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3.7.28 10:21 AM
(73.148.xxx.169)
여기에 그런 자식 둔 분들이 많아서
한심한 남자들 두둔하는 명예남성들 넘쳐나요. ㅋㅋ
좀 멍청한 남자들 올려치기 하는 거 보면 ㅎㅎㅎ
2. 그럴때는
'23.7.28 10:22 AM
(121.121.xxx.253)
늘 잘하는 나는 왜 칭찬 한 번 없냐고 맞받아 치세요.
3. 맞아요
'23.7.28 10:29 AM
(211.234.xxx.219)
부부모임에서 진상 떠는 남편 편을 드는 할머니들 많아요
제 생각에는 완전 꼰대 남편을 할머니들이 우루르
그 남편이 착한거라고 잘해줘야한다고 ㅎㅎㅎ
자기 남편이었으면 쥐 잡듯 잡았을거면서
이상하게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4. ....
'23.7.28 10:32 AM
(118.235.xxx.100)
어른들 뿐 아니에요.
대한민국 자체가 남자라면 우쭈쭈 해주는 나라에요.
5. 아휴
'23.7.28 10:35 AM
(122.38.xxx.122)
재산 다 받아 처먹고 부모 아프신대도 간병은 커녕 문병도 안 오는 귀한 아들. 내가 한소리 했더니 당장 이모가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아들은 태어나준 것 만으로도 효도 다 한거니까 딸인 니가 부모님 똥오줌 받고 봉양하는게 당연한 거래요. 딸인데 밥 안굶기고 학교 보내준거 키워준거 다 갚으라고...이제 나이 50대 중반 이모가 저런 말을 합니다.
6. 00
'23.7.28 10:40 AM
(76.135.xxx.111)
한국에서 최소 60대이상 할머니들에게 남아선호사상 대단하죠. 남자니까 그래도 된다. 아들이니까 사위니까....대접해주지 못해 안달. 딸들이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아들들은 그저 눈치보고 고마워하고. 맘석으로 아끼는건 아들, 하지만 내 간병인을 딸이 뒤치딕거리 해주길 바라는 못된 노인네들 많아요. 자기도 여자면서 여자 우습게보고 남자라면 당연히 대접해주는 할머니들
7. ...
'23.7.28 10:40 AM
(221.151.xxx.109)
여기서 기안 칭찬 많이 하는거 보세요
8. ㅇ
'23.7.28 10:43 AM
(49.169.xxx.39)
남자는 밥만잘먹어도 우쭈쭈해주는 나라에요
여자에겐 기본 할일 기준이 놓고
병간호. 육아. 온갖 집얀일 요리포함 손님맞이
등.
원글은 여자할일을 한것뿐이고
남자가 밀가루반죽한건 큰일이고. 여자일이니까.
남자가 잘못한건 그럴수도있는거고
여자가 실수한건 죽일ㅇ년.
그냥 잘하지마세요
기대자체를 낮춰줘야해요
사위 며느리를 남자 여자 대신 넣어보면 답나옵니다
9. ㅇ
'23.7.28 10:44 AM
(49.169.xxx.39)
다시말하지만
원글님 부모님도 오빠 두둔한다면서
실제일은 원글이 다하신다고쓰셨네요
원글도 하지마시길
부모조차 알아주지않는데 왜 돌보고
노력하고 잘하세요?
10. 원글님
'23.7.28 10:53 AM
(39.7.xxx.236)
해주는 자식이 있으니까요.
딸은 아무것도 안해도 가스라이팅 당해 잘하니까요
11. 님같은
'23.7.28 10:55 AM
(175.223.xxx.27)
딸들이 제일 이해안됩니다
동생 성추행한놈 우쭈쭈하고
거지같은놈 아직 연끊지 않는 부모님 여행보내고 돌보고 그심리가 더 궁금해요 부모라 할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님부모 맞아요? 그분들 이해 안된다 하지만 님이 제일 이상해요
12. 화성
'23.7.28 10:56 AM
(61.254.xxx.115)
동네.할매들이 이춘재 갸가 그리 착한데 그럴리가 없다며 .처제죽인것도 처제가 대들어서 죽인걸거라며..아후 할매들 아들사랑 ㅠ
13. 정신차려
'23.7.28 11:07 AM
(112.167.xxx.92)
오지랍 부리지마요 그오지랍으로 님 스스로가 님발목을 잡는다니까는
님 외동인가 아니잖음 뻔히 아들새키가 있구만 그노인 눈엔 도박으로 집 말아먹은 그놈이 너무 불쌍하고 눈물나 혹 남아 있는 재산이 있다면 그거 다 그놈에게 준다고
님에 수고는 없어 알아주는 이들 없고 심지어 그노인네부터도 니가 해줄만하니 했지 누가 해달랬냐고 님에게 외려 큰소리칠 것을
이젠 손 떼삼 그정도 했음 님은 할만큼 했어 아니 더했지
결론은 그런새키를 낳은 그부모 몫인것임 님은 단지 꼬싸리 껴가 그런 인간들과 재수없이 엮인 불쌍한 사람이 님인 것을
14. ...
'23.7.28 11:15 AM
(122.37.xxx.59)
성경에는 남자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고하고
불교에서는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여자로 태어난다고 하고
이슬람에서는 여자는 남자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소유물이라하고
남녀평등 소리하지만 여전히 부모님부터 재산을 아들다주고 딸은 안줘도 되는 대상이고
여자라는 존재가 정말 남자의 부산물 정도인가
나이가 들수록 남녀차별은 더욱더 느끼고 살아가게 되는데 여자는 남자이하 하등동물 정말 이게 자연의 이치인건가
15. 음
'23.7.28 11:18 AM
(118.235.xxx.210)
아들이 종교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16. 저번
'23.7.28 11:24 AM
(112.148.xxx.35)
교통사고때도 80대 여성이라고
하니까 개떼처럼 물어뜯더니,
60대 남성이라니까 조용하드만요
어딜가나 이모양이예요
17. 님도
'23.7.28 12:04 PM
(121.162.xxx.174)
결국 그 사람을이 못된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싫어서
남아선호에 세뇌되었을거라, 말하자면 핑계 대주는 거에요
도박, 사기, 폭행, 유기와 방임, 친족 성폭행등 전부 중범죄에요
저건 공자가 돌아와도 극형감이죠
부모 앞에 자식 욕 할 수 없어 말에 맞장구 친 정도가 아니라
저걸 후하게 그럴 수도면 같은 인간들이고
님 남편 착하네요
이 더위에 시가 친척와서 며느리가 밀가루 ‘쪼물닥’ 거렸다면
마땅히 미안해하고 치하할 일이죠
죄송하지반 펙폭 세게 때리자면
기준이 좀 이상한 집안이시네요
18. 님도
'23.7.28 12:07 PM
(121.162.xxx.174)
무슨 자연의 이치요 ㅎㅎ
아마조네스는 별에서 오고
유태인도 모계기준이고
우리 나라도 모계기준으로 신분이 정해졌어요
부산물이요?
우리가 돼지 막창이에요?
19. ㅁㅁㅁㅁ
'23.7.28 12:14 PM
(211.51.xxx.77)
시댁설거지 관련이슈에도 어른이 밥해줬으면 기본적인 예의가 있지 어떻게 가만히 앉아 있냐고..인간성이 덜된거라고 난리...
아니 그 예의는 여자한테만 적용되는거예요? 그동안 주는밥 앉아서 받아만 먹던 사위들은 다 후레자식들인가봐요?
20. .....
'23.7.28 5:24 PM
(223.38.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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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범죄자 남자배우들 쓰는 피디와 드라마작가들도 많잖아요.TV틀때마다 ㅇㄱㅇ,ㅅㅇㅊ 나와서
드라마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