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세요?
머리핀 고르는데 직원이
이거 연예인 누가 하고 나온 거라고 하면
저는 슬그머니 내려 놓아요.
누구나 다 하는 걸 굳이 나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 거죠.
상술에 놀아나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요.
남들이 열광할수록
같이 동조하기 보다는 김이 빠져 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시들해지고요.
자꾸 봐서 그런지 제가 마치 몇 년 사용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계세요?
머리핀 고르는데 직원이
이거 연예인 누가 하고 나온 거라고 하면
저는 슬그머니 내려 놓아요.
누구나 다 하는 걸 굳이 나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 거죠.
상술에 놀아나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요.
남들이 열광할수록
같이 동조하기 보다는 김이 빠져 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시들해지고요.
자꾸 봐서 그런지 제가 마치 몇 년 사용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요 ㅎㅎ
남들 다 하는건 하기 싫더라고요
저는 홈쇼핑에서 파는 옷 잘 안사요
길에서 너도 나도 입고 있을까봐요
누가 좋아한다면 그냥 딱 마음이 멀어지는...
현빈도 강국 시절 이전부터 혼자 좋아하다 그 이후로 떠서 멀어지고, 손석구도 무명시절부터 좋아하다 유명해져 멀어지고...
저는 차도 유니크한...
취향이 그런가봐요.
이쁜 사람이 해서 이쁜거랑
내가 해서 이쁜거랑 다르기에, 그렇게 따라 가지 않아요.
정 필요하면 그때 사더라도.
연예인이나 유명인에 대해 크게 비중 두지 않아요..그래봐야 인간인걸!!
반가워서 로긴요
지금은 그런 전화 다 수신차단이지만
한참 전에 보험 등등 마케터 전화받음 그렇게나 그런소릴해대요. 이 상품 사람들 다 들었다.. 그러면 저는 그게 나랑 뭔 상관이냐 ..해버립니다
저한텐 너무 싫은 멘튼데. 그래도 그 말이 효과 좋으니 계속 쓰는거겠죠
남들 다하는거 안사고 유행템 안달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너무 유행하면 싫어짐
덕질하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속상해요
저는 모든 것 다 그런 것은 아닌데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사는 게 싫어요.
10~20대에 클래식이라는 책은 또 엄청 읽음…
(기억도 거의 안 남 주의)
백화점이나 가게에 들어가면 점원이 이즘 이거 대유행이다, 다 산다...어쩌구...하면 뒤도 안보고 다른데로 가요.
대세니 유행이니 한때 반짝하는건 무조건 싫고 흔해빠져서 다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옷은 더 더욱 싫네요.
샤넬같은 가방 혹은 흔하디 흔한 루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개성 없고 감각 없구나 해요.
ㅎㅎ 남들 다 사는 차 사기 싫고
남들 다 가는 곳 여행 가기 싫고
성격 희한하죠
오픈런 이해 못하고 나이키나 등등 드로우-뽑기해서 웃돈붙여 파는걸 또 웃돈내고 사는 사람도 이해못하겠구요 ㅋㅋ
샤넬백이랑 레이디백이랑 그 브랜드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네잎클로버 모양 악세사리? 왜 그렇게 비싸고 이쁜지 잘 모르겠어요. 누가 공짜로 준데도 주로 입는 싸구려 옷이랑도 안어울려서 착용 못할듯...
저요 ㅎㅎㅎ 원래 하고 다니던건데
갑자기 유행하거나 하면 바로 당근하거나 버리던가 누구 주던가 합니다
오픈런 같은거 절대 이해 못하고 백화점 가면 나이대별로 똑같은 아이템들은 많이들 들고 있는데 내가 다 오글
저 그래서 천만영화 절대 안 봐요 ㅋㅋㅋㅋ
저요 ㅎㅎ
베스트셀러 책도 안 읽어요 웬만하면
저요 ㅎㅎ
나름 책 많이 사고 읽는 편인데
베스트셀러여서 읽고 싶다는 생각한 적 한번도 없는 듯하고 잘 읽지도 않고요
천만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신과 함께)
이런거 안봐요
이거 요즘 잘나가요 하면
아 그래요? 하고 내려놔요 ㅎㅎ
제가 그래요.
근데 저는 남들이 다 해서 유행 되면
그제서야 끝물에 사고 싶어져요.ㅎㅎㅎㅎ
제 또래들이 많이 본 상품 이런거
보면 다 제 취향아니에요ㅡㅡ
쇼핑만큼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누리고 싶은데
왜 자꾸 사회적 영역으로 끌고 들어가는지
천만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신과 함께)
이런거 안봤어요
저도 그래요 ㅋㅋ
많은 분들이 계셔서 반갑네요.ㅎㅎㅎ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됩니다
난 저런거 다해서 싫어 유행따라 사는 거 싫어 이런말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존중이 안됨 저도 그런 편인데
그냥 이쁘다 잘 어울린다 해줍니다 말 조심만 하면 상관없죠
모두 생각이 다르니까
틀린 게 아닌 이상 서로 간섭은 안 해야죠.
저도 그럴때 있어요.
이거 다 하나씩 하는데~~
이러면 아 그러시구나 하면서 안사요.
저도 좀 그런편인데요.
어릴때도 나만 갖고 있던걸 누군가가 따라사거나 똑같은거 있음
그날로 그물건은 애착이 팍 사라져서 갖고 싶다는 애들 줘버렸던거 같아요.
덜떨어진건지 나이먹은 지금도 내건 나에게만 있는게 좋아요.
그래서 남들 다 가지고 싶어하는거에 시들해요.
하지만 지인들이 갖고 있으면 예쁘다 인생 뭐있냐 잘샀다 진심으로 말해 줘요.
내겐 뭐 딱히지만 그들에겐 큰마음 먹고 산 것일 테니까요.
저는 이쁜 것들 굉장히 좋아하지만 몰개성 또한 굉장히 싫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