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삐짐? 같은 감정이 생겼는데 이럴 경우
이야기 하고 지나가나요 아니면 혼자 처리하고
지나가시는 편인가요 가끔 이런 감정 생기는
경우 처신이 어렵더라고요 저는 말 하고 그 상황을
정리하고 지우고 싶은데 또 알고보면 생각보다 곱씹고
상처받는 유형들이 있어 다 알 수도 없고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를 좀 하고 지나가면 어떤 가
고민해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는 지
배워보고 싶습니다
약간의 삐짐? 같은 감정이 생겼는데 이럴 경우
이야기 하고 지나가나요 아니면 혼자 처리하고
지나가시는 편인가요 가끔 이런 감정 생기는
경우 처신이 어렵더라고요 저는 말 하고 그 상황을
정리하고 지우고 싶은데 또 알고보면 생각보다 곱씹고
상처받는 유형들이 있어 다 알 수도 없고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를 좀 하고 지나가면 어떤 가
고민해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는 지
배워보고 싶습니다
저 혼자풀어요.내감정 다 말했다가 사이 나빠질수도 있고 예전같은 관계가 안될수도 있잖아요
내 감정은 내가 다스려요.
서운한거 자꾸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징징이었어요.
지속적인게 아니면 그냥 넘어가죠
아님 이러이러해서 내가 좀 서운했어 라고 하던가
서로를 잘 아니까 그리고 관계가 소중하니까
이해 배려하게 되던데요
친한 친구 아니면
이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말고요.
내 감정은 내가 다스려요.
서운한거 자꾸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징징이었어요. 22222222222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서운함이 전혀 없을순 없어요.
이런거 저런거 조금씩은 참아야
어떤 인간관계라도 지속돼요
선에서 생각합니다
내 기준 아니구요
나쁜뜻은 아니겠지 하고 혼자 넘겨요
절대 하면 안되죠.
성인이라면요.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하고
얜 뭥미??
이 반응 옵니다.
남편한텐 서운한 거 얘기해도 되지만.. (가족이니까..)
친구나 시집 식구 등등..
남에게는 그런거 얘기하지 마세요.
가능한 경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하는 것이요.
서운한 일이 생긴 그 즉시.
뭐야? 나만 뺴고 할라고?
뭐 이렇게 바로 즉시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걸 집에와서 곱씹고 생각하고 정리해서
나 서운했어.. 이런 얘기는 진짜 최악이에요.
30년지기 친구들 일년에 한,두번 봅니다.
이번에 보면서 처음으로 생각의 차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동안은 차이도 친구라고 스스로 메꿔버렸던것 같아요.
세월이 흐르며 자신만의 시,공간에서 자라고 굳어버린
생각은 얼굴의 주름보다 인정하긴 힘들지만
서로가 모른척 하던가 인정하지 않으면 보기힘들것 같아요.
서운해도 얘기 안해요
대신 친구에 대한 내 마음을
단도리 합니다
여기까지만~
그걸 집에와서 곱씹고 생각하고 정리해서
나 서운했어.. 이런 얘기는 진짜 최악이에요.2222
할거면 그 자리서 하세요
맨날 별거 아닌걸로 어쩌고 하는 사람은 징징이가 대부분 듣다보면 너도 그래 소리가 절로 나옴
차라리 그 자리에서.
매번 일어나는 문제 상황 아니라면
삐짐 정도는 지나가요 ~~
살아보니 친한 지인들 관계에서는 별일 아닌건
지나가길 잘했다가 훨씬 많았어요
15년지기 친한 엄마가 십년전쯤
공개적인 자리에서 내아이 관련 질투어린 서운한 언급을 했던 적이있었어요
그당시는 집에 와서도 곱씹을수록 괘씸?했는데
그래도 그당시 배가 아팠나보다 나도
막상 그엄마였다면 그랬을수도 있었겠네
내가 아는 그 엄마는 적어도 그런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아마 순간 지나가는 샘나는 속내를 들켜버린?
아마 그엄마도 집에가서 후회했을거라
실수한거로 넘겼는데
역시 그 판단이 맞았어요
그뒤로는 그랬던적 없고
지금은 베프입니다
그때는 아마 서로가 알아가는 초반이라서
제가 그거 집고 넘어가는 순간
그냥 그대로 관계가 멀어졌을거에요
그렇게 그때그때 따지면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어요
속으로 혼자 풀어요
세번 이상 쌓이면 거리를 둬요
서운한 것 사소한 것 다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별로인 사람들이었어요.
이기적이거나 응석받이거나..둘 관계에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보거나..
이 관계어 존중 애정 배려 있으면 사소한 것은 넘어갈 줄 알아요.
몇번은 참아요
그러면 개선되는 친구가 있고
당연히 그래도 된다는 친구가 있어요
그러고 보다가 또 그러면 진중하게 얘기합니다
니가 악의가 없는 행동인 걸 알지만 상대방은 불쾌할 수 있다
나도 몇번 느꼈는데 우리는 친구라고 넘어가지만
딴데서 그러지말라고요 니가 기분 나쁘다면 어쩔 수 없다
해버립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친구란 이유로 안고 갈 이유도
저도 없거든요 마음 맞는 사람만 만나도 시간이 없어요
아니면 그냥 무시해버려요 바쁘다고 안만납니다 멀어지게 두는 거죠
이 어느 수준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이해가는 사람만 친구로 두고
친구였는데 '무례'하다 마음 상하는 경우가 몇 번 돼서 끊었어요.
바로 이야기하거나 정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상대방 반응에 조심은 하게 되잖아요...내가 잘못 이해했나?실수겠지?한두번 넘어가다보면 나중에 감정이 폭발해서..당할만큼 당하고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내 감정 만지는게 저는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쿨한성격도 말 뱉는순간 관계 소원해져요
많은 분들의 지혜로운 설명 감사합니다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