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자기가 안낸다고
에어컨 18도 터보 모드로 틀어놓고
춥다고 문열어놓고 창문열어놓고. 뭐하는 짓인지 진짜.
겨울에도 난방 최대로 올려놓고 또 덥다고 문 열어놓고.
너무 몰상식해 보여요
본인들 집에서도 저러나.
전기세 자기가 안낸다고
에어컨 18도 터보 모드로 틀어놓고
춥다고 문열어놓고 창문열어놓고. 뭐하는 짓인지 진짜.
겨울에도 난방 최대로 올려놓고 또 덥다고 문 열어놓고.
너무 몰상식해 보여요
본인들 집에서도 저러나.
동의합니다.
샤워 길게하는사람 아무 죄책감도 없나봐요.
지돈 낸다고 그게 당연한게아니고. 자원은 한정인데.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본전뽑을려고
자기꺼 아니고 자기거 요.
목욕탕 다닐 때, 물 계속 틀어 놓고 있는 사람들..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
친정엄마 15여년전 시골집 펜션으로 쓰셨는데
세가족이면 두가족이 이래요.
한번은 난방을 너무 높게 해놔서 에어컨은 아주 낮게 해놓은 상태에세도 왜이리 덥냐고 난리난리
의외로 아주 질 낮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한해 해보시고 사람들에 질려서 그만두심.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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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15여년전 시골 주택 펜션으로 쓰셨는데
세가족이면 두가족이 이래요.
한번은 난방을 너무 높게 해놔서 에어컨은 아주 낮게 해놓은 상태에세도 왜이리 덥냐고 난리난리
의외로 아주 질 낮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한해 해보시고 사람들에 질려서 그만두심.
그것 뿐만이 아니죠 공중 화장실 휴지 둘둘말아 가져가고
마트에 위생팩 또 둘들말아 가방에 넣고 카피숍 빨대 티슈
다 집어가고 냉난방 문제도 늘 일어나고요
저 약국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온도 낮추라고 난리 장사하기 싫냐고 진싱짓
약사님은 적정온도에 맞춰 운영하신다 해도 혀를 차며
아 재수 없다며 나감 ㅡㅡ
진짜 많아요 양심없는 사람들
한롤을 다뽑는줄
난 30센티 사요.
자기돈이면 벌벌 떨텐데
선풍기 틀어놓은 그대로
점심 먹으러 외출했더군요.
에어컨은 켰다 껐다 하면 전기세 더 나오지만
선풍기는 끄고 갈 수 있는데
회전으로 5대가 돌아가더군요.
또 다른 기관 18도로 해놓은 것도 봤고요.
추우면서도 18도 유지
이러니 지구가 아프죠.
초공감합니다!! 진짜 몰상식해요.
추가로 도로나 화단에 자기가 먹은 봉지 버리는 사람들 노이해
근천스럽다 하죠
상식과 상관없는 천함.
화장실 들어가있는데
밖의 세면대 물소리가 계속나고 나와보니 물틀은채로 갔더군요
티비에서 본 게 생각나네요.
공공기관 여직원이 피부관리 보습을 세안으로 한다면서
점심시간에 늘 30분 물 틀어놓고 맹물세수를 한다고 보여주는데
미친 거 아닌가 싶던데요.
배워서 알아가는 거고
저건 몸에 밴 천함이에요
옥주현 뮤지컬 공연할때 주연대기실 화장실 뜨거운물 샤워기 맨날 틀어놓는다고~
잠깐도 아니고 뭐냐고~그게 생각나네요.
집앞에 아트박* 가 생겼는데 넓은 매장인데
겨울엔 난방 쎄게 틀고 문 열어놓고
여름엔 냉방 쎄게 틀고 문 열어놓고
문 닫아놓는거 보다 문 열어놓으면
지나가던 손님 호객행위 된다고 생각하는지
가계용 전기세보다 싸다고 막쓰는건지
산에 있는 화장실에서 제앞에 있던 여자가 그 세면대 옆에 걸린 휴지를 한뭉치 풀어 갖고 가는데 하아! 잔짜 욕 나올뻔.
얼마전 당근 거래로 만난 여자분이 커피 한잔 하자해서 멋드러진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는데 냅킨을 한뭉치 들고 테이블에 놓기에 나도 모르게 이런거 이렇게 막 갖다 쓰면 안돼욧! 했네요.
이분 간호사라는데 참....
이렇듯 지것 아니라고 막 쓰거나 아무데나 버리는 공공의식없는 사람들은 그 수준이 의심스러워 싫어져요.
방울방울 따르고. 냅킨도 한장씩만 뽑아써요. 다 쓰고 또 뽑고.
뷔페에서 고기 구워주는 거 산처럼 쌓아와 다 남기던 동창,
배 부르다더니 그래도 먹을 건가보다 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뭐 어때 남기는 면상 보고, 천해서 안 봐요. 같이 있음 같은 인간 취급받죠.
저도 그런 사람들 정말 미개해보여요
저도 그런 사람들 몰상식을 넘어 정말 미개해보여요
근데 다 사실일 듯ㅠ
화장지 둘둘둘 너무 싫어요.
식당 반찬도 먹을만큼만 덜어 오지
엄청 많이 갖고 와서 다 남기고
물도 먹을 만큼만 따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