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추천 이사로 분류되는 김종민 KBS 이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을 가리켜 “문명개화가 덜 된 전근대 조선인들”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종민 이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제원자력기구 IAEA 발표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후쿠시마 핵 처리수를 둘러싼 헛소동을 보며 대한민국은 여전히 조선의 때를 벗지 못한 전근대 후진국임을 실감한다”며 “정신적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문명개화가 덜 된 남조선인일 뿐”이라고 적었다. 김 이사는 이어 “후쿠시마 괴담을 믿는 당신 한국인인가, 조선인인가”라고 적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역시 이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었어.
'문명개화가 덜 된 전근대 조선인들', 이 표현은 일본제국 시절 자주 등장하는 내용.
이러니 '전근대 조선인들한테는 몽둥이가 약이야 ' 하겠죠.
당해도 찍소리 안하니까 자꾸 더 무시하는 줄도 모른채
이런 인간들 쉴드치는 국민모지리들 방패삼아 자꾸 이런 망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