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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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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못된 사람들의 공통점

조회수 : 9,471
작성일 : 2023-07-30 09:44:18

마음이 꼬이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 

부모로부터 차별 당하거나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애정결핍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IP : 223.62.xxx.22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7.30 9:47 AM (211.36.xxx.18)

    타고난거지 사랑 못받았다고 꼭 그런 거 아니에요.
    사랑을 너무 독차지해서 자기밖에 모르는 못된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대요.

  • 2.
    '23.7.30 9:50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제 경험
    부모가 그런 사람이라 감정이 학습된 경우도 있어요
    부모복 없는거죠
    성인이면 자기감정 스스로 조절해야지 말하는데
    그게 안되요
    신기하게 경험해보지 못한걸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일

  • 3. 어느정도
    '23.7.30 9: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핍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참아야하는 환경에서 자랐어야
    매사 감사할줄알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돼는거 같아요
    인생에 맷집이 있다라고 할까...

  • 4. 후자
    '23.7.30 9:53 AM (118.235.xxx.182)

    윗분 말처럼 사랑을 너무 독차지해서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
    꼬라지 많이 부려요
    샘도 많고 욕심도 많은데 뜻대로 안되면 성질 부리고 그래요
    직장동료중에 그런사람 있거든요

  • 5. ㅇㅇ
    '23.7.30 9:54 AM (211.234.xxx.69)

    알고보면 그 사람의 부모도 자기 조부모에게 그렇게 컸더라구요.
    그 와중에 자기 혼자 스스로 터득해서 그것을 벗어난 사람도 있지만…대부분 그렇게 컸어요.못된 사람 밑에서 못되먹게..

  • 6. 틀딱같은 소리하고
    '23.7.30 10:01 AM (112.167.xxx.92)

    있나 님은 님이 그러냐고

    인성 타고나는거~~~ 글고 사랑을 독차지한 놈이 더한 욕심을 부리고 9개 가진놈이 10개를 채우려하거든

    고기도 먹어본 놈이 고기맛을 알아 고길 더 먹겠다고 지랄떠는 것임

  • 7. 타고남
    '23.7.30 10:0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족한 환경에서 자라도 성숙하게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도 본인음 사랑못받았다 차별받았다 들들 볶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성품은 타고나는것 같아요.

  • 8. ㅇㅇ
    '23.7.30 10:03 AM (39.125.xxx.227)

    성격이 못된것도 사람 봐가면서 못되게 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족에겐 천사고 밖에 사람들한테 못되게 하는사람도 있고,
    반대로 가족들한텐 못되게굴고 밖에 모르는사람들한테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 9. ..
    '23.7.30 10:06 AM (121.163.xxx.14)

    동의 못함
    부모사랑 관심 재산 다 받고도
    못되 처먹은 형제 없으세요!??

  • 10. 타고나는 게
    '23.7.30 10:06 AM (121.131.xxx.116)

    제일 크고
    윗님 말대로 약간의 결핍과 인내가 사람을
    단단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뭐든 너무 과잉이어서 문제 같아요.
    의대생 엄마 단톡 얘기 듣고 깜놀
    그 정도면 숨 막혀서 비뚤어지고 싶을 듯

  • 11. 이기적이고
    '23.7.30 10:10 AM (220.122.xxx.137)

    이기적이고 욕심 많고 질투 심하면서
    남을 통제 하려고 해요.
    타고 나요.

  • 12. ..
    '23.7.30 10:15 AM (118.235.xxx.115)

    타고난 성격이 못된 사람들이 있어요
    반대로 타고나길 선한 사람들도 있고요

  • 13. 제경험상
    '23.7.30 10:22 AM (124.5.xxx.61)

    90%그래요.
    10%는 유전적 악인

  • 14. ...
    '23.7.30 10:2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같은걸 보고도 배경지식과 생각의 깊이에 따라 도출해낸 결과가
    달라지네요

  • 15. 두가지
    '23.7.30 10:24 AM (1.235.xxx.138)

    원글님 글도 맞고... 선천적으로 못되게 타고난 사람도 있고요

  • 16. ..
    '23.7.30 10:31 AM (223.38.xxx.160)

    전혀요
    강남에서 유복하고 부모님 사랑 넘치게 받은 여자애 2명
    있는데 떠올리기만 해도 재수없어요
    제가 시기 질투하는 과가 아닌데요
    사람을 이용대상으로 보고 둘 다 인성이 못됐음

  • 17.
    '23.7.30 10:36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유복한거랑 상관없어요. 타고나고 배우길 그런 성향의 부모
    그러나 그런 부모가 끔찍히 싫은 나
    그성격이 못되고 천박하다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삶이 지옥이었어요.

  • 18. 그게
    '23.7.30 10:49 AM (118.235.xxx.231)

    딸 많은 집 딸들 대하기 힘들다는 이유 뭐예요.
    스페어로 살아서

  • 19. ..
    '23.7.30 11:23 AM (175.223.xxx.232)

    결핍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참아야하는 환경에서 자랐어야
    매사 감사할줄알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돼는거 같아요
    인생에 맷집이 있다라고 할까...2222222

  • 20.
    '23.7.30 11:44 AM (125.244.xxx.62)

    지금 자기얘기 하고계신거죠?
    환경탓하지마시고
    그냥 마음 곱게쓰면됩니다.

  • 21. 그냥
    '23.7.30 12:2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못되게 조합된거고, 후천적으로 학습 하면 더 못 되짐

  • 22. ..
    '23.7.30 1:28 PM (121.189.xxx.146)

    감사를 모르니 못되게 구는 거 아닐까요?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것도 못된 마음을 가지면 가능한 일이죠.

  • 23. 음..
    '23.7.30 3:38 PM (221.154.xxx.131)

    그러지 않고도 못된 사람들 주변에 종종 보이지 않나요? 정말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환경적인 영향도요. 자기가 지옥에 살면서 좋은 말 나가진 않겠죠

  • 24.
    '23.7.30 4:52 PM (220.78.xxx.153)

    편견이 제일 무섭다는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젭니다. 사랑 많이 받고 커도 못돼쳐먹은 인간들 꽤 봤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너무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 25. 디도리
    '23.7.30 9:52 PM (110.13.xxx.150)

    사랑많이 받고 자라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요?
    결핍이 있는.사람이 그걸 극복하면 더 강해지는겁니다

  • 26. 디도리
    '23.7.30 9:52 PM (110.13.xxx.150)

    이런 선입견 있는사람이 제일 못된인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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