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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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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가 결혼 부심이 젤 크네요

.. 조회수 : 5,749
작성일 : 2023-07-30 13:11:16

싱글인데 이래저래 사람 조금 상대하면 딩크들이 싱글에게 결혼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자식부심으로 맺힌 걸 싱글에게 결혼부심으로 돌리나 싶어요 

IP : 223.38.xxx.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0 1:13 PM (121.171.xxx.52)

    OMG! What is wrong with you?

  • 2. ...
    '23.7.30 1:14 PM (211.36.xxx.145)

    본인은 결혼 못 한게 결핍이겠지만
    딩크는 자식 없는 게 결핍 아니에요

    세상을 너무 자기 수준으로만 보지 마세요

  • 3. 아이고
    '23.7.30 1: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원글님같은 미혼들때문에 윗분처럼 결혼 못 한 결핍있다고 미혼들 싸잡는다고요.

    기혼, 미혼 다 제 각각이지 그걸 딩크는 결핍이고 미혼은 또 이래서 결핍이고 기혼은 또 저래서 결핍이고.

    안 피곤해요?

  • 4.
    '23.7.30 1:24 PM (125.244.xxx.51)

    저는 5년간 딩크로 살았었는데 딩크였을 때 만족도가 높긴 했어요. 둘이 벌어 쓰니까 넉넉하고.. 내 짝이 있다는 안정감도 있었구요. 그치면 얽매이는 관계는 아니고 뭔가 친구 같은 내편이 항상 지켜주는 느낌이요. 여행다니고 캠핑도 다니고 근교 데이트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부부가 잘 맞기만 하다면 만족도가 높은건 이해되네요. 부심부리는 건 다른 문제지만요..

  • 5. ...
    '23.7.30 1:27 PM (117.111.xxx.155)

    진짜 딩크는 이미 가장 큰 사회 관념을 깬사람이라 남이 결혼하건말건 자체에 관심이없어요 님이 자격지심에글케받아들이거나? 그사람들은 딩크싫은데 딩크하는거거나?

  • 6. 결혼
    '23.7.30 1:29 PM (180.224.xxx.118)

    하고 안하고는 본인 결정이지만 아이는 낳지 않더라도 좋은 사람 있음 결혼해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각박한 세상 그래도 옆에 누군가 한사람쯤 있다는거 생각보다 많이 든든합니다. 저도 40에 결혼해서 딩크로 사는데 남편이 있는게 더 좋네요~싱글로 잘 살수있음 혼자 살아도 되고 좋은사람 생기면 결혼해도 되고..남이뭐라건 온전히 본인 결정입니다

  • 7. ..
    '23.7.30 1:32 PM (223.38.xxx.176)

    왜들 발끈하시져?
    저 결핍 없어요 연애도 지금은 안 하지만 진득하게 사랑다운 연애도 다 해봤구요
    제가 만난 5명 딩크가 다 그랬어요
    그럼 딩크 전체인가요?
    확률이 높다는 거지ㅎㅎ

  • 8. ..
    '23.7.30 1:32 PM (58.79.xxx.33)

    딩크는 남들 사는데 관심없어요. 에효. 사생활 간섭하는 것에 질린 사람들인데..

  • 9. ..
    '23.7.30 1:35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본인은 결혼 못 한게 결핍이겠지만
    딩크는 자식 없는 게 결핍 아니에요
    ㅡㅡㅡㅡㅡ
    네 딩크님 자기 수준으로 그리 생각하세요ㅎㅎ

  • 10. ..
    '23.7.30 1:37 PM (223.38.xxx.176)

    본인은 결혼 못 한게 결핍이겠지만
    딩크는 자식 없는 게 결핍 아니에요
    ㅡㅡㅡㅡㅡ
    네 딩크님 자기 수준으로 그리 생각하세요ㅎㅎ

    딩크가 무슨 사회 관념을 깨요
    그럼 싱글도 마찬가지지
    보통 늦게 결혼하거나 아이 낳아 키울 자신이 없을 경우 선택하는 딩크들이 대부분이에요
    82도 딩크가 많은 걸 깜빡했네요

  • 11. ...
    '23.7.30 1:43 PM (116.36.xxx.74)

    몇 살이에요?

  • 12. ...
    '23.7.30 1:44 PM (116.36.xxx.74)

    님한테 결혼부심 부린 딩크 다섯 커플은 몇 살이고요?

  • 13. ...
    '23.7.30 1:45 PM (116.36.xxx.74)

    님 좀 젊은 듯. 더 나이들어봐요. 관심도 없어요.

  • 14. 딩크가
    '23.7.30 2:08 PM (1.235.xxx.138)

    당연히 삶의 만족도가 높긴해요.
    애가 있음 그때부터 부부사이도 금가고 싸울일도 많으니깐요.

    제 생각에도 싱글보단 딩크로 살더라도 배우자가 있는 삶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 15. ???
    '23.7.30 2:15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부심 부릴만한거 맞죠
    저는 아이가 성인이고 결혼 여부 존중해주지만
    굳이 택한다면 딩크였으면 해요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든 세상이니
    아이낳는건 차마 못 권하겠구요
    하지만 사는동안 자기한테 맞는 짝을 만나
    평생을 같이한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죠
    특히 나이들수록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 16. ..
    '23.7.30 2:18 PM (211.208.xxx.199)

    답정너등장.

  • 17.
    '23.7.30 2:32 PM (112.164.xxx.194) - 삭제된댓글

    주변에 죄딘 부심같은 거나 부리는 사람들뿐이라니....

  • 18.
    '23.7.30 2:33 PM (112.164.xxx.194)

    주변에 죄다 부심같은 거나 부리는 사람들뿐이라니....

  • 19. 딩크들이그런게
    '23.7.30 2: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아니라, 불편하게 한 사람들이 하필 딩크였을거예요.

    부심을 부리거나 폄하하는 건
    실제론 자기삶에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이 그래요.

  • 20. 00
    '23.7.30 2:57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자식부심도 웃기고 딩크부심도 웃기고 결혼부심도 웃기고 미혼부심도 웃겨요. 옛날 할머니들의 아들버심만큼 세상 한삼해보입니다..내가 잘난 사람은 부심부릴 이유가 없어요..내가 잘나지 못하니 다른걸로 부심부리는겁니다

  • 21. 00
    '23.7.30 2:58 PM (76.135.xxx.111)

    자식부심도 웃기고 딩크부심도 웃기고 결혼부심도 웃기고 미혼부심도 웃겨요. 옛날 할머니들의 아들부심만큼 세상 한심해보입니다..내가 잘난 사람은 부심부릴 아무 이유가 없어요..내가 잘나지 못하니 쓰잘데기없능 다른걸로 부심부리는겁니다

  • 22. .....
    '23.7.30 3:1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진짜 딩크는 이미 가장 큰 사회 관념을 깬사람이라 남이 결혼하건말건 자체에 관심이없어요 222

  • 23. 딩크뜻을 모르나?
    '23.7.30 3:22 PM (112.147.xxx.62)

    딩크는 본인이 원해서 애를 안 갖는건데
    자식부심 맺힐게 뭐가 있겠어요? ㅎ

    노처녀 심통글로 보여요

  • 24. ..
    '23.7.30 5:07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 쓴 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만 올린 거니까요
    친구에게 할 말은 자개에 올리면 안 되겠어요
    아까운 내 시간

  • 25. ..
    '23.7.30 5:08 PM (223.38.xxx.158)

    댓글 쓴 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만 올린 거니까요
    친구에게 할 말은 자게에 올리면 안 되겠어요
    아까운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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