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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롭혔던 학부모들 양심의 가책은 느낄까요?

근데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3-07-29 08:27:46

설마 난 아님.

하고있는건 아닐런지.

IP : 119.64.xxx.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29 8:29 AM (27.35.xxx.67) - 삭제된댓글

    고소하는 학부모도 있는데 나 정도면 양반이지 하고 있겠죠.

  • 2. 설마요
    '23.7.29 8:32 AM (118.235.xxx.204)

    가책느낄 인간들이었으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아요 오히려 자길 힘들게 한다고 원망하고 있을걸요

  • 3. 몬스터
    '23.7.29 8:32 AM (119.64.xxx.45)

    페어런츠겠군요

  • 4. 희봉이
    '23.7.29 8:33 AM (121.125.xxx.97)

    난 아님 하고있을듯

  • 5. ...
    '23.7.29 8:34 AM (175.209.xxx.151)

    익명으로 있으니 편안하게 있을 겁니다. 기레기시켜 일기장도 유포시키며 카더라도 생산하고.
    실명 인터넷 먹잇감들 많이 있으니.. 이리씹고 저리씹고
    그들한텐 개돼지일뿐

  • 6. 기레기 보세요
    '23.7.29 8:36 AM (211.234.xxx.97)

    유족이 사과 요구하는데도 묵묵부답이잖아요

    가해자들은 자신의 죄가 뭔지 몰라요

  • 7. ..
    '23.7.29 8:36 AM (223.62.xxx.194)

    ㅎㅎ.비웃고있겠죠

  • 8. ......
    '23.7.29 8:37 AM (175.201.xxx.36)

    꼭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 9. 맞습니다.
    '23.7.29 8:38 AM (119.64.xxx.45)

    꼭 밝혀야힙니다.
    그렇지 못하면 개돼지가 되버리는 느낌입니다.
    깨어있어요. 우리.

  • 10. 요즘
    '23.7.29 8:40 AM (180.224.xxx.118)

    학부모들 몸사리고 조심하느라 학교들이 평온하답니다..맘까페 라는게 순기능도 있겠지만 단체로 모여 부화뇌동 하는 역기능이 요즘 엄마들의 문제를 키우는거 같아요. 모두 아이들 잘 키우는게 목적일텐데 그 아이를 교육시키는 선생님들에게 존경까지는 아니라도 존중은 해주는 부모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 11. ...
    '23.7.29 8:44 AM (114.203.xxx.229)

    난 아니겠지. 내가 뭘 했는데? 나 정도는 정당한 민원이야. 다른부모가 진상이지...그 선생이 멘탈이 약한거야.
    이럴걸요. 극진상일수록 더 이렇게 생각할 확률이 높음

  • 12. ㅇㅇ
    '23.7.29 8:51 AM (175.207.xxx.116)

    그 연필 피해자 학부모는 내가 심했나?
    이런 생각 조금이라도 했을까요

  • 13.
    '23.7.29 8:53 AM (39.123.xxx.114)

    가책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런짓을 못하겠죠

  • 14. ...
    '23.7.29 9:01 AM (223.33.xxx.46)

    짜증난다고 할걸요. 자기들 더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그런 인간들은 애시당초 초이기적, 초자기중심적 인간들이라요. 남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인류애 같은게 없습니다

  • 15. ......
    '23.7.29 9:05 A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기자 회견장에서 "내 딸도 똑같이 죽었다며"
    오열하는 아버지 모습이 자꾸 또 오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해야할 그 고통.....
    자신들 한 짓에 대해 벌 받아야 합니다.
    양심에 가책도 없다면 도대체 그게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 16. ......
    '23.7.29 9:06 AM (175.201.xxx.36)

    기자 회견장에서 "내 딸도 똑같이 죽었다며"
    오열하는 아버지 모습이 자꾸 떠 오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해야할 그 고통.....
    자신들 한 짓에 대해 벌 받아야 합니다.
    양심에 가책도 없다면 도대체 그게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 17. 00
    '23.7.29 9:07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아뇨. 죽을려면 집에서 죽지 재수없게 왜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죽고 ㅈㄹ이야...이러고 있을겁니다

  • 18. 00
    '23.7.29 9:08 AM (76.135.xxx.111)

    아뇨. 죽을려면 집에서 죽지 재수없게 왜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죽고 ㅈㄹ이야...이러고 있을겁니다.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우라시회에 타인의 괴로움과 고통에 일말의 동정심이나 공감능력이 없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 많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인간을 그리.만들거든요

  • 19. 진정한
    '23.7.29 9:25 AM (119.64.xxx.45)

    소시오패스겠군요.

    어떻게 생겼나 더 궁금해지네요.

  • 20.
    '23.7.29 9:29 AM (119.149.xxx.228)

    그니까 어떤분일까?
    쏙들어갔어요

  • 21. ..
    '23.7.29 9:37 AM (180.67.xxx.134)

    그런 사람이라면 사태가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 22. 영통
    '23.7.29 9:52 AM (106.101.xxx.13)

    다수라면, 결정적 이유는 타인 때문이라고..자기는 아니라고 여기고
    선생님 멘탈 탓하겠죠.
    어느 가해자나 거의 비슷.
    시가의 나쁜 시모 시누이가 반성 절대 안하고 끝까지 며느리 탓하듯이

  • 23. 꼭 밝혀지길
    '23.7.29 10:06 AM (223.33.xxx.170)

    돌아가신 교사의 억울함이 백만분의 일이라도 풀리게요
    그 부모님은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지 ㅜㅜ

  • 24. 영통
    '23.7.29 10:08 AM (106.101.xxx.13)

    그 선생님 유가족분들이
    그 학부모 공개하면 좋겠어요
    명예훼손?
    그 벌금 얼마 안 됩니다.
    유가족분들도 점잖고 여린 분들 같아요.

  • 25. ----
    '23.7.29 10:11 AM (49.228.xxx.86)

    자책하거나 반성할 인성이면 그러질 않죠...
    아마 서로가 속으로 다른엄마 탓들 하고 있을듯.

  • 26.
    '23.7.29 10:45 AM (118.235.xxx.179)

    본인 자식들이 중요한 사람들이 양심이란게 있을까요?
    그런건 개나 줘버렸고 여론이 얼른 사그러들길 바라겠죠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흐지부지 되어선 안될것같아요

  • 27. 재수없다
    '23.7.29 12:03 PM (27.172.xxx.203)

    생각한다에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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