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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가해자 부모는 얼마나 대단한 빽이 있길래 .....

******* 조회수 : 11,670
작성일 : 2023-07-28 06:37:57

주호민은 그리 탈탈 털리게 하고

기레기도 안 되는 언창이 거짓 기사를 쓰게 하고 

어디에도 가해부모 기사는 한 줄도 안 나오게 하는데.....

 

이게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언플로 다른 이들 다치게 하려면 본인은 죽을 각오해야 하는데

이 시대에 강남역 한복판 학교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잘 아는 그 집단이 뒷배 아니고서는 .......

 

 

IP : 210.105.xxx.7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8 6:41 AM (112.149.xxx.52)

    수상하긴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어딜가나 주호민 얘기뿐이에요.

  • 2. 저도 빨리
    '23.7.28 6:42 AM (121.133.xxx.137)

    그것부터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 부모님 지금상황이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할까요

  • 3. 계속
    '23.7.28 6:43 AM (116.34.xxx.24)

    주시하고 밝혀지길
    세상에 교사가 교실에서 죽어도 이렇게나 꼭꼭 숨을수있다니

  • 4. 이게
    '23.7.28 6:46 AM (223.38.xxx.226)

    이해가 안되세요?
    한쪽은 오래전 발생했고 학부모가 교사 한명을 지목해서 재판까지 걸고 진행중이니 학부모 이름 교사이름 이미 완벽하게 노출된거잖아요.
    다른 한쪽은 이제 막 조사 진행중이고요.

  • 5. 네 이해안가요
    '23.7.28 6:50 AM (39.7.xxx.164)

    네 이해가 안가요.
    이해가 간다는 님이 더 이상해요

  • 6. 서이초선생님
    '23.7.28 6:54 AM (223.38.xxx.46)

    억울함 풀어드려야 하고요.
    (곧 다 밝혀지겠지만요.)

    별개로 만약에
    어떤 누구의 아이한테도
    선생님의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언행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되죠.
    물론 선생님이 잘못한게 없는데
    비난하는 것도 안되고요.

  • 7. 수상...
    '23.7.28 6:56 AM (125.134.xxx.38)

    수상하긴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어딜가나 주호민 얘기뿐이에요.


    2222222222

  • 8.
    '23.7.28 6:57 AM (211.235.xxx.208)

    오래전 재판진행중이라면서
    재판결과 나오길 기다리면되죠
    왜 서이초하고 묶냐고요
    여론재판은 결과가 이미 나와 주호민만
    악질학부모만들었어요
    댓글로 주호민 미리죽이는게 뭐가 달라요
    서이초가해학부모나
    다를봐없어요

  • 9. 서이초
    '23.7.28 7:00 AM (61.254.xxx.33)

    나올 때까지 계속 주시하고 있으려고요
    이놈의 정부는 이슈가 이슈를 덮어 사건이 엄청 많아요

  • 10. 제발
    '23.7.28 7:03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알면서도 약자에게 함부로 하고
    죄에 해당하는 짓을
    저지르고
    반성은커녕
    뒤에 숨어서 사주하는 자들에게
    법의 심판과 신의 저주?를 받게 하소서.

  • 11. 제발
    '23.7.28 7:05 AM (223.38.xxx.21)

    알면서도 약자에게 함부로 하고
    죄에 해당하는 짓을
    저지르고
    반성은커녕
    뒤에 숨어서 사주하는 자들에게
    법의 심판과 신의 판결을 받게 하소서.

  • 12. 서이초
    '23.7.28 7:07 AM (14.39.xxx.225)

    학부모 중에 검사 있나 싶어요.
    기자한테 일기장이 가게 할 수 있는 정도 권력이라면 요새 대세 권력인 검사가 떠오르는 건 합리적 의심 아닙니까?
    학부모 신상 하나 안나오고 있고요.

  • 13.
    '23.7.28 7:10 AM (220.92.xxx.146)

    주호민 악질 학부모 선생 죽인다면서
    이동관은 임명한다네요 아들도 살아남고
    부모도 잘나가고 조용하네요

  • 14. 어제 자게보니까
    '23.7.28 7:11 AM (211.234.xxx.201)

    맨날 전정부와 민주당 욕하던 옆나라 사는 누구도 주호민건에 댓글 계속 쓰던데 좀 이상하긴 했어요

    맨날 정치 악플만 쓰던 사람이 주씨껀에 악플을

  • 15. ㄱㄴ
    '23.7.28 7:13 AM (210.222.xxx.250)

    법조카르텔 가족이니 못밝히는거죠

  • 16. 다들
    '23.7.28 7:13 AM (58.141.xxx.63)

    짜장면 먹었는지 묻고 다니던 기레기들,
    이슈되면 무조건 카메라 들이대는 유투버들,
    맘카페에 말많은 동네 엄마들,
    다들 어디로 갔데요?
    그들은 볼트모트 인가??

  • 17. ㄱㄴ
    '23.7.28 7:14 AM (210.222.xxx.250)

    김앤장 아닐까. 의싱

  • 18. 어차피
    '23.7.28 7:27 AM (223.38.xxx.88)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해결되면
    그x들의 정체와 진상도 밝혀지고

    그 후의 역풍또한 일파만파 어디까지얼마나 커지게 될지

    부디 사악한 자들 때문에 억울하게 고통받으신 분들이
    평안하시기를…

  • 19. ㅉㅉ
    '23.7.28 7:30 AM (116.32.xxx.73)

    주호민이 뭘 털려요?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학부모들 탄원서내고
    교사들 힘들었다고 나오고
    본인이 사건에대해 입장 내놓은 상황에
    뭐가 털렸다는 건가요?
    서이초 학부모 궁금하다는 얘기만하면 될것이지
    주호민이 피해자인것 마냥 참나 ㅉ

  • 20. 멀티
    '23.7.28 7:39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되잖아요 다들
    멀티 시대에 여러가지 동시에 처리할 능력 있잖아요
    주호민 아이가 다닌 학교 학부모들이 낸 탄원서를 보니
    너무 좋은 선생님이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선생님이었다고.
    직무해제 후 자폐 퇴행을 보인 아이도 있었대요
    새로 오신 선생님도 직무해제 당하신 선생님이 일을 너무 잘하고 가셨다고 하시잖아요
    그 선생님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겠습니까?
    20년이나 몸 담았던 교직에서 직위 해제가 되고
    고소 당하고...
    일반 학급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겐 깊은 트라우마를 주고,
    특수학급 아이들에겐 좋은 선생님을 잃게 하고,
    선생님에겐 애정이 담긴 교직을 떠나게 만들고,
    그래도 마음대로 안 되니 자기 아이만 쏙 빼서 전학 시키고
    선생님을 고소하고..
    법조인 권력이 없으니 돈으로 법조인을 사서 오만을 떤 거잖아요
    너네 우리 아이를 무시했지? 나 너네들보다 돈 많으니 본때를
    보여줄게 이런 의도가 훤히 보이는데
    무슨 지령이라고 하세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더 난리더구만..
    저도 좌파인데 이건 좌우를 떠나 생각해야할 문제라고요

  • 21. 재판결과
    '23.7.28 7:39 AM (223.38.xxx.40)

    기다려 보자고요.
    아동학대 아니면 선생님측도 걱정하실 일은 없잖아요.
    반대로 아이에게 잘못하신 거라면
    판사가 합당한 선고를 내리겠죠.
    내가 혹은 가족이 그 선생님이나 주호민님 측이고
    억울하고 원통함이 있다면
    어떻게든 시시비비 가리고
    진실에 접근하고자 무엇이든 하지 않겠어요?
    특히 내 아이에게 그런 일이 생겼다면요.

  • 22. 뾰쪽이
    '23.7.28 7:42 AM (39.115.xxx.236)

    수상하긴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어딜가나 주호민 얘기뿐이에요.
    3333333333

  • 23. 서이
    '23.7.28 7:44 AM (218.53.xxx.110)

    서이초나 특수교사 사건이니 둘다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서이초는 연루된 가해자들 이름이 안 나오고, 특수교사 사건은 그 가해자사건으로 이름 불리니 편파적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이초 사건은 선생님이 죽기까지 했고 선생님들이 이런 어려움들을 토로하는 뒷받침 사례들이 있기까지 하니 둘다 비중있게 다루던지 해야지 하나의 사건을 묻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이초 사건도 묶어서 다루던지 다른 사건으로 넘어가는 건 물타기로 오해될 여지가 있고요.

  • 24. ㅇㅇ
    '23.7.28 7:47 AM (106.102.xxx.142)

    동네가 서초라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알려진 것 같은데요.
    요즘 학부모 갑질이 워낙 많아서 극단적인 선택하는 교원이 더 있을텐데..

  • 25. 사람들이
    '23.7.28 7:52 AM (216.73.xxx.164)

    주호민에게만 더 들끓는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기레기들의 대응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문제죠
    둘 다 교사와 학부모의 일이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맞아요
    하지만 한쪽은 사람이 죽었어요
    그럼에도 기레기들이 넘나 조용하다는게 이상한거죠
    사람들의 대응이 아니라 이런 일들이 생겼고 이런 일들이 문제라고 파헤치는 기레기들의 대응이 너무나 온도차가 크다는거죠
    기레기가 대중들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거 다 아시죠
    연예인이고 권력자고 간에 돈과 힘이 있는 자들에 의해, 그들의 영향력과 신변보호를 위해 움직이고 분위기 형성을 위해 일하는 것들인데 왜 한쪽은 하루에도 몇개씩 기사가 나오고 한쪽은 아니냐는거죠
    그런데도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은 알고도 묻는건지 몰라서 묻는건지…
    그리고 뭘 기다려요
    없는 잘못도 기레기들이 하루종일 몇날며칠 두들겨패면 멍청한 사람들은 그게 진짜인줄 아는 후진국인데요

  • 26. 어떤자들인지
    '23.7.28 7:54 AM (223.38.xxx.90)

    도대체 어떤 짓들을 하며 살아온건지
    잘못했으면 죄값 받아야지요.
    뒤에 숨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온갖 흉계를 꾸며대봤자 곧 들통 날 일

  • 27. 꼭꼭숨어라
    '23.7.28 7:54 AM (14.52.xxx.35)

    변호사부모둔거겠죠
    한마디만 뻥긋해라
    모든법 다적용해서 고소할테니
    하고있겠죠
    아 정말 웃기는ㄴ 하나가 뒈져가지고
    이러고있을지도
    힘이 지배하는사회
    언제나 힘없는약자가 죽고
    감옥가고 더럽은세상

  • 28. ...
    '23.7.28 7:59 AM (58.234.xxx.222)

    수상하긴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어딜가나 주호민 얘기뿐이에요.
    4444444

  • 29. 주호민은
    '23.7.28 8:02 AM (211.36.xxx.10)

    주호민대로 욕먹어야 하고
    서이초는 서이초대로 빨리 누군지 밝혀요.
    갑질하는 부모 마찬가지니까...
    다 까자구요.

  • 30. 진주이쁜이
    '23.7.28 8:03 AM (125.181.xxx.204)

    뭐 수상한게 아니라 빼박이잖아요
    기레기들 이리 조용한거보면
    짜장면 뭐 먹는지 좀 밝혀보지
    일기장이나 빼돌리고 유가족 정말 힘들뎄어요

  • 31. 주호민
    '23.7.28 8:08 AM (211.234.xxx.169)

    사건은 주호민이 입장 밝히며 이름 알려진건데요.
    여기 82 에도 유명웹툰작가라고만 언급되고 이름은 ㅇㅇ라는 말 있어요 이런식으로 설왕설래 추측성으로만 언급됐죠. 서이초 모 정치인처럼 확정도 아니고요.
    그걸 주호민이 입장 표명한다고 자기 스스로가 이름 드러낸거고요. 그런데 입장문 표명 후 반나절도 안되 입장문과 완전 다른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서이초 갑질과 합체 되버린거.

    제가 82 에서 본 내용대로면 이렇게 전개됐거든요.

    서이초는 그 학부모들이 입꾹닫 하고 있고
    주호민은 스스로가 소송건 웹툰작가가 자기라고 이름 밝히고 나왔고요

    기레기들이든 뭐든 근거있는 정보가 있어야 보도하지
    확실하지 않은데 아님 말고 들고 나왔다 고소당하라고요?
    뉴데일리인지 뭔지 서이초 고인 근거없이 모독한 기자도 보아하니 유족들한테 고소당하게 생겼더만.

  • 32. 윗님은 기자가
    '23.7.28 8:13 AM (216.73.xxx.171)

    받아쓰기 하는 직업인줄 아시나봐요
    하긴 82나 온라인에 올라온거 베껴쓰는게 일인 기레기들도 많기는 하죠
    뉴데일리 기자야 파헤쳐서 썼다기 보다는 주어진 걸로 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기자가 할 일은 파헤치는거지 나와있는거 정리해서 글쓰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지난 정부에서도 보면 취재라는 이름으로 없는 거짓말 만들어서 소설 쓴 기레기들이 사방 천지에 널렸었는데 이번엔 왜 없나요?
    누가 봐도 이상하고 찜찜한 구석이 한둘이 아닌에 조용하잖아요
    기레기들 다 집에서 자나요?
    서이초 사건에 대해서만?
    말이 안되는 얘기예요

  • 33. 지금도
    '23.7.28 8:14 AM (223.38.xxx.224)

    수상쩍은 어느 분 보이는데요,

    도대체 어떤 짓들을 하며 살아온건지
    잘못했으면 죄값 받아야지요.
    뒤에 숨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온갖 흉계를 꾸며대봤자 곧 들통 날 일

  • 34. 선플
    '23.7.28 8:18 AM (182.226.xxx.161)

    서이초 학부모들이 나서야 하는건데 그들이 입다물고 있음 뭐..

  • 35. 가해자
    '23.7.28 8:19 AM (118.235.xxx.214)

    알아야지요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싶어요

  • 36. ㅇㅇ
    '23.7.28 8:1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다 집에서 자나요?
    서이초 사건에 대해서만?
    말이 안되는 얘기예요2222

  • 37. 그렇죠?
    '23.7.28 8:23 AM (220.122.xxx.137)

    서이초 덮으려고 주호민 띄운것 같아요.

    국민들이 개돼지 맞네요ㅜㅜ

  • 38. 누가
    '23.7.28 8:26 AM (211.234.xxx.229)

    기자가 받아쓰기 한데요?
    파헤치려도 제보가 있어야 파헤치지. 제보 안주는데 어떻게 파헤쳐요?

    주호민은 이름과 입장문 밝힌 후부터
    제보가 쏟아져서 주호민 기사야말로 받아쓰기 수준이던걸요.
    블라인드 동료교사들부터 그 학교 학부모들까지.
    저도 그 아이 피해학생 중 한명의 (한명만 뺨떼린게 아닌가보더라고요) 지인이라는 사람의 글 디스쿨서 봤어요.
    차분하지만 굉장히 화난거 참는 어조로 글쓴거 읽으니 아주 가까운 사람 같고 기사에 안난 일들도 언급했더라고요.

    주호민은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지금 그쪽 사실 아는 사람들이 열받아 여기저기 다 알리고 있는중이에요

  • 39. ..
    '23.7.28 8:26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버닝썬 최초 폭행으로 의심되는 클럽 VIP도 끝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고 묻혔죠. 대신 연예인들 몇명 꼬리 자르기로 끝났는데, 바로 전정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가해 학부모가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조국 전 장관이 피의사실 공표를 막겠다며 포토라인 금지까지 추진했었죠. 이는 국민의 알 권리보다 사건관계인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측면이었죠.

    서이초 학부모 중 하나가 법적 책임까지 감수하며 폭로하지 않은 이상, 그들의 신상이 낱낱이 밝혀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경찰 조사로 한 세월 보내다 흐지부지 종결내겠죠. 버닝썬처럼.

  • 40. 211 234님
    '23.7.28 8:37 AM (119.192.xxx.50)

    인터넷은 82만 하시나봐요
    주호민이 스스로 밝혀서 드러나다뇨
    그전에 벌써 유명 웹툰작가 -> 정말 유명한 웬툰작가래 -> 장애아둔 유명웹툰작가는 주 씨인데? -> 주호민으로 밝혀짐->주호민 유튭 댓글 난리남 -> 주호민이 입장밝힘

    이렇게 타임라인이 되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자기 생각이 확신이 되어
    글 쓰는 사람들때문에 루머도 양산되는겁니다

    제발 서이초 사건도 지금처럼 드러나길 바랍니다

  • 41. ...
    '23.7.28 8:46 AM (175.209.xxx.151)

    서이초는 그동네 학교직원, 학부모, 기레기가 하나 되서 사건을 묻어버리려하는 거겠죠.
    일반적인 상황이라며 말이 여기저기 새어나가기 마련이고 기레기들 취재에 가해학부모 abcd 직업, 차종, 재산정도, 점심메뉴, 아이 옷신발가방 등등 마구잡이로 취재되었겠죠.

  • 42.
    '23.7.28 8:49 AM (211.234.xxx.200)

    인터넷은 82랑 디스쿨이랑 신문기사들 구독만해요.
    제가 보는 곳들에서는 주호민씨 입장문 밝히기 전에는 주호민 관련 글 본적 없고요,
    그나마 82가 입장문 발표 며칠전에 유명 웹툰 글 올라온거 처음에는 베스트글 갈때도 제목만 읽었지 보지도 않았어요. 전형적인 카더라라 생각했거든요. 기사에서 입장문과 이름 밝혀진후부터 다시 보는 중이네요.

  • 43. 언젠간
    '23.7.28 8:50 AM (223.38.xxx.141)

    드라마 밀회가 그랬듯
    관계자들 실명 다 나오는 드라마 나올수도 있을듯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시청률 순위권 또는 1위로

  • 44. 그들만의
    '23.7.28 8:59 AM (118.235.xxx.214)

    세계에선 다 알고 있겠지요?

  • 45. 그들만의 세상
    '23.7.28 10:1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입단속하는듯 요
    그학부형보호보다 자기가 속한 집단이
    욕먹을까봐..

  • 46. ...
    '23.7.28 11:35 AM (106.101.xxx.6)

    82에서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타 커뮤니티에서의 서이초 관련 분위기는 사건 초반의 교사들에 우호적인 여론에서 그 반대로 상당부분 반전 되었었어요

    되려 주호민 사건이 터지며 다시 교사에 호의적인 여론으로 바뀌었고요

  • 47. ...
    '23.7.28 11:38 AM (106.101.xxx.6)

    어떻게 바뀌었었냐면

    사건 이후 교권 높이자, 교사 인권 문제있다 등 교총 교원노조 들에서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건 초기 부터 확정되지 않은 학부모 민원 탓에 자살했다 하느냐 사건 진상이 밝혀지면 그때가서 교권을 말하면 되지 않느냐 교총은 시체팔이 하냐..

    이런 뉘앙스의 여론이 점점 높아지던 상황이었습니다.

  • 48. ...
    '23.7.28 11:40 AM (106.101.xxx.6)

    서이초도 진상이 뭐가 드러났는지 모르겠네요

    학부모? 업무폭탄? 혹은 사생활??

    터질것이 터졌다는데 왜? 뭐때문에 터진건지ㅡ

    김어준이는 확증도 안된 한기호를 왜 언급?? ㅡㅡ

  • 49. 인과응보사팔귀정
    '23.7.28 12:41 PM (223.38.xxx.235)

    나쁜 짓 했으면 딴소리 말고 죄값 받길
    해끼치고도 반성은 커녕 여론몰이 하는 자들
    무턱대고 비난하면 누가 알아주나

  • 50. 사악한 것들
    '23.7.28 1:33 PM (222.101.xxx.35)

    알면서도 약자에게 함부로 하고
    죄에 해당하는 짓을
    저지르고
    반성은커녕
    뒤에 숨어서 사주하는 자들에게
    법의 심판과 신의 판결을 받게 하소서. 2222222222

  • 51. ...
    '23.7.28 7:18 PM (110.70.xxx.169)

    정치병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 52. ㅎㅎ
    '23.7.28 9:43 PM (63.135.xxx.238)

    내로남불도 정치병 저리가라 무섭죠
    본인이 뭔소리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는 잘 쳐요

  • 53. ...
    '23.7.28 9:54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정치병의 대표적인 증상이 내로남불이에요
    우리 편이 하는 건 무한쉴드, 남의 편은 가짜뉴스라도 들고 와서 까기

  • 54. 어휴
    '23.7.28 11:19 PM (1.235.xxx.138)

    뭘또 서이초 덮을라고 주호민을 띄우나요?
    저러니 정치병자 소릴듣지.
    서이초 관심뜨거웠었고 주호민사안도 심하니 지금 핫한거잖아요
    두사건 다들 관심갖고 보고있잖아요?

  • 55. ...
    '23.7.28 11:24 PM (14.52.xxx.37)

    정치병이라니? 국민들이 개돼지 맞네요 2222222

  • 56. ...
    '23.7.29 6:2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정치병도 맞고 이 정도로 특정당에 몰입하는 게 개돼지도 맞죠.
    참.. 내 부모에게도 이 정도로 지극정성은 아니겠네.
    서이초 안 나온 게 있어요?
    연필로 실갱이하다가 그어서 문제된 거 중재시키고 그 중 한 쪽이 개인번호로 전화해서 고인이 기겁하고.. 이게 고인이 겪은 가장 큰 일이라면 큰 일인데 이걸로 경찰이 뭘 할 수 있는데요?
    서이초는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에피소드가 중첩되어 가랑비에 옷 젖듯 번아웃이 오다 마지막 한방울에 와르르 무너진 경우에요.
    반면 주호민씨는 교육 현장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 정도까지 막 나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케이스죠.
    서이초에서 있었던 민원은 82에서도 쉽게 봤던 것들이에요.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전화해서 따져라, 교장실로 찾아가라 .. 등등
    반면 주호민씨 같은 경우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82에 글이 올라와도 교사에게 따지거나 사과 받으라는 댓글은 달려도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라는 댓글은 달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저희 집 에어컨을 걸 수도 있어요.
    더구나 주호민씨 아들이 사고친 이전 상황까지 알았다면 악플이 몇 백 개 달렸을 것입니다.
    네 자식 단속이나 잘하라고..
    두 사건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걸 알겠어요?
    전자는 비단 서이초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학교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교사들에 대한 과중한 요구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지 좀 더 구조적인 문제에 방점이 찍혀야죠.
    하지만 주호민씨 사건의 경우 수틀리면 뭐든 아동학대로 울고 가는 문제도 구조적인 면이 있지만 저 정도로 막나가는 부모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개인의 일탈에 방점이 찍힐 수 밖에요.
    어찌 보면 가끔 신문에 나오는, 술 먹고 학교 와서 꼬장 부리고 선생님 두드려 패는 부모보다 밥줄을 끊어 놓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죠.
    당연히 대중은 후자를 더 욕할 수 밖에요.

  • 57. ...
    '23.7.29 6:27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정치병도 맞고 이 정도로 특정당에 몰입하는 게 개돼지도 맞죠.
    참.. 내 부모에게도 이 정도로 지극정성은 아니겠네.
    서이초 안 나온 게 있어요?
    연필로 실갱이하다가 그어서 문제된 거 중재시키고 그 중 한 쪽이 개인번호로 전화해서 고인이 기겁하고.. 이게 고인이 겪은 가장 큰 일이라면 큰 일인데 이걸로 경찰이 뭘 할 수 있는데요?
    서이초는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에피소드가 중첩되어 가랑비에 옷 젖듯 번아웃이 오다 마지막 한방울에 와르르 무너진 경우에요.
    반면 주호민씨는 교육 현장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 정도까지 막 나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케이스죠.
    서이초에서 있었던 민원은 82에서도 쉽게 봤던 것들이에요.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전화해서 따져라, 교장실로 찾아가라 .. 등등
    반면 주호민씨 같은 경우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82에 글이 올라와도 교사에게 따지거나 사과 받으라는 댓글은 달려도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라는 댓글은 달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저희 집 에어컨을 걸 수도 있어요.
    더구나 주호민씨 아들이 사고친 이전 상황까지 알았다면 악플이 몇 백 개 달렸을 것입니다.
    네 자식 단속이나 잘하라고..
    두 사건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걸 알겠어요?
    전자는 비단 서이초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학교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교사들에 대한 과중한 요구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지 좀 더 구조적인 문제에 방점이 찍혀야죠.
    하지만 주호민씨 사건의 경우 수틀리면 뭐든 아동학대로 울고 가는 문제도 구조적인 면이 있지만 저 정도로 막나가는 부모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개인의 일탈에 방점이 찍힐 수 밖에요.
    어찌 보면 가끔 신문에 , 술 먹고 학교 와서 꼬장 부리고 선생님 두드려 패는 부모보다 더 악랄하죠. 알량한 돈의 힘과 위세로 선생님 밥줄을 끊어 놓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당연히 대중은 후자를 더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58. ...
    '23.7.29 6:29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정치병도 맞고 이 정도로 특정당에 몰입하는 게 개돼지도 맞죠.
    참.. 내 부모에게도 이 정도로 지극정성은 아니겠네.
    서이초 안 나온 게 있어요?
    연필로 실갱이하다가 그어서 문제된 거 중재시키고 그 중 한 쪽이 개인번호로 전화해서 고인이 기겁하고.. 이게 고인이 겪은 가장 큰 일이라면 큰 일인데 이걸로 경찰이 뭘 할 수 있는데요?
    서이초는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에피소드가 중첩되어 가랑비에 옷 젖듯 번아웃이 오다 마지막 한방울에 와르르 무너진 경우에요.
    반면 주호민씨는 교육 현장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 정도까지 막 나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케이스죠.
    서이초에서 있었던 민원은 82에서도 쉽게 봤던 것들이에요.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전화해서 따져라, 교장실로 찾아가라 .. 등등
    반면 주호민씨 같은 경우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82에 글이 올라와도 교사에게 따지거나 사과 받으라는 댓글은 달려도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라는 댓글은 달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저희 집 에어컨을 걸 수도 있어요.
    더구나 주호민씨 아들이 사고친 이전 상황까지 알았다면 악플이 몇 백 개 달렸을 것입니다.
    네 자식 단속이나 잘하라고..
    두 사건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걸 알겠어요?
    전자는 비단 서이초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학교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교사들에 대한 과중한 요구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지 좀 더 구조적인 문제에 방점이 찍혀야죠.
    하지만 주호민씨 사건의 경우 수틀리면 뭐든 아동학대로 울고 가는 문제도 구조적인 면이 있지만 저 정도로 막나가는 부모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개인의 일탈에 방점이 찍힐 수 밖에요.
    어찌 보면 가끔 신문에 나오는, 술 먹고 학교 와서 꼬장 부리고 선생님 두드려 패는 부모보다 더 악랄하죠. 알량한 돈의 힘과 위세로 선생님 밥줄을 끊어 놓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당연히 대중은 후자를 더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59. ...
    '23.7.29 6:31 AM (211.108.xxx.12)

    정치병도 맞고 이 정도로 특정당에 몰입하는 게 개돼지도 맞죠.
    참.. 내 부모에게도 이 정도로 지극정성은 아니겠네.
    서이초 안 나온 게 있어요?
    연필로 실갱이하다가 그어서 문제된 거 중재시키고 그 중 한 쪽이 개인번호로 전화해서 고인이 기겁하고.. 이게 고인이 겪은 가장 큰 일이라면 큰 일인데 이걸로 경찰이 뭘 할 수 있는데요?
    서이초는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에피소드가 중첩되어 가랑비에 옷 젖듯 번아웃이 오다 마지막 한방울에 와르르 무너진 경우에요.
    반면 주호민씨는 교육 현장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 정도까지 막 나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케이스죠.
    서이초에서 있었던 민원은 82에서도 쉽게 봤던 것들이에요.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전화해서 따져라, 교장실로 찾아가라 .. 등등
    반면 주호민씨 같은 경우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82에 글이 올라와도 교사에게 따지거나 사과 받으라는 댓글은 달려도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라는 댓글은 달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저희 집 에어컨을 걸 수도 있어요.
    더구나 주호민씨 아들이 사고친 이전 상황까지 알았다면 악플이 몇 백 개 달렸을 것입니다.
    네 자식 단속이나 잘하라고..
    두 사건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걸 알겠어요?
    전자는 비단 서이초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학교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교사들에 대한 과중한 요구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지 좀 더 구조적인 문제에 방점이 찍혀야죠.
    하지만 주호민씨 사건의 경우 수틀리면 뭐든 아동학대로 몰고 갈 수 있다는 구조적인 면이 있지만 저 정도로 막나가는 부모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개인의 일탈에 방점이 찍힐 수 밖에요.
    어찌 보면 가끔 신문에 나오는, 술 먹고 학교 와서 꼬장 부리고 선생님 두드려 패는 부모보다 더 악랄하죠. 알량한 돈의 힘과 위세로 선생님 밥줄을 끊어 놓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당연히 대중은 후자를 더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60. 사리분별
    '23.7.29 6:21 PM (223.38.xxx.58)

    https://www.youtube.com/watch?v=FLrJrj0_O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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