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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꺼 아니라고 막 쓰는 사람들 너무 몰상식해요

......... 조회수 : 4,601
작성일 : 2023-07-28 11:14:49

전기세 자기가 안낸다고

에어컨 18도 터보 모드로 틀어놓고

춥다고 문열어놓고 창문열어놓고. 뭐하는 짓인지 진짜.

겨울에도 난방 최대로 올려놓고 또 덥다고 문 열어놓고.

너무 몰상식해 보여요

본인들 집에서도 저러나.

 

 

IP : 121.172.xxx.2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8 11:17 AM (211.39.xxx.147)

    동의합니다.

  • 2. 동감
    '23.7.28 11:17 AM (118.235.xxx.114)

    샤워 길게하는사람 아무 죄책감도 없나봐요.
    지돈 낸다고 그게 당연한게아니고. 자원은 한정인데.

  • 3. ..
    '23.7.28 11:18 AM (221.162.xxx.205)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본전뽑을려고

  • 4. ....
    '23.7.28 11:22 AM (110.70.xxx.143)

    자기꺼 아니고 자기거 요.

  • 5. 예전에
    '23.7.28 11:22 AM (222.234.xxx.222)

    목욕탕 다닐 때, 물 계속 틀어 놓고 있는 사람들..

  • 6. ...
    '23.7.28 11:2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
    친정엄마 15여년전 시골집 펜션으로 쓰셨는데
    세가족이면 두가족이 이래요.
    한번은 난방을 너무 높게 해놔서 에어컨은 아주 낮게 해놓은 상태에세도 왜이리 덥냐고 난리난리
    의외로 아주 질 낮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한해 해보시고 사람들에 질려서 그만두심.

  • 7. ...
    '23.7.28 11:23 AM (1.235.xxx.28)

    펜션에서 에어컨과 난방을 동시에 튼 미친 인간도 있었대요
    ###########
    친정엄마 15여년전 시골 주택 펜션으로 쓰셨는데
    세가족이면 두가족이 이래요.
    한번은 난방을 너무 높게 해놔서 에어컨은 아주 낮게 해놓은 상태에세도 왜이리 덥냐고 난리난리
    의외로 아주 질 낮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한해 해보시고 사람들에 질려서 그만두심.

  • 8.
    '23.7.28 11:23 AM (223.39.xxx.4)

    그것 뿐만이 아니죠 공중 화장실 휴지 둘둘말아 가져가고
    마트에 위생팩 또 둘들말아 가방에 넣고 카피숍 빨대 티슈
    다 집어가고 냉난방 문제도 늘 일어나고요
    저 약국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온도 낮추라고 난리 장사하기 싫냐고 진싱짓
    약사님은 적정온도에 맞춰 운영하신다 해도 혀를 차며
    아 재수 없다며 나감 ㅡㅡ
    진짜 많아요 양심없는 사람들

  • 9. 공중화장실휴지
    '23.7.28 11:29 AM (123.199.xxx.114)

    한롤을 다뽑는줄
    난 30센티 사요.
    자기돈이면 벌벌 떨텐데

  • 10. 공공기관
    '23.7.28 11:31 AM (119.71.xxx.22)

    선풍기 틀어놓은 그대로
    점심 먹으러 외출했더군요.
    에어컨은 켰다 껐다 하면 전기세 더 나오지만
    선풍기는 끄고 갈 수 있는데
    회전으로 5대가 돌아가더군요.

    또 다른 기관 18도로 해놓은 것도 봤고요.
    추우면서도 18도 유지
    이러니 지구가 아프죠.

  • 11. .....
    '23.7.28 11:32 AM (125.190.xxx.212)

    초공감합니다!! 진짜 몰상식해요.

  • 12. ,,
    '23.7.28 11:39 AM (42.27.xxx.29)

    추가로 도로나 화단에 자기가 먹은 봉지 버리는 사람들 노이해

  • 13. 그런걸
    '23.7.28 11:46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근천스럽다 하죠
    상식과 상관없는 천함.

  • 14. *마트
    '23.7.28 11:49 AM (59.9.xxx.40)

    화장실 들어가있는데
    밖의 세면대 물소리가 계속나고 나와보니 물틀은채로 갔더군요

  • 15. 갑자기
    '23.7.28 11:52 AM (180.70.xxx.83)

    티비에서 본 게 생각나네요.
    공공기관 여직원이 피부관리 보습을 세안으로 한다면서
    점심시간에 늘 30분 물 틀어놓고 맹물세수를 한다고 보여주는데
    미친 거 아닌가 싶던데요.

  • 16. 상식은
    '23.7.28 12:36 PM (121.162.xxx.174)

    배워서 알아가는 거고
    저건 몸에 밴 천함이에요

  • 17. 접때
    '23.7.28 1:05 PM (119.70.xxx.3)

    옥주현 뮤지컬 공연할때 주연대기실 화장실 뜨거운물 샤워기 맨날 틀어놓는다고~

    잠깐도 아니고 뭐냐고~그게 생각나네요.

  • 18. ..
    '23.7.28 1:21 PM (210.179.xxx.245)

    집앞에 아트박* 가 생겼는데 넓은 매장인데
    겨울엔 난방 쎄게 틀고 문 열어놓고
    여름엔 냉방 쎄게 틀고 문 열어놓고
    문 닫아놓는거 보다 문 열어놓으면
    지나가던 손님 호객행위 된다고 생각하는지
    가계용 전기세보다 싸다고 막쓰는건지

  • 19. 완전동감
    '23.7.28 1:21 PM (118.235.xxx.11)

    산에 있는 화장실에서 제앞에 있던 여자가 그 세면대 옆에 걸린 휴지를 한뭉치 풀어 갖고 가는데 하아! 잔짜 욕 나올뻔.
    얼마전 당근 거래로 만난 여자분이 커피 한잔 하자해서 멋드러진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는데 냅킨을 한뭉치 들고 테이블에 놓기에 나도 모르게 이런거 이렇게 막 갖다 쓰면 안돼욧! 했네요.
    이분 간호사라는데 참....
    이렇듯 지것 아니라고 막 쓰거나 아무데나 버리는 공공의식없는 사람들은 그 수준이 의심스러워 싫어져요.

  • 20. 식당 간장도
    '23.7.28 1:23 PM (211.208.xxx.8)

    방울방울 따르고. 냅킨도 한장씩만 뽑아써요. 다 쓰고 또 뽑고.

    뷔페에서 고기 구워주는 거 산처럼 쌓아와 다 남기던 동창,

    배 부르다더니 그래도 먹을 건가보다 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뭐 어때 남기는 면상 보고, 천해서 안 봐요. 같이 있음 같은 인간 취급받죠.

  • 21.
    '23.7.28 1: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들 정말 미개해보여요

  • 22.
    '23.7.28 1:56 PM (118.32.xxx.104)

    저도 그런 사람들 몰상식을 넘어 정말 미개해보여요

  • 23.
    '23.7.28 4:03 PM (175.223.xxx.186)

    근데 다 사실일 듯ㅠ

  • 24. 나무사이
    '23.7.28 11:14 PM (14.38.xxx.229)

    화장지 둘둘둘 너무 싫어요.

    식당 반찬도 먹을만큼만 덜어 오지
    엄청 많이 갖고 와서 다 남기고

  • 25. 나무사이
    '23.7.28 11:15 PM (14.38.xxx.229)

    물도 먹을 만큼만 따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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