니다
시스템만 박살 냈나요?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은 50년도 넘게 퇴보시켜놓고 도망갔죠
시스템 좋아하시는데 중요한건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시스템을 악용하는 자들이 한명이라도 나타나면 그외의 다수는 엄청난 피해를 보는 거 한두번 겪나요?
생각해요, 염려스러운 수준.
브레이크가 없네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참스승의 모범이 되는 특수교사 선생님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양심도 없이
물을 흐리고 세상과 이 곳까지 혼탁하게 하고 있지만
곧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서
세계속의 대힌민국 위상에 걸맞는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장애)아동 등 우리 아이들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걸
생각하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참스승의 모범이 되는 특수교사 선생님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양심도 없이
물을 흐리고 세상과 이 곳까지 혼탁하게 하고 있지만
곧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서
세계속의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는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장애)아동 등 우리 아이들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걸
생각하고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