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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상한것 같은 닭백숙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23-07-29 18:47:56

어머니가 힘들게 끓여오셨던건데

너무 죄송해요 

ㅜㅜ

IP : 203.175.xxx.1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9 6:49 PM (223.39.xxx.151)

    드시지마세요
    날도 더운데 탈나시면 안돼요

  • 2. ..
    '23.7.29 6:50 PM (109.42.xxx.158)

    상한건 아까워도 먹으면 몸이 망가지고 고생해요

  • 3. 이런걸
    '23.7.29 6:50 PM (14.32.xxx.215)

    물어야 아시나요 ㅠㅠ

  • 4. 식중독
    '23.7.29 6:50 PM (61.105.xxx.11)

    요즘 날씨에는
    음식 조심하셔야 해요

  • 5. ㅇㅇ
    '23.7.29 6:50 PM (211.192.xxx.227)

    더 고생해요 어머님한텐 걍 맛있게 먹었다구 하시구 버리셔요 ^^;

  • 6. 식중독
    '23.7.29 6:51 PM (180.70.xxx.241)

    무서워요
    입원해야할수도 있어요

  • 7. 약값이
    '23.7.29 6:52 PM (113.199.xxx.130)

    더 나올수도 있어요~

  • 8. 그건
    '23.7.29 6:53 PM (175.120.xxx.173)

    먹어보세요 그리고 후기 적어주시구요.

  • 9. 큰일나요
    '23.7.29 7:01 PM (210.183.xxx.35)

    진짜 약값이 더 들어요

  • 10. 아이고
    '23.7.29 7: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거 안먹고 건강한게 어머님한테 효도하는 겁니다.

  • 11.
    '23.7.29 7:03 PM (104.28.xxx.146)

    상한 단백질 조심하셔요.
    저는 여름에 닭죽 냉장고에 있는거 데워먹고도 식중독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버리세요.

  • 12. 힝.
    '23.7.29 7:12 PM (122.36.xxx.85)

    이걸 물어오시는 원글님.마음을.알겠어요.ㅜㅜ
    그래도 드시지 마서요.토닥토닥

  • 13. 그래도
    '23.7.29 7:16 PM (110.70.xxx.6)

    어머님께는 맛나게 드셨다고 해주세요
    꼭~!

  • 14. 동유럽 조식
    '23.7.29 7:26 PM (118.216.xxx.58)

    상한 닭죽 먹고
    설사해 휴게소는 없고
    들판에 내려주고 커튼치게 하고
    들판에서 설사한사람 있어요
    동네 개가 어찌나 짖던지...

    친구 두명른 잠바가져가서 가려둔다고 ㅜ
    난리엿어요

  • 15. 닭은..
    '23.7.29 7:32 PM (1.233.xxx.103)

    닭은 돼지고기보다 빨리 상하니 시간이 지나가면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16. 어쩌다ㅠㅠ
    '23.7.29 7:40 PM (182.210.xxx.178)

    상한 음식 먹고 식중독 배탈 장염 걸리면.. 끔찍해요.
    안타깝지만 버리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 17. 폴링인82
    '23.7.29 7:43 PM (118.235.xxx.162)

    토사곽란으로 기진맥진 온 몸 힘풀렸던 경험자로
    여름음식 상한 거 드시지 마세요.

  • 18. 식중독
    '23.7.29 7:49 PM (222.103.xxx.111)

    정말 무서워요. 저 며칠 전 상한 음식 먹고 식중독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상할 것 같은 음식도 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9. 버리세요
    '23.7.29 8:03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몸 축나요

  • 20. ker
    '23.7.29 8:33 PM (114.204.xxx.203)

    요즘은 냉장고 넣거나 아침 저녁 다시 끓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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