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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하이킥'여야 패널 1:14..與"민주당놀이터"

...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3-07-28 12:07:13

KBSㆍMBC 특정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야 패널 출연 횟수가 최대 14배까지 차이난다고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27일 주장했다. 야권 성향의 출연진이 압도적으로 많아 공영방송의 편향성이 심각하다는 취지다.

...

특히 박성중 의원은 “KBS와 MBC가 패널을 편향되게 등장시켜 진행자가 사안을 한쪽으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6월 19일 KBS 최강시사의 경우 패널로 나온 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 방문지에 역술인 천공이 다녀간 점을 언급하며 “(천공 방문지가) 하필이면 또 다 ‘천’자 들어간 곳이다. 순천, 서천, 춘천”이라고 하자, 진행자인 최경영 기자는 “이거는 너무 나간 것 같다”라면서도 “대천 뭐 이런데?”라며 호응하곤 했다. 
 
그러면서 최 기자는 “대통령실이라면 ‘당신(천공)은 좀 이제 조용히 있어라’ ‘눈에 띄지 마라’ 이렇게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청취자가 윤 대통령과 천공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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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하이킥의 경우 패널 전원을 야권 인사로 채운 경우도 있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등을 다룬 7월 14일 방송에선 여권 측 패널 출연 없이 야권 성향의 양지열 변호사, 노영희 변호사, 크리에이터 이상민씨 등 3명이 출연했다. 박 의원은 “패널·사회자 4명 모두 전원 야권 입장을 대변해 방송심의 규정 제9조(공정성)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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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은 윤 대통령 부부를 조롱하거나 희화화한 경우도 많았다. 6월 21일 방송에선 진행자인 신장식 변호사가 윤 대통령 및 대통령실의....

박성중 의원은 “좌파 패널에게 점령당한 KBSㆍMBC 라디오는 친민주당 세력의 놀이터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며 “불공정 방송을 방치하는 두 방송국 사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같은 지적에 KBS는 “적극적인 홍보 현안이 아닌 경우엔 여권 인사 섭외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제작진은 항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는 “입장이 없다”라고 했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

 

"제작진은 항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IP : 122.37.xxx.3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많은
    '23.7.28 12:08 PM (114.207.xxx.213)

    종편가서 말해라~

  • 2. 대본대로
    '23.7.28 12:08 PM (125.190.xxx.84)

    이제 이똥관이 임명했으니 이래서 사장 교체한다
    밑작업 들어가나 보네

    어차피 니들 맘대로 할 거 아니냐

  • 3. ...
    '23.7.28 12:11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MBC, KBS 에서 저따위로 패널 배정한게 사자고체를 위한 밑작업이라는거?
    뭔소리야?

  • 4. ..
    '23.7.28 12:11 PM (223.38.xxx.92)

    종편에 비하면 새발의피

  • 5. ...
    '23.7.28 12:12 PM (122.37.xxx.36)

    MBC, KBS 에서 저따위로 패널 배정한게 사장교체를 위한 밑작업이라는거에요?
    뭔소리야?

  • 6. ...
    '23.7.28 12:12 PM (39.7.xxx.32)

    지들이 못해서 잘한다는 사람이 없는건데 뭐라는지...

  • 7. 같은논리
    '23.7.28 12:14 PM (39.7.xxx.32)

    같은논리면 조선동아앰바엔시사 프로는뭔가요 죙일 민주당 비난 이재명 범죄자 만들기 조국 조민 ...그나마 몇개 안남은프로들이 눈엣가시라서 빼려고 시동거네요

  • 8. 39.7.xxx
    '23.7.28 12:17 PM (122.37.xxx.36)

    패널을 저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편향되게 하지는 않죠.
    저렇게 노골적으로 하면서도 방통위제재 안받는것도 신기 하네요.

  • 9. 아하
    '23.7.28 12:18 PM (211.39.xxx.147)

    그래서 이동관이 짜잔...방통위원장이 되었구나

    다 정리하라는 윤석열, 그 머리 위에 올라앉은 김명신의 큰 뜻인가?

  • 10. ...
    '23.7.28 12:19 PM (211.39.xxx.147)

    기자한테 1억 준다고 회유하던 김명신,
    아랫것들이 알아서 다 해준다던 김명신,

    원글이도 김명신 뜻 받아서 다 알아서 해 주고 있네요?

  • 11. 중앙기사네
    '23.7.28 12:20 PM (211.234.xxx.155)

    JTBC에서 경쟁프로 만들면 되겠네요 원글님?

  • 12. 저렇게
    '23.7.28 12:21 PM (122.37.xxx.36)

    하려면 공영방송 때려치고 종편이나 하던지...

  • 13. 종편은?
    '23.7.28 12:22 PM (76.94.xxx.132)

    그건 니들 눈엔 안보이니?
    선택적 정의
    선택적 분노
    내로남불
    징글징글

  • 14. 원글 ㅋㅋㅋ
    '23.7.28 12:23 PM (76.94.xxx.132)

    지 뜻대로 댓글 안달린다고 댓글로 난리네..난리야 ㅋㅋㅋ

  • 15. 구시대인들
    '23.7.28 12:23 PM (125.190.xxx.84)

    요새 티비 자체를 안 보는데
    먼 또 10년전 방송장악 시나리오를 그대로 하겠다고
    저런 낡고 썩은 인간을 또 데려 와.

    유투브 시대에 걸맞는 인간을 데려오라고!!!!
    멍청이들아

  • 16. 원글이열남
    '23.7.28 12:24 PM (211.39.xxx.147)

    맞아요 윗님.

    원글이 김명신 앞잡이는 해야겠고...ㅋㅋㅋㅋㅋㅋㅋ

  • 17. 원글이는
    '23.7.28 12:24 PM (211.234.xxx.225)

    뉴스하이킥 청취자 맞아요?
    고정 패널 누구, 누구 나오는지 말해봐요? ㅎㅎ

    종편 하루종일 보는게 아니라 MBC도 청취한다구요? ㅎㅎ

  • 18. 76.94.xxx
    '23.7.28 12:26 PM (122.37.xxx.36)

    댓글반응이야 뭐......
    사람들이 알건 알아야 하니까.

  • 19. 존경해요
    '23.7.28 12:29 PM (76.94.xxx.132)

    원글 정신승리 존버 하나는 잘하네요.ㅋㅋㅋ
    ㅂㄷㅂㄷ해서 댓글 다는게 다 티나는데
    댓글반응이야 뭐...???
    ㅋㅋㅋㅋㅋㅋ

  • 20. 원글아
    '23.7.28 12:29 PM (211.39.xxx.147)

    윤석열을 토론장에 내 보내라~~~~~~~

  • 21. 원글아홍보해줘
    '23.7.28 12:30 PM (211.39.xxx.147)

    조 교육감이 세번째 임기의 1호 과제로 내세운 교권보호 조례안은 지난해 9월 입법 예고됐지만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아직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이 조례안은 ▲학생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존중하고 나아가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보호자는 정당한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부당한 간섭을 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감은 민원인이 법령 또는 학교에서 정한 적법한 절차를 위반하여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학교장이 요청하는 경우 민원인의 그 행위가 관계 법률의 형사처벌규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한다 ▲학교장은 방문자가 무단침입 등 학교 출입 수칙을 위반한 경우 학교 시설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짐이 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8516?sid=100

  • 22. 교권보호조례안
    '23.7.28 12:31 PM (211.39.xxx.147)

    제발 여야 토론에 부쳐서 통과되게 해 줘요~~~~~

  • 23. 211.39.xxx
    '23.7.28 12:56 PM (122.37.xxx.36)

    여기있네요.


    여당이 반대” vs “반대 아닌 보완”…시의회 교권 보호 조례안 갈등
    ...

    교육위원회에서 교권 보호 조례안 심사를 반대했다는 입장이다. 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교육청이 발의한 조례안은 실효성이 없다며 심의하지 않아 놓고 서이초 이슈가 커지자 이제와서 조례안을 새로 발의했다”라며 “그때는 실효성이 없다 해놓고 당론으로 조례안을 새로 발의하는 것이 웃기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반대로 국민의힘 측은 교권 보호 조례안 안건은 합의하에 보류됐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시의원은 “올해 3월 열렸던 교육위원회 간담회에서 양당이 합의하에 안건을 심의 보류하기로 협의한 내용을 이제와서 문제삼는 것은 무슨 일인가”라며 “역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야당이 교권보호 조례안 통과시키려는데 의지가 없던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교권 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별도 제안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안한 조례안은 교원이 수행하는 공적 업무 전체를 ‘교육활동’으로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사를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 교육청은 이날 시의회 차원의 별도 교원 보호 강화 조례안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news....

    헤럴드 뉴스..

    그때 공론화가 안된거 보면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그렇게 밀어붙여야겠다는 의지는 없던거 같네요.
    지금 문제가 생기니 국힘탓하는거 아닌가?

  • 24. 교권공론화
    '23.7.28 1:04 PM (211.39.xxx.147)

    국힘과 같은 편인 언론들의 짬짜미 모르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교권보호 조례안 통과 안된 건, 국힘 탓 맞잖아요.
    그게 팩트!!!!!!!!!!!!!!!!!!!!!!!!!!!!!!!!!!!!!!!!!!!!!!!!!!!!!!!!!!!!!!!!!!

  • 25. 교권공론화
    '23.7.28 1:05 PM (211.39.xxx.147)

    왜 국힘은 교권 공론화에 반대했을까요?
    그리고 왜 사고 난 이후에는 남 탓을 할까요?

    전정권 탓, 진보 탓, 국민 탓....아주 국민의 탓 나셨습니다.

  • 26. 답정너 원글
    '23.7.28 1:07 PM (172.56.xxx.16)

    서울시에서 상정조차 못했다는데 뭘 보안이야..
    어휴 기사를 좀 제대로 읽고 반박기사 퍼와요.

  • 27. ㅇㅇ
    '23.7.28 1:07 PM (121.134.xxx.208)

    이동관 홍위병들이 벌써부터 여론조성 작업들어오네..
    종편은 그러면 벌써 문닫아야한단다..ㅉㅉ

  • 28. 172.56.xxx
    '23.7.28 1:14 PM (122.37.xxx.36)

    '올해 3월 열렸던 교육위원회 간담회에서 양당이 합의하에 안건을 심의 보류하기로 협의'
    라고 써있잖아요.

  • 29. ....
    '23.7.28 2:28 PM (106.246.xxx.38)

    원글 이런건 또 왜 설침?
    솔직히 국힘들 나와봤자 말도 못하는 찌질이들밖에 없던데 뭘
    왜 진중권이같은 애도 너희한테 반쯤 등돌렸으면 말다햇짘ㅋㅋㅋㅋ
    말좀 한다는 이준석도 니네편 아니잖냐?

  • 30. 부르는데
    '23.7.28 2:3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니들이 안나오잖아 니들이 거절했다며????
    팩트저격하는 민주당 인사들에 반박 못하니 지레 겁먹고 니들이 안나오면서,,,ㅋ

  • 31. 진행자가
    '23.7.28 3:14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대놓고 이ㅈㄹ하는데 누가 쉽게 나가겠어요?

    라디오 진행자 "용어 사용 정확히" 장예찬 "그럴거면 패널하라" 설전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www.m...

  • 32. 진행자가
    '23.7.28 3:17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저런식으로 상대편에서 공격하는데 누가 쉽게 나갈까요?



    라디오 진행자 "용어 사용 정확히" 장예찬 "그럴거면 패널하라" 설전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www.m...

  • 33. 진행자가
    '23.7.28 3:23 PM (122.37.xxx.36)

    상대패널과 같이 저런식 편파적으로 비아냥거리고 공격하는데 누가쉽게 나갈수 있을까요?

    라디오 진행자 "용어 사용 정확히" 장예찬 "그럴거면 패널하라" 설전

    이에 진행자 신 변호사는 “노조를 때리는 건 좋은데 노조는 해체시킬 수 없다”며 법률적으로 ‘노조 해체’는 불가하다고 강조했고, 장 위원은 “반헌법적 기관일 경우 해체에 준하는 수준의 행정조치는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신 변호사도 “하여튼 해 보세요. 해 보세요”라며 빈정거리는 투로 장 위원 주장을 일축했다. 또 다른 고정 출연자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노조를 그렇게 쥐잡듯이 때려잡았던 정권들의 말로가 어땠는지 한번 공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쓴소리를 남겼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www.m...
    미디어오늘

  • 34. 000
    '23.7.28 3:52 PM (14.49.xxx.90)

    지금 이명박때처럼 될줄 아나? 유투브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는데 지들이 통제 하고방송장악 한다고
    그게 되냐? 방송장악한것들 다 감옥갔다 동관아

  • 35. 이명박때도
    '23.7.28 4:16 PM (122.37.xxx.36)

    'MBC 뉴스하이킥의 경우 패널 전원을 야권 인사로 채운 경우도 있었다. '
    이러지는 안았을것 같은데요?

  • 36. ....
    '23.7.28 4:55 PM (211.197.xxx.137) - 삭제된댓글

    조중동,종편 등등은 놀아요...? 수꼴 나팔수들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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