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zzy
'23.7.30 1:28 AM
(81.145.xxx.229)
우울하네요
2. 재앙입니다
'23.7.30 1:42 AM
(118.235.xxx.11)
전세계가 아프리카화되가나요?
더운거 너무 싫어하는 내겐 생지옥이고
바닷속의 어류들은?
3. ㅇㅇ
'23.7.30 1:58 AM
(125.179.xxx.236)
https://youtu.be/G9ySe7NfN30?si=NlgVbFncVa3bi79w
저도 아까 타일러가 올린 영상보고 심난해서
게시판에 나눌까 하다 워낙 관심들이 없으셔서 ㅜㅜ
관뒀는데, 이런 글 감사하네요
이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뭘 할수있나. 라는 질문도
이미 늦었다는 말이 소름끼쳐요
4. 라랑
'23.7.30 2:03 AM
(223.42.xxx.64)
-
삭제된댓글
바닷물 온도 올라가 바다거북은 암컷밖에 안태어나요 즉
멸종. 인간 차례가 머지않은데 가장 어리석은 종족에 민폐 지구생물 이죠
5. 라랑
'23.7.30 2:04 AM
(223.42.xxx.64)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서로들 못잡아먹어 안달에 돈독 올라들 있는 거 보면 텄구나~ 싶습니다
6. 라랑
'23.7.30 2:04 AM
(223.42.xxx.64)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근시안에 . 서로들 못잡아먹어 안달. 돈독 올라들 있는 거 보면 텄구나~ 싶습니다
7. 지구가
'23.7.30 2:0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포맷 되는게 의외로 빠를거 같아요. 임계점 가까운 지금 상태에선 순식간일듯여.
8. ᆢ
'23.7.30 2:09 AM
(118.32.xxx.104)
인간은 원죄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동물들은 뭔죄냐ㅠㅠ
9. …
'23.7.30 2:11 AM
(220.78.xxx.153)
임계점을 지난 상태같은데 너무 무섭네요 이제 가속화되면 10년뒤면 끔찍할거 같아요 ㅠㅠ
10. yellowcap
'23.7.30 2:11 AM
(121.140.xxx.78)
지구가 빙하기가 되는게 놀랍게도 5년밖에 안걸린대요
지급 스페인만 해류가 사라지고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그럼 유럽은 망한대요
어디 유럽뿐이겠나요?
10년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11. ㅇㅇ
'23.7.30 2:18 A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건조기 필수다 꼭 사라
물건 버리는게 집정리의 답이다
이런 말을 다들 입 모아 쉽게 얘기하는게 어쩔땐 소름끼쳐요 ㅜ
건조기 쓰고 물건 버리더라도
이런 게시판에서 서로 권하는게 어떤 영향을 줄지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같은 전염병이 한번 더 와서라도
다같이 멈추어서
지구의 시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ㅜ
12. ㅇㅇ
'23.7.30 2:24 AM
(125.179.xxx.236)
건조기 필수다 꼭 사라
물건 버리는게 집정리의 답이다
에어컨 아껴 틀면 미련하다 욕하고 ...
이런 말을 다들 입 모아 쉽게 얘기하는게 어쩔땐 소름끼쳐요 ㅜ
건조기 쓰고 물건 버리더라도
이런 게시판에서 서로 권하는게 어떤 영향을 줄지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같은 전염병이 한번 더 와서라도
다같이 멈추어서
지구의 시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ㅜ
13. ..
'23.7.30 2:37 AM
(210.221.xxx.209)
재활용 수거일 쌓여있는 것들 보면 이게 다
어디로 갈까?하고 한심합니다
모두 조금씩 불편해져야 지구환경이 살아
날 듯 해요
14. …….
'23.7.30 4:17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라기보단 인류가 초래한 지구생물들의 위기일 뿐이고… 우리가 사라진 후에 다시 새로운 질서를 가진 지구로 변하겠죠.
어차피 전 인류가 당장 산업사회를 포기하고 멈추지 않는 한,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치킨게임인데, 저는 개인적 실천 수준의 환경걱정에는 회의적이애요. 미니멀 실천하고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안 쓰는 걸로 인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겠어요? 이건 정치의 문제인데, 인간들은 결코 공장을 멈출 수 없고 소비도 멈추지 못할거에요.
15. …….
'23.7.30 4:2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라기보단 인류가 초래한 지구생물들의 위기일 뿐이고… 우리가 사라진 후에 다시 새로운 질서를 가진 지구로 변하겠죠.
어차피 전 인류가 당장 산업사회를 포기하고 멈추지 않는 한,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치킨게임인데, 저는 개인적 실천 수준의 환경걱정에는 회의적이애요. 미니멀 실천하고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안 쓰는 걸로 인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겠어요? 고작 한 세대정도? 이건 정치의 문제인데, 인간들은 결코 공장을 멈출 수 없고 소비도 멈추지 못할거에요.
초전도체라도 등장하고 몇몇 나라가 사라지고 전지구적으로 인류가 급감하는 지경쯤 닥쳐서 새 판짜기가 간절해질 때쯤에야 뭔가 의미있는 해결애 진전이 있을 듯.
16. ……
'23.7.30 4:49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라기보단 인류가 초래한 지구생물들의 위기일 뿐이고… 우리가 사라진 후에 다시 새로운 질서를 가진 지구로 변하겠죠.
어차피 전 인류가 당장 산업사회를 포기하고 멈추지 않는 한,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치킨게임인데, 저는 개인적 실천 수준의 환경걱정에는 회의적이에요. 미니멀 실천하고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안 쓰는 걸로 인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겠어요? 한 세대 정도 가능할까요? 이건 정치의 문제이고, 인간들은 결코 공장을 멈출 수 없고 소비도 멈추지 못할거에요.
당장 곧 쓰레기처리가 문제가 되어 내 주변환경이 악회되는 것을 막기위해 저는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일회용품 플라스틱, 화학제품 덜 사용하려고 할거에요. 에너지 요금이 올라가면 내 경제사정이 나빠지지않도록 사용량 조절도 하겠죠. 하지만 저는 인류가 100년 200년 더 생존하는 것에 큰 기대는 하지 않을거에요. 내가 일년내내 몸테크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거.., 장거리 휴가떠난다고 비행기 한 번 띄우는 거에 비하면 너무 미미하거든요.
많이 가진 사람들이 큰 집에서 큰 차타고 에너지 많이 쓰고 수많은 물건들을 버리고 사들이면서 고작 플라스틱 빨대 안 쓰고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지구를 걱정하는 척하는 와중에,. 버는 것 적고 쓰는 것도 적은 사람들의 지구걱정과 미니멀리즘이 참 재미있어요.
초전도체라도 등장하고 몇몇 나라가 사라지고 전지구적으로 인류가 급감하는 지경쯤 닥쳐서 새 판짜기가 간절해질 때쯤에야 뭔가 의미있는 진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17. ……
'23.7.30 4:5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라기보단 인류가 초래한 지구생물들의 위기일 뿐이고… 우리가 사라진 후에 다시 새로운 질서를 가진 지구로 변하겠죠.
어차피 전 인류가 당장 산업사회를 포기하고 멈추지 않는 한,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치킨게임인데, 저는 개인적 실천 수준의 환경걱정에는 회의적이에요. 미니멀 실천하고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안 쓰는 걸로 인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겠어요? 한 세대 정도 가능할까요? 이건 정치의 문제이고, 인간들은 결코 공장을 멈출 수 없고 소비도 멈추지 못할거에요.
당장 곧 쓰레기처리가 문제가 되어 내 주변환경이 악회되는 것을 막기위해 저는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일회용품 플라스틱, 화학제품 덜 사용하려고 할거에요. 에너지 요금이 올라가면 내 경제사정이 나빠지지않도록 사용량 조절도 하겠죠.. 하지만 저는 인류가 100년 200년 더 생존하는 것에 큰 기대는 하지 않을거에요. 내가 일년내내 몸테크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거.., 장거리 휴가떠난다고 비행기 한 번 띄우는 거에 비하면 너무 미미하거든요.
많이 가진 사람들이 큰 집에서 큰 차타고 에너지 많이 쓰고 수많은 물건들을 버리고 사들이면서 고작 플라스틱 빨대 안 쓰고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지구를 걱정하는 척하는 와중에,. 버는 것 적고 쓰는 것도 적은 사람들의 지구걱정과 미니멀리즘이 참 재미있어요.
내 시간과 체력과 건강을 위해서 저는 건조기 식세기도 사용하고 제습기 에어컨도 충분히 사용할거에요.
초전도체라도 등장하고 몇몇 나라가 사라지고 전지구적으로 인류가 급감하는 지경쯤 닥쳐서 새 판짜기가 간절해질 때쯤에야 뭔가 의미있는 진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18. ……
'23.7.30 4:55 AM
(114.207.xxx.19)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라기보단 인류가 초래한 지구생물들의 위기일 뿐이고… 우리가 사라진 후에 다시 새로운 질서를 가진 지구로 변하겠죠.
어차피 전 인류가 당장 산업사회를 포기하고 멈추지 않는 한,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치킨게임인데, 저는 개인적 실천 수준의 환경걱정에는 회의적이에요. 미니멀 실천하고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안 쓰는 걸로 인류 수명이 얼마나 연장되겠어요? 한 세대 정도 가능할까요? 이건 정치의 문제이고, 인간들은 결코 공장을 멈출 수 없고 소비도 멈추지 못할거에요.
당장 곧 쓰레기처리가 문제가 되어 내 주변환경이 악회되는 것을 막기위해 저는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일회용품 플라스틱, 화학제품 덜 사용하려고 할거에요. 에너지 요금이 올라가면 내 경제사정이 나빠지지않도록 사용량 조절도 하겠죠.. 하지만 저는 인류가 몇십년 몇백년 더 생존하는 것에 큰 기대는 하지 않을거에요. 내가 일년내내 몸테크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거.., 장거리 휴가떠난다고 비행기 한 번 띄우는 거에 비하면 너무 미미하거든요.
많이 가진 사람들이 큰 집에서 큰 차타고 에너지 많이 쓰고 수많은 물건들을 버리고 사들이면서 고작 플라스틱 빨대 안 쓰고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지구를 걱정하는 척하는 와중에,. 버는 것 적고 쓰는 것도 적은 사람들의 지구걱정과 미니멀리즘이 참 재미있어요.
초전도체라도 등장하고 몇몇 나라가 사라지고 전지구적으로 인류가 급감하는 지경쯤 닥쳐서 새 판짜기가 간절해질 때쯤에야 뭔가 의미있는 진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19. ㆍ
'23.7.30 5: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동차 배기가스가 제일 심해요
20. 돈돈돈
'23.7.30 5:38 AM
(98.184.xxx.73)
석유는 교툥수단에도 사용되는게 아니라 각종 공장을 돌리고, 플라스틱의 주원료이고 합성섬유 자동차 타이어, 고무등 에너지원이자 산업의 기초 동력입니다.
석유 채굴과 석유 사용....이걸 멈출 수 있을까요?
결국 일회용 비닐장갑 손에끼고 치킨 먹으면서 환경 얘기하는거죠....푸.
21. 인구
'23.7.30 5:49 AM
(83.86.xxx.105)
인구가 지금의 반의 반으로 줄어야 해요. 전염병, 기근, 홍수, 끝없는 전쟁으로 인류 개체수가 조절되었는데 지난 50년간 급속히 발달한 의학으로 코로나 같은 전염병으로 다 살아남고 지구는 천적이 없는 인간 개체수의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인구가 줄지 않는 한 플라스틱 하나 안 쓰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이게 무슨 소용있나요?
22. 인도네시아
'23.7.30 6:14 AM
(180.229.xxx.203)
조금씩 가라앉고 있어요.
수도 이전 한다고 하네요.
23. 위점6개님
'23.7.30 8:04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맞는얘기이지만
테일러 책 읽어보시면 생각달라질거예요.
그럼에도개인들이 노력해야해요.
개인이 기업을 좌지우지할수 있어요.
환경에동참하는제품 기꺼이 구매하고
잘되게하고
스스로 쓰레기안나오게하고
한사람한사람이 모인게 지구예요
24. 180.66 님
'23.7.30 8:28 AM
(116.36.xxx.35)
너무 맞는 말씀예요.
개인이 노력해야죠.
기업도 개인이 모여 진 곳이구요
25. ...
'23.7.30 9:06 A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알리고 싶은 글이라 공유좀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6. ...
'23.7.30 9:08 AM
(211.36.xxx.213)
원글님~ 알리고 싶은 글이라 공유좀 할게요. 혹시 문제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27. 이뻐
'23.7.30 9:58 AM
(210.178.xxx.233)
평지가 아닌 달동네가 대접받는 시대가 오는군요
28. 지나가다
'23.7.30 10:05 AM
(59.1.xxx.19)
예전 82는 이런 일에 같이 고민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베스트 댓글 보고. 저도 진짜 놀랐어요.
고마워요. 원글님~
29. ...
'23.7.30 10:23 AM
(222.110.xxx.211)
국가대 국가차원에서 힘을 모아야하는데
어려워보여요.
다른 개발이 덜된 나라들 대부분 플라스틱이고 비닐이고
아무곳에서 태우고, 자동차 매연관리도 안되고,
쓰레기분리에 대한 개념도 없고....
개발이 많이 된 나라들은 빌딩숲에서 에어컨은 쉴세없이 틀고,
일회용품은 쏟아져나와요ㅠ
30. 수순이 아닐까
'23.7.30 10:24 AM
(112.167.xxx.92)
지구에 오랜시간 동안 수없이 리셋이 되지 않았겠나요 지금 사막이 울창한 산림지였다는 땅속 증거가 있다고 하니
지구에 자연스런 청소차원에서 리셋 주기가 있지 않을까요 생명체가 대멸종을 한번씩 하면서
31. ...........
'23.7.30 10:48 AM
(110.9.xxx.86)
그럼에도 근시안에 . 서로들 못잡아먹어 안달. 돈독 올라들 있는 거 보면 텄구나~ 싶습니다 2222
32. ㅠㅠ
'23.7.30 11:30 AM
(112.173.xxx.133)
좋은 글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ㅠ 저장하고 여기저기 많이 올릴게요 ㅠㅠ
33. ᆢ
'23.7.30 12:38 PM
(118.32.xxx.104)
인간종이 멸망하더라도 다시 비슷한 종은 나오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