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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신같은년이...

kkk 조회수 : 36,888
작성일 : 2023-07-28 23:09:37

방금 남편이 저에게 한말인데요

정말 같이 못살겠네요..

 

삼겹살 구워줬는데 덜익은거 같다는거에요.

제가 다익은거 같은데? 먹어듀 될껄하면서 한입먹었어요. 

그랬더니 짜증이락 화를 내면서 안익엇다고 이러니까 내가 맨날 화장실가지

 

이래서 왜 화내냐고 했고 원래 부모님이랑 살때는 장이 좋았냐니까 그때도  안좋았대요

 

저는 먹어보고 구워줄라구 했고든요?

근데 지랄지랄...아.. 바로구워줬어요 

 

오늘 수건 제 얼굴에 던지네요.

왜 던지냐고 소리지르면서 제가 똑같이 던져 줬어요

물든컵 던지려는 시늉하다가 물만바닥에 흘리고

제가 닦으라고 소리질럿더니 안한다고 

하더니 닦긴하드리구요 .

 

뇌가 흔들려요.

서로 밑ㄲㅏ닥까지 보여줬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

IP : 118.235.xxx.139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23.7.28 11:1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명신이 얘기하는 줄 알고
    들어왔어요... ㅠ ㅠ

  • 2. ㅇㅇ
    '23.7.28 11:11 PM (180.230.xxx.166)

    윗님 저두요 ㅠㅜ
    그나저나 남편 넘 막나가네요.
    애없음 갈라설래요

  • 3. 111
    '23.7.28 11:12 PM (106.101.xxx.110)

    아 진짜 글만 읽어도 원글님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져 박살나는 느낌이네요

  • 4. ㅇㅇ
    '23.7.28 11:12 PM (61.101.xxx.67)

    뒤 안돌아보고 이혼...

  • 5.
    '23.7.28 11:13 PM (124.49.xxx.142)

    다음에 또 그러면 경찰 한번 부르세요.
    던지다가 때리는걸로 변합니다.
    안변해도 던지거나 욕하는것도 폭력이에요.
    때려잡아야해요.
    어디감히.
    그냥넘기면 사람 물로봅니다.

  • 6. 윗님들
    '23.7.28 11:13 PM (106.101.xxx.120)

    저두요ㅠㅠ

  • 7. .....
    '23.7.28 11:13 PM (110.13.xxx.200)

    세상에..
    하녀나 노예한테도 안할 표현을....
    어떻게 같이 사나요? ㅠ

  • 8. ...
    '23.7.28 11:14 PM (211.227.xxx.118)

    본인이 구우면 되잖아요.

  • 9. 어휴
    '23.7.28 11:14 PM (180.70.xxx.42)

    저정도로 미우면 서로 이혼이 낫죠 애가 있어도요.

  • 10. 구타
    '23.7.28 11:16 PM (73.148.xxx.169)

    원래 물건 던지기에서 때리기로 폭력이 진화해요.
    3대 이혼사유

  • 11. ㅇㅇ
    '23.7.28 11:1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아우 병신새끼가 어디서 지랄을 후…

  • 12. ㅇㅇ
    '23.7.28 11:17 PM (61.99.xxx.109)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요

  • 13. 서로
    '23.7.28 11:18 PM (211.222.xxx.68) - 삭제된댓글

    일단 대화로 풀어보세요
    장 안좋으니 바짝 익혀 달란 얘기같으니 뭐든 바짝 익혀 주고요
    .신혼초인가요? 처음엔 서로 달라서 바닥 보여주면서 싸우고 차츰
    서로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글고 남편이 던져 깨진걸 왜 치워줍니까
    걍 놔두세요

  • 14.
    '23.7.28 11:1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년이...해주는 밥은 먹고 싶답니까?
    덜 병신같은놈이...직접 해서 처먹으라 하세요.
    님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신 듯 해요. 덜 익었느냐 잘 익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안 때린 게 중요한 것도 아니에요. 이미 폭력적인 상황에 온통 노출되어 있는 겁니다. 수고하고 잘 정리하셔서 좋은 결말 있으시길 빌어드릴께요.

  • 15. ...
    '23.7.28 11:18 P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어우
    내가 직접 들은 말 아닌데도 이리 열받는데 원글님은 오죽 하실까요
    저리 무식한 욕을 하는 ㄴ이 남편이라니
    지가 직접 구워 먹음되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 16. kkk
    '23.7.28 11:18 PM (118.235.xxx.1)

    때린적은 전혀 없어요.

  • 17. 설마
    '23.7.28 11:19 PM (121.133.xxx.137)

    애 있는건 아니죠?
    아이 보는데서 그러는거아니길

  • 18. ...
    '23.7.28 11:1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ㅠㅠㅠ 솔직히 첫번째 댓글 같은 생각으로 글 클릭한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한테 병신년 듣고 사는 사람이 잘 있을까 싶네요... 거기다 물건 던지고 하는 사람.. 서로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서로 둘다 그렇게 징글징글하게 왜 사는지 싶네요
    저라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렇게 못살아요..ㅠㅠㅠ

  • 19. ...
    '23.7.28 11:19 PM (223.39.xxx.53)

    안익은것 같은데?
    진짜? 어디 한번봐 이래야 대화가 되지않나요

    다익은것 같은데? 그리고 먹어보기까지

    그냥 님이랑 남편이랑 안맞아요
    ㅂㅅ같은ㄴ이란 소리까지 듣고 같이 살건 아니죠?

  • 20. ...
    '23.7.28 11:2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ㅠㅠㅠ 솔직히 첫번째 댓글 같은 생각으로 글 클릭한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한테 병신년 듣고 사는 사람이 잘 있을까 싶네요... 거기다 물건 던지고 하는 사람.. 서로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서로 둘다 그렇게 징글징글하게 왜 사는지 싶네요
    저라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렇게 못살아요..ㅠㅠㅠ
    애가 막말로 10명이 있다고 해도 저런 배우자랑 못살죠.... 때린적은 말로 그렇게 때렸으면 됐죠.... 솔직히 보통 여자들은 이렇게 말로 맞는 사람도잘 없을듯 싶네요..

  • 21.
    '23.7.28 11:2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년이...해주는 밥은 먹고 싶답니까?
    덜 병신같은놈이...직접 해서 처먹으라 하세요.
    님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신 듯 해요. 덜 익었느냐 잘 익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내가 덜 익혀줬으면 폭력이 당연한 겁니까? 덜 구운 내가 욕먹을 만 하고 맞을 만 해요? 안 때린 게 중요한 것도 아니에요. 이미 님은 폭력적인 상황에 온통 노출되어 있는 겁니다. 숙고하고 잘 정리하셔서 좋은 결말 있으시길 빌어드릴께요.

  • 22. 하아
    '23.7.28 11:22 PM (1.235.xxx.138)

    그런대접 받고 왜살아요
    남편이 너무 하대하네요 와이프를

  • 23. ...
    '23.7.28 11:25 PM (112.154.xxx.59)

    헐...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는 지옥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제발 이혼하세요. 이혼 어려우면 별거부터라도 하세요. 아이 없음 오늘 당장이라도 짐싸들고 나올 일인데 어떻게 삽니까 ㅠㅠ

  • 24.
    '23.7.28 11:27 PM (106.101.xxx.20)

    첫 댓글 뭡니까?

  • 25. ㅡㅡ
    '23.7.28 11:2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명신이 얘기인줄....
    병신같은게 돈 욕심만 많아서 혈세를 탐한다 뭐 이런?

  • 26. ....
    '23.7.28 11:27 PM (222.236.xxx.19)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ㅠㅠㅠ 솔직히 첫번째 댓글 같은 생각으로 글 클릭한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한테 병신년 듣고 사는 사람이 잘 있을까 싶네요... 거기다 물건 던지고 하는 사람.. 서로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서로 둘다 그렇게 징글징글하게 왜 사는지 싶네요
    저라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렇게 못살아요..ㅠㅠㅠ
    애가 막말로 10명이 있다고 해도 저런 배우자랑 못살죠.... 때린적은 말로 그렇게 때렸으면 됐죠.... 솔직히 보통 다른 여자들은 이렇게 말로 맞는 사람도잘 없을듯 싶네요..

  • 27. ...
    '23.7.28 11:28 PM (180.71.xxx.63)

    미친거 아니예요? 그런 남자랑 어찌 삽니까?

  • 28. 저같음
    '23.7.28 11:29 PM (222.236.xxx.238)

    아이 없음 고민없이 헤어져요.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엄청 열 받게하면 저도 맘속으로 욕해요. 근데 들리게 안하죠. 그 선을 넘으면 더이상 안 볼 거 각오하고 내뱉는거라고 생각해요. 부부끼리 쌍욕을 주고받으면서 어떻게 살아요. 누구는 욕 할 줄 몰라서 안하나요?

  • 29. ㅇㅇ
    '23.7.28 11:30 PM (59.29.xxx.89)

    ㅂㅅ같은ㅅㄲ가 돌았네요

  • 30. ㅇㅇ
    '23.7.28 11:30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모든 글에 정치 댓글 쓰는 사람들 ㅉㅉ

  • 31. 난이미부자
    '23.7.28 11:31 PM (39.117.xxx.171)

    때린적 없는게 보통이구요 저런소리도 들으면 안되거든요
    저같으면 저소리 듣자마자 더심한 쌍욕하면서 누군 욕못해서 안하는줄 아냐 미친개18새끼야 할것같네요
    물컵던지면 저는 티비 박살낼거같네요
    버릇을 안고치고 저런 소리듣곤 못살아요

  • 32. kkk
    '23.7.28 11:34 PM (118.235.xxx.1)

    제가 오늘 친정집가서 반찬을 얻어왔어요.
    그래서 퇴근후온 남편한테
    반찬 이거저거 받아와서 차려줬다구 말했어요
    그랬더니 웃으먼서 부끄러운줄 알라고 그랬나?
    언제까지 얻어먹을래 ! 이러는거에요
    제가 그냥 넘어갔다가 생각해보니까 너무 화가나서 샤워하는 중인 남편한데 왜 그렇게 말하냐고 화를 냈어요.
    그랬더니 어머니한테 죄송해서 그랬대요
    친정에서 반찬얻어온게 죄인가요?? 오랜만에 받은건데..
    이게 남편이 화낸거랑 영향이 있다고 보시나요??..

  • 33. ...
    '23.7.28 11:34 PM (106.101.xxx.173)

    애 없음 하루빨리 정리하세요
    싹수가 노랗네요

  • 34. ...
    '23.7.28 11:39 PM (222.236.xxx.19)

    그냥 원글님을 기본적으로 무시하는게 깔려 있는 남편인것 같아요...
    솔직히 원글님을 기본적으로 무시하는게 깔려 있지 않는한 저런식으로 말을 안하겠죠...ㅠㅠㅠ
    진짜 애가 없나요.??? 애가 있다고 해도 원글님 결혼생활은 다시 생각해볼정도로
    좀 심각한것 같아요
    원글님 주변에도 원글님 같은 대우 받고 사는 사람들 잘 없을것 같아요....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사는 부부 같아요.ㅠㅠ

  • 35. ㅇㅇ
    '23.7.28 11:40 PM (222.232.xxx.131)

    동냥을 해서 먹고 살더라도 이혼해야 합니다. 꼭꼭꼭! 하루라도 빨리!!

  • 36. kkk
    '23.7.28 11:42 PM (118.235.xxx.1)

    제 댓글도 읽어주세요...ㅠ

  • 37. ㄱㄱ
    '23.7.28 11:42 PM (116.123.xxx.207)

    쏘패기질있네요 그게 점점심해질거에요
    아이있나보네요??

  • 38. kkk
    '23.7.28 11:43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222.236.xxx.19 님 말하신게 맞는거같아요.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부부....

  • 39.
    '23.7.28 11:44 PM (118.32.xxx.104)

    신혼이에요?
    텄네텄어
    갈라서쇼

  • 40. kkk
    '23.7.28 11:44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222.236.xxx.19 님 말하신게 맞는거같아요.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부부....

    쏘패기질은 전혀 없어요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 41. kkk
    '23.7.28 11:44 PM (118.235.xxx.1)

    222.236.xxx.19 님 말하신게 맞는거같아요.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부부....

    쏘패기질은 전혀 없어요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다혈질이에요 그냥

  • 42. mnbv
    '23.7.28 11:49 PM (125.132.xxx.228)

    다혈질할애비라도 본인보다 강하고 센사람한테는 찍소리 못할걸요

  • 43. llll
    '23.7.28 11:49 PM (116.123.xxx.207)

    아이는 있나요? 왜 말씀안하세요?
    전업맘이라 이혼 두려우신가요?

  • 44. 도대체
    '23.7.28 11:56 PM (223.38.xxx.149)

    어디가 좋아서 사시나요?
    인성이 글렀어요.

  • 45. .....
    '23.7.29 12:02 AM (180.224.xxx.208)

    그냥 인성이 바닥인 거 같아요.
    저거 못 고치지 싶은데...
    저 같으면 안 살 거 같은데 댓글 보니
    원글님은 그냥 사실 거 같은 예감이...

  • 46. dd
    '23.7.29 12:04 AM (122.35.xxx.33)

    아이는 없지만 이혼은 하기 싫은신가 보네요. 그래서 남편이 그걸 알고 더 함부로 하는것같아요. 이혼하기싫으면 걍 사셔야죠. 병신같은 년 소리들으면서

  • 47. ㅇㅇ
    '23.7.29 12:07 AM (211.252.xxx.175)

    들고있던 집개와 젓가락을 살짝 내려놓으며
    피식웃으며 한마디 한다

    지가 쳐 먹을 고기 하나도 지손으로 못굽는 비융신 같는 새끼가 엇따대고 병신이래 ㅎㅎ 남은건 니가 알아서 궈 쳐드셔

  • 48. 물겆
    '23.7.29 12:07 AM (118.235.xxx.20)

    물건 던지는 것도 가정폭력인데 벌써 길들여졌네요 어디감히..

  • 49. 구독자
    '23.7.29 12:08 AM (123.199.xxx.114)

    낚시구만.

  • 50. kkk
    '23.7.29 12:09 AM (118.235.xxx.1)

    122.35.xxx.33
    그따구로 말하면 기분이 좋은가보죠?
    염장지르나요? ㅋ

  • 51. ...
    '23.7.29 12:09 AM (222.236.xxx.19)

    찍소리를 못하니까 더 무시하고 하는것도 솔직히 있는것 같아요...
    보통 여자들 한테 남자들이 저런 행동을 안하거나 못하는건
    저런 행동해서 이혼당할일이 있나요.?? 이혼당하기 무서워서라도 저런행동 못할것 같은데
    이건 반대로 생각해도 여자라고 해두요.. 남편 무시하고 대놓고 표현해서 이혼할것 같으면
    아무리 막나가는 여자라고 해도 ... 저런행동 자기 배우자한테 못하죠..
    자기 결혼생활 골로 갈거 뻔히 알면서는요
    굳이 나도 너랑 같이 살기싫거든.. 하면서 이판사판이라면 몰라두요.. 어느정도의 조금이라도 1프로라도 애정이 있다면요

  • 52. ㅇㅇ
    '23.7.29 12:12 AM (211.214.xxx.115)

    이렇게 사는 게 부부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글 쓴거죠?
    부부 아닙니다. 그런 대우 받고 살지 마세요.
    더 심해지기전에

  • 53. kkk
    '23.7.29 12:15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님 ㅠ
    둘다 안맞아서 이판사판이고
    이혼이야기 나온지도 꽤 댔는데..
    1년은 살아봐야지 하고 나아질까 살고 있는거에요.
    싸우지만 중간중간 잘 맞아서 대화할때도 있으니까요.....
    너무 슬퍼요... 내가 이혼녀라니..
    앞으로 이혼녀가 될거같긴한데..
    이혼녀란 타이틀을 나 스스로도 받아들이는게 필요 할거같구요. 부모님한테도 죄송스럽네요..
    정신도 나갈거같아요.

  • 54. kkk
    '23.7.29 12:17 AM (118.235.xxx.1)

    ...님 ㅠ
    둘다 안맞아서 이판사판이고
    이혼이야기 나온지도 꽤 댔는데..
    1년은 살아봐야지 하고 나아질까 살고 있는거에요.
    싸우지만 중간중간 잘 맞아서 대화할때도 있으니까요.....
    너무 슬퍼요... 내가 이혼녀라니..
    앞으로 이혼녀가 될거같긴한데..
    이혼녀란 타이틀을 나 스스로도 받아들이는게 필요 할거같구요. 부모님한테도 죄송스럽네요..
    정신도 나갈거같아요.

    사실 그 동안 저도 남편하게 딱히 잘한건 없는데
    남편도 저한테 잘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행복하지않아요.
    지금도 머리가 아프네요..
    이렇게 사는건 부부가 아니에요..

  • 55. 저도
    '23.7.29 12:19 AM (58.120.xxx.31)

    남편 안들리게 속으로는 욕해요
    아 미친ㅅㄲ하면서.
    그런데 입밖으로 꺼내는 건 얘기가 다르죠.
    제가 그런 말을 들었다면 최소 별거입니다.
    결혼28년차.

  • 56. ....
    '23.7.29 12:24 AM (106.102.xxx.244)

    얼마나 사셨나요? 얼마 안사셨죠?
    원래 언어폭력이 신체폭력 되는거에요
    아직 안때렸다고 해서 '때리지는 않는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우 폭력을 입으로 풀고있는 단계지만 곧 손으로 풉니다.
    맞고나서 이혼하시면 후련하시긴 하실거에요 더이상 미련1도 안남으니까요.
    명심하세요 '입'만 폭력적인 건 없어요.

  • 57. ㅁㅁ
    '23.7.29 12:28 AM (122.202.xxx.19)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저런 욕설, 대우 받으면서 살면
    딱 저 수준의 사람밖에 안됩니다.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저 상황에서 끌고 나와야지요
    남편을 바꿀 수 없다면 벗어나서
    내 자존감 스스로 지키면서 사세요.
    정말 아니면 이혼이 현명한 겁니다.

    그리고 좀 다른 얘긴데…
    저는 남편이 ’고기 안익은 것 같은데…‘ 라고 했다면
    ‘어! 그래? 그럼 좀 더 익혀야겠다~’
    (저희집은 고기 남편이 굽습니다만…) 했을거여요.

  • 58. kkk
    '23.7.29 12:31 AM (118.235.xxx.1)

    결혼준비할때 그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했어요..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아요.
    이 명언을 ㅠㅠ 아...

    저도 찍소리합니다..할말다하구요
    같이 소리지르고요..

  • 59. 헬로키티
    '23.7.29 12:47 AM (182.231.xxx.222)

    원글님 지금 언어폭력과 가스라이팅 당하시는거...인지하셔야합니다.
    원글님의 행복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 60. ...
    '23.7.29 12:52 AM (122.38.xxx.31)

    1년은 살아봐야지 하는거보면
    아직 신혼인데..
    신혼초에 많이들 싸운다지만
    집어던지고 욕하면서 싸우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은 안때린다 자신하시는데
    1년도 안됐으면 아직 때릴만큼 시간이 안흘렀고요.
    곧 더더 자극적인 폭언과 폭력이 나타나요.
    그리고
    폭언과 폭력에 무뎌지고 익숙해집니다.
    지금 파혼 안한거 후회하지만
    그때는 이시점에 이혼 안한거 더더 후회할지 몰라요.
    잘 생각하세요.

  • 61. 싸패 맞아요
    '23.7.29 1:02 AM (213.89.xxx.75)

    그러다가 던진게 몸에 맞고 그러다가 손도 좀 어쩌다가 뻗고 그러다가 병원도 실려가고....

    학폭이 말입니다. 처음부터 막 때리는거 아니에요.
    처음엔 놀이 였어요. 맨날 맞는애 나와요. 나중에는 그냥 맞아요.
    때리는애와 맞는애는 그게 당연하게 룰이 되어버리는 거에요.

    원글님 빨리 이혼 하세요..
    잘 맞는것도 있으니 결혼했겠죠.
    그거 절대로 안고쳐지고 점점더 심해질거에요.
    남편이 돈이 많은가보네요.

  • 62. 폭력은노노
    '23.7.29 1:04 AM (116.32.xxx.155)

    친정에서 반찬얻어온게 죄인가요?? 오랜만에 받은건데..
    이게 남편이 화낸거랑 영향이 있다고 보시나요??
    _노. 남편이 불만, 짜증, 화가 가득 차서 분별력 상실 상태인 듯

    사실 그 동안 저도 남편하게 딱히 잘한건 없는데
    남편도 저한테 잘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_이게 맞고, 그렇다면 남편 입장도 있을 거예요.
    이혼하기 싫으면 솔직하게 대화하고 다시 노력해 보세요.
    언어폭력, 물건 던지기는 절대 안 됩니다.

  • 63.
    '23.7.29 1:06 AM (211.209.xxx.179)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인상이 찌푸려졌는데 폭언을 당하신 거구요 ㅠ

    이혼 각오하시고 "이런 욕 들어먹고 사는 이 결혼생활에 회의감이 든다!" 하세요.
    저라면 저런 욕 듣고는 못살아요 ㅠㅠ

  • 64. 음..
    '23.7.29 1:07 AM (221.154.xxx.131)

    원글님...일단 감정부터 추스리세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그리고..이혼은 감정으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화가 난다고 해서 막말하는 남편분 잘못이 크지만 -사실 그딴일로 화내는 것도 참..속알딱지가 뭣 같지만- 감정적으로 막말하는데 같이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정색하면서 차근차근 대응해보시길 바래요.

    남편이 막말하면 나한테 ㅂㅅㄱㅇㄴ이라고 한거야? 이 일로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할 사항이냐. 너무 심하게 욕하는 거 아니냐..

    남편분이 막말하고 다혈질인거 알지만 또 다른 장점도 눈에 보여서 결혼 하시지 않았을까요?

  • 65. 혹시
    '23.7.29 1:10 A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일 계속 한다고 했다가 결혼하고 바로 전업으로 맘 바꾸신 건가요?

    결혼당시에 기대했던 조건과 너무 달라져서 원글님을 *짐*으로 인식하고 미성숙하게 풀고 있는 거 같아요.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존재를 평생 먹여살려야 한다는 게 억울하고 짜증나서 풀고 있는??

    보통은 애 생기기 전에는 시어머니나 친정엄마 등등 양가 집안에서 개입해 문제 생겨서 잘못하면 파국으로 치닫는데..

    그게 아니면 남편이 원글이 진짜 싫은 거.

    결혼은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 66. ...
    '23.7.29 1:12 AM (106.102.xxx.244)

    가끔 미혼분들이 폭력남편인지 아닌지 결혼하기전에 어떻게 알수있느냐 하시는데
    쌍시옷자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그거만 보시면되요
    남자들 욕을 입에달고살지 않느냐
    절대 그렇지 않아요
    사춘기때야 또래들끼리 안하면 바보취급하니 괜히 하는건데
    30대 이상이 쌍욕하면 그건 제끼시면되요
    욕안하고 조용한 때리는 싸패도 있지않느냐? 보통은 극히 드물고 폭력남은 입부터가 더러워요.

  • 67. ...
    '23.7.29 1:18 AM (106.102.xxx.244)

    원글님이 반찬을 직접 했다고하면 집에서 비효율적이게 반찬을했느냐 반찬사라 이럴인간이구요
    빨리 손절하세요. 이혼녀 되는거 억울해하다가
    이 상태로 어정쩡하게 아기라도 생기면 그땐 진짜 인생 골로 가는거에요. 아직은 진짜 괜찬아요
    세상엔 내잘못 아닌데 이혼녀된것보다 더더더 억울한 사연 많구요
    애없이 이혼하면 남자든 여자든 미혼이랑 같은취급받으니 아직은 괜찮아요
    여기에 글쓸시간 없어요 빨리 털어내세요

  • 68. ...
    '23.7.29 1:23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에요
    아무리 화나고 그래도 선 넘지 말아야죠

    저도 다혈질이지만 막말하지 않아요
    폭력적인 행동 하지도 않구요 (물건 집어던지는)
    저건 그냥 인성이 글러먹은거에요

    저같음 저런 대접 받으면서 살지는 않아요
    고치든 갈라서든

  • 69. 결혼은제2의탄생
    '23.7.29 1:31 AM (108.41.xxx.17)

    결혼하고 나서의 삶이 결혼전의 삶보다 늘 길게 마련이고요.
    결혼 전 길어봐야 30 + 자신의 선택이 아니고 그냥 태어나 보니 결정된 삶,
    부모를 잘 만나고, 못 만나고에 휘둘리는 삶을 살지만,
    결혼은 오로지 자기가 선택하는 제 2의 삶이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자신을 사랑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 배우자와의 결혼을 너무 쉽게 결정하고,
    또 잘못된 결혼인 줄 알면서도 거길 벗어날 생각을 못 하고 계속 살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이건 부모 잘못 만난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내가 결정한 거니까 내 책임이거든요.
    내가 나 자신을 시궁창에 쳐박은 거라고요.
    제발... 거기서 나오세요.
    그리고 함께 있는 내내 나를 반짝거리게 해 주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또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도와주는 그런 사람을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아 보세요.
    그냥 잠깐 외로움 달래려고 아무나 대충 만나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포기하는 그런 거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70. 짜짜로닝
    '23.7.29 1:39 AM (172.226.xxx.42)

    참 나 븅신같은년 소리 듣고도 이혼녀 되기 싫대..
    저 이혼하기 전에도 븅신년 소리는 안 들었어요;;
    정신 차리세요. 몸에 직접적 폭력은 안 한다고 가폭남편 변호하지 마시고요.
    물건 던지면 112 신고!!

  • 71. ..
    '23.7.29 1:48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만만하니 저리말하는듯.지금은 말로 뚜두려 맞고 있는거예요 언어폭력...그소리안들으려면
    님이 그비위 잘맞추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뭘해도 년 소리할 인간이면 결국은 트집잡아 해요 인성문제 와이프 하대하는.. 진짜 심각하게
    이혼고민 하셔야 할듯해요

  • 72. 저희
    '23.7.29 1:55 AM (121.143.xxx.11)

    저희집에도 그런사람있어요.
    결혼초에는 약올리듯 말하더니..
    그게 갈수록 더해지고 간보듯 투척하고 험한말 강도 쎄지구요. 한마디로 내로남불. 다혈질에 상대 깔보고 찍어 누르고
    물리적 폭력은 없지만 고통입니다.
    한번씩 불끈불끈 화가 치밀어서 너땜에 이런 기분이라고 맨정신에 말해요.
    아이 없으면 갈라서서 새 인연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73.
    '23.7.29 2:33 AM (220.95.xxx.130)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제발 자존감을 찾으세요.
    평생 그렇게 살거예요?
    앞으로 더 심해 질겁니다

  • 74. ..
    '23.7.29 2:46 AM (116.39.xxx.162)

    에휴...벗어나세요.
    지옥이네요.

  • 75. ..
    '23.7.29 2:50 AM (175.119.xxx.68)

    많이들 오는 곳 글 제목을 저렇게 썼어야 했는지요
    내가 욕 듣는 기분이네요

    남편이 막말을 했어요 이렇게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76. 완전
    '23.7.29 2:50 AM (41.73.xxx.68)

    ㅁㅊ ㄴ 인데요 욕을 안 할래야 안 힐 수가
    보아하니 착하게 대해줘야할 가치가 없는 ㄴ인데 쎄게 나가야 짝 할 ㄴ 이네요 . 약자에게 더 강압적인 스똴 .
    ㅂㅅ과 사은 너는 그럼 왕 ㅂㅅ이냐 ! 꼭 덧붙여 제대로 말해주세요 . 그라고 똑같이 던지고 ㄴ의 것은 절대 치우지 마세요 . 이틀이고 1달이고 놔두세요 .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해요 . 본인이 한 짓의 결과를 .
    님도 대못과 나무판 구해서 욕 할때마다 못 박으세요
    몇번 내 마음에 니가 못잘하는지 직접 봐라 . 인지 시키세요 .
    그냥 당함 더 할 놈이네요

  • 77. 완전
    '23.7.29 2:52 AM (41.73.xxx.68)

    아니 다시 읽어보니 1년을 살아봐 ?
    녹음해 놓고 이혼 준비하세요
    절대 같이 살 놈이 아니에요

  • 78. ..,
    '23.7.29 3:10 AM (58.125.xxx.230)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그래서 변화가 생긴다면 …

  • 79. sheh
    '23.7.29 4:24 AM (61.74.xxx.173)

    안타깝네요..
    안때리는것도 당연한 거지만 욕을 안하는 것도 매우 당연한 거잖아요 배우자에게.....
    서로에게 가장 귀중한 존재가 되는게 배우자 아닌가요?

    어떤 연애 과정을 거치셨는지, 연애 때에는 이런 기미 없었는지
    확실한건 1번 들은것 만으로도 끔찍한 일이고, 어쩌다 한번 간간히 욕 하는 남편이라고 해도 나라면 같이 안삽니다

    지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준비하시고, 녹음, 일기장,증거 모아두시고 욕 한번 더했다 하면 이혼 준비하시는게 어때요? 경제적으로만 문제 없다하면 이혼이 요즘 흠이 아니지요

  • 80.
    '23.7.29 5:00 AM (112.147.xxx.62)

    1년은 살아봐야지 하는거보면
    아직 신혼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같이 살겠나요?

  • 81. 힘내요
    '23.7.29 5:58 AM (202.53.xxx.170)

    서로 용서를 구하세요,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시고..
    ㅠ.ㅠ

  • 82.
    '23.7.29 6:02 AM (59.12.xxx.215)

    아휴...난 못산다

  • 83.
    '23.7.29 6:27 AM (175.123.xxx.2)

    때린적 없다는거 보니 이혼 하기 자신없어 보이네요
    자기 합리화 나도 할말은 한다
    폭언도 폭력입니다 병신 같은년 이라니
    신혼초라니 그 좋을 시기에
    사소한 일에도 님 탓을 하며 개지랄을 하는겁니다
    님을 그냥 사람취급 안하는거니 앞으로도 더 심해 질거에요 할말은 한다는는데 저런놈 과 무슨 말을 섞나요
    그냥 님만 더 폭력에 노출되는거고 먹잇감을 던져주는거죠 앞으론 또 ㅈㄹ을 하면 대꾸도 하지말고 무시하고
    자리를 피해요 식사도 같이 할 필요도 없고 ᆢ
    이혼하세요

  • 84. 결혼한지
    '23.7.29 6:50 AM (114.207.xxx.83) - 삭제된댓글

    삼십몇년된 저희 아빠가
    저 어렸을때 자주 그랬는데..
    지옥이에요
    저는 어릴때 아빠가 엄마한테 못되게 구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나이드니 이제 조용히 사네요..
    요즘 세상에 젊은 남자가 그러는거면 안 살아야죠

  • 85. ..
    '23.7.29 7:00 AM (121.163.xxx.14)

    욕 들으면 …
    더 심한 욕 하세요
    어짜피 바닥을 봤는데
    뭘 망설여요…

    저는 같이 한 공간에 못 있겠네요
    밥은 뭐하러 해줘요
    담부턴 니가 구워 먹던가 사먹던가 하라하세요

  • 86.
    '23.7.29 7:00 AM (108.147.xxx.7)

    우선 남편이 잘못 했구요.
    그런데, 이전에 원글님의 대화 태도를 뒤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고기가 안 익었다고 했는데
    원들님은 확인하려는 절차 없이 그말을 부정했잖아요. 나같아도 짜증 났을 거 같아요. 남편이 고기가 안 익었다고 하면 그말을 믿고 받아 주세요.

    ‘그래 안 믿었어?’ 그리고 확인해봐야지
    ‘익었는데’ 하고 남편은 안익은 고기를 먹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안익은 고기를 먹는 건, 남자 말을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평소 말하는 습관을 돌아보세요

  • 87. dd
    '23.7.29 7:15 AM (121.136.xxx.216)

    결국 이혼녀 타이틀이 싫어서 참고 사시겠다는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애가 있어도 이혼강력추천인데 애가 없는데도 왜 이혼을 안하고사세요 평소에 화 안낼때는 잘해줄때도 있는거예요? 아님 항상 저런식이에요? 불같이 화내고 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남편들도 잇긴있어요 그런사람하고는 또 살아질수는있죠

  • 88. 불행
    '23.7.29 7:17 AM (58.120.xxx.132)

    남편을 안지 30년 되었는데 저런 상스러운 욕은 물론 어떤 욕도 듣짖못했어요. 제 남편이 욕을 모를까요? 제가 욕 먹을 짓을 한번도 안했을까요? 부부도 선이 있는데 서로 쌍욕 오갈 정도면 헤어지는 게 정답입니다.

  • 89. 아뭐야
    '23.7.29 7:30 AM (121.133.xxx.137)

    결혼 일년도 안됐다고요?
    한번도 안때렸다고요?
    아직 일년도 안됐으니까 안때렸죠
    오년 안에 때리고 목까지 조른다에
    오백원 겁니다

  • 90. 어이가
    '23.7.29 7:31 AM (121.162.xxx.174)

    님 죄송한데요
    때리진 않았어요
    라니 진심 여태 어떤 사람들을 만나며 사셨어요?
    진심 애 낳지 마세요

  • 91. .ㄹ호
    '23.7.29 7:39 AM (210.170.xxx.170)

    아니. 물컵 던지는 인간이랑 살면서 이혼녀 소리 듣는걸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다니…. 자업자득입니다. 그냥 그러고 사세요.
    아직 때린적은 없다?? 때리는거나 컵 깨는 거나. 그냥 미친 겁니다. 다혈질?? 이게 다혈질이예요??

  • 92. ..
    '23.7.29 7:51 AM (58.79.xxx.33)

    그냥 님맘대로하세요. 남편한테 저 소리 듣고 사느니 이혼녀가 낫다고 생각해요ㅜㅜ . 이혼이 죽을 죄인가요? 무슨. 60년대에사시는 분인가?ㅜ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 세상인데

  • 93. 얼굴에
    '23.7.29 8:06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수건을 던지는 건 개개개개개개개개개쓰레기나 하는 짓인데
    그냥 버려요 희망이 없어요

  • 94. 안익었다
    '23.7.29 8:24 AM (119.71.xxx.160)

    그러면 좀 더 구워주던가 직접 원하는 정도로
    구워먹으라고 하던가
    둘이 똑 같구만
    그냥 이혼 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을 듯

  • 95. 내가
    '23.7.29 8:40 AM (180.67.xxx.207)

    이혼하라소리 잘 안하는데
    아이없음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때리지 않는다고 폭력적이지 않다?
    정신도 육체마냥 병들어가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혼녀 타이틀이 두려워 참고살지 마세요
    그깟 남의말 남들 오래안해요

  • 96. ..
    '23.7.29 8:4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고기 니가 구워,
    뭔가를 던지거나 깨지게하면 말이죠.
    그런건 본인이 뒤처리하게 냅둬야죠.
    그런데 안치워서 보기싫다면 집을 나가서 까페든 어디든 가서 시간때워야죠.
    화도 내지말고 널럴하게 하고 싶은거 해야죠.
    남자가 그렇게 나오면 말을 줄이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그리고 친정에서 반찬 얻어오는 거 안하면 좋고 가져와도 사이 나쁠때는 말하지 마세요.
    싸움에서 이기려면 말은 참고 머릴 굴리세요.

  • 97. 폭려
    '23.7.29 9:24 AM (106.101.xxx.152)

    원글님, 자꾸 때린적은 없다고 하시는데 님한테 수건 던졌다면서요. 그게 때린거에요. 스스로 폭력에 관대하신것 같아요.

  • 98. 인절미
    '23.7.29 9:24 AM (121.167.xxx.95)

    이혼녀가 뭐 어때서요. 사람들 생각보다 나한테 신경쓰지 않아요.

    결혼도 이혼도 다 지금보다 즐겁고 행복하려는 선택입니다. 오히려 원글님음 안전이혼이 가능할 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

  • 99. 냉정
    '23.7.29 9:25 AM (118.235.xxx.128)

    댓글을 안읽고 쓰는 거라 반복된 얘기일수도 있으나 안타까워 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느낀 그 심정을 이혼하기 전까지 수시로 느끼며 살게 될겁니다.
    그 당시의 고통 뿐만이 아니라, 그런 상처가 님을 망가뜨리게 된답니다. 늘 분노에 차있는 사람이 됩니다. 나중엔 그걸 방치한 님 자신에게까지 분노하게 될 거예요.
    남편, 평생 못고칩니다. 죽도록 노력하면 덜 할수도 있겠으나, '자신의 분노조절을 죽도록 노력해야 평균치가 겨우 될까말까하는 사람' 곁에서 왜 귀한 님의 인생을 낭비합니까. 자식이라도 있다면 자식의 아버지니까 고민을 거듭하고 상담이든 뭐든 차선책을 찾아보겠지만 아직 출산도 안한걸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얼릉 도망가야죠. 계속 같이 있다가는 거기에 길들여져서 탈출도 못한 채 어느 새 나이들어서도 이혼방법을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싸우지 말고 도망가세요.

  • 100. 애없으면
    '23.7.29 9:26 AM (124.54.xxx.37)

    일단 따로 살아보세요 왜 서로 그런식으로 대하며 살아요? 그냥 막말하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그거 못고쳐요 뭐하러 그런싸움하느라 내 아까운 시간을 보냅니까

  • 101. ㅜㅜ
    '23.7.29 9:27 AM (211.58.xxx.161)

    뵝신같은년이라니 그건 완전 시녀급으로 보는건데요
    동등한입장에선 그런말할수없어요
    그리고 수건얼굴에 던졌다면서요 그게 때린거에요
    근데도 직접손이 닿지않았다며 때리진않는다고 편드니 그딴소리 들으시는거에요

  • 102. ....
    '23.7.29 9:35 AM (119.196.xxx.123) - 삭제된댓글

    같이 욕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지만 남편에게는 똑같은 사람이 되세요.
    이 병신같은 놈아..앞으로 밥은 니가 해먹어!!! 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고민해보세요.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 103. ᆢ.
    '23.7.29 9:53 AM (220.84.xxx.29)

    원글도 제대로된 판단력이 없는듯 보이고
    성격도 보통아닐것같네요
    둘다 미성숙한 상태서 결혼한모양인데
    평범하게는 못살것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땋게 남은인생
    잘살아할지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104. 애가
    '23.7.29 10:26 AM (223.39.xxx.180)

    없나봐요.
    좀 더 시간지나 아이들 앞에서 쌍소리 들으면 정말 그때는 참기가 힘들어지더군요.신혼이시면 더 격하게 본인이 쌍욕도 하고 뭘 던지면 더 큰거 티비같은거를 부셔 던져서라도 버릇을 고쳐서 사시라 조언드리고 싶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 살면 나중에 몸도병들고 마음의병도 얻고 만신창이가 되어 힘들어집니다.원글님처럼 폭력은 안쓰니까 산다였는데 장기간언어폭력에 노출되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요.여기 키톡에 상담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저도 쪽지를 보내 조언을 구했는데 단둘이 여행을 가봐라였고 결론은 부처의 마음을 갖고 살아라 였습니다. 없는듯 유령처럼 한집에 삽니다.인생에 배우자가 주는 안정이 없다는건 참 불행해요.

  • 105. 항상행복
    '23.7.29 10:35 AM (121.140.xxx.57)

    어머
    아이 없을때 헤어져야죠
    사람 변하지 않아요.. 이혼녀 타이틀 달기 싫어서 평생 불행하게 사시게요?
    그러다 아이 생기면 지옥이에요
    지금은 아이없이 이혼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용기내세요..
    서로 존중과 사랑이 전혀 없어 보여요..

  • 106. 상상불가의말
    '23.7.29 12:25 PM (211.227.xxx.146)

    뒤 안돌아보고 이혼...2222222222222

  • 107. 동갑
    '23.7.29 12:30 PM (182.226.xxx.97)

    결혼한지 20년 되었습니다. 동갑이라 그런지 싸울때 격하게 싸웁니다.
    저희 남편도 원글님과 같은 욕을 한적이 있는데 저도 똑같이 끝에 년을 놈으로 바꿔서
    해주고 난뒤 대략3분동안 제가 아는 욕을 왕창 쏟아 부었습니다.
    격해서 욕 할수 있어요. 근데 저는 욕하면 같이 하고 던지면 같이 던집니다.
    그러면 대 격돌이 되죠. 한10년 그렇게 살고 지금은 아주 사이 좋습니다.
    아주 격하게 가끔 싸울때 제가 욕하면 자기 귓구멍에서 피나올거 같다고 웃고 맙니다.
    최근 몇년동안은 욕한적 없네요 ^^
    신혼이시면 아마 서로 맞춰가는 과정인거구요.
    결혼한지 꽤 되신거면 성품인거구요. 나름 방법을 간구해야죠.

  • 108. ㅇㅁ
    '23.7.29 12:37 PM (125.182.xxx.58)

    저희남편이랑 비슷한 성품의 면이 이 있을것같네요
    분명 부모 그러는거. 보고 자랐을거에요

  • 109. ..
    '23.7.29 12:52 PM (61.254.xxx.115)

    결혼전 힌트는 어떤게 있었나요? 요즘은 당일날 안오는 신랑신부 많대요 이혼보다 파혼이 낫고요 아니다싶음 빨리 헤어지는 결단도 필요해요 아닌데 왜 꾸역꾸역 살고있어요더 산다고 더나아조는것도 아닌데요 이혼도 합의 잘 안해주면 몇년도 걸려요 지금부터 빨리해도 시간은 가니까 괜히 부모허락 구하지말고 알리지도 말고 이혼준비 빨리하세요 수건던지고 욕하는거 시작이에요 곧 폭력도 쓴다구요

  • 110. 덥다
    '23.7.29 1:06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걍 님을 개무시하는겁니다
    고기가 익었네 안익었네 할수있지만
    너땜에 화장실간다 원망
    얼굴에 수건 던지고 물컵 던지려다 물쏟기
    친정에서 반찬 얻어오면 장모님께 감사하다가 아니라
    병신 반찬도 못하는게... 이런 감정이 드는겁니다
    한마디로 개개끼
    싫으면 이혼 하든가 이혼 못하면 예의지키라고 뒤집으셔야 합니다
    신혼에 이 지경이라니 호로 ㅅㄲ네
    남의 딸 귀한줄 모르고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 111. ㅠㅠ.
    '23.7.29 2: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욕하고 욕 들은 적 있어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해요
    슬퍼요 서로 사랑히는 사이인데

    물론 남편 입장에서는 제가 욕 먹을 짓을
    하고 본인을 화 나게 했겠죠?

    인정 할 수 업고 싫지만 일단은 남편의 감정을
    존중하고 난후 제 감정을 전달 했어요

    슬프다고요 가슴이 아프다고요
    거울치료 도 해봤죠 욕은 욕으로 폭력은
    폭력으로요

    우리는 감정이 격해지면 그 자리를 벗어나자고
    했고 남편은 자기가 화가 난 것 같으면 저보고
    그만 하라고 요구 했어요

    지킬려고 노력했고 안 지켜 질때도 있었고
    지켜 질때고 있었고 노력했어요

    일단 남편에게 요구 하는 것을 중단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제가 저를 바꾸려는데
    초점을 맞췄어요

    남편이 다혈질 이라고만 믿었는데 제가 더
    신경질 적이고 다혈질 이라 남편 신경을
    긁더 라구요

    저 부터 달라지고 남편이 바뀌던 말던 일관성 있게 저를 바꿔 나갔어요

    남편이 욕을 하면 멈추고 자리를 뜬 후에
    진정 되면 나는 당신이 욕을 할때 마음이 아프다 자제해 달라....

    아이가 저를 칭찬하고 격려 해주고 ㅠㅡㅠ( 애들아 미안하다) 우리 엄마 대단해 잘 참았어
    토닥토닥 내가 잘 해내고 있구나 뿌뜨하고
    더 잘해내고 싶고


    현재는요? 남편은 자신이 욕을 했다는 걸 잊었을 거예요 과거의 자신을 잊을만큼 온화해졌어요 아이들도 잊었더라구요

    무슨 말 끝에
    에구 남편이 수 틀리면 밥상 던지고 젖가락으로 밥상 구멍 뚫은 얘기를 했더니 아이가 깜짝 놀라면서 어?어어어어 그랬네 그랬구나
    우아! 눈을 깜빡거리는 걸 보고

    다 잊었구나 다시는 얘기 꺼내지도 말자 생각했어요

    그러니 어차피 이혼 각오 하셨다니 이혼 하시기 전에 노력 해 볼 수 있는건 시도 해보세요
    저는 법륜스님 팟방으로 많이 듣었어요

  • 112. ㅇㅇ
    '23.7.29 3:50 PM (180.182.xxx.222)

    원수랑 살아요?
    왜 같이 살아요?
    남편한테 욕듣고 비아냥 들어본 적이 없어요
    두 분은 안맞아요 애 생기기전에 얼른 헤어지고 새사람 만나세요

  • 113. 도대체
    '23.7.29 4:53 PM (119.69.xxx.110)

    왜 구워줘요?
    손도 있는 ㄴ 같은데
    더운데 속터지는 글

  • 114. 서로
    '23.7.29 5:34 PM (58.228.xxx.108)

    원수처럼 소리지르고 싸운다는 소리인데
    설마 애앞에서 그런거 아니죠? 부디 그런 환경에서 애 키우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100% 금쪽이 나오는 환경이네요
    애가 있음 당장 이혼하던가 애를 낳지 말던가
    애가 없다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

  • 115. 이혼
    '23.7.29 5:5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하시기 전에 노력 해보세요
    행복한 결혼 응원 드립니다

  • 116. 원글님
    '23.7.29 5:51 PM (211.234.xxx.138)

    남편 인성을 보니 갈때까지 가도 영원히 그럴겁니다
    늙어서 원수를 갚은 들 뭘합니까!!!
    살 생각이 있으시면 무시해서는 소용없구요
    원글님이 공부를 하시거나 돈을 버시거나 더 잘난 사람으로 변신하세요
    그런 인간은 절대로 안변합니다
    말하자면 원글님은 남편보다 약한 동물이라
    남편이라는 넘이 그걸 알고 갑질을 하는겁니다
    기질이 약하면 상대방이 진상이면 저런 짓을 서슴지 않아요
    더 세게 나가도 비웃을 것이고요
    차라리 이혼 불사로 이혼장 내밀어보세요
    그래야 고칠 듯

  • 117. ㅇㅇ
    '23.7.29 6:25 P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 우리 아빠 술처먹고 허구헌날 미성년자인 나 붙잡고
    내탓했을 때랑 비슷하네
    병쉰 .
    님남편은 맨정신이란것만 다르네요

  • 118. 더불어숲
    '23.7.29 6:47 PM (121.185.xxx.90)

    이혼보단 파혼이 낫고 애 있는 돌싱보단 애 없는 돌싱이 나아요.
    아이 없으면 얼른 이혼하고 독립하세요.
    무슨 신혼부터 저런 취급을 받으면서 더 살아보겠다고 버티세요.
    저런 인성가진 아이아빠 생각하면 끔찍해요.
    요즘 세상에 이혼이 뭐가 어때서요
    게다가 애 없는 신혼 돌싱은 별로 흠도 아니예요.
    저는 저런 취급 받고는 못살아요.
    혼자서도 즐겁게 살 게 천지인 세상인데 왜 굳이 불구덩이 속에서 버티세요.
    이상 결혼 14년차.

  • 119. 꼭이혼하세요
    '23.7.29 6:47 PM (221.154.xxx.180)

    꼭 이혼하세요.
    중간에 반찬 글 보고 소름 돋았어요.
    제 남편과 똑같네요.
    저는 애가 있어서 일단은 이혼 안하고 살건데요.
    반드시 헤어질거에요.

  • 120.
    '23.7.29 7:03 PM (175.123.xxx.2)

    기분 좋을때 물어봐요
    내가 왜 병신같은년 인지
    그리고 말끝마다 병신같은년이 뭘 할 줄알아야지
    살살 비꽈봐요
    그런 욕을 듣고 밥을해주고 고기를 구워주고 애까지 낳을 필요는 없지 싶어요

  • 121. 글을꼼꼼히읽으니
    '23.7.29 7:07 PM (211.234.xxx.30)

    원글과 남편 비슷한 사람들입니다.남편도 어디엔가 글을 쓴다면 여기 댓글 이상으로 갈라서라 할 것같습니다.
    원글은 자신의 입장만 쓰셨는데 원글도 아시네요.나도 잘한건 없다는 말.이런 상황에 저런 생각이 글로 나오는 걸보면 싸우다 헤아지든가,아님 서로 타협하는 지점이 생겨나겠죠.
    부부가 서로 뭐라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우선 두 분다 들여다보고 각자 인생을 사는 방식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아직 두분다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피밈 잘하세요.

  • 122. 파랑
    '23.7.29 7:22 PM (49.173.xxx.195)

    날더운데 고기는 왜 구우셨어요
    찬물이나 한그릇 떠주고 알아서 채려먹으라고 하시지

  • 123. 끔찍하네요
    '23.7.29 7:29 PM (175.120.xxx.173)

    그만 같이 사세요....

  • 124. 병신같은놈
    '23.7.29 10:47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이네요. .혹시 다음에 고기 구워 먹을 일 있음 알아서 구워 먹으라 하세요.

    저는 고기를 바짝 굽는편인데 남편은 딱딱하다고 싫어해요. 욕은 안하지만 먹는내내 계속 궁시렁 거려서 바로 전기팬 샀어요. 그리고 고기 구워 먹을때면 남편앞에 전기팬, 고기, 집게, 가위 차려놓고 직접 구워먹으라 했어요. 처음엔 좋다고 굽더니 몇번하고는 귀찮아 하면서 그냥 제가 먹는거보다 조금 덜 구워서 달라 하대요. 그래서 나는 니 좋아하는 정도를 못맞춘다. 직접 구워먹던지 구워주는대로 먹던지 아님 집에서 구운 고기는 먹지 말자 했어요.

    그리고 결과 집에서 구운 고기는 안 먹기로 했어요. 물론 남편 없을때 저는 구워서 먹습니다. 그 맛있는걸 왜 안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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