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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겠는 싸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운데요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23-07-30 11:13:29

A : 가족들 샤워 후 화장실 물기 닦는 중. 더웠는데 C가 선풍기를 문 앞에 틀어줘서 고마웠음. 하는김에 변기도 한번 닦고 걸레 빨고 있음. 아직 바닥 물기닦는 일 남았음. 청소중에 B가 화장실 문 앞에 와서 말 검.

B : 어제 아파트 수도 문제로 단수가 되었는데(예고 있었음) 밖에서 운동하면서 혹시 물을 틀어놨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래서 화장실과 주방 수전 제대로 잠궜나 생각해보니 수전 사용방법이 서로 반대로 되어 있어서 헷갈려서 그 사이 단수가 끝나 물이 틀어져 있으면 어쩌나 걱정됐다. 집에 와보니 그런 일은 없었는데  수전이 서로 다른 방식이라 헷갈린다(하나는 위로 올리면 물이 나오고 하나는 반대임)

A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B : 위의 말 반복함.

A : 누가 물을 틀어놓냐. 물이 나오면 쓰고 끌 것이고 단수되서 안 나와도 깜박했네 하고 다시 끌 것인데 수전 사용방법이  다른 게 뭐가 문제냐.

B : 위의 말 반복.

A : 화남. 그래서 어쩌라고. 수전 바꾸라고? B 아니라고 함. 그럼 단수될 때마다 나도 같이 걱정 하라고? B 아니라고 함. 그럼 도데체 원하는 답이 뭐냐고 물음.

B : 말도 못하냐고 화내고 감.

 

이런 패턴으로 싸우는 일이 많은데요.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IP : 220.80.xxx.6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30 11:16 AM (121.167.xxx.120)

    우리 집 같아요
    그래 하고 듣거나 수전을 바꿔요
    상대가 말할때 들어만 주세요

  • 2. ...
    '23.7.30 11:16 AM (115.138.xxx.73)

    A는 왜 화가 나 있나요?
    수전이 그런식으로 반대로 되어 있으면 헷갈릴 수도 있고 조심해야겠다 싶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A는 B가 싫은거
    해결법, 같이 살지마요

  • 3.
    '23.7.30 11:19 AM (175.120.xxx.173)

    같이사는 것 자체가 지옥일 것 같아요.
    서로가

  • 4. ..
    '23.7.30 11:2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B의 화법이 너무 싫은데요.
    읽기만 했는데 어쩌라고?가 절로 나오네요.
    일단 저렇게 결론없이 말하는 유형이 싫어요.
    저라면.
    수전 바꾸자.
    방향이 달라서 헷갈려.
    아까 단수되었을때 밖에서 좀 걱정됐었어.
    라고 말하겠어요.
    그래서 싸움을 줄이는 방법은..
    결론을 먼저 말하라고 계속 주지시켜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 5. july
    '23.7.30 11:23 AM (223.131.xxx.33)

    저만해도 a는 c가 선풍기 틀어줘서 고맙단 얘길 왜 하는지, 그저 샤워 후 뒷정리 중이단 말을 하면 될걸, 변기니 걸레니 주저리 주저리 디테일한 설명도 이해가 안가요. a도 그저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처럼 b도 그저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한 것에 지나지않아요. 뚜렷한 목적과 주제없는 대화가 힘든 사람도 있고 필요한 사람도 있잖아요.

  • 6.
    '23.7.30 11:24 AM (220.80.xxx.68)

    1. 같이 사는게 지옥은 아니구요
    2. A는 세 번이나 똑같은 얘기를 들어서 화가 난 겁니다. 그런데도 B가 원하는 답이 뭔지 몰라서 답답하구요. B 또한 A가 얘기만 들어줘도 되는데 뭘 자꾸 해결하려고 하는 게 답답하구요.
    3. 혈육이라 같이 안사는 답은 없습니다. 그런 답이 있으면 여기 물어보지도 않겠지요.
    4. A는 왜 그래 하고 듣는게 안될까요? 제가 봐도 그게 정답인데요?

  • 7. ...
    '23.7.30 11:26 AM (115.138.xxx.73)

    일반적인 관계. 국이 짜네 => 그래? 난 안 짠데 혹은 나도 짜 혹은 물 부어 먹어
    나쁜 관계 . 국이 짜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누구던 말을 했는데 하고싶은 말이 뭔데 결론만 말해 이러면 싸우자는 거잖아요.

  • 8. ...
    '23.7.30 11:2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b세요? 그렇다면 a에 대한 이유없이 긴 부연설명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윗님첫럼 굳이 화장실청소 디테일, c의 등장이 이 얘기에 왜 필요하냐싶었어요.

    평소에도 b가 매사 저렇게 말이 많다면 같이 사는 사람은 너무 힘들 듯.

  • 9. ...
    '23.7.30 11:29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정답이 어디 있나요.
    서로 비슷한 패턴 같은데
    그렇구나 알았어. 해도 계속하면
    자리를 피라세요.

  • 10. 국의 예는 다름
    '23.7.30 11:29 AM (220.80.xxx.68)

    난 안 짠데? 혹시 물 부어줄까? 하니 B는 아니라고 하고 새로 끓일까 하니 또 B가 아니 그냥 짜다고
    이런 식의 대화라는거죠.

  • 11. 문제는 A가
    '23.7.30 11:33 AM (220.80.xxx.68)

    그렇구나. 알았어 이 말을 못하고 그래서 문제가 뭔데. 해결 방법은 뮌데 이 생각만 한다는 거고
    또 B는 네. 왜 그렇게 말이 많은가. 그것도 문제네요. 똑같은 말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반복을 아주 잘 합니다. ;;;

  • 12.
    '23.7.30 11:37 AM (27.35.xxx.67)

    B는 수전 위치가 달라서 헷갈려서 실수할 수 있으니 알고 있어~~
    하는 뜻으로 하는 말일거예요. 해결책을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 딴엔 순수한 정보제공.
    그러니 원글님은
    맞아, 나도 헷갈려.. 하심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수전을 바꿉니다. 헷갈리는거 거슬리는 스타일이라서..
    대화방식의 문제보다 둘의 관계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아요. a가 b에 대한 감정이 안좋으니 나쁜 쪽으로 생각이 먼저 가는거죠.

  • 13. ㅎㅎ
    '23.7.30 11:41 AM (125.244.xxx.62)

    평소 쌓인게있어서
    A는 B가 말은많지만 핵심없고 재미없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것같네요.
    B는 말좀 요약하고 더불어 재미있게 말하는법좀 연구좀 했음 좋겠네요.

    우리집에서 내사 A입장인데
    솔직히 B가 말걸어오면 피곤하단 생각과
    언제끝나나.. 싶어요.
    말이 산만해요 ㅠㅠ

  • 14. Aaa
    '23.7.30 11:43 AM (112.169.xxx.184)

    글 보고 느낀점은..
    일단 c는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음
    B의 의도도 결론도 맥락도 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걸 그냥 말함
    A는 ‘그랬어?’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짜증내며 받아침

    B는 그냥 주절주절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걸로 보이네요. A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만을 원하고요.
    B는 ‘밤하늘에 별이 많네, 여기 꽃이 있다.’ 이런걸 다 말로 하는 스타일이면 A는 ‘눈에 뻔히 보이는걸 말해서 뭘 어쩌라는거지?’ 이런 느낌..

  • 15. 우문현답
    '23.7.30 11:55 AM (220.80.xxx.68)

    감사합니다.
    순수한 정보제공. 맞는 말씀이세요.
    감정적으로 둘 사이가 안 좋다도 맞아요.
    서로 다른 대화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친해질 수가 있을까요? 그런 방법을 알면 좋겠어요.

  • 16. ...
    '23.7.30 12:0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혈육이라 같이 안사는 답 없긴요?
    정말 싫으면 뛰쳐나가면 되죠. 나가는거 보다 있는게 낫으니
    B입장이 원글과 똑같이 답없나보죠

    형제가 B타입이면 뭐라하든 댓꾸말고 냅두세요
    두분이 그냥 안맞아요.
    하나는 말많은 회피, 하나는 해결이나 답 강박
    정작 실천은 누가하죠?

  • 17. ...
    '23.7.30 12:0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혈육이라 같이 안사는 답 없긴요?
    정말 싫으면 뛰쳐나가면 되죠. 나가는거 보다 있는게 낫거나 든이니있는거지 절대는 무슨 감옥도 아니고
    B입장이 원글과 똑같이 답없나보죠

    형제가 B타입이면 뭐라하든 댓꾸말고 냅두세요
    두분이 그냥 안맞아요.
    하나는 말많은 회피, 하나는 해결이나 답 강박
    정작 실천은 누가하죠

  • 18.
    '23.7.30 12:02 PM (121.167.xxx.120)

    상대의 좋은점만 보고 고맙다 감사하다 표현해 보세요 좋은 상태로 관계 회복은 힘들어도 서로에 대한 짜증 상태는 안돼요

  • 19. ....
    '23.7.30 12:0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혈육이라 같이 안사는 답 없긴요?
    정말 싫으면 뛰쳐나가면 되죠. 나가는거 보다 있는게 낫거나 든이니있는거지 절대는 무슨 감옥도 아니고
    B입장이 원글과 똑같이 답없나보죠

    형제가 B타입이면 뭐라하든 댓꾸말고 냅두세요
    두분이 그냥 안맞아요.
    하나는 말많은 회피, 하나는 해결이나 답 강박
    정작 실천은 누가하죠?

  • 20. ....
    '23.7.30 12:03 PM (14.50.xxx.31)

    솔직히 말해서 이 문제만 보면 a가 이상해요
    B처럼 그냥 그렇게 생각한 거 말할 수도 있죠
    평소 관계가 어땠는지 보여요
    A가 b 싫어해요
    A엄마 b남편 c이쁜우리내아들

  • 21. 좋은점만 보고
    '23.7.30 12:03 PM (220.80.xxx.68)

    고맙다 감사하다하기..
    실천해보겠습니다.

  • 22. ...
    '23.7.30 12:09 PM (220.84.xxx.174)

    원글님이 C 아닌가요? ㅋ
    A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이고
    B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타입같네요
    A는 쓸데없는 말하고 스트레스받는 걸 싫어해요
    화장실 청소도 A가 하는 걸 보면
    몸을 움직이고 해결하는 스타일이고
    B는 토론하고 얘기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그냥 지나가는 제 추측임

  • 23. 그럴때는
    '23.7.30 12:14 PM (121.121.xxx.253)

    B에게 걸레를 던져주고 니가 마저 닦아 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 24. ..,
    '23.7.30 12:19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a죠?
    화장실 청소하고 아직 일도 남았는데 딸 c는 말없이 도와주는데 남편 b는 결론도 없는 쓸데없는 말을 반복해서 짜증난다.
    a는 평소 b 대화 스타일이 맘에 안드는것일뿐
    제가 보기엔 b도 잘못한거 없구요.
    굳이 그때가 아니라 식사라든가 티비 보면서 꺼낼수 있는 대화인데 힘들게 일하는 사람한테 눈치는 좀 없어 보이네요.
    그냥 두 사람이 서로 안맞아요.

  • 25. 224
    '23.7.30 12:2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 그럼 서로 조심하자 수전이 잘못했네 근데 넌 이럴때 그말이 하고싶냐 덥고 힘들구만 저리가 하고 걸레를 던진다

  • 26. ……
    '23.7.30 12:24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걱정사서하는 b 가 자기 불안과 문제를 늘 a에게 들고올테고
    해결중심사고형 a는
    경험이 쌓여 발전하는 게 아니라 늘 제자리 같은 b가
    이해가 안될거같아요 인내심 한계랄까요
    가족이어도 헤어져 독립할 시기는 옵니다
    기회가 오면 큰돈이 들더라도 잠시라도 떨어져 지내시길.
    b도 사실 학습을 하고있어서 a를 보고 많이 배웠을거에요
    힘내시길.

  • 27. ㅁㅇㅁㅁ
    '23.7.30 12:32 PM (182.215.xxx.32)

    어쩌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는 얘기인데 왜 화를 내죠
    A는 대화를 어떤 목적의식을 딱 가진 것만 하고자 하나봐요
    살다보면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저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 28. ㅁㅇㅁㅁ
    '23.7.30 12:33 PM (182.215.xxx.32)

    평소 쌓인게있어서
    A는 B가 말은많지만 핵심없고 재미없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것같네요.

    ===

    아 이럴 수도 있겠네요
    좀 머리 복잡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는 게 습관인 사람이라면
    A가 짜증날 수도 있겠어요

  • 29. ...
    '23.7.30 12:35 PM (106.101.xxx.136)

    뜬금없지만
    제목
    미치겠는 이 어법에 맞는건가요?

  • 30. 뜬금없지않아요
    '23.7.30 12:42 PM (220.80.xxx.68)

    '미칠것같은'이 맞을 것 같습니다.
    걸레를 던진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ㅋㅋ
    정말 싸우려면 차라리 그렇게 해야겠어요.
    아님 얌전히 걸레를 건넨다도 괜찮네요. ㅎ

  • 31. 제가 C라면
    '23.7.30 12:44 PM (220.80.xxx.68)

    좋겠습니다. 사실 A,B 모두 C를 좋아하거든요.
    본문에 없는 D도 C를 좋아합니다.

  • 32. 뜬금없는
    '23.7.30 1:04 PM (220.75.xxx.191)

    C tmi 한것보니 A도 쌈박한 성격은 아님
    난 C가 불쌍

  • 33. ㅇㅇㅇ
    '23.7.30 1: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b는 앞으로 그럴것 같으니
    조심해야한다는걸 돌려말하는중
    a가 그랬구나 다음에는 유심히 봐야겠다 라는
    대답을 원했음
    a는 일하고 있어 힘들고 좀 짜증난 상태임
    c는 배려있네요

  • 34.
    '23.7.30 1:23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에이가 엄청 짜증날거같긴해요
    누가 물어봤어? 하고요

    와이프가 힘들게 화장실 청소 하고 걸레 빨고 있는데
    선뜻 들어와서 덥지 뭐 도와줄까? 가 아니라 문간에 서서
    수전이 어쩌구 저쩌구 물이 틀어져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x3
    라고 종알거리고 있으면 진짜 빡칠듯

  • 35. 죄송하지만
    '23.7.30 2:37 PM (223.38.xxx.57)

    저도 말 긴 거, 반복하는 거 싫어하는데
    저 대화에서 말을 길게 만든 건 A에요
    그래? 나는 크게 불편한 거 없는데?
    혹은
    맞아 헷갈릴때도 있어
    하면 될 일이구요
    그래서 어쩌라고 라니 싸우자 네요
    국도 짜다하고 제시한 해결책 싫다하면 그냘 먹을건가 보죠
    대화 방식이 같은 사람들 문제가 아니라
    짜증과 상대 멸시갸 깔린게 문제네요

  • 36. 소심한B에게
    '23.7.30 3:27 PM (124.62.xxx.219)

    응 괜찮아
    혹시 틀어놨음
    수도요금 좀 더 내면되지뭐
    걱정마~~

  • 37. ㅡㅡ
    '23.7.30 4:01 PM (114.203.xxx.133)

    ~~~
    A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이런 반응? 정말 싫어요. 상대를 낮잡아보고 무례함.

  • 38. mnm
    '23.7.30 4:4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은 T
    남편은 F

  • 39.
    '23.7.30 5:00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A는 사실 일을 제일 많이 하는게 화가 나서 저렇게 말하는거고요
    B는 A에게 일을 안하니까 미안한 마음에 말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네요
    A원글 B는 남편 C는 자녀가 아닐까요?

    일을 분담하면 그에 따라서 대화내용도 달라지겠죠.

  • 40. B는
    '23.7.30 6:33 PM (211.206.xxx.191)

    A와 대화를 하고 싶어함.
    A는 목적없는 대화는 안 하는 스타일인지
    B를 싫어 하는 것은 확실해 보임.

  • 41. 저는
    '23.7.30 6:40 PM (121.139.xxx.15)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했는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이렇게 받아치는사람 싫어요.
    저라면.. 그래 좀 헷갈리더라 수전바꿀까? 아니면 그래 헷갈리더라도 멀쩡한거 바꾸기그러니 그냥 써야지.. 이렇게 이야기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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