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디어에서 다룬적없는 직업이었거든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하고요. 저는 서울 모처에서 보호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보호관찰관은 아니지만 같은 조직이죠. 이로운 사기에서 윤박이 보호관찰관으로 나오기도 했고(명예보호관찰관되셨죠)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넷플에서 김우빈 김성균 주연으로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 이야기 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엑소 시우민이랑 더글로리나온 정성일인가 그분이 보호자들? 이라는 드라마로 보호관찰관 얘기가 다뤄진다고 해요. 실제로 부쩍 미디어쪽에서 자문구하는 사례가 요새 부쩍 늘었습니다.
이런것들로 힘들게 일하는 일선의 보호관찰관들이 기운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