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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다가 공부로 돌린 학생

ㅇㅇ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23-07-30 13:20:57

축구를 했는데 다른 잘하는 친구들과

넘을 수 없는 벽같은 차이를 느껴서

공부로 덜렸다는데요..

자신은 아무리 남보다 어 일찍 일어나

뛰고 더 연습해도 벽이 느껴졌다는데

공부는.해보니까 그래도 너무나 정직해서

한만큼 결과가 나오는거 같았다고...그러네요.

 

서실 전 공부도 재능차이 꼈는데요.

아무리해도 못쫓아가게 잘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IP : 106.102.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3.7.30 1:25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당연히 공부도 재능 차이 있죠
    근데 운동으로 대학 가려면 0.01%에 들어야 할 거고
    공부는 한 5% 들면 인서울 가잖아요

    그리고 운동 잘하는 애들은 머리도 좋아요 빠릿하고 판단력 있어야 하고요

  • 2.
    '23.7.30 1:45 PM (118.235.xxx.94)

    그런 소리는 그 학생이 확실히 이과 최상위권 상위권이 아니라는 것만 알려주는 거에요

  • 3. ////
    '23.7.30 1: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선천적 재능은 공부보다는 스포츠가 훨씬 필요하다고 연구결과 나오지 않았나요? 공부는 아이큐가 중상 정도만 되면 사실 성격, 노력과 근성인것 같아요. 스포츠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타고난것이 정말 중요하죠.

  • 4. 윗님
    '23.7.30 1:51 PM (118.235.xxx.146)

    반대에요 오히려 공부가 가장 선천적 재능이 필요하다고 나온 걸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 5. ...
    '23.7.30 1:54 PM (58.227.xxx.195)

    운동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죠. 머리 좋아야 운동 잘해요. 운동은 타고난 신체적인 차이가 있어서 같은선상에서 봤을때 한계가 바로 드러나고 공부도 물론 머리차이가 있겠지만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다는 전제로 공부가 더 나은거죠.

  • 6. ////
    '23.7.30 1:5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윗분 보신 조사결과는 그 재능에 노력, 성격적 부분을 다 포함하고있고 세부항목이 나오지 않았고요 그 노력하는 성격 자체가 재능이긴 하죠. 그리고 그 네가지 항목도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 학술 (대학원 이후 연구과정)까지 포괄하는데 후의 학술활동은 창조나 발상 등을 요하고 고등학교 이하와는 많이 달라요. 노력하는 근성과 성격, 지능지수 등이 동일하다고 했을때 공부보다 스포츠가 타고난 신체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알고있어요.

  • 7. 머리
    '23.7.30 1:58 PM (118.235.xxx.146)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 중에 머리 좋고 운동 못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공부 머리랑 머리 나빠도 피지컬과 운동 능력 운동 신경이 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운동은 전혀 다른 영역이에요.
    공부 잘하는 남학생들 중에도 운동 잘하는 애들은 극소수고요.
    장미란 선수도 중학교 때 성적 떨어지고 운동 시작했는데 세계 1위 찍었죠. 축구 선수들은 축구 지능이 좋은 거고 농구 잘하려면 종주 지능이 좋아야 하지 우리가 생각하는 지능지수가 좋다고 착각하는 게 지능이 떨어지는 거에요

  • 8. /////
    '23.7.30 2:0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윗분 보신 조사결과는 그 재능에 노력, 성격적 부분을 다 포함하고있고 세부항목이 나오지 않았고요 그 노력하는 성격 자체가 재능이긴 하죠. 그리고 그 네가지 항목도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 학술 (대학원 이후 연구과정)까지 포괄하는데 후의 학술활동은 창조나 발상 등을 요하고 고등학교 이하와는 많이 달라요. 노력하는 근성과 성격, 지능지수 등이 동일하다고 했을때 공부보다 스포츠가 타고난 신체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알고있어요. 노력과 근성이 뛰어나다 하고 지능지수는 중상이라 했을때 스포츠 하는 아이가 체격이 작다면 김민재정도 피지컬 되는 사람을 수비수로 뛰어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공부는, 지능지수가 중상정도 되면 엄청 노력하면 고등학교 정도 레벨에선 노력과 근성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들이 훨씬 많죠. 이정도 충동억제, 자기반성, 노력하는 근성 자체가 재능이라 아무나 못해서 그렇지.

  • 9. ,,,
    '23.7.30 2:04 PM (118.235.xxx.144)

    신체적 요인에 운동이 더 영향을 많이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바보도 아니고 그걸 누가 몰라요 그런데 엄청 노력 했을 때 운동도 고등학교 선수 레벨에서 상비군 정도 다는 건 어렵지 않아요.
    고등학교 이하 레벨에서도 엄청 노력하면 운동 선수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어요.

  • 10. /////
    '23.7.30 2:0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운동 못하는 애들이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을수는 있는데,
    성향 자체가 정적이고 차분하고 학구적인 성격들이 공부를 잘하긴 하지만, 이런 애들이 어릴땐 지능이 골고루 잘 발달되어있어서 공간지능, 지각, 자기반성, 수리력 (음악과관련) 논리지능, 체육관련 지능 반사신경 등 다 좋고 그래서 예체능도 다 잘해요. 그리고 운동하기 위한 기본 피지컬이 좋고 운동신경이 좋다해도 근성과 끈기와 승부욕이 있어야 운동을 잘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런 성격자체를 가졌고 기본지능이 좋으면 운동 말고 다른걸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죠. 뭐든 뛰어난 사람은 한가지쪽으로만 지능이 몰렸다기보다 골고루 지능이 좋은 편이고 대체로 승부욕 강하고 노력근성이 일반인보다 뛰어나고 자기발전욕구가 커서 종합적으로 보면 그렇다는거죠. 공부 잘하는건 성격적인게 크니까요.

  • 11. 뭔소리??
    '23.7.30 2:04 PM (114.207.xxx.227)

    머리 나쁘면 운동도 못해요. 여기에 타고 난 체력이 받쳐주면 이름 날리는 운동선수가 되는거구요
    머리좋고 운동못하는 애들은 그냥 운동 못하는 애들이죠. 그게 운동잘하면 머리좋은거 아니다의 조건이 아니죠 다른 케이스
    다만 머리는 나쁜거같은데 신체적 조건이 좋아 운동 잘한다 그게 왜 머리 나쁘냐 인겁니까? 운동은 머리 좋아야 잘해요~~~~ 잘. 해. 요.

  • 12.
    '23.7.30 2:05 PM (112.147.xxx.62)

    어느교수인가

    일만시간의 법칙은 틀렸다며

    사람에 따라 재능이 다르고
    공부도 재능이라며
    일만시간 공부한다고 공부잘하는거 아니고
    일만시간 노력했다고 재능 가진 사람을 넘을수는 없다던데요

    공부도 재능 맞아요

  • 13. ..
    '23.7.30 2:06 PM (211.208.xxx.199)

    이중재라고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에서
    독학 4년 만에 사법시험 합격한 케이스도 있어요.

  • 14. ////
    '23.7.30 2:0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공부가 재능 아니라는게 아니라 공부 당연히 재능 맞아요.
    누가 아니래요...

    근데 서울대 학생들 지능지수도 사실 중상정도가 대부분이고 그 재능이란게
    성격적 부분이 커요. 그냥 학구열 근성 체력 충동억제 승부욕 그런건데
    그런 부분은 체육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고, 어느 분야나 잘하는 애들은 그런 부분을 성격적으로 가지고
    있는거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거고.
    공부 재능은 고등학교에서 대입까지에서는 학습이 중요하니 노력과 근성이 커버하는 부분이 많고
    대학 이상에선 정말 재능 필요한거 맞고요. 공부 자체가 뭘 요구하는지는 학년별로 분야별로 다르자나요.

  • 15. ////
    '23.7.30 2:1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공부 재능으로 소위 생각하는 지능은 지능 자체는 더 높은데 모든게 쉬우니 노력을 안하고 노력을 안해서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못나와 서울대 이하 학교로 가게된 학생들도 많기때문에, 단순히 공부를 뭉뜽그리기도, 공부에 대한 퍼포먼스가 더 석박 이상의 후속연구가 아닌 대입으로만 생각하게되면 그건 매뉴얼화된 다른 타입의 공부라 꼭 지능으로 하는건 아니라... 다르게 이해하셔야죠

  • 16. 공부
    '23.7.30 2:11 PM (223.38.xxx.82)

    공부잘하는데 운동 못하는 엄마들이 발작하는가보네요. 님 자녀 운동못해서 머리 나쁘다는거 아니니 좀 진정좀 하고요. 운동신경이랑 머리랑은 다른 문제예요
    운동신경 발달한 아이들 중 머리도 좋으면 잘하는 운동선수가 된다 이말입니다.

  • 17. 푸하
    '23.7.30 2:20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기술적 재능과 기능적 효과 구분도 안되면서
    누가 누굴평가한다는지

    운동선수가 머리 나쁘다는분들이 진짜 머리나쁜거죠

  • 18. 푸하하
    '23.7.30 2:20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기술적 재능과 기능적 효과 구분도 안되면서
    누가 누굴평가한다는지

    운동선수가 머리 나쁘다는분들이 진짜 머리나쁜거죠
    어떤분야 최상위는 머리 나쁘지 않아요.

  • 19. 푸하하
    '23.7.30 2:21 PM (223.38.xxx.47)

    기술적 재능과 기능적 효과 구분도 안되면서
    누가 누굴평가한다는지 ㅎ

    운동선수가 머리 나쁘다는분들이 진짜 머리나쁜거죠
    어떤분야든 최상위는 머리 나쁘지 않아요.

  • 20. ㅇㅇ
    '23.7.30 2:22 PM (125.132.xxx.156)

    공부 전국 5천등이면 가고싶은곳 가지만
    운동이나 음악미술은 전국 5천등으로 어림없죠
    그런 차이입니다 재능문제가 아니라 경쟁률문제

  • 21.
    '23.7.30 2:2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도 고2때 부상으로 운동선수의 꿈이 좌절되고 공부했는데 고대 갔어요. 운동도 목숨 걸고 했는데 공부도 그렇게 하니 결과가 좋더라고요.

  • 22. ㅇㅇ
    '23.7.30 2:50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XYHQwiud8E

  • 23.
    '23.7.30 3:00 PM (14.42.xxx.44)

    운동은 1등을 할 정도로 제일 잘해야 하지만
    공부는 반드시 1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 24. ......
    '23.7.30 3:24 PM (112.104.xxx.86)

    운동 잘하는 아이였다면 머리는 평균이상인 거예요
    어느분야던 상위에 있는 사람은 그만큼 머리가 되는거죠
    단지 머리를 공부가 아닌 쪽으로 쓰고 있는것

    운동하던 애들은
    체력,지구력,인내력 이런것들이 됩니다
    축구면 협동하는 운동이니 상황판단 능력도 길러졌겠죠

    즉 마음먹고 공부하면 공부잘할 기본조건을 갖추고 있는거죠

  • 25. 제 아들 얘기
    '23.7.30 5:2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엘리트 운동하다가
    고1때 부상으로 일반고로 전학와서 공부하는 케이스에요.

    운동해서 어떻게든 대학가겠거니 했다가
    저도 아이도 멘붕상태였죠.

    운동은 개인운동일 경우 더 리스크가 커요. 오로지 본인이 책임져야하거든요ㅜㅜ

    암튼 일단 대학은 가야하니..
    바로 일반고로 옮기고
    처음에는 좀 방황의 시간이 있었고요.
    이 학교는 주요과목은 상.중.하 반이 따로 있어서
    차라리 그게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학원 다니면서 수업에 어떻게든 충실하려고 노력했는데..저는 사실 기대치가 전혀 없어서(넘 오랫동안 공부를 안해서) 그냥 학교에 적응만 하고 재밌게만 다녀라 했는데..

    운동하면서
    지긋지긋한 체력운동 같은 거 많이 한거랑
    또래 청소년들은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팀웍,
    시합때의 극한의 긴장감,
    시합에서 이겼을때의 카타르시스..등
    이런 경험들이 아이 인생에 결코 해가 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특히 이건 좀 웃기기도 한건데 운동선수들 특유의 감독님,코치님 밑에서 약간 군대식으로 상명하복 하는 그런 느낌으로 지내면서(요즘은 옛날처럼 때리고 그런거 없어요ㅎㅎ느낌만 약간 그런거죠) 약간 각 잡힌 행동들이
    일반고에 가니까 요새 애들 같지않게 선생님 말씀에 토달지 않고 일단 우직하게 따르고 보는..그런 행동들을 하니까.. 행동이 듬직하다 그런 얘기들을 선생님께서 많이 하시네요.

    아이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애 같은 경우 본인의 꿈이 좌절되어 방황이 있었지만 꼭 몸을 직접 쓰지 않고 공부를 통해 체육관련 학문을 더 이어나갈 수 있다는걸 알고부터는 공부를 나름 하고 있는데요..

    서울 시내 일반고라서 상위권은 그래도 빡센 편인데
    내신이 2등급대로 나오더라고요. 그건 좀 신기했어요.
    아이한테 공부 할만 하냐니까 처음엔 감을 못잡았는데 공부잘하는 애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책을 반복해서 보니까 할만 하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원글님 본문에 나온 얘기를 저희 애도 비슷하게 했어요.
    앉아서 공부하는게 운동하는 거 보다 쉽게 느껴진대요. 헐ㅎㅎ 운동이 훨~~씬 어려운것 같대요. 공부는 그냥 계속 하면 뭐라도 성취가 되는거 같다고..
    저로서는 다 이해는 안가지만 암튼 저희 아들 얘기는 그렇네요.

  • 26. ㅅㅅ
    '23.7.30 10:14 PM (218.234.xxx.212)

    이 분야의 최고봉은 이종훈 서울중앙지법 판사입니다. 고2까지 성남고에서 야구선수를 했어요. 밤까지 아무리 연습을 해도 일찍 하교하는 재능있는 주전 선수들을 제치지 못해 후보만 했답니다. 1981년생일 겁니다. 고2말에 때려치고 공부로 전향했는데 당시 단어장을 보면 daddy, apple 같은 초등생도 알만한 단어를 한글로 발음 적어놓고 외우고 있습니다. 인하대 법대를 입학했고 사법고시를 거쳐 김앤장 변호사,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지금도 판사로 있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90119/93769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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