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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ㅎㅁ 아들에게 당한 피해자 맘들이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9,392
작성일 : 2023-07-30 17:08:16

자기보다 덩치작은 어린 여자아이들만 골라서

 

따귀를 때렸다는데.....

 

애가 자폐아건 뭐건 그걸 참고 사과 받고 끝내는 엄마들도 보살이었네요

 

따귀라니요...........

 

성기노출 사건 피해 여아는 등교거부하다가 결국 전학까지 갔다던데

 

이게 그냥 사과와 특수반 분리조치로 끝낼 일이었을까요....

 

내 자식이 피해자였으면 저도 가만히 있진 않았을 것 같아요 

 

입으로 하는 진정성 없는 사과따윈 필요 없구요

IP : 59.13.xxx.11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0 5: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주호민씨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게 저 부분입니다. 상대 아이가 장애인이면 학부모들 진짜 웬만하면 참아요. 장애인 아니었으면 절대 저렇게 안 넘어갔어요. 본인 아이가 얼마나 많은 배려를 받았는지 마음으로 안다면 선생님한테 저리 가혹할 수 없는 겁니다.

  • 2. ..
    '23.7.30 5:14 PM (114.207.xxx.109)

    진짜 교실 파괴왕인가봐요

  • 3. ...
    '23.7.30 5:18 PM (59.13.xxx.117) - 삭제된댓글

    고기초다니다가 분당에 있는 초등학교 다니다가 또 전학갔던데요.....
    서울 ㅁㅁ 초등학교로....
    학교 쇼핑중인듯

  • 4. ...
    '23.7.30 5:19 PM (59.13.xxx.117) - 삭제된댓글

    고기초 다니다.. 분당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갔다가.
    또 다시 서울 ㅁㅁ초로 전학갔다던데..
    솔직히 진짜 싫을 것 같아요

  • 5. ㅇㅇ
    '23.7.30 5:21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성기노출 후 귀싸대기도 때렸죠
    피해자있는 교실로 바로 다시 복귀하길 원했고
    강전 안당하게 도와준 특수교사를 급하게 고소 직위해제 해서
    특수교사 없으니 통합학급으로 돌아갔고
    피해 여자아이는 정신과 다니다가
    무서워서 전학가고
    가해자 주호민 애는 그 통합학급 계속
    다니다가 올해 5월에 통합교실에서 도청기 떨어뜨림

  • 6.
    '23.7.30 5:22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 정도 여론이면
    타 학교에서 제대로 적응할수 있을런지요.
    아마, 그 학교, 내지 학급 학부모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듯 한데요. 그 전학교 학부모나, 교사분이 새삼 대단하네요.
    본인들의 인권의식, 내지 권리의식에 버금가는 다른 부모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 7. 더 심한건
    '23.7.30 5:25 PM (211.235.xxx.72)

    아들이 다른 애들보다 나이도
    두살이나 많다고 ㅜㅜ
    같은 반 여자애들이 불쌍했네요.
    그 트라우마를 어쩔..

  • 8. 00
    '23.7.30 5:27 PM (118.235.xxx.186)

    같은 반 아이들도 대단하죠
    녹음을 그렇게 했는데 ~~
    같은 반 아이에게 욕설이라도 들어있으면
    그 아이 상대로 학폭위 걸었을텐데~

  • 9. ...
    '23.7.30 5:28 PM (59.13.xxx.117)

    ㅈㅎㅁ 부부는 피해자에 대해 1도 생각하지 않은거네요
    진정성 있는 사과이고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어떻게 그 교실로 아이를 돌려보내기 위해
    교사를 고소하고 직위해재하는 무리수까지 둘까요
    하긴......... ㅈㅎㅁ 부인이 그렸다는 그 웹툰 보니
    그 사과가 어떤 건지는 알겠어요
    자기가 이만큼 했으면 되는 그런사과
    신과함께의 조물주 보는 줄

  • 10. 헬로키티
    '23.7.30 5:30 PM (39.7.xxx.104)

    아픈 아이를 둔 부모입장은 안타깝겠지만,
    정상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폭력을 당해줘야하는건 아니어서요.
    지금 같은 상황에 국내에서 어디로 전학을 가든지간에
    그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방어적인 시선으로 볼텐데
    그게 과연 자폐아이한테 좋을까요?
    자기자식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 (고소당한 선생님도 누군가의 자녀겠죠) 귀한 줄 모르는 주호민씨 부부의 안하무인 태도가 안타깝습니다.

  • 11. 피해자
    '23.7.30 5:35 PM (115.41.xxx.53)

    여자아이 전학 갔나요?
    그럼 일처리 잘못 된거 맞아요.
    가해자를 분리조치했어야죠.
    피해자가 피해서 전학 간건 좀,..

  • 12. 다른 글 보니까
    '23.7.30 5:41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피해 부모님께 사과는 선생님이 하셨다는 것 같아요.

  • 13. 여태
    '23.7.30 5:49 PM (14.32.xxx.215)

    저런일들이 현장에서 엄청 많았고
    애가 초5쯤 되면 정말 기함할일이 많은거 알아서
    녹취록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성교육까지 간섭한 기사가 뜨네요
    애는 아파서 몰라서 교육이 안돼서 그럴수 있어요
    주호민 부부는 그러면 안되는거였어요

  • 14. ...
    '23.7.30 5:52 PM (221.162.xxx.205)

    구기초가 인원수도 적고 점잖은 학부모들이 많아서 민원이 적은 학교라고 소문나서 특수반아이들이 전학 많이 왔었대요
    조용한 학교 쑥대밭만들고 떠났네요

  • 15. ㅁㅇㅁㅁ
    '23.7.30 5:58 PM (182.215.xxx.32)

    세상에..피해여아가 전학갔어요? 어휴 ㅠㅠ

  • 16.
    '23.7.30 6:14 PM (222.236.xxx.112)

    어떻게 다시 피해자가 있는 교실로 보낼 생각을 했을까요?
    내딸이 그런상황에 놓인다 생각함 너무 무섭네요.

  • 17. 기사보니까
    '23.7.30 6:16 PM (112.173.xxx.133)

    그나마 사과도 거부해서 담당교사가 난처했다는 내용이....

  • 18. 그 부부
    '23.7.30 6:33 PM (121.166.xxx.251)

    본인들은 피해자라고 박박 우기는데 명백히 가해자고 너무 악질적이라 놀라워요
    그 여자아이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 덩치큰 남자애가 쫓아다니며 괴롭히는데 그게 빰때리고 성추행ㅠㅠ 살면서 빰 맞는일이 흔하기나 한가요?
    전 바바리맨 멀리서도 단한번도 본적없는데 교실에서 바로 눈앞에서 그러니 학교가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그 부모야말로 가슴치며 피눈물을 흘렸을듯

  • 19.
    '23.7.30 6:47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사괴 했는데 이해해 주지 않으면 우리 잘못 아니라잖아요.

  • 20. 숮고
    '23.7.30 6:48 PM (112.153.xxx.231) - 삭제된댓글

    같은 반 학부모와 아이들이 오히려 아픈 아이라고 배려를 많이 해줬는데 주씨 부부가 피해 의식에 찌들어 현실 파악을 못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주씨가 사회적인 명성도 있겠다, 배려를 권리라 생각하고 오히려 갑 행세를 한...

    주씨 부인 웹툰보면 평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알겠던데요.
    남들이 무조건 자기 아이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야 생각해요. 심지어 자기 아들이 남해준다고ㅅ 뺨을 때렸는데 그걸 그 아이 엄마가 이해 못 해준다고 섭섭해해하고 상대를 악으로 웹툰에 그려놨어요.

    나 같으면 내 아이가 느닷없이 뺨 맞았으면 경찰에 신고했어요. 주씨 부부가 그 동안 착한 사람들만 만나왔던거 같아요. 근데도 그걸 모르고 저 난리를 해놨으니...

  • 21.
    '23.7.30 6:49 PM (221.140.xxx.198)

    사과 했는데 이해해 주지 않으면 우리 잘못 아니라잖아요.
    아! 이번엔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라는데 사과도 안하고 바로 통합반 넣어 달라고 했다면서요?

  • 22. ㅡㅏ
    '23.7.30 6:50 PM (112.153.xxx.231)

    같은 반 학부모와 아이들이 오히려 아픈 아이라고 배려를 많이 해줬는데 주씨 부부가 피해 의식에 찌들어 현실 파악을 못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주씨가 사회적인 명성도 있겠다, 배려를 권리라 생각하고 오히려 갑 행세를 한...

    주씨 부인 웹툰보면 평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알겠던데요.
    남들이 무조건 자기 아이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자기 아들이 남의 아이의 뺨을 갑자기 때렸는데 그걸 그 아이 엄마가 이해 못 해준다고 섭섭해해하고 상대를 악인인 것마냥 웹툰에 그려놨어요. 지들의 절대 선인 것 마냥 그려놓고.

    저 같으면 내 아이가 느닷없이 뺨 맞았으면 경찰에 신고했어요. 주씨 부부가 그 동안 착한 사람들만 만나왔던거 같아요. 근데도 그걸 모르고 저 난리를 쳐놨으니...

  • 23. ㅇㅇ
    '23.7.30 6:54 PM (139.28.xxx.24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903259

    이 기사 읽어 보세요

    A씨의 또 다른 동료교사 D씨는 지난 20일 “주호민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유명인이라는 무기로 경찰서에 전화공격을 했다. 사건은 예외적 속도로 검찰로 넘어갔다”며 “(주호민은)검찰에도 계속 전화했고 내가 누군데 어쩌고 저쩌고 했다. 2주 만에 기소가 됐고 A씨는 직위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판사가 교실 안 상황을 알고 싶다고 해 동료 교사들은 탄원서와 학생에게 맞아서 깁스한 사진 등을 제출했다”며 “A씨는 현재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고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다”고 했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 학부모 얼굴을 보면 사람 좋은 척 나올 때마다 구역질이 난다. 부인이 고소하겠다고 난리치니 교장이 (주호민에게) 전화를 했고 점잖게 전화받은 뒤 아내가 학교와서 ‘왜 우리 남편에게 전화했냐’고 더 난리치기 만든 인간, 누군지 다 소문내고 싶지만 법이 무서워 참는다”고 했다.

    주호민 부부의 항의 때문에 A교사뿐 아니라 같은 지역 타 교사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주호민을 비롯해 B군은 서울 지역의 한 초등학교로 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학부모들을 비롯해 A씨가 근무했던 학교 교사들은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도망가는 모습이 화가 난다’ 등의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 24. 위에
    '23.7.30 7:08 PM (110.70.xxx.37)

    기사보니 정말 주호민 부부
    파파괴네요.
    이래 놓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자 언플한 거에요?

    “주호민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유명인이라는 무기로 경찰서에 전화공격을 했다. 사건은 예외적 속도로 검찰로 넘어갔다”며 “(주호민은)검찰에도 계속 전화했고 내가 누군데 어쩌고 저쩌고 했다. 2주 만에 기소가 됐고 A씨는 직위해제됐다”

  • 25. ㅎㅎㅎ
    '23.7.30 7:10 PM (115.40.xxx.89)

    일반아이들이랑 공부하면서 사회성 키워서 일반 사회인으로 크게 할려는 목적인가 본데
    자폐 특성도 폭력성에 성에대한 관심이 높은 자폐면 넘 위험하지 않을까요 특히 사춘기에 여자아이들이랑 수업 같이 듣는다는건
    부모 욕심이 넘 과한거같아요

  • 26. ....
    '23.7.30 7:18 PM (223.62.xxx.114)

    주호민 와이프가 그린 만화에서 피해자 엄마를 악당 빌런으로
    그려놓은거 진짜 충격이예요.
    일말의 관심도 주고 싶지 않아요

  • 27. ...
    '23.7.30 7:29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실수로라도..
    따귀를 맞아본 적이 없어요
    따귀 맞는게 사소한 일인 건가요?
    사과 좀 했다고 용인할 수 있나요?
    무려 얼굴을 손으로 가격 당하는 건데요
    피해자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따귀 습격당한 피해자들을 빌런으로 묘사했을까요
    본인과 본인 아이 아니면 사람도 아닌건지
    ㅈㅎㅁ 부인이 자기는 집에서 아이를 볼 자신이 없다는
    (홈스쿨링할 자신이 없다는 뜻)
    웹툰을 올렸더라구요

    무려 엄마인 자기가 못돌보는 자기 새끼 돌보는
    일을 하는 교사인데

    ㅈㅅ직전까지 몰고가야 했는지

    여러모로 기가 막히네요

  • 28. ...
    '23.7.30 7:31 PM (223.62.xxx.112)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실수로라도..
    따귀를 맞아본 적이 없어요
    따귀 맞는게 사소한 일인 건가요?
    사과 좀 했다고 용인할 수 있나요?
    무려 얼굴을 손으로 가격 당하는 건데요

    피해자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따귀 습격당한 피해자들을 빌런으로 묘사했을까요
    본인과 본인 아이 아니면 사람도 아닌건지

    ㅈㅎㅁ 부인이 자기는 집에서 아이를 볼 자신이 없다는
    (홈스쿨링할 자신이 없다는 뜻)
    웹툰을 올렸더라구요

    심지어 엄마인 자기가 못돌보는 자기 새끼 돌보는
    일을 하는 교사인데

    ㅈㅅ직전까지 몰고가야 했는지..


    여러모로 기가 막히네요

  • 29. 허구와현실사이
    '23.7.30 8:01 PM (118.235.xxx.133)

    심지어 본인만 이쁘게 그리고
    남편은 머리카락도 풍성하게 그림.

  • 30. ....
    '23.7.30 8:01 PM (211.223.xxx.178)

    주씨 아들이 ,나이도 2살 많으니 ,또래보다 더 클것 같아요.
    여자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근데 왜 또래들보다 나이가 2살이나 많은가요?
    자폐가 심해서 늦게 넣었는지....

  • 31. 했던 거
    '23.7.30 8:01 P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보니 부창부수인데 와이프가 더 심한 거 같아요
    자폐 유전자도 부모 양쪽에서 다 받은 거 같고

  • 32. 안녕
    '23.7.30 8:13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유튜브 들어보세요. 마누라가 "학교에서 하는 학생대상 장애인 인권 특별교육의 내용을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이러는데 당사자인데? 이러면서 맞장구침.
    부창부수임.
    거기 그 부부말고 장애인 학생 많은데 본인에게 특별교육 내용을 컨펌 받아야하는줄 아나봄. 애들 초중나오고 고등학교 다니는데 대치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커플임.
    보통 애가 별나면 부모라도 멀쩡하거나 부모가 별나면 애라도 잘해야함. 둘 다 별나기가 임계치인데 고소당한 선생님은 왜 강전을 안 보내고 자기가 사과했는지 불쌍해 죽겠음.

  • 33. 안녕
    '23.7.30 8:52 PM (58.143.xxx.27)

    유튜브 들어보세요. 마누라가 "학교에서 하는 학생대상 장애인 인권 특별교육의 내용을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이러는데 당사자인데? 이러면서 맞장구침.
    부창부수임.
    거기 그 부부말고 장애인 학생 많은데 본인에게 특별교육 내용을 컨펌 받아야하는줄 아나봄. 애들 초중나오고 고등학교 다니는데 대치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커플임.
    보통 애가 별나면 부모라도 인성좋고 멀쩡하거나 부모가 별나면 애라도 순하고 공부 잘해야함. 둘 다 별나기가 임계치인데 고소당한 선생님은 왜 강전을 안 보내고 자기가 사과했는지 불쌍해 죽겠음.
    스카이캐슬 예서 엄마는 저 부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 34. ㅇㅇ
    '23.7.30 10:51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이 난리에도 유튜브 댓글창 안막아논거 보면 강철멘탈인건지 조회수장사 못잃어 그러는건지
    저정도 인성인 부부는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해요
    은혜를 웬수로 갚는것들

  • 35. 그 아내가
    '23.7.31 3:07 AM (124.5.xxx.26)

    그린 자기 아이들 나오는 만화 보세요..애를 안말립니다.
    나중에 뭔일 나죠.
    자폐는 방패가 아닌데.. 오히려 칼이 되어 사람을 해치고 다니네요

  • 36. 꿀배맘
    '23.7.31 7:51 AM (1.227.xxx.151) - 삭제된댓글

    다른 특수아동들에게 되례 안좋은 인식이 여론화되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보통정상아들 부모도 진상이 있는거처럼
    특수아동 부모집단안에도 당연히 진상의 비율이 있겠죠..
    그렇게들 이해해주세요

  • 37. ...
    '23.7.31 8:05 AM (220.126.xxx.111)

    파괴왕이라더니 특수교육, 통합교육 파괴하고 끝내 자신을
    파괴하나봅니다.

  • 38. 어머
    '23.7.31 9:06 AM (104.28.xxx.43)

    저도 웹툰 조회수 늘려주고 싶지 않아 안 보는데....
    진짜 어이없는 부부네요
    아들한테 맞은 애 부모들이 두 부부 따귀 갈겼으면 좋겠네요

  • 39. ...
    '23.7.31 9:42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웬일로 이 글에는 서이초는? 댓글이 안 달렸네요

  • 40. ..
    '23.7.31 12:11 PM (58.182.xxx.184)

    뉴스에 탈퇴한 주호민 구독자 수가 많다. 라고해서 호기심에 들어가니 3일전에도 8일전에도 새영상 올렸더라고요..

  • 41. 돈도많겠다
    '23.7.31 12:56 PM (175.118.xxx.4)

    특수교사못믿으니 집으로 초빙해서
    부부와같이 홈스쿨링하면
    남에게피해도안줘 본인아이니 본인들이
    더잘케어할텐데 왜 굳이 저래온나라를
    떠들썩하게만들고 피해자코스프레를하는걸까요?
    교사못믿어 몰래녹음까지하는사람이??
    이제어느학교를가든 주목의대상일텐데

  • 42. 어쩌라고
    '23.7.31 1:3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내가 누군데 어쩌고 저쩌고 했다
    ㅡㅡㅡㅡ
    그냥 만화 그리는게 업인 사람이잖아. 얼굴 좀 알려지거나 고위직에 가면 저런 멘트가 자연스러운걸까요.
    저 멘트는 기사에서 볼 때마다 너무 부끄럽던데...

  • 43. 어쩌라고
    '23.7.31 1: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내가 누군데 어쩌고 저쩌고 했다
    ㅡㅡㅡㅡ
    얼굴 좀 알려지거나 고위직에 가면 저런 멘트가 자연스러운걸까요.
    저 멘트는 기사에서 볼 때마다 너무 부끄럽던데...

  • 44. ...
    '23.7.31 2:34 PM (1.245.xxx.221)

    발달장애아가 다니는 통합학급에서 기간제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일로 다른 발달장애아이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이됩니다.

    제가 가르쳤던 그 아이는 부모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아이가 얼마나 예뻤다구요.
    학급에서 민폐끼치지 않고 선생님들께 바르게 인사하고 바른말 쓰는 예쁜 아이였어요. 교우들과도 사이가 좋았구요. 이동 수업할 때에도 동급생들이 그 아이를 챙겨서 다닐만큼 서로 관계도 좋았는데 너무 대비되더라구요.
    이번 사건으로 다른 발달 장애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45. 그학교
    '23.7.31 3:56 PM (58.233.xxx.76) - 삭제된댓글

    거기 아이 보내는 친구 표현으론
    약간 80~90년대 분위기 같은 학교더라구요.
    워낙 작아서 학부모들끼리 잘 알고 지냈대요.
    그래서 애들끼리 싸움도 심하지 않은건 그나이엔 다 그러고 크는거지 하고 넘어갈 정도였고
    다들 경제적 심적으로 여유 있어서 애들 관리도 잘 되는..
    학부모들이 내자식 니자식 안가리고 어떤 아이든 다 챙기는 분위기라 다른 학교 같았으면 진작에 학폭갔을 일들이 장애인이니까 우리가 봐주자 하며 오래 참았던것 같더라구요.

  • 46. 윗님같은
    '23.7.31 4:5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돌보던 아이가 우리 아이 자랄때도 같은 반에 있었어요.
    그 집 엄마도 알고 동생도 알고 같은 아파트 동에 살아서 잘 알죠.
    엄마부터가 얌전하고 사람들과 유쾌하게 잘 지내는 분 이었어요.
    발달장애아의 동생도 똘똘하고 얌전한 아이였구요.
    반에서도 장애아와 아이들이 어울리는데..협조가 대단했어요. 초 1애들도 애기들인데 그 아이가 한 마디하거나 움직일때마다 앞뒤애들이 뭐 도와줘? 뭐 하고싶은데? 하면서 어찌나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럽게 굴던지말입니다.
    넵.. 발이 닳도록 학교에서 살던 시절 이야기에요.
    특히 기억나던게 장애아가 반에 들어있다니깐 담임샘이 아주 싱글벙글 좋아죽더군요.
    장애가가 들어오면 일반애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도움받는건 일반애들이라고 아주 그냥 엄마들 앞에서 실실웃더라구요.

    눈으로 봤으니 그런줄로만 알았죠.
    저건 발달장애아가 아니라 싸패 같아요.
    걔네들은 동물적감각이 뛰어나서 거울같은 애들 이에요.
    저 아이 집에서도 제대로 케어받지도 못하고 살아왔을거 같아요.
    그 어린애가 뭘알아서 따귀를 때릴까요??? 어디서 보지않고서는 도저히 못할행동 이에요.

  • 47. ..
    '23.7.31 5:37 PM (182.220.xxx.5)

    알면 알 수록 파파괴네요.

  • 48. ㆍㅇㅇ
    '23.7.31 5:45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이제는 더 이상 배려 안해주려 들겠죠
    보통 아이가 성기 노출하고 뺨까지 때리면
    학폭 열리자 마자 강제 전학 당했을 겁니다.

    근데 가해자가 발달장애 아이이고
    해당 특수교사가 적극적으로 옹호하니
    피해 아동이 세게 나가지 않고
    그 정도 선에서 (특수학급으로의 분리) 합의해준 건데

    합의 끝나자 마자
    당장 약속 안 지키고
    통합반으로 되돌아 가려고
    해당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거잖아요

    가해 아동과의 분리 믿고 합의해준
    피해 아동 가족에게 보란듯이 엿먹인 거고

    또 어떻게든 강제 전학 막겠다고
    피해 아동 가족으로부터
    왜 그렇게 가해아동 편만 드냐고 원성을 들었어도
    그래도 제 아이라며
    끝까지 아이 학교에 남게 하려했던 선생님께도
    빅엿을 선사한 거죠

    타이밍도 기가 막혀요
    차라리 합의 전에 그랬으면 그러려니나 하죠
    선생님이 피해 아동 설득해 간신히 강전 막아놓으니
    바로 고소...

    발달장애 아이라고 해서
    폭력과 성기노출이 무조건 용서되는 것도 아니고
    해당 학교와 피해 아동 측에서 상당히 배려해줘서
    그 정도 선에서 좋게좋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을
    본인들이 다 박살 낸 거죠

    이제 누가 이런 케이스에서 먼저 나서서 배려해 주겠어요?
    당장 피해 아동들만 해도 앞으로는 절대 합의 안 해줄거고
    (가해 아동과의 분리가 제대로 안 지켜지는 걸 실시간 목격)
    원칙대로 학폭, 경찰 개입 다 진행하려 들겠죠

    학교는요?
    해당 아이 배려해주고 그래도 끝까지 품어주겠다고
    강제전학만은 막은 건데
    특수교사 고소해서 그 자리 공석으로 만들어
    한 학기 동안 특수학급 운영 어렵게 만들어
    다른 특수 교육 대상자 아이들에게까지 피해 끼쳐..

    선생님들도 이제 열과 성의 다 하지 않겠죠
    강제전학 막겠다고
    기를 쓰고 피해 아동 설득해 얻은 대가가 고소니까요

    차라리 그 선생님이 피해 아동 설득 안했으면
    원칙대로 가해 아이는 강제 전학 당했을 거고
    그랬으면 선생님께는 아무 불이익 없었을 거 아닙니까?

    특수교사로서 소명을 갖고
    한 아이라도 더 품어보겠다고 애 쓴 댓가가
    결국 아동학대범...

    과연 이제 그 어떤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일하겠어요?

  • 49. ㅇㅇ
    '23.7.31 5:46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이제는 더 이상 배려 안해주려 들겠죠
    보통 아이가 성기 노출하고 뺨까지 때리면
    학폭 열리자 마자 강제 전학 당했을 겁니다.

    근데 가해자가 발달장애 아이이고
    해당 특수교사가 적극적으로 옹호하니
    피해 아동이 세게 나가지 않고
    그 정도 선에서 (특수학급으로의 분리) 합의해준 건데

    합의 끝나자 마자
    당장 약속 안 지키고
    통합반으로 되돌아 가려고
    해당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거잖아요

    가해 아동과의 분리 믿고 합의해준
    피해 아동 가족에게 보란듯이 엿먹인 거고

    또 어떻게든 강제 전학 막겠다고
    피해 아동 가족으로부터
    왜 그렇게 가해아동 편만 드냐고 원성을 들었어도
    그래도 제 아이라며
    끝까지 아이 학교에 남게 하려했던 선생님께도
    빅엿을 선사한 거죠

  • 50. ㅇㅇ
    '23.7.31 5:48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타이밍도 기가 막혀요
    차라리 합의 전에 그랬으면 그러려니나 하죠
    선생님이 피해 아동 설득해 간신히 강전 막아놓으니
    바로 고소...

    발달장애 아이라고 해서
    폭력과 성기노출이 무조건 용서되는 것도 아니고
    해당 학교와 피해 아동 측에서 상당히 배려해줘서
    그 정도 선에서 좋게좋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을
    본인들이 다 박살 낸 거죠

    이제 누가 이런 케이스에서 먼저 나서서 배려해 주겠어요?
    당장 피해 아동들만 해도 앞으로는 절대 합의 안 해줄거고
    (가해 아동과의 분리가 제대로 안 지켜지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
    원칙대로 학폭, 경찰 개입 다 진행하려 들겠죠

    학교는요?
    해당 아이 배려해주고 그래도 끝까지 품어주겠다고
    강제전학만은 막은 건데
    특수교사 고소해서 그 자리 공석으로 만들어
    한 학기 동안 특수학급 운영을 힘들게 해놨으니
    다른 특수 교육 대상 아이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게 된 거잖아요

    선생님들도 이제 열과 성의 다 하지 않겠죠
    강제전학 막겠다고
    기를 쓰고 피해 아동 설득해 얻은 대가가 고소니까요

    차라리 그 선생님이 피해 아동 설득 안했으면
    원칙대로 가해 아이는 강제 전학 당했을 거고
    그랬으면 선생님께는 아무 불이익 없었을 거 아닙니까?

    특수교사로서 소명을 갖고
    한 아이라도 더 품어보겠다고 애 쓴 댓가가
    결국 아동학대범...

    과연 이제 그 어떤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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