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28 5:42 PM
(1.241.xxx.220)
에효... 나이드셨음 기력딸려서라도 그만 하실법한데...
2. 음
'23.7.28 5:43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
둘이만 즐기기에 아까웠나
왜 자꾸 생중계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신경끄고 사세요.
님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3. 어머나?
'23.7.28 5:43 PM
(211.194.xxx.74)
어머니가 혼자 죽을 수는 없다... 이런 건가요?
그냥 다 차단하시지.
어머니가 혼자 당하는 것이 억울하거나 소외되었다거나
예전에 자식과 함께 당했던 시절을 그리워 하나보네요
남편이라는 인간과 맞짱을 떠서 잡아두거나 안되면
차라리 헤어지지 왜 저런대요.
4. 아버지한테
'23.7.28 5:45 PM
(211.36.xxx.201)
사위 보기 부끄럽지 않냐고 가서 말씀하셔야죠.
언제까지 이렇게 사실 거냐고.
저같으면 가서 소리소리 지릅니다.
부모님 싸움 때문에 내가 트라우마 걸렸다.
이렇게 사실거면 이혼하셔라 하구요.
5. ...
'23.7.28 5:47 PM
(1.234.xxx.165)
신고해달라는 건 아니실까요?
6. 습관이죠
'23.7.28 5:48 PM
(218.39.xxx.130)
감정도 습관이고.. 싸움도 습관... 나이 먹어도 개선 되지 않는 습관은
그 분들끼리 알아서 하시라 하고
차단.거리두기. 무섭게 외면하세요.. 내 가족을 위해.
7. 움
'23.7.28 5:48 PM
(76.147.xxx.22)
부모가 셋트로 원글님에게 잘못한 건데요
아버지가 폭력적이었다면 어머니는 원글님을 지켜줄 책임이 있는데 못한 거잖아요
카톡 차단하시고 그런 전화 다시 오면 경찰 불러 주세요
자식이 해결할 문제가 아닌데 어쩌라고.
꼭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8. 원글님이그러니까
'23.7.28 5:48 PM
(211.114.xxx.139)
원글님이 괴로워하니까 자꾸 전화하고 사진도 보내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고소하고 재밌다고 해 보세요. 안보낼걸요?
9. 조용히 차단
'23.7.28 5:50 PM
(223.39.xxx.28)
집전화 없애고
내폰에서 차단해요
남편폰 애들폰에서도 말하지말고 차단하세요
죄책감 느끼지말고 차단하는거에요
잘못은 부모가 해왔고
나는 살기위해 하는 행동이에요
10. ㅁㅁ
'23.7.28 5:5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고약한 성격이시네요
나 이렇게 사는데 너편한꼴도 못본다인가요
뭘 자꾸 받아요
그럴땐 꺼버려야죠
일생 그런 양반들은 신고고 말고도없어요
그냥 그렇게 사는거
11. ..
'23.7.28 5:53 PM
(223.38.xxx.173)
어쩜 부모란 사람들이..
엄마 심보는 그게 뭔가요
차단하세요 고통받지 마시고
본인들 일은 본인들이 해결해야지 그게
뭐 좋은 꼴이라고 사진까지 보낸답니까
12. ...
'23.7.28 6:02 PM
(175.113.xxx.252)
결혼전 애 먹이는 부모는
결혼후에도 애를 먹이더라고요
참 부모란 사람들이
13. 차단박아버리
'23.7.28 6:05 PM
(123.199.xxx.114)
세요.
둘이서 해결해야지
님이나 행복하게 사세요.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것도 어머니의사에요.
지들이 좋아서 한 결혼
지들이 끝을 내야죠.
14. 중요한건
'23.7.28 6:05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
님 가정 제대로 지키는 거예요.
뭐예요 그게..
부모란 사람들이 나이들어도 처신이 그모양인지...
절대 죄책감 갖지 마시고 차단하고 사세요.
그나이까지 수십년을 이혼도 별거도 안하고 치고 박고 싸우는 건 취미생활이예요.
15. 몬스터
'23.7.28 6:0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어머니께서 무서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러다 나중에 큰 일 나겠어요.
아버지한테 이야기해서 늦게라도 황혼이혼 하시거나
별거가 좋겠어요.
어머니는 평생이 지옥이셨겠네요.
같은 여자로서 너무너무 안되었어요.
원글님도 어머님도 모두 피해자네요..
경찰개입이 필요해보여요
16. 몬스터
'23.7.28 6:07 PM
(125.176.xxx.131)
어머니께서 너무 무서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러다 나중에 큰 일 나겠어요.
아버지한테 이야기해서 늦게라도 황혼이혼 하시거나
별거가 좋겠어요.
어머니는 평생이 지옥이셨겠네요.
같은 여자로서 너무너무 안되었어요.
원글님도 어머님도 모두 피해자네요..
경찰개입도 필요해보여요
17. ㅇㅇ
'23.7.28 6:11 PM
(183.96.xxx.237)
많이 살았다고 이혼하라고 하세요
이정도면 진짜 차단하시는게 나을듯요
어머니 아버지 누구의 잘못으로 그정도로
싸우시나요?
18. ...
'23.7.28 6:12 PM
(152.99.xxx.167)
그럴때는 냉정하게 112 신고하세요
가정폭력이 일어나는것 같다고 하고 신고하면 경찰출동합니다.
여러번 얘기하면 원글님한테는 연락안할거예요
19. ..
'23.7.28 6:13 PM
(218.55.xxx.242)
좋을때만 내 자식
안좋을땐 똑같이 고통 당해야하는 남편 자식
20. .......
'23.7.28 6:13 PM
(112.104.xxx.86)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취미 생활이 맞는거 같아요
구경꾼이 있어야 더 신나서 싸울맛이 나는거죠
너무 걱정되면 부모님 근처 파출소로 신고하셔서 사정 말씀하시고 가봐달라고 부탁하세요
21. 하
'23.7.28 6:16 PM
(116.36.xxx.180)
가정폭력 후유증은 평생 가요.
날 때리지 않았어도 그 장면을 계속적으로 본 것만으로도요...
지금까지 어찌 사셨을지... 어린 시절의 맨발로 도망가던 원글님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이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원글님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22. 저런
'23.7.28 6:17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성장한 자식들은 아무일이 없어도 불안감이 심하고 전화가 오면 또 무슨일인가 싶어서 심장이 벌렁거려요. 인생에 해악만 끼치는 부모죠.
죽을때까지 안끝나는...
23. ...
'23.7.28 6:23 PM
(218.153.xxx.104)
부모 둘이 알아서 할일.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달라지겠나요?
원글님은 그냥 둘이 싸우다 어느 하나가 죽으면 '땅에 묻어는 드릴께요'하는 마음만 갖고 무심해지세요.
님 남편. 아이만 님의 가족입니다. 신고도 하지마세요.
법륜스님도 비슷한 사례로 상담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24. ㅠ
'23.7.28 6:26 PM
(121.172.xxx.121)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윗분 말씀대로 평생을 불안에 시달려요 전화오는 것만 봐도 심장이 조여오고요..
그런 사람 여기도 있으니 힘내시라고 말씀드려요..
부모를 차단하는게 쉬운일인가요? 저는 조금 멀리 이사를 오고 한쪽 눈 감고 한쪽 귀 막고 살아요..그래도 양쪽에서 중계하는 날에는(저흰 아빠도 중계하고 엄마도 중계해요)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어요...제가 두 사람 앞에서 죽어야 멈출거 같아요
25. ...
'23.7.28 6:27 PM
(182.222.xxx.179)
아니 70살이 넘어도 육탄전을 하다뇨?
그냥 차단하세요 정말싫다
26. ㅇㅇ
'23.7.28 6:29 PM
(50.7.xxx.84)
-
삭제된댓글
님 글 보고 생각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32426?sid=102
내용 일부
딸 주거지를 찾아 “아빠가 여자가 있다”며 고성을 지르는 등 지속적으로
딸을 괴롭힌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A 씨는 (..) 문 앞에서 딸에게 “아빠가 여자가 있다”“아빠가 돈을 안 준다”
“동생 유골함 보고 싶으면 문 열어라” 등 고성을 지르며 위협했다.
일주일 뒤인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쯤에도 약 38분 동안 문고리를 흔들고 “문을 열라”며
접근했다. 또 “아빠에게 여자가 있다”는 취지의 편지 7장을 문틈에 끼워놓기도 했다.
// 님네랑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님도 벗어나고 싶으면 벗어나세요.
112에 전화를 해서 아빠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길 원해 나한테 SOS 요청을 한 거냐,
이혼을 원하냐. 물어보고, 해결하기 싫어하면 , 그래서 님이 님 부모의 지저분한 사이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면 연락 끊으세요. (문득 "82는요~ 연락 다 끊으라 해요 그렇게 하면 인간관계ㅡ 인생망해요~" 뒤에 가서 비약 하는 분들이 생각나네..ㅎㅎ)
27. ㅇㅇ
'23.7.28 6:30 PM
(50.7.xxx.84)
-
삭제된댓글
님 글 보고 생각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32426?sid=102
내용 일부
딸 주거지를 찾아 “아빠가 여자가 있다”며 고성을 지르는 등 지속적으로
딸을 괴롭힌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A 씨는 (..) 문 앞에서 딸에게 “아빠가 여자가 있다”“아빠가 돈을 안 준다”
“동생 유골함 보고 싶으면 문 열어라” 등 고성을 지르며 위협했다.
일주일 뒤인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쯤에도 약 38분 동안 문고리를 흔들고 “문을 열라”며
접근했다. 또 “아빠에게 여자가 있다”는 취지의 편지 7장을 문틈에 끼워놓기도 했다.
// 님네랑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님도 벗어나고 싶으면 벗어나세요.
112에 전화를 해서 아빠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길 원해 나한테 SOS 요청을 한 거냐,
이혼을 원하냐. 물어보고, 해결하기 싫어하면 , 그래서 님이 님 부모의 지저분한 사이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면 연락 끊으세요. (문득 "82는요~ 연락 다 끊으라 해요 그렇게 하면 인간관계ㅡ 인생망해요~" 뒤에 가서 비약 하는 분들이 생각나네..ㅎㅎ)
위 기사는 딸이 엄마의 폭언에 지쳐서 인연 끊었더니 저렇게
딸집에 직접 찾아가서 난리쳐서 고소한 사건..
28. ㅇㅇ
'23.7.28 6:31 PM
(50.7.xxx.84)
-
삭제된댓글
님 글 보고 생각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32426?sid=102
내용 일부
딸 주거지를 찾아 “아빠가 여자가 있다”며 고성을 지르는 등 지속적으로
딸을 괴롭힌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A 씨는 (..) 문 앞에서 딸에게 “아빠가 여자가 있다”“아빠가 돈을 안 준다”
“동생 유골함 보고 싶으면 문 열어라” 등 고성을 지르며 위협했다.
일주일 뒤인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쯤에도 약 38분 동안 문고리를 흔들고 “문을 열라”며
접근했다. 또 “아빠에게 여자가 있다”는 취지의 편지 7장을 문틈에 끼워놓기도 했다.
// 님네랑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님도 벗어나고 싶으면 벗어나세요.
112에 전화를 해서 아빠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길 원해 나한테 SOS 요청을 한 거냐,
이혼을 원하냐. 물어보고, 해결하기 싫어하면 , 그래서 님이 님 부모의 지저분한 사이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면 연락 끊으세요. (문득 "82는요~ 연락 다 끊으라 해요 그렇게 하면 인간관계ㅡ 인생망해요~" 뒤에 가서 비약 하는 분들이 생각나네..ㅎㅎ)
위 기사는 딸이 엄마의 폭언에 지쳐서 인연 끊었더니 저렇게
딸집에 직접 찾아가서 난리쳐서 딸한테 고소미 먹고 유죄 받은 사건..
29. 그냥
'23.7.28 6:34 PM
(221.140.xxx.198)
엄마가 나에게 SOS친다고 112에 신고하세요.
30. ㅁㅇㅁㅁ
'23.7.28 7:03 PM
(182.215.xxx.32)
어머니가 애네요 애..
엄마면 자식 힘들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게 인지상정인데.. 참..
근데 제 엄마도 비슷해요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들이 많아요.
31. ㅁㅇㅁㅁ
'23.7.28 7:03 PM
(182.215.xxx.32)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해버려요..
32. ...
'23.7.28 7:14 PM
(59.18.xxx.84)
우리 부모도 그렇고, 다른 집도 그런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자식보다 내가 힘든 것이 더 위급하고 중요해서 그런 것이겠죠? 우리 부모도 그래요.. 나에게 의지하는거, 전화하는거 다 싫어요. 전화 벨 울리면서 이름만 떠도 가슴이 두근두근.. 일부러 피하고 전화 안하고 그러니까 좀 덜해요. 살 것 같아요. 다 받아주고 들어주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아서...원글님도 편안한 방법과 길을 찾으시길 바래요.
33. ....
'23.7.28 7:15 PM
(58.126.xxx.214)
원글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이전에도 글을 올리셨다고 하니, 그 때도 댓글들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였을텐데 무얼 하셨는지요?
자신의 폭행현장을 딸에게 계속해서 보내는 어머님처럼, 원글님도 자신의 폭행 현장을 계속해서 게시판에 쓰고 있으신건 아닌지요?
부모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이 상황에서 탈출하고 싶으시면 원글님이 변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을 탓하는 것은 원글님도 그들과 다를바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34. 암말말고
'23.7.28 8:49 PM
(121.133.xxx.137)
신고하세요
경찰뜨면 그만둡니다
그럴때마다 신고하세요
빌어먹을 부모네요
35. 화정리
'23.7.28 9:1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봄인가?
아빠가 셔텨내려 하는날은 엄마를 때리는 날 이라고
쓴 분 아닌가요?
맨발로 옆집으로 달려가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는 글
그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어떤분 댓글이 생각나네요
"그날 밤
나는 뭘 보았을까?
그날의 나를 위로한다.."
그런 기억은 평생 갑니다
36. 화정리
'23.7.28 9:1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봄인가?
아빠가 셔텨내려 하는날은 엄마를 때리는 날 이라고
쓴 분 아닌가요?
맨발로 옆집으로 달려가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는 글
그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어떤분 댓글이 생각나네요
"그날 밤
나는 뭘 보았을까?
그날의 나를 위로한다.."
이젠 성인이 되었으니 벗어나세요
37. 화정리
'23.7.28 9:1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봄인가?
아빠가 셔텨내려 하는날은 엄마를 때리는 날 이라고
쓴 분 아닌가요?
맨발로 옆집으로 달려가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는 글
그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어떤분 댓글도 생각나네요
"그날 밤
나는 뭘 보았을까?
그날의 나를 위로한다.."
이젠 성인이 되었으니 벗어나세요
38. ...
'23.7.28 9:55 PM
(211.234.xxx.237)
자기는 손안대고 자식을 미친놈 신고 원수 만들어
내림 시키는거죠. 한쪽은 폭력 한쪽은 학대
이혼을 자식이 시켜주면 인생 책임지라할껄요
이쯤되면 내비두세요.
39. .....
'23.7.28 11: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신고하세요.
아마 딸이 신고한거 알면 다음엔 연락못하고 사진도 못보내죠.
저라면 이딴 사진보내지 말라고 험한말 했을텐데
늙어서도 그런 꼴보이는게 자식보기에 창피하지도 않은지 너무 한심한 부모들이네요.
40. ......
'23.7.28 11:33 PM
(110.13.xxx.200)
또 그러면 경찰신고하세요.
아마 딸이 신고한거 알면 다음엔 연락못하고 사진도 못보내죠.
저라면 이딴 사진보내지 말라고 험한말 했을텐데
늙어서도 그런 꼴보이는게 자식보기에 창피하지도 않은지 너무 한심한 부모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