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어떨까요?
간호사들 정색할까요?
40대 미혼인데 어머니 너무 싫어요 ㅠㅠ
그러면 어떨까요?
간호사들 정색할까요?
40대 미혼인데 어머니 너무 싫어요 ㅠㅠ
보호자님 아리고 하던데
간호사가 교육이 덜됐네요.
뭘 간호사라 그래요ㅡ
.간호원이라 그래버리지...
어머니로 보이니 어머니라 하겠죠...
간호사 언니라고 하면 그냥 속으로 왜저래 ㅋ 그러겠죠. 뭐 별 생각 하겠어요
어머니로 보이니 어머니라 하겠죠...
간호사 언니라고 하면 그냥 속으로 왜저래 ㅋ 그러겠죠. 뭐 별 생각 하겠어요 하도 진상들 이상한 사람들 상대 많이 하니 그냥 이상한 사람1, 2 라 생각할듯.
서로 아무생각없이 하는 말인데
어머님이나 간호사언니나 뭐
상관없죠
어머니로 보이니 어머니라 하겠죠...
간호사 언니라고 하면 그냥 속으로 왜저래 ㅋ 그러겠죠. 뭐 별 생각 하겠어요 하도 진상들 이상한 사람들 상대 많이 하니 그냥 이상한 사람1, 2 라 생각할듯. 어머니 라고 하는건 하대하는건 아니지만 특정 직업에 언니라고 하는건 그 말 하는 사람이 우스워 보이는거지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왜저래 측은하게 생각할거 같아요.
그냥 슬직담백하게 어머님이라는 호칭이 거슬리니 다르게 불러달라하세요.
왜 똑같은 사람이 되려고하세요.
똑같은 사람이라기엔 어머니란 호칭이 하대가 아니자나요.
아니 아줌마도 아니고 어머니가 어때서요?
40이면 적은 나이아니고 어머니는 충분히 존중하는 호칭인데
오늘 영등포 김안과 검진갔는데 내나이로 보이는 중년남자 직원이 어머님은 3번의자에 앉으시라는데 기분 안좋더라구요. 늙수구레한 얼굴로 누구보고 어머니래.
싫으시면 그 사람 앞에서 저 어머니 아닌데요 하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그럼 다시 어머니라고 안불러요.
보호자 아니면 뭐라 불러요?
환자분이에요?
아주머니라 부르면 기분 좋겠어요?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라 부르는건
옳지 않을수 있긴 한데 적당한 호칭이 없을수도 있고
아무튼 간호사 입장에서 하대할 의도가 있었던거 아니니 화날 이유가 없지 않아요?
20대가 어머니라 불리우면 좀 내가 늙어보이나 싶을순 있지만.
요즘엔 완전 흰머리 할머니 아니고선 어머니 소리 잘 안하던데 특이하네요
병원을 바꾸세요
요즘 환자분 아니면 이름에 님 붙이잖아요
보호자일땐 보호자분이라하고
소아과에서나 어머니하지...
어머니가 싫은가요?
저는 그냥 존칭이려니 하는대요
그렇게 부르시고 후기 적어주세요
남편 50대인데
카운터에 간호사 가 남편에게 호칭을
아버님 이라고 해서 내가 늙어보이나 하면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50대인데 저한테도 오늘
어머님이라고 호칭을쓰길래 기분 묘하네요
근데 그분도50대 후반은 충분히 되어 보이는데 말이죠 ㅠ
관점 전환! 아니 아줌마도 아니고 어머니가 어때서요?
40이면 적은 나이아니고 어머니는 충분히 존중하는 호칭인데요.... 하대하는거 아녀요. 기분 나쁘면 바로
저 미혼이여요. 라고 밝히시면 되어요.
모르니 대충 그리 부르는거여요. 우리가 저~~ 학생!
저~~ 아저씨! 부르는것처럼요.
기분 푸셔요
관공서 가면 서류상으로 나이 알게 되면 50대 말이나 60세 되면 어르신이라고 불러요
어르신 소리 처음 들을때 쇼크가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